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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방학계획

컨텐츠

댓글 8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펑거스
  • |
  • 2010-12-05 07:46
답댓글

벌써 또 방학이 되려고 합니다.

시간은 참 빨리 흘러가네요.

방학이 다가오면서 브죵님 생각이 많으셨을거 같아요.

집중듣기반 또 시작하셨어도 흔쾌히 따라갔을거지만,

안하시기로 했어도 흐뭇한 마음입니다.

작년에 집듣반 처음 하면서 몇백개가 넘는 댓글에 댓글 달아주시는거 보면서

저도 다른 사이트 글올린거에 댓글 달리면 열심으로 댓글답글 달려고 노력합니다.

해보니 참 쉽지 않은일이더라구요.

답글 다는것도 이리 힘이드는데요..

어깨 짐 내려놓으시고 올 겨울방학은 아이와 오롯한 시간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브죵님댁 이야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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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2-05 22:07
펑거스님..
이렇게 따뜻하게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좋아서 한 일이고.. 또 많은 좋은 분들 만나는 계기도 되었어요.
정말 기쁜 일들이었는데....
이런저런 변화를 모색하는 방학이되는 바람에..
집듣반은 고민하다 접게 되었죠.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기도 하구요.

쑥에도 자주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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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0-12-01 09:15
답댓글

안녕하세요 브죵님 ^^

 

얼마전 제글에 답글을 달아 주실 분이라서 좀 더 친근한 맘이 드네요.

그렇지만 집듣을 이번방학에 안하시겠다고 하니(사실 전 한번도 함께 한 적이 없지만요)

제가 왜 서운한 맘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브죵님 몸과 마음이 편하고자 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쉬시면서 몸과 마음이 100% 완전 재충전 되시길 바래요.

 

사실 전 한국에서 굉장히 바쁘게 살았더랬어요.

주말도 거의 쉬지 못하고 일햇고 평일에도 12시 이전에는 집에 들어갔던 적이 거의 없었답니다.

딸아인 할머니가 거의 다 돌봐주셨고 저는 집에 들어가서 잠든 아이 얼굴보는게 하루의 마무리였답니다.

 

불혹의 나이에 늦공부를 하면서 요즘 저는 제 인생에서 긴 휴식을 즐기고 있는듯한 생각을 많이 했더랬어요.

그래서 미국에 와있는 동안에는 예전에 읽지 못했던 좋은 양서도 많이 읽고 싶었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아이와 함께 보내지 못했던 그런 시간들에 대해 보상해 주고 싶었더랬답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를 제외하고 지난 여름 이전까지는 너무 빡세게 과제해내고 학과 공부하느라

바빳던 기억밖에 없네요.

이곳에선 시간적 여유는 더 많이 생겼지만 사실 마음의 여유는 더 없어진 것 같아

마음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브종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부지런함이 몸에 배인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그 성실함과 강단으로 집듣을 죽 이끌어 오셨을거라는 믿음이 들기도 합니다.

님의 어영부영 겨울방학 계획뒤에는 좀 더 알차고 신나는 겨울방학 계획이 숨겨져 있을거란 생각도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겨울나시고 여유로운 삶의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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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2-01 15:18
제가 정말 게으른 사람이에요.
특히 집에 잇게되면서.. 가열찬거이.. 점점 사라지고..^^

피곤한 걸 잘 못견디는 그런 성격이에요.
쇼핑만 좀 해도 두통에 시달리는...

집안 팽개치고.. 그냥 컴터에 많이 않아있죠..

부지런한 분들은 어딜가도 열심히 사시더군요..
저는 한가함을 즐기는 스타일인가봐요.

겨울방학이 참 중요한 시기이긴 하죠.
그래서 애를 잡아? 그런 욕망이 많이 올라오구요.
하지만.. 아이가 조금씩 커나갈수록.. 싫어!! 뭐 이런 말이 먼저 나오고..
하기 싫은 것들에대한 거부감도 커지니까.. 억지로 할 수 없는 노릇이죠.

사실 저는 초등까지 학원은 안보내고 싶었어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하는 것도.. 어리석인 일일 것 같아요.
일단 가보고.. 어떤지 분위기를 보고..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면 된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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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0-11-30 13:11
답댓글

저도 브죵님이 이번엔 쉬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하네요

지난 번에 저도 참여해서 덕을 좀 봤는데,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게시판에서 진행기도 자주 올려 주시고 해서 정말 잘 보고 있답니다.

저도 댓글도 잘 못 달고 하는 형편이라 ... 열심히 활동하시는 다른 분들께는 항상 죄송한

맘을 갖고 있죠... 방학 잘 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번엔 뭘로 진행을 해야 하나 고민인데...

아이가 글밥 많은 책들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좀 쉽지만 헨리엔머지나 미스터 퍼러앤 테비

하면서 제로니모 스틸턴이나 매직스쿨버스 챕터북  레인보우매직같은 것들

넣어서 진행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도서관 사서 봉사일이라 도서관에 있는데, 제로니모 대충 보니 재미있을 것 같네요

 

한자는 저흰 엄두도 못내고 가끔 만화천자문 같은 거나 보고 있고... ㅠㅠ

수학을 좀 신경 써 봐야 하는데 2학년 문제집 한 권 쉬운 걸로 다시 풀어볼까 하고 있지요

사고력 문제같은 걸 하고 싶은데 학원을 보내자니 여러가지로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레벨테스트 저희 아이도 함 보긴 봐야하는데...

어디서 봐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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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21:46
섭섭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제 걱정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감사해요.

잘 하는 아이로 기억하는데..
제로니모는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주 좋아하던데..
저희는 디비디 보여줘도 싫다고 하니.. 그 분위기가 싫은가봐요.

매직스쿨버스는 역시 과학 지식이 깊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렵더군요.
작년 겨울에 구입했다가. 몇권만 보고.. 별로 보지 못했어요.
디비디는 요즘도 가끔 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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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디아
  • |
  • 2010-11-30 13:11
답댓글

겨울방학 계획을 세울 때가 되었군요.

저희 애는 피아노, 바이얼린, 미술, 피겨스케이팅, 이렇게 예체능을 조금씩 하다보니, 일주일이 금방 가요.

집중듣기는 여름방학 이후로는 거의 못 하고 있어요.

아이가 잠잘 때 흘려듣는 것 말고는 안 들으려고 해요.

(너무 방이 조용하면 잠이 안 오니가 약간의 소음으로 틀어놓는 거죠 ㅋㅋ)

브죵님은 꾸준히 수학 지도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올 방학에는 수학에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해요.

수학 선행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4학년 2학기 정보부터나 좀 해볼까 생각합니다. 그때까진 방학에 다음 학기 예습 정도만..

ㅊ학원... 저도 12월에는 한 번 레벨테스트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다니는 곳에 비해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당장 등록은 못 하지 싶지만, 그래도 체크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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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21:44
수학지도라니 부끄럽구요..
그냥 아이가 풀고 동그라미해주고...
못푸는 것이 있으면.. 함께 고민하고.. 소리도 지르고.. 뭐 그러지요..

아이가 어느정도 역량이 되면 기다려보는 것도 좋지요..
저는 아이 스타일이 조금씩 해나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구요.
요즘엔 1학기 선행은 예습이라고 한다니..
저희도 예습 수준입니다.

이해력이 좋은 아이니...(지난 게시글 기억나서요..)
수학도 때가 되면 잘하겠죠..
저흰 이해력이 좀 딸리는 평범한 남자아이에요.
말귀를 참 못알아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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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0-11-30 10:17
답댓글

아무리 접근성이 용이한 온라인이라고 하지만

게시판에 가끔 글쓰고 댓글다는 것도 요즘 힘이 부치는 싶은 저로썬

매일. 집듣반, 리더스반 이끄는 분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어요.

