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수가 아니라 댓글 달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제 아들도 7살이고 2년째 놀이식 영유 다니고 있는데 open 수업을 가 보거나 아들에게서 간간히 들어보는 바에 의하면 애들 발음이나 스피킹 실력이 썩~ 좋다는 느낌을 못 받습니다.
open class 후 거기 샘들은 " 우리 아이들 발음 참 좋지요? 어머니!" 하시던데 솔직히 전 좀 실망했거든요.
한번은 아들이 유치원에서 맞고 왔길래 " 너 친구가 때리면 선생님한테 뭐라 그러니? " 물었더니 자기 머리 손바닥으로 치면서 " 띠이잉"이라고 대답했고 다쳐서 아플 때는 뭐라 하냐 물었더니 친구들이 모두다 " I'm auch" 이런다고 하네요.ㅠㅠ
아직은 yes나 No 아니면 짧은 단답식 대답만 하는 수준인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 애를 빼고는 헬로우 리더스 1,2단계 읽는 수준에서 full sentence로 유창하게 말 잘하는 경우( 하다못해 yes 다음에 I do 나 No 다음에 I can't 까지 다 말하는 정도)는 힘든 것 같아요.
결국은 아직 더 많이 듣고 익혀야 된다는 말이겠죠.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