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ㅋㅋ
'진국이 아니라 진상'이라는 말에.... 그만 웃음이 터져서.푸하하핫(ㅈㅅ)
부족한 제 개인 생각으로는요 따님 넘 진국이신데요.
사실 첨에 하루 일과 들을 때는 넘 기력(?)이 없는 듯해 걱정했는데, 밖에서의 모습 보니
활기 넘치고 뭐 에너자이저가 따로 없네요^^
아직은 때가 아닌 듯(학습 모드)..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수학이나 기타 문제집의 오늘 할 분량을 찢어서, 마치 오늘 할 분량이 한 과목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말이죠.(이미 해 보셨을런지도..) 국영수를 2~3장씩 넣고 한자 한 장(글밥 많으면) 등 해서
전부 10장이 넘지 않게 말이에요.(이것만 다 하면 너 맘대루 해라 인심도 쓰면서 ㅋㅋ)
다 했으면 밤에 살짝 버리고...얇아져 가는 문제집 보는 재미가 ㅋㅋ
글구 영어 동화책은 자기 전 동화책 읽기에 좋아하는 한글 동화 읽기 전에 필수 전제로 읽으라 끼워넣고...
방과 후 간식 후 분량 학습지 10장 한 뒤 맘껏(?) 나가 놀기
저녁 먹고 영어 집듣 한뒤 읽고 싶은 독서 맘대로(?) 읽기
아침에 잠에 취한 딸 옆에 누워 재밌는 동화 10분 읽어주기(효과 있을려나?)
넘 이상적인가요? 어쨌든 진국님께 드리고 싶은 말, 빨리 하고 놀~자^^
"지금 당장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라"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로잘리아님~~~
아이의 장점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책을 껴안고 산다는거,,,그거 저의 로망인데~~~
로잘리아님~~~
큰아이가 둘째 아이라면 정말 여유롭게 바라볼텐데,,,
그게 잘 안되지요?
그래도 아침 등교는 성공하신거,,,맞지요?
잘하고 계시는데요.
그댁은 제대로 잘 가고 있는거같은데요.
따님이 점차 달라질거예요. 열살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이이군요.
걱정 내려놓으시고 ,,,이뿐딸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봐주세요.
후훗~
참 먼저 소개한 책은 지금 제가 띠용~ 충격먹으며 읽고 있는책입니다.
습관 들이기에 대해 저도 새로운 계획중인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랑저희 딸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네요. 성질급한 다혈질 엄마와 느린아이...
타이머 써 보셨나요? 저는 효과 많이 봤어요. 타이머 설정해놓고 그 시간 안에 (시간 넉넉하게 줘요) 문제집 풀기. 10분 쉬고 다른 공부 시작하기등등 할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애뿐만이 아니고 저역시...20분안에 아이가 집중하고 열심히 했다면 20분 지나도 더 시키지 않습니다. 아이가 잘하건 못하건 엄마는 더 시키고 싶어하잖아요.
요즘은 아이가 수학문제는 5분안에 끝낼때도 있거든요...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아이가 그많큼 더 집중하고 풀었기 때문에 더 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염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이가 많이 피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낮 동안 내내 집중하기 힘들고 피곤하거든요. 제가 그래서 따님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잠이 부족하지 않도록 비염치료를 우선적으로 도와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비염이 길어지면 얼굴이 길어진다고 그러네요.--;;(저도..).
저는 조금 다른생각을 해봅니다.스케쥴이 너무 지루함으로 채워진건 아닌지~놀고 싶어도 공부 다하기 전에는 나간다는 소리도 못하고 이왕 나가지도 못할거 천천히 하면 될걸~ 미리해 놓으면 자꾸 양만 늘어날거고~참고로 저희 아이가 제일 싫어하는 공부순을 적어놓은것 같습니다. 기탄 영어듣기 수학 문제집 등~ 더구나 동생은 놀고 있는데 혼자서~예체능 학원을 적당히 넣으면 시간관리도 되는것 같고 짬을 내서 공부시켜도 별로 힘들어 하지 않는것 같아요.여기 소개되는 애들은 좀 특별한 애들이고 3학년 평범한 아이들 자기주도 학습 힘들다고 봅니다.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도 비염이 있어서 1년 정도 수영을 시켰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습니다. 더 심해지는 아이가 있고 좋아지는 아이가 있고 그렇더라구요.특히 피곤해서 잠 엄청 잘 잡니다. 저학년때는 책읽는 습관이랑 예체능 위주로 시키시면 아이하고 좋은관계가 될것 같아요. 일이삼학년 열심히 놀리고 사학년부터 공부시키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이제 정말 공부습관 들일때가 된것 같네요. 즐거운 일이 많으면 아침에 잘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가 변하면 아이도 변합니다. 얼핏보면 양이 많지 않다고 하셨는데 비디오 추가 엄마랑 하는 공부 추가 또 학교숙제 등~영어동화 읽을 정도면 파닉스는 안해도 될것 같고 평범한 아이 엄마표만 하다보면 영어 무지 싫어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동작이 느리기 보다는 나름 욕실에서도 즐겁게 놀고 있는건 아닌지~ 저희 아이도 씻는건 싫어하는데 목욕 시작하면 즐거워서 나오기 싫어해요.제가 보기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의 집 상황과 너무 비슷하네요
큰애 2학년 여아, 머리는 좋은데 동작 느리고 잠 많고 항상 피곤해하고
공부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일일히 챙겨줘야 하고
저와 같은 고민이네요
어제 밤에 고민 고민하다가, 물론 기질적인 문제이지만
가장 큰 원인이 수면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몸이 피곤해 있고, 공부 조금하면 쉬어줘야하고.