브종님 이번엔 좀 편하게 쉬시고 여유를 누리셨음 하네요.

 

주말에 가족과 서서울 공원에 갔었는데

공원옆에 아주 시설이 좋은 야구장이 있어 깜짝 놀랐어요.

시설은 굉장히 좋은데 이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 한산하더라구요.

아드님 데리고 꼭 가보셔요.

브종님 집에서 멀지 않으실거예요. 상암동이 멀지 않다고 하셨으니.

 

리틀팍스 이용할수록 장점이 많은 매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7단계넘어가면 고급 어휘가 많이 나오고 역사.과학 넌픽션 이야기도 나오니

쉽고 만만하게 가면서 어휘와 배경지식 잡기에 좋아요.

저희도 일주일에 두어번씩 DVD를 대신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겨울방학 계획. 저희는 아직 안세웠지만 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할 듯하네요.

브종님네 계획 잘 보고 잘 참고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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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11:42
야구장이 보기엔 널낼해보이는데..
추첨방식이고.. 단체별로 조건도 있고..
까다로워요..
전에 그냥 뒤에 팬스만 있는 잔디에서도 하다가 쫒겨났어요.
출입 금지라고...

생각보다 어른들 야구 동호회는 무척 많은데 구장은 적고,
리틀야구 , 클럽야구도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은 거 같아요.
그나마 방과후 야구는 운동장과 체육관을 쓸 수 있어서 장점이 있구요..

리팍은 6-7단계를 주고 듣고 있는데..가끔 5단계 듣구요.
5단계를 쉽다고 하는데.. 그 윗 단계가면.. 어휘가 많이 어렵더군요.
어희만 가지고.. 몇점대일까 잘 예측을 못하겠어요
6단계의 경우.. 3,대 넘나들고.. 7단계는 4,대 넘나드는 정도 같더군요.
줄거리야 파악이 되지만.. 꼼꼼하게 보려면.. 단어가 너무 걸리구요.

어제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아이와 들었는데..
이런저런 지식도 접할 수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도버해협이나.. 수에즈 운하.. 등이 설명이 잘 되어 있더군요..
단어는 역시 어렵구요..

별다른 계획도 없는 걸요..
그냥 하던대로.. 비슷하게 진행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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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0-11-30 09:27
답댓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흐믓하지요..

공부땜에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데.. 아이의 즐거움을 이해해주는 브죵님 멋지십니다..

집듣반도 이제 손 놓으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집듣반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지라... 살짝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습관이 들어서 이번 겨울방학은  잘 해나갈수 있을것 같네요.^^

그때 작성했던 표...약간 수정해서 아직까지 기록하고 있구요..

학기중에는 사실 많은 시간 할애는 못했지만... 조금씩 꾸준히는 해왔던것 같아요..

 

어떤길로 가시더라도 간간히 진행기 올려주시고..사는 이야기 올려주세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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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9:31
매일매일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편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영어도 꾸준히 매일매일 하다보면.. 당연한 것이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재미나 흥미는 떨어지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실력이 쌓이면 어느 순간 재미도 따라오리라 생각해봅니다.

엄마는 이리저리 고민하는데. 아이는 아무 생각없이 그저 쿨~ 합니다.

집듣기록 꾸준히 하고 계시다니..
꿈다섯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전 기록 잘 안 하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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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0-11-30 08:47
답댓글

아직 겨울 방학 준비를 못했는데 12월 기말고사 시험 끝나면서 어쩌고 저쩌고

아무래도 스노우보드를 타야 할 듯 근데 우리 1학년짜리는 영어 파닉스도 못하고 그저 지금 영어 CD게임만 막 시작했어요 파닉스 게임인데...

어쩌지 뭐 어떻게 해야 할지 으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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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9:27
좀 크면 보드타겠죠...
저희는 이제 스키 숏턴 하는 상태라..
글고 제가 보드를 싫어해서.. 애도 그냥 스키만 탔으면 좋겠어요..
보드 넘 위험해보여서...

처음 시작할 때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이것저것 넣어줘도 별 진전이 없고.. 또 잘하는 거 같은데..
막상 보면.. 아니고..ㅜㅜ

그래도 늘 기본은 흘려듣기, 집중듣기 하면서..
책보고.. 각종 소리 노출시켜주는 거죠..
씨디롬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겠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리틀팍스 같은 걸로 효과보는 아이도 있죠.
대신 컴터할 때 엄마가 컨트롤 할 수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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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1-30 01:15
답댓글

브종님 집듣반 끝내기 전에

우리집도 한번 디밀어야지 했는데

제가 너무 늦었네요....

지난 겨울에 할걸...뒤늦은 후회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잘 생각하셨어요...

여태까지도 너무 애쓰셨어요....

 

제가 아들만 둘이라 운동에 신경이 많이 가는데

브종님 아들 ..너무 부럽네요..

울 아들 축구공을 가로막지 않아야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셔서

축구하는 동안도 내내 뛰기만 할뿐 공을 차지는 않거든요...

3학년쯤 되면 야구나 농구를 시켜볼라 했엇는데

잘못하면 꿈이 될지도 모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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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9:29
함께 집듣반 하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결국은 각자 자기 길을 가야하는 것이니까요.

집듣반하면서 많은 분들 알게 되어서..
저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어요.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현명한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여름엔 반장님들께 많이 죄송하기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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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9 22:37
답댓글

앗....제가 조회수 1001번째 손님이예요~~~

난 왜 이렇게 사소한거에 신이 날까나........

앗...쓸데없는 글 썼다고 혼나기전에 후다다다닥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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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0:00
왜 일케 조회수가 올라가지.. 별것 아닌 글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댓글 때문에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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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0-11-29 22:15
답댓글

방학계획도 슬슬 짜야하는데....

아마 요번 방학은...  DVD나 영어채널을 많이 활용하게 될것 같아요...

학교 생활하면서 영어에 치중할 시간이 별루 없었는데...  영어에 좀더 치중해야 할것 같다는...ㅋㅋㅋ

 

상위권연산은 A단계 10월달에 끝났는데...  방학때는 B단계 시작해야 할것 같구요...ㅋㅋ

 

역사, 위인 전집도 골라놔야 할것 같구...ㅋㅋㅋ

 

그런데.. 이리 생각을 열심히 하는데..실천이 안되니....ㅋㅋㅋ

 

브죵님 아드님이 야구를 무지 좋아하는가보네요...^^

시간나실때... 야구하는 모습 사진으로 보여주셔용...

아들만 둘이라....  항상 스포츠 쪽에는 관심이 가네요...

 

울집은 축구에 빠져사는지라... ㅋㅋㅋㅋ

 

다들 가는 길을 따라가는것보다는...

아이에게 맞는 걸 찾아가야하는데....

큰애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랬다 저랬다 하는 녀석이라.....ㅋㅋㅋㅋ

 

방학되기 전까지는 뭔가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ㅋㅋㅋ

브죵님의 방학계획... 전 무지 맘에 드는데요??ㅋㅋㅋ^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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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0:02
아이 얼굴 혹시 알아보는 분 만날까봐.. 조심스러워요..^^

야구 폼은.. 뭐 그럴싸하죠..
수비도 안정되어 있고..
야구는 룰이 좀 복잡해서 학년이 좀 있어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전 매직스쿨버스 디비디를 아주...
꼼꼼히 보고픈데.. 아이가 따라줄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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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0-11-29 21:42
답댓글

 

 '마틸다'에 보면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을 천재인 줄 안다고, 그래서 선생님들이 곤혹스런 경우가 있다고 그러잖아요. 그런 재미도 없이 어떻게 아이를 키우겠어요. ^^

 

 저는 열심히, 꾸준히 연습시켜 놓고 나중에 좀 잘 하면, 혼자 고민해요. 아, 이것도 잘 하네.. 하고. ㅋㅋ

 울 아들은 수영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았거든요. 교외 대회 나가서 입상도 못했지요. 그래도 매주 토요일 1시간씩 꾸준히 훈련은 하고 있어요. 피아노는 재능이 있는데 워낙 뛰어난 아이들이 많으니, 특기로 하고. 근데 공부가 딸립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었는데, 너무 객관적이어서 .. 아이는 자기가 잘 하는게 없다고 가끔 그래요. 

