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배우고 싶네요. 방문학습지 빰치는 실력으로 15분에 그리 알차게 하시는 그 실력.

셋째맘 정도의 내공이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을듯 해요. ^^

ㅋㅋㅋ 줄긋기 귀엽구만요.^^

그래도 막내는 형아, 누나들 덕에 귀동냥으로 이미 게임오버잖아요.^^

아.... 아이 셋. 부럽다고 하시면 믿으실까요?

아이 세살까지 둘이서 이불쓰고 하도 울어서 엄두도 못 냈어요.

친정 식구들도 절대 둘째 생각도 말라고 그랬구요.

그렇게 눈물로 키운 자식이 지금은 웃음을 주지요.

사는거 별거 있나 싶어요. 그냥 내 품에 있을때 물고 빨고 사는거지요.

그래서 셋이 주는 기쁨이 참 부럽습니다.^^

멋지세요.. 저도 셋인데 막내는 항상 거의 뒷전인데요.

막내는 위의 언니오빠를 어깨너머로 보면서 스스로 크더라구요.

짧지만 의미있게 너무 잘하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