쉬라고 하면 책읽고, 책보느라 못쉬었다고 또 쉬겠다고 하고.
어제 제가 다짐한 것은 일찍 재우자 입니다.
그리고 유치하지만, 칭찬 스티커를 활용해보려구요
아이의 기질이 갑자기 바뀔수 없으니, 엄마와 아이가 같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노력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에게 화내고 소리지르는 것보다 잘했을때 칭찬을 해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
실행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따님을 두셔서 힘드실 거에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마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저희 딸도 초등2인데 비슷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주 조금씩 아이에게 개선을 당부하고 저도 조금더 기다리고 관대해지자고 생각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은 어느정도 성과가 있나 매일 점검하며 저를 돌아봅니다. 저의 잘못된 부분도 깨닫게 되기도하고 더 많은 자제력을 다짐하지만 신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기에 대부분을 뒤돌아 후회합니다.
우리 같이 노력해요. 엄마의 노력하는 자세가 있는한 아이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하하하~~죄송합니다. 지금 막 우리딸 생활문제로 상담글 올리려하다 완전 공감합니다. 제 모습입니다.
3학년 영어 바닥인데...집중듣기 해야하는데 시간 확보가 왜 안 되는지 학원도 안다니는데...막 화가 납니다.
해야할 공부의 가짓수를 줄여보라 흠~ 실행해보겠습니다.
글을 잘쓰신거같아요. 머리속에서 장면이 확실히 상상되어지네요.
공감이 많이 가는부분이 저한테는 많았어요. 저희아이도 원글맘님네 같은 극한 상황은 아니지만
엄마와 아이와의 성격의 차이가 있어요.
아래맘님들의 글처럼 궁합의 차이인거 같아요. 그치만 글대로라면 좀 지나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성격이 지극히 정상이다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엄마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실꺼예요. 저두 그랬거든요.
별로 안되는거 후다닥 해버리고 나머지시간에 놀면되지 왜 그걸 가지고 질질 끓어서 잠자기 전까지도
못끝내서 저러고 있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지요. .
종류가 많아지면 아이가 더 많이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종류를 줄여서 양조절을 하는게 더 효과적이였구요.
저녁엔 일찍 재워도 아침엔 등교시간보다 한 2시간정도 일찍 깨워요. 그래서 일찍하고 남은시간은 자유시간을 줘서 하고싶은걸 하게하면 좋더라구요. 재촉하진 않되 몇시까지 지금 해야할 일을 할 수 있겠냐고 정하라고 해서 그 시간이 되기까지 안하고 있으면 시간을 일깨워줘요.
저희 아이는 본래 성격이 천천히 인가보다 라고 인정해 준것도 있지만 많이 바뀌어서 지금은
많은 부분을 혼자하려고 해요.
스스로 짜는 계획표 덕도 좀 봤어요. 무엇을 할 시간인지 본인이 계획을 세워서 시간을 알려주면
내일 준비물까지 스스로 챙기는정도까지는 되더군요.
함 해보세요^^ 원래 성격이니 기본은 느긋하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할일은 엄마 많이 신경안쓰이게 할
수 잇는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우뇌의 딸을 좌뇌스타일로 키우려 하시니 힘드신것 같습니다.
노는것을 목숨걸고 한다니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책을 끼고 다닌다니 칭찬할만 하네요..
빨강머리앤님이 rosalia님의 따님을 키운다면 별 스트레스가 없을것 같지 않습니까...
엄마와의 궁합문제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봐주세요.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로 제 맘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백날 이야기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침묵은 금이다 말이 있죠..생존적인 말보다는 생산적인 말을 많이 하시고
걍 조금 여유있게 봐주세요.그리고 "옆집아이다"라고 아이를 봐주시면
조금 욕심이 덜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왜.... 따님의 행동이 전혀 문제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거지요?
그냥 엄마의 사고방식과 좀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사실은 제가 좀 님의 따님과 같은 과(?)거든요.
지금도 막판까지 미루고 미루다 해치우는 생활습관을 못 고쳤고 학교 다닐때는 제 시간에 등교한 날이 더 적을겁니다. 사실 저도 씻는 것 귀찮아해요. 울 남편보다도 안 씻는다는...
그렇지만 직장생활 할 때는 지각한번 안했구요 (늘 간당간당 들어가긴 했어도) 책임감 하나는 끝내줘서 집은 개판이어도 일터에서만큼은 완벽했어요.
그냥... 인정해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기 할 일을 안하거나 그런 것도 아닌것 같은데...
저번 글에서도 살짝 느꼈는데
아마 따님과 성격이 많이 다르신 것 같고 따님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으신 듯 싶어요.
저희 집 딸이나 저 어렸을 적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아주 멀쩡하고도 평범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아님... 울집 모녀가 이상한 사람들이거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