 아이 어릴 땐 다 잘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평범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그걸 배워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아이가 혼자 비행기 타도록 나둘걸 그랬나 싶다가도, 우물안 개구리로 키우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 컸거든요.

 

 대외 수학 경시  준비를 하는데, 학교 시험이랑 다르잖아요. 학교에서 좋은 점수 받는다고 수학을 잘 하는것이 아니란걸 이제 좀 느끼는데, 연습은 싫어해요. 그러면서 수학 못하면 커서 훌륭한 사람 못되냐고 물어봅니다. 훌륭한 사람이랑 수학은 크게 상관은 없지만, 지금부터 준비하지 못하면 나중에 어려워져서 힘들어진다고 했어요. 어쨌는 준비를 시작했으니 1,2년 후에는 결과가 있기를 바라구요.

 

 크리스마스에 플로리다 다녀오고, 아이는 2주 브레이크 중 1주일은 집에서, 1주일은 스키 캠프를 갑니다. 여기는 방학때는 무조건 노는 문화라 특별히 공부를 시키기가 어려워요. 재충전해서 방학 끝나면 많이 시켜야지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남자 아이들은 운동을 많이 시키는게 좋은것 같아요.

 눈이 엄청 많이 오네요. 잘 지내셔요, 브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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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0:03
아드님.. 정말 재주가 많아요.
스포츠와 음악.. 동시에 잘하는 것이 드문거 같은데 말이죠.

우리도 스키 열심히 시키면 잘할 것 같아요.
하체가 매우 안정적인 거 같거든요..
배가 좀 나와서 그렇지...ㅋㅋ

외국살면 좀 더 큰 틀로 아이 키울 것 같은데..
그래도 사람 사는 고민은 비슷한 듯도 하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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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원
  • |
  • 2010-11-29 18:59
답댓글

두 아들들이 야구에 빠져서 일년을 보내니 저도 괜히 야구가 좋아지네요.

브죵님 아드님과 울 아들들이 만나면 야구로 밤을 세울 둣..^^

공부만 미루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야구에 서포트를 해줄 생각인데, 요것도 초등까지일까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잘하지는 못하고 중간쯤 가요, 동네야구 수준에서요. ㅋ

우짯든 영어 수학 보다 야구 이야기가 더 좋은 엄마였습니다.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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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0:05
구단 리틀야구 아닌가요? 저도 히어로스 알아봤었는데..
선생님이 살짝 비추.. 하시더라구요..
취미반의 경우는 동네야구랑 크게 다를바도 없다고..
대신 엄마들이 적극적이라고 하시면서.. 좀 힘들수도 있다고..
또 돈문제도 무시 못하고..
그래서 맘을 접었어요. 그 쪽은..

같이 게임 하면.. 진짜 좋아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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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29 17:04
답댓글

 작년 이맘때 브죵님의 집듣반 덕을 톡톡히 본 집이라..

 지금도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브죵님과 아들내미,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냈으면 합니다.

 뜻맞는 곳에서 즐겁게 즐기며 운동하는 것 정말 좋치요..

 언제 경기있는 날~~ 알려주셔요..

 응원하려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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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0:05
집듣반 고민 좀 했는데..
결정하고 나니. 맘은 편하네요.

탁구도 계속 했으면. 더 잘할텐데..
지금은 다 잊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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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0-11-29 16:18
답댓글

지난 금요일 저녁에 태권도 심사한다고 부모들 오라 하더군요.

그간 아이가 2년 넘게 태권도를 신나게 해와서 나름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20여명 아이들이 다 격파를 하는데 저희 큰놈만 못하는겁니다.

허걱.. 띠는 검은띠인데..

당황한 관장님과 더 당황한 울 아들, 그리고 더더 당황한 저.. 에고..

결국 나중에 어찌어찌 마무리가 되긴 했는데

그날 집에 오며 남편이 아들에게 말하더군요.

-넌 운동신경이 없으니 공부로 먹고 살아야겠다. ^^;;

 

그동안 신난다고 태권도 다니길래 좀 잘 하는가 했더니

역시 부모를 닮아 운동신경도 둔하더군요.

뭐.. 유전자의 힘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본인의 에너지가 많은데 딱히 놀 곳이 없으니 태권도를 보내 놀게 해주는 차원이었던 거죠.

 

여름방학에 학교 영어캠프 해보다가 1주일만에 때려치운 경험이 있어

이번 방학엔 걍 집에서 뒹굴며 책이나 보게 하려고 합니다.

아마 신나게 늦잠 자고 동생 없는 시간엔 책을 보거나 장난감 갖고 놀테고

동생이 오면 같이 뛰어놀거나 TV 볼테죠.

뭐.. 여름에 싫컨 놀렸더니 2학기 생활 잘 하길래 그것 믿고 놀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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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23:56
글 올리고나면.. 그동안 못뵜던 분들 소식도 듣고..
또 게시글과 다르게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글 올리게 되는 거 같아요.
다른 분들 만나려고...^^

남들 앞에서.. 그럴싸하게 잘해주면 좋은데..
속 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것이니..
체력이나 체격 모두 좋아지면.. 더 잘하게 되겠지요.

조금 더 크면 다른 운동도 좋아할 수 있구요.
1학년엔 베드민턴을 배웠고, 2학년엔 탁구를 몇달 배웠어요.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은데..
남들 다하는 수영은 아이가 별로 안좋아해서 시키지 않았어요.
예체능은 좋아하는 걸로.. 잘하는 걸로 시키자..
요거이 제 생각이에요.
겨울되니.. 스키도 좀 타야겠죠..
작년에 제법 엣지를 쓰고 숏턴을 하던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겨울방학에... 디비디 함께 봐보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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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사랑
  • |
  • 2010-11-30 02:28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희 아이는 초1 여아인데요 태권도를 너무 신나게 다녀서 엄청 잘하는지 알고 갔는데 품새는 잘하는데 격파가 안되더군요. 저도 그때 충격받았어요.
그래도 아이는 여전히 태권도를 너무 좋아하네요. 아직 1년 좀 안됐어요.
어쨌든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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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맘
  • |
  • 2010-11-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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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방학이군요... 매일더운곳에서만 살다보니 날짜개념이 무뎌집니다...벌써 12월이군요

겨울이 없는곳이니 연말분위기도 안나네요...다만 한국이랑 학기가 같은학교여서 저희도 방학이 얼마

안남았네요... 글쎄 여기서 방학계획이란 한글책좀 많이 읽히고 싶은데 책이 없어라...큭큭

초등3학년 4학년은 한글책 어떤종류의 책을 보나요?

저는 역사와 관련된 책좀 읽히고 싶은데 책구하기가 쉽지않네요.(역사와 관련된 책좀 추천바랍니다)

이래저래 할건 많은데 시간분배하기가 쉽지않네요...

