저희애도 쥬니비 간신히 다 읽히고 매직으로 들어갔는데요. 애가 지루해하더군요. 처음엔 잘 들었어요. 근데 절반까지 읽히다가 도저히 못읽혔어요. 제가 듣기에도 매직은 너무 지루해요.--;; 작가가 읽어주는건 둘째치고 효과음이 없어서 저도 지루한데 8살 아이에게 읽으라고 강요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저희애는 겁이 많은앤데 매직트리하우스의 어드벤쳐가 굉장한 긴장감을 주나봐요. 그게 싫은가 보더라구요.
마법스토리를 좋아하는 여자애라 신중에 진중하게 선택한게 티아라 클럽이였는데, 예상외로 굉장히 재미없어하더라구요.--'';;
그렇게 어리버리 반년이 된것같습니다.
이제는 질러데기도 겁이나서 호리드 헨리 슬쩍 맛보기로 [early Henry]사서 읽혔더니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그걸로 집중듣기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 꽤 많은데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고 나레이션과 효과음이 재미있다보니 잘 따라가더라구요.
저희 애도 베렌 싫어해요. DVD는 뭐든지 좋아하는애가 베렌은 첨부터 싫다고 그랬어요.
아이들마다 취향이 있는듯해요.
뷔페를 맛보듯...하나씩 내밀어 보면 아이가 좋아하는걸 발견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