저희딸이 애매하게 1월생이라 (2002년) 지금은3학년으로 생각하고 시키고 있습니다만 점프왕수학4학년걸

풀려보면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엄마랑 하는수학이 전부다보니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것도 없고)

어느 수준에 맞춰서 풀려야할지 감이 안옵니다...브죵님이랑 같은학년이라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게되네요..

저희딸은 이번에 수영을 끊었어요... 너무 새까맣게 타기만해서...(한국가면 놀림받을까 걱정)

그대신 피아노와 미술에 신경을 더 쓰게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라서 운동을 좋아하면 꼭 시켜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자기가 하고싶은걸 해봐야 열정도

생기고 오기도 생기는것 같아요...(외국에서는 운동을 중요시해요.. 공부보다 더.).

방학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더 중요하니 이번방학은 꼭 계획대로 실천하는삶이 되길 모두 바랍니다...

한국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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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7:46
2002년생이면.. 아이들 대부분이 한 학년 아래에 있어요.
그러니.. 편안하게 2학년으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점프왕의 왕중왕 문제는 저희 아이도 늘 어려워하고 힘들어합니다.
이 곳의 아이들이 유난히 똑똑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도... 대략 처음 개념 형성하고 선행하면서...
공부 착실히해도.. 점프왕 왕문제 80 프로.. 왕중왕 30-50 프로만
자기힘으로 맞추어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노력과 반복으로 메꾸는 것인데.. 저는 아직까지 그렇게 많이 반복은 하지 않지요.
저희 아이 경우 아직 4학년 점프왕은 구입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질문은.. 사실 제가 책을 그리 많이 읽히지 않아서..
게시글로 올리시지요.

운동 문제는.. 순수하게 운동만 하기엔 여러 환경이.. 참 짜증납니다.
제가 운동시키다 뻗어버린 엄마의 리얼한 이야기를 알아서..
더 겁나더군요..ㅜㅜ
그냥 즐겁게 논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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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10-11-29 16:04
답댓글

올해에도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가 곧 다가오겠구나.. 했더니 먼저 말을 꺼내 주시네요..

내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야 아이가 성장하고 나서도 죽을 때까지 짊어져야할, 누구나 갖고 있는 내려놓지 못하는 멍애겠지만 언니처럼 한결같이 꾸준하게 사람 구실이라는거에 대해서도 많이 배려하는 입장에선 이런 저런 온라인 활동에 대한 책임감도 어깨를 많이 짖누를 것 같아요..

때론 너무 많이 노출되어 관심의 시선들이 부담스럽고 허탈감도 많이 오겠지만 그래도 언니로 인해 외롭지 않게 꾸준히 같은 길을 걸어온 많은 분들께는 공기와 같은 고마움이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밑줄 그어주신 실패했어도 아쉬움을 뒤로 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아이를 믿어주는 마음..

저도 준홍이를 키우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되내였던 생각이고 앞으로도 변치 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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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7:42
그저 평범한 아이인데. 알다시피...
이 곳에선 뭔가 있는 것처럼 포장되는 것이 부담되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나 역시 마찬가지..

나는 될수 있으면 솔직하게 모든 걸 쓰려고 노력해..
힘든 것은 힘들다.. 안되는 것은 잘 안된다고..
이곳의 아이들이 예를들어 수학의 경우도.. 점프왕 왕중왕 쉽게 푸는 것이 자연스런 것처럼
이야기되면..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거든..
우리 아이는 늘 어렵고 힘들었으니까...

물론 어떤 단원은 비교적 쉽게 풀리는데..
그걸 쉽다고 말할 순 없단 말이지...
어려운 단원이 더 많은 걸..

글을 쓰면서도 늘 그런 점이 조심스럽다네...
내가 힘들게 하면서 너무 수월한 척 하지 않는지..
또 즐겁게가지 않으면서 즐거운 척 하지는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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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1-29 16:01
답댓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저도 한때는 집중듣기를 하면서 듣기양이 늘어간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테슬 수업들을때 브죵님 말씀처럼 우리가 말하는 집중듣기는 (박사님 말씀은 집듣보다 오디오 듣기라고 하셨던 거 같네요) 듣기보다 읽기를 위한 훈련이자 연습이라고 하셨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읽기 버거운 것들을 읽어 주는것이고 학생은 들으면서 읽어가는 것이라고요.

우리말 책도 엄마가 읽어주듯이 말이예요.

그래서 읽기 레벨이 올라가는 것일거예요.

듣기 연습은 디비디 많이 보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흘려듣기도 좋은 방법이고 (아이마다 흘려듣기는 효과를 볼 수도 있고 안 볼수도 있을 거예요) 좀 크면 리스닝 연습하는 문제집같은 거 푸는 것도 도움 되겠죠. 영어 방송이나 더 레벨 올라가면 영어 뉴스도요.

 

다양하게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는게 초등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이번 겨울 방학 즐겁게 보내시와요. 브죵님 덕분에 여러사람들을 댓글로 만나게 되니 좋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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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7:39
집듣이 듣기냐 읽기냐.. 란 참 바보같은 질문이긴 한데..
저희 아이의 경우.. 물론 듣기에도 도움을 많이 주었구요...
그런데 하지 않은 리딩 실력이 는 것을 보니.. 역시 읽기도 되더라..
생각보다 읽기가 많이 되지 않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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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0-11-29 15:46
답댓글

아, 바야흐로 방학을 고민하는 시기가 왔군요.

맘 같아선 애들 책이랑 내 일감 싸들고 겨울절간에 가서 고생하며 니들은 책을 읽어라, 에미는 글을 쓰겠노라 하며 산에서 뒹굴고 지내고 싶건만... 바짓가랑이 붙잡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구먼요. 비루해라...

 

저는 방학에도 애들옆에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다보니, 방학에는 보육책으로  대학캠프나 근처 학원에 한달 보내기도 해봤습니다. 계속 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고학년되면 책읽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는 욕심이 들기도 하고 그런 말들이 일부 일리도 있지만, 가서 구경해보고 나면 집에서 하는 거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혹은 소모적으로 남의 틀에 끼워맞추느라 오히려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들더군요. 클레어 왈, 뭐 학원도 나쁘진 않아. 근데 애들이 다 너무 지겨워하고 힘들어해서 별로 와 신난다는 느낌, 뭘 많이 배운다는 느낌은 없다고. 

어쩌면 아드님에게 맞는 야구클럽을 찾기가 힘든 것처럼 영어도 그럴지 몰라요. 운동하며 생기는 집중력과 민첩함과 전략적 기질을 어떻게 잘 활용할까 연구해보셔요 ㅎㅎ 방학동안 자기수준에 맞는 친구들 만나 신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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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7:10
아직까지 학습쪽으론 적극적으로 달겨들기보다 그냥 시키면 하는 정도라...
야무진 여자 아이들보면... 부러운 마음도 있거든요.
학원도 일단은 두려움은 갖지 말자는 의미로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있는 거죠.
너무 엄마표.. 엄마표.. 지나치게 고수하면서 학원에대한 염증을 가질 필요는 없지
않나.. 란 생각을 해요.

주울님이나.. 앤쓰님 보면..
조금 더 대범하게 아이를 키우는 모습에 많이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가진 역량이 믿을만해서 그럴꺼야.. 라고 애써 변명꺼리도 찾아보기도 하구요.

댓글로 다들 만나뵈니..
진짜 송년모임하는 기분이네요..
제가 이래서 쑥을 못 떠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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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1-29 20:49
저도 덕분에 여러분들 만나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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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1-29 20:49
저도 덕분에 여러분들 만나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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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0-11-30 11:23
수다맘님, 경복궁에서 보셨다는 말씀 듣고 허걱했더랍니다.
그날 청와대 땡볕에서 3시간 넘게 시달리다 경복궁까지 걸어오는라 힘들어서 경복궁 다 들려라 하고 클레어랑 투덜대고 다녔거든요.ㅎㅎ 이래서 항상 품행을 단정히 하고 다녀야 하는데... 콘서트 가서 나도 모르게 악지르다가 학생들 만날까봐 콘서트도 못가요 ㅋㅋ
제대로 말도 못나눠봐서 섭섭한 맘에 브종님 글 밑에서 수다하네요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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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11-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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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가버렷네...우짤까...맘이 더 급해지네요..

하나인애들은  형제끼리 부딛힐일이 없다 보니 여러모로  가정에서 배우는게 부족하니까  운동이든  다른것이든 단체로 하는데서 많은걸 얻어요....그런의미로  야구고민  쭉 하쇼..물론  공부나 여타 다른것도  모자람없이  같이..좋아하는걸 할때  애들은 다른것도 잘하더라고요    시간뺏길까  못하게 하면 다른것도 집중력이 떨어쥐지 뭐....어차피 미래는  하나만해서는  살기 힘들어요  다양한 융합의 시대니까  하고싶어하는것은 다양하게 경험하는게  나는 좋습디다...다양하게 어려서해본경험이   후에  여러분야의 통합으로 나타나니까....

애플 그 사람람도  대학교때  무신  알파벹 글짜 디자인인가 뭐인가..여튼  디자인분야에 흥미를갖게 된게 대학교때 학교때려치고 청강했을때라 안허요... 쓰잘데 없어 보여도  후에  다 거름이 되는법이유,,,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즐기는 분야를 가진 열정을 가진아이가  훨 낫더라~

혹  이리가도 될까 불안하면  여러 성공한 위인들  어린시절좀 살펴보시구랴...

우리생각과는 전혀 다름을 알것이외다    꽤 자유로운 어린시절을 보냈다는걸 알게 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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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7:07
엄마가 그릇이 쪼그매가지고 말이죠..ㅋ
근디.. 주울님..
다른 나랄 어떨랑가 몰라도...
운동을 하는 것도.. 돈도 많이 들고.. 부모들끼리 엄청난 무엇이 있나봐요..
그냥 짐작만했는데.. 역시나.. 야구샘과 잠깐 통화에서도..
저보고 좀 견디기 힘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지역에 보잘 것 없는 팀이라도 맘 편한 곳으로 일단은 보내보구요..
그래도 아이가 원하면.. 또 달리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멀리 보고 키우는 것 중요한 거 알면서도... 쉽지 않으니..
주울님 말씀처럼.. 제가 올 방학엔 위인전 읽어야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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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11-30 09:16
브죵님 엄청난 댓글에 맨앞에다 달앗다가 너무 긴거같아 요기로 옮겼수....

까놓고 이야기 하자믄 공부말고 예체능을 취미로라도 한다 하믄 솔직히 그집집안사정 감안해서 말합니다

엄마표로 가능한것은 공부밖에 없어요 예체능을 아무리 취미로 한다고 해도 비용 무시못하고 울나라부모들 특성상 엄청난 파워게임과 신경전 모두 감수할작정을 하고 시작하셔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예체능이 동네 주민 누구나 즐기는 그런환경은 도달하지 못했거덜랑요....

국가에서 책임을 져주는 부분이 약하니 부모가 써포트를 해줘야 하는거지요

미래에는 동네 구민회관같은데서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할수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 싶어요...



제가 말하는것은 취미로 한다고 해도 거의 준프로까지 자기가 평생을 즐길수준까지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이것은 아이한테 달려있겠지요...해나가다 보면 알게 되요...

아이가 이분야에 대단한 열정이 있다면 공부포기할거아니면 이것과공부 두가지도 병행해야 하고요

뭐 고등학생시기만큼 발등에 불떨어진건 아니라해도 초등시기도 이런 여러활동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때문이어요 ..

이럼에도 아이가 적극적으로 원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이유를 논리적으로 하긴어렵지만 걍 직관적인 또 내경험상 미래 예측시 절대적으로 좋다고 하면 어떨라나....ㅎㅎ 좀 추천하는 이유가 빈약하지요?



옆길로 새는 이야기 같지만 미래예측학잔가? 뭐 그런분야도 있잖아요...

내가 애들 교육을 치밀하게 준비하는성격은 아닌데요 저 어릴때나 몇십년흐른 딸키우는 지금이나 교육에 관한한 생각이 변한게 없어요

그런데 나 10대때 했던생각이요 30년지난 지금에야 적용되기 시작했다는거 아닙니까..

그래가지고 제가 오프라인 치맛바람센 엄마들한테 오해도 받고 뭐 그럽니다...

미리 준비하고 아이이런거저런거 시킨건 아니거런요

늘해오던생각이라 이럴까 저럴까 고민안하고 요즘 어떤교육을하나 강연을 받으며 준비할필요도... 책에서 도움을 받을필요 없이 주위에 별 도움없이 내가 어릴때 하고싶었던대로 내 멋대로애를키웠을뿐이요..

내생각은 거의 30년이상 묵은거요 이걸알면 내가 왜 잘 안흔들리는지.. 요즘 교육에 관심이 없는지 알만도 할것이지만..알려고도 하지 않고 지들편한대로 생각할뿐이지 모..

내가 중요시했던점이 몇년뒤에 교육방향이 되고 또 이슈가 되고 이러다보니..

오프라인에서 친했던 엄마들이 자기들보다 더 치맛바람 센엄마면서 그동안 숨겼다나 뭐라나 또 몇년동안 제니가 해온방향이 지금 중요한 이슈가 되고하는걸보면 내가 모르는게 없이 다 알면서 그동안 아닌척했다 머 대충 이런이야기입디다...

아니 그래 ...전에는 말을해줘도 귀도 안귀울이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지들말만 하고 .. 우리집 어찌하는지는 관심도 없더니 이제와서 이렇게 딴지를 걸더라고요..참 속좁은 여편네들같으니라고....

그니까 이리추천하는 근거를 대시요 하믄 내 할말은 없구요...걍 논리보단 직관적인 그저 감각적인 느낌이요 요렇게 밖에 지금은 말못하겠소...그래도 궁색하게 이야기 하자믄 직관이 잘 맞기도 합디다 정도....ㅎㅎ



나는 성격상 남헌테 강력추천은 못하는 성격임돠 대체로 니 알아서 하세요 스탈이지요....

브죵님이라 운동도 고민하라고 이야기 한것임...

다른분들한테 이렇게 빈약한 근거로는 말도 못꺼냈지 싶어요...

글구 오프라인서 아주 친한사람들한텐 애크는동안 내가 생각하는방향을 이야기도 해줘봤지만 나랑 생각이 애초부터 비슷했던 사람 아니면 소귀에 경읽기요...

그저 이것이 지금의 교육방향과 요행이 맞아 떨어지니 나헌테 난리들이지...여전히 동떨어졌으면 또 신경이나 썼겟쑤... 쯔쯔... 아닌척 이런저런 이유를들어 포장하는게 속이 다 보이더라고요..

늘 공개를 하고 모두다 말을해줬건만 그속에서 방향을 못읽는다면 그건 그사람 잘못이지 내 책임은 아녀...

내말에 무관심했던책임을 내헌테 물으니..이거는 뭔 시츄에이션?...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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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30 09:24
아까 보고서.. 이따 댓글달아야지.. 하고 이제 들어왔떠니..
갑자기 지워졌길래.. 주울님 답지 않게.. 왜 그러실까했더만..
옮기셨네요...

아직 겨울이고.. 이것저것 조금 더 알아보고 있어요..
소질도.. 사실 얼만큼 있는 것인지 알수 없고.
막상 시작한다면. 아이가 뒤로 나자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괜한 걱정일수도 있겠죠..

전에 걸그룹 수련받던 학생이 그만두고 카이스트 갔다는 기사봤어요.
열정이 있는 아이들은 못당한다는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부모도 참 대단한 거 같아요.
하고싶다는 것 밀어주는 것 보면요.

여기저기.. 계속 알아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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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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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2:59
답댓글

부죵님은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같아요

유전적영향으로 아드님도 그렇게 자랄것 같습니다.

공부만큼 아니 공부보다더 운동이 중요할수 있다는말씀 공감합니다

 

초6우리큰애는 요즘 가방열어보면 필통없이 바닥에 나뒹구는 연필몇자루하고 야구글로브달랑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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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3:52
저희 아이가 그렇게 착한 과는 아니고... 저도 그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사실 운동한 사람이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제 선입견인 거 같아요.

고학년되면.. 오히려 아이들이 운동 시작하고 공부 줄이더군요.
많이 하던 아이들도.. 다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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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안맘
  • |
  • 2010-11-29 12:57
답댓글

야구를 취미로 배울곳이 참 마땅치않아요^^

리틀 야구 취미반은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질않아서 선수반엘 들어갔었는데..선수반 대부분이

야구선수 할 작정으로 공부를 접어야 할 분위기더군요...^^

공부하고 운동을 다 잡기란 현실이 참 어려운 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쉬고있지만 겨울방학부터는 다시 야구를 하지 않을 까 싶어요^^

 

아들은 학교에서 대학부설 영재원 2곳, 지역교육청엘 추천 받았어요..

첨엔 아들이 학부모 추천서를 들고왔는데 애아빠는 하지말라하더군요..

근데 애가 하고시포해서 추천서내고 학교 자체 테스트 2번 거져처 아들이 뽑혔어요

학교 대표로만 뽑혀도 이렇게 기분좋은데.. 제가 도와줄것두 없고 부담주지 않을라구요^^

 

겨울방학엔 한문공부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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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3:37
라이안맘님..
그러잖아도 야구땜에 라이안맘님..생각많이 했더랍니다.

선수로 하는 것도 하는 것이지만..
엄마들 등쌀... 그런게 더 싫어요.
야구샘과의 잠깐 통화에서도 그런 뉘앙스를 느꼈거든요..
어머님 견디시기 힘드실거라는...ㅜㅜ

라이안맘님.. 늘 너무 겸손하셔서..
짐작은 했지만... 학교대표로 뽑힌 것 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장하지요. 그럴 거 같아요. 기특하고..

제가 방금 이리저리 써치하다가..
어떤 글을 읽었는데요.. 쑥쑥 비슷한 엄마표사이트에대한 비난글이었어요.
거기 아이들.. 다 엄마표로 된다고 했는데.. 안되는 아이들이 더 많다..
뭐 그런이야기..

그런데.. 부분적으로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어요.

종종 나와서 이야기도 해주시고.
숨은 내공도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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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안맘
  • |
  • 2010-11-29 15:43
야구선수반 시키고 몇달동안 맘이 참 편칠않았져...ㅎㅎㅎ 숨은 내공없어요..모두 쑥쑥덕분이져..주는 정보 낼름낼름 받아먹은 덕분..에공 저도 좀 도움이 되야할텐데요..아들 기말셤이 코앞이라 공부시키고 컴앞에 앉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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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0-11-29 15:56
라이언맘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그때 야구 선수반 한다 하셨을때 속으로 꽤 놀랬는데, 운동만 잘 하는게 아니라 공부도 잘 하는 기특한 아드님이었군요. ^^ 학교 대표로 뽑히셨다니 축하드려요. 제가 댓글로 인사드리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기회가 없었네요. 아버님의 야구 사랑이 각별하게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어요. 저의 로망은 아빠가 아들과 공놀이 하는건데 울 신랑은 운동과 담 쌓은 사람이라 그런 소망은 일찌기 접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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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사랑
  • |
  • 2010-11-29 20:44
증말로 오랜만이죠?
열심히 하는 아들 넘 사랑스러우시죠? 아마 좋은 결과 있을실듯 하네요
울아이들은 다음주 월요일이 기말인데 여전히 밤중에 플릇을 불고 있네요... 그래도 전 맘을 그냥 내려놓기로 했습니다.초등학교때 예체능 열심히 하는것도 나름 얻는게 있을거라 위안삼네요..요즘은 접영 배우느라 온힘을 다하는데 왜 제눈엔 노젓는 것처럼 보일까요,,ㅋㅋ 시간이 지나면 또 잘 되겠지요? 빨리 겨울 방학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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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0-11-29 12:00
답댓글

안녕하세요?

요즘 일이 좀 있어서 새벽에 (여섯시쯤) 잠들었다가 아이학교 보내고 다시 깜빡했더니,

지금 일어났어요. 이렇게 허무할 수가 없네요. 벌써 12시가 다 되어가다니.

노트북켰더니, 브죵님글 있어서 열심히 읽었지요.

방학이며 야구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뭔가를 계획하고 책임지는 것, 그리고 또 어디에 가입하기가 쉽지않은 노릇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모임(학교나 모임 ..)에 가입하려도 뒷책임을 질 수 없을 것 같아서 거의 혼자 놀고(?)있습니다.

겨우 리더스팀과 방자클럽과 오가며 회원으로서 충실하려고 노력중이지요.

집듣팀은 잘 결정하셨어요. 어느정도 쑥쑥물을 먹은 회원이면, 혼자서도 잘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아직 멀었지만요. 매직트리에 대한 집착을 벗어나는데 진통이 좀 있었지요.ㅎㅎㅎ

야구를 좋아하고 잘한다니 참 멋진 아들이네요.

우리 아들은 모든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잘하지는 않습니다.

축구선수였던 아빠를 닮았으면 좋으련만, 운동꽝인 저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시간은 또 흘러서 방학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계획하신대로 잘 이루시길 바래요. 아마 잘 하시겠자요.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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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2:13
요번 방과후 야구참관수업에 한 아빠가 오셨었어요.
아이는 야구에 별 흥미도 없고.. 수비하면서 자꾸 딴짓하는데..
아빠는 옆에서 다리를 더 벌려라.. 집중해라.. 안타까워하시더군요.
아빠가 연습경기에도 아주 열심히 집중해서 보시면서..
선생님이 깜박하셨나봐요.. 그 아빠가..3아웃이 아니고 2아웃이라고..ㅋ
엄마들은 그냥 자기 자식만 보고 있거든요...
투수하던 우리 아이가 2아웃이 맞다고...^^

승부욕이나 경기에대한 집중력도 누가 시켜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나 야구샘이 아이의 운동 소질에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집중력이나
승부욕이에요. 기능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이 운동에서 더 중요하다고 남편도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운동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죠.

공부 역시 그런데.. 말이죠.
타고난 것보다는 승부근성.. 뭐 그런거..
그런데 공부에서는 운동보다는 별 욕심이 없어보여요..

야구샘이랑 전화로 상담하는데..
저희 아이가 공부도 잘 할것 같다고 하셔서..
기분은 좋았어요...

집듣반만 안할 뿐이지..
쑥에야 늘 들어오지요.. 그 버릇 누구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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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맘
  • |
  • 2010-11-29 11:47
답댓글

어영부영이 아니라 너무 잘 짜여진 방학계획표인데요.

저도 겨울방학중에 욕심나는책이 있어서 시작해보려구 조언 구하다 브죵님글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몇 자 적어요. 저 혼자의 착각인줄 알지만 브죵님께 도움 받고난 후 부터는 닉네임만 보여도 잘 아는 사이처럼 반갑고 그래요.ㅜㅜㅜ 저는 이번 방학때 Reading Expert 한번 풀려보려구하는데....욕심일까요?

신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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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3:53
중게 하니비님이 올려주신 책이죠..
전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글만 읽어봤는데..
그 분의 조언이 무엇이었나.. 잘 생각해보세요.

아마 초등때 하지 말라는 이야기였던 거로 기억해요.
고등때 그런 류의 공부 지겹게한다고...

학습류는 아이에게 쉬운 걸로 살짝 진행하는 것을 저는 선호합니다.
단어도 아는 것.. 쉬운 것 위주로 짚어가려고 해요..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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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사랑
  • |
  • 2010-11-29 10:59
답댓글

잘계셨죠?

엄청 오랜만에 글쓰는것 같아요.. 매일 눈팅으로 출근하다가 저도 간만에 글을 쓰네요

저희 아들과 같은 3학년인걸로 알고 있네요.맞지유?ㅋㅋ

저도 올 한 해는 영어가 침체기인것 같네요. 올 1월부터 일주일에 3일 수영하고(이놈의 수영이 하는시간은 50분인데 이동시간과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을 또 잡아먹네요) 방과후 플릇을 시작했는데 또 선생님이 따로 플릇 앙상블을 하신다고 해서 주중에 2번 또 주말에 3시간씩 시간을 보내다 보니 올한해는 예체능하느라 온시간을 다쓴듯 합니다. 영어,수학은 거의 손놓고 아침에 40분 집듣하는데 다였네요.올 겨울엔 저도 영어랑 수학좀 시킬려고 맘먹고 있는데 녀석들이 잘 따라줄지 의문이네요. 영어는 12월부터 화상영어 시작하려고 준비중이네요. 매일 50분씩 저녁마다 시킬려구요. 집중듣기는 매일 습관이 잡혀서 보카랑 일기쓰기 집중하려고 합니다,, 수학도 4학년꺼 기본 한번 한후에 심화한번 다뤄줄 예정입니다.그리고 한글 책읽기 많이 시킬려고 합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읽을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아 맘이 아프더군요. 저도 대충 이렇게 시킬려고 준비중입니다.. 브죵님도 화이팅 하시구요.. 쑥쑥맘들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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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4:02
오랫만이에요. 효사랑님..

화상영어 매일50분이라.. 캬.. 부럽네요.
저희는 그리 하라면 싫어라할거에요. 기왕하려면 집중해서 하는 것도 좋겠네요..

한글책이야.. 그 집은 워낙 탄탄한거. 제가 아는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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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사랑
  • |
  • 2010-11-29 14:35
제가 아는 화상영어 사이트 매일 50분이 기본이라서 걍하는구만요.. 값도 저렴하고 매일 50분씩한다는 저렴함에 걍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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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안맘
  • |
  • 2010-11-29 15:41
효사랑님 넘 오랜만이예요^^ 여전히 수영을 재밌어하고 있네요^^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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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73
  • |
  • 2010-1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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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방학때 집듣반 때문에 제가 쉽게 영어를 끌어갔는데....

ㅎㅎㅎ....요즘 저희 집은 겨우 리딩1000권 끝내곤 쉬고 있어요....

12월에 이사하느라 제가 분주하기도 하고

울 아이가 메뉴얼대로 안 되어서 방황도 합니다....

이번 기말끝나면 울 집은 집듣으로 전환하구요,리팍 간단히 흘려듣고요

아무래도 6학년 준비를 해야겠지요....

한자5급도 준비하고,.,,수학도 좀 높이고,,,,

요즘 가장 절실한 건 논술입니다....나름 책을 많이 읽힌것 같은데..

뭔가 표현을 안 했던것이 문제였던것도 같구,,,,사교육 쪽도 알아봐야될 것 두 같네요.,....

아이가 넘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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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3:51
할 것이 너무 많고 맘이 급하시죠..
저희 아이도 곧 6학년 되겠죠... 아.. 싫어라~~

이제 학년이 있으니.. 단어도 좀 챙기시고..
학습적인 부분도 가져가보세요. 리팍 하시면..
거기 보케 시험도 좀 보시고.. 그렇게 하면 더 많이 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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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0-1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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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죵님. 나 진짜로 브죵님 아들 레벨 궁금하니 꼭 쪽지로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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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0:43
수스님.. ㅋㅋ
정말 솔직하셔서 맘에 들어요.
다른 분들도 엄청 궁금하실거에요... 그죠..

전 제 아이 실력을 어느정도 알아서 큰 기대 안해요.
쑥에선 저희 아이에대해 과장되게 보이는 면이 너무 많아요.

나오면..쪽지 드릴게요.. 조언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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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1-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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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스물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점이네요.

Helen 네 학교는 2학년때까지 단원평가를 제외하고 따로 보는 시험이 없었어서 참 널널하게 2년  잘 보낸 것 같아요. 3학년때부터는 시험도 본다하고 책도 제법 두꺼워 보이고 살짝 긴장을 했더랬습니다. 내년부턴 어쩌면 좀 더 바빠질지도 모르겠다 싶어,, 남은 2학년의 여유를 최대한 즐겨 보려고 하는데... 아이도 그렇게 느껴주면 좋겠네요 ㅎㅎ

내년까지는 어찌됐든 좋아하는 책 듣고, DVD보며 지내 보려고 하는데..

가까운 학원에서 가볍게 레벨테스트는 한 번 해보려구요. 말씀하신 불균형이 있겠지만 맘 단디 붙잡고 보려구요^^

최선의 결정하시길 바라고, 좋은 결과도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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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1-29 10:31
우리도 2학년때까지 시험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헬렌도 습관이 잡혀서 지금처럼만 하면 학원이든 엄마표든 책읽기하면서 잘 해나갈거 같아요.
겨울방학 잘 보내시고 좋은 학원 정해서 레벨 테스트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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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0:35
나 수요일 이후에 쑥에서 안보이면..
레벨테스트받고 드러 누운줄 아세요..ㅋㅋ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너무 김빠지지 않는 정도로 나오면 좋겠어요.
그래도 엄마표 자존심이 있는데...

불균형은요.. 헬렌 정도 나이나 수준에서 말하는 것은 아니구요..^^
극심한 불균형 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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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9 10:39
요즘 울동네 정x 새로 생기면서 본 레벨테스트로 여럿 드러누웠어요.
2~3년씩 학원 다닌 애들도 막내보다 낮게 나오고..
고학년에서는 아예 미배정 나오기도 하고...
당췌 울아들이 이런 환경에 있으니 잘하지도 못하면서 긴장을 안하더라구요.
저도 긴장 좀 하게 몇달만 보내볼까 고민중입니다.
앗...그렇다고 막내가 엄청 레벨이 잘나왔을리는 만무하잖아요..오해들 하지 마시길ㄹ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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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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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솔직히 저는 성님이 집듣반 안하셨으면~~했어요.

너무 힘들잖아요.

처음에는 다들 잘할것처럼.. 이거 아니면 안될것처럼 하면서도 책임감이 덜 한 사람들때문에 힘빠지고 승질(^^) 나기도 하고...

저는 올해 좀 많이 방황중이예요..

그래서 게으름도 많이 피우고 글도 잘 못쓰고 있어요..^^;;

 

예전같으면 벌~~써 나왔어야 할 겨울방학 계획이.. 아직은 완성이 안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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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0:25
아이가 잘하면 잘하는대로. 또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고민과 방황은 있을 것 같은데...^^

종채맘은 워낙.. 심지가 굳고 승질?이 있으니.. 잘 할것이여..
하지만.. 부모노릇 정말 쉽지 않은 듯...ㅜㅜ

난 이번 방학엔 욕심 좀 부릴까하다가..
그것도 내가 하는 계획일 뿐이고...
그냥 하던거나 조금씩 더 하자.. 뭐 이렇게....

전엔 영어를 저학년에 쫑내야한다는 압박이 없잔아 있었는데..
이제는 영어랑 수학 반반 비중으로 가보자.. 정도로 맘을 먹었더니..
영어에대한 부담은 좀 줄은 듯...

정 안되면.. 확 디비디로 모든 걸 해결할까.. 싶기도...ㅋㅋ

수학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질이 별로 보이지 않으니..
차근차근 해나가야할 것 같고..
우리는 개념이해를 충분히 하기보다는..
문제로 개념을 파악하는 편이라.. 역시 문제는 다양하게 많이 접해야할 것 같아서..
3000제 지금 하고 있는 선행 조금 더 하고.. 그 전엔 바로 점프왕 했는데..
이번엔 응용 얇은 것 하나더 하고 점프왕 들어갈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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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1-29 10:27
앗!! 종채맘님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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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1-29 10:29
종채맘님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솔직히 고백하면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둘째 아이는 둘째 아이대로 다른 아이들과 비교 하게 되는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그래서 좀 제 자신이 힘들어요.

좀 더디 가면 안될 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 자신이 8학군에서 자라고도 성공(?) 하지 못했고 현재 좋은 학군에서 멀어져서 느긋해졌는지도 모릅니다. 이러다가 2년후 후회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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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9 10:31
문제 많은거.....3000제 비슷한 단계에 수학의 신 문제집 해법수학.... 같은 출판사거 좋아요
단계도 기본부터 3000제에서 안다루는 최고 문제도 살짝 섞여있고

앗..림스마미님이닷ㅅㅅ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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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0:36
난 3000제 진즉에 사놓은 거.. 그거 풀고 있어서..ㅜㅜ
1,2 단원 그리고 6단원 분수 끝냈는디...
걍.. 그거 끝내놓고.. 좀 얇은 응용편 정도 해보려구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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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1-29 10:12
답댓글

제가 좋아하는 월요일 아침 도서관에 책 반납 하러 가야하는데 미루고 있습니다.

나가려고 하는데 브죵님 방학 계획 올리셨네요. 제가 좀 일찍 쑥 생활을 시작하긴 했지만 초등1학년때부터 쭉 같이 초등 게시판에서 봐 와서 그런지 가끔은  같은 반 친구처럼 느껴질 때도 있답니다.^^

여기서 만난 동창생인거죠.

 

방학때 집듣반 기다리시는 분들이 간혹 계셨을텐데 미리 잘 공지해주신것 같아요 나름대로 방학 계획을 잡아야 되는 일이니까요 비슷하게 진행해서 그런지 공감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이 성향에 맞게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가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요.

 

아드님은 운동에 소질이 많은 것 같아요. 학습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초등) 시간 여유가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야구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드님 넘 좋아하겠어요^^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영어 학원 레벨 테스트 결과 잘 나왔으면 좋겠구요. 그래야 다니든 안 다니든 기분은 좋잖아요

레벨 테스트는 영어든 수학이든 가끔 봐주는게 좋다는 입장이어서요. 그래야 자극 받고 남들과 자신의 수준도 알게 되니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소개해주신 퍼즐은 재미있을 것 같긴 하지만 브죵님 말씀대로 좀 쉬운 단계부터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단어 인지가 좀 되어 있는 상태로 재미로 즐기는게 좋다는 ....

우리집 같은 경우는 하게 된다면 큰 아이는 형용사부터 둘째는 명사부터 이런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큰 아이의 아이디어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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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0:19
어제 물먹으러 정수기쪽으로 가다가 눈오는 걸 봤어요.
밤이라 안개가 왜이리 끼었지.. 하고 봤더니 눈이더군요.
숙제하던 아이랑 세시식구가 나가서 눈 구경하다 들어왔어요.

우리는 1층에서 쳐다보고.. 아이는 혼자 눈모으고 던지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러느라 늦게 잠들었어요.

큰딸처럼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들은
언제고 학원 보내면... 잘해요.
그리고 학원도 너무 일찍보내면.. 약발이 떨어지죠..^^

이번엔 보낸다면 방학때만 좀 보내보고...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나..
좀 보고 자극받으라고 보내게 될 거에요. 영어를 많이 배운다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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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사랑
  • |
  • 2010-11-29 10:09
답댓글

브죵님 생각나서 쑥에 들어왔어요 정말로..저도 신기할 따름이어요 ^^

집듣반...저도 모르게 은근 기대했었나봐요.. 알수 없는 이 서운함이란..^^;

 

저도 알찬 방학 계획 하나 세워봐야겠어요.. 2학년 겨울방학... 왠지 떨리기도 하구요

저학년이 끝나간다는 생각이 자꾸 커지고..뭔가 불안감이 밀려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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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1-29 10:16
겨울방학이 어떤 학년이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무엇에 중점을 둘 것인지.. 정하고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잘게 쪼개기보다는 한두가지 집중할 것들을 정하는 것이 제 계획에선
가장 우선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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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0-11-29 10:03
답댓글

쑥에서 똑똑한 아이들을 보며 항상 기특하고 부럽죠~^^

여기는 지방이라 그런지 아이들 영어 수준이 엄청 낮아요...

그래서 우리 학교에선 울딸래미 부러워 하는 엄마들도 많기에... 퉁 치려구요... ㅎㅎㅎㅎㅎ

브죵님은 쑥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시니 퉁치고도 많이 남으시겠는걸요?^^

예체능쪽은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해서 뭔가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아드님처럼 재능이 있다면 그 시간들이 의미있겠지만요...

우리집은 재능은 없는데 그냥 좋아해서 하니 여러모로 제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그시간에 할수 있는것들이 자꾸 떠올라서요... ㅡㅡ;;;

이번 겨울방학은 시간표를 제대로 짜서 함 실천해볼까 합니다.. 부디 작심삼일이 되지 말아야할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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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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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0:08
학교에서 아무도 안부러워하는데요..^^
우린 올해 1년.. 선생님 총애에서 벗어나는 아이였어요.
저나 아이나 상처를 좀 받았죠..
하지만.. 그냥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늘 되뇌입니다.

저희는 미술도 못하고 글쓰기 실력도 참 평범해서..
학교에서 상타는 것도 드물어요.. 학교 셤도.. 그럭저럭 보는 정도니..
누가 부러워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하지만.. 누구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아이와 제가 페이스를 지키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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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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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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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듣반 안 하신다니 굉장히 서운 합니다.

이제 첫 걸음을 내 딛는 사람한테는 브죵님처럼 앞에서 끌어주시는 분이

있으면 많이 도움이 되니까요.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그동안 모범을 보여 주셨으니

 지난 번에 하셨던 방법을 보면서 나름대로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디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끌어 주는 분이 있음

정말 열심히 따라 할 수 있는데요.

 성과도 빨리 나타나고 잘 한다면 함께 해요 하는 용기를 가져 보겠지만

평범하다 못해 평범한 아이들 속에서도 평범한 아이를 어찌 끌어 주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저 꾸준히 뒤 돌아 보지 않고 하다 보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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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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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0:05
저 역시 나서는 것 참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쑥에서는 이렇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집듣반을 모집해보니, 잘하는 아이들이 참 많더군요..
제가 해줄 조언은 거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굳이 잘하는 아이들 모아서...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우리 아이는 잘하지도 못하는데.. 그런 자괴감 때문에 좀 힘들기도 했어요.
또 따라오면서 힘겨워서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지금은 그분들 보는 것도 그리 편안하지 못합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뭐 여러 복잡한 심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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