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실텐데 애써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전 유게 꼬맹이맘인데 저번에 종채맘님께서 친히 댓글 달아주셔서
또 용기내어 댓글 달아 봅니다~
고수님들도 그런 고민 하시고 사시는구나 생각하니 용기도 나구요..
(글을 쓰신 의도가 아니실까 생각해보며....)
그런 엄마의 고민과 노력이 있기에 아이들이 발전하는 거겠지요...
저도 늘 고민은 하는데 왜 발전이 없을꼬...ㅎㅎ
저도 요즘 쉬운 책을 많이보자하며 도서관에서도 쉬운 책 위주로 골라옵니다..
초게분들이 보시면 우스우실 테지만요...
아이 방학계획도 첨으로 세워보려하는데 4살에게 계획이란것이 웃기기도 합니다..
"승질 덜 내기" 이런거나 집어넣어야 할 듯해요..ㅎ
다음 막내분 진행기가 기대됩니다..
눈 크게 뜨고 기다릴께요..
힘내셔요^^ 그리고 건강하셔요^^*
딸램 시험공부 시작하자마자 제가 몸져 누워서 혼자 공부하고 시험쳤네요...
요점 정리 쫙쫙 뽑아 공부시켜본들 결국 본인이 해야하는 공부라는 생각에
슬슬 스스로 준비하길 권했는데 ...이상하게 맘이 편하네요.^^;;
저희도 작년에 샘때문에 무지 맘고생했는데 다행히 올해는 너무너무 좋은 분 만나서 성적에
여유로울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여름방학동안 집듣도 하고,리더스 천권도 했지만 사실 딸램영어실력이
여기 동생들보다 못해서 저도 좀 걱정이예요..
동생들한테 좀 좋은 본보기가 되야할텐데..ㅋㅋ
이제 정말 고학년인데.....
무엇보다 제발 스스로 좀 해주면 좋으련만....참 그 맘먹기 기다리기가 젤루 어렵네요.
그래도 종채맘님 아이들은 스스로 하려는 맘들이 있었으니 느리고 더디지만 좋은 결과 있으셨던거 같아요.
오늘은 큰애 시험공부 하는데 옆에서 책보느라 하루종일 못들어와 봤어요..
공연이다 뭐다해서 그동안 못한거 일주일 남겨놓고 하느라 바쁘네요... 물론..제가요..
애는 하기 싫어하지요..=-.-
범위는 왜 이렇게 많은지...셀파문제집이 유난히 문제 양이 많은건지...
평소에 숙제로 조금씩 풀어놨는데도... 다 푸는데 힘드네요... 우리애가 금방 뚝딱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느릿느릿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조카 보고 왔습니다..이번 시험 망쳤다고 기분 다운되어 있더군요...
괜찮아...3학년땐 정말 열심히 해서 올리면 돼~ 라고 말했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네요...=.=
본인도 답답하고 속상할텐데... 몇년 후에 내 아이가 이런 상황이라면 전 엄마로써 어떻게
대처하게 될까요...ㅎㅎ... 이렇게 느긋하게 얘기하지는 못하겠지요?? ㅎㅎ..
나 없는 동안 집에서 애들은 아바타 아앙 한편 보고 풍선으로 공놀이 실컷 하고 큰애는
사회 4장 풀어놓고 자더군요.. 집안은 엉망이고.. 거실은 작은애 카드로 점령당했고...
풍선놀이하면서 칠판에 붙어있던거 다 떨어뜨려놓고..원상복귀도 안되어있고..
설거지통에는 그릇이 한가득이고...히유...
대충 치워놓고 쑥에 들어왔네요...
앗! 좀있으면 월요일이네요.. !!
오늘은 집안을 뒤집었습니다.
방배치가 마음에 안들어서 좀 옮겼는데, 이놈의 책장이 제일 문제입니다.
책 다 꺼내서 거실에 늘어놓고 책꽂이 옮긴다음 다시 책을 다 꽂아야 하잖아요.
무겁고 모서리에 긇히고...
침대는 이리 옮겨봐도 이상하고 저리 옮겨봐도 어색하고..결국 제자리로 왔구요.
괜히 힘만 썼어요.
일단 벌려놓기는 했는데 제가 마무리가 좀 안됩니다. 아직도 정리 못했어요...
오늘 안에 할 수 있을까요?
어제는 폐백전문가 인터뷰를 다녀왔어요. 폐백사진을 찍어야해서 일부러 주말로 약속을 잡았지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군요.
뒤늦게 배운 폐백이었는데, 예식장마다 쫓아다니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나 보고 집에 와서 종이로 수없이 연습을 하고 세미나나 교육 있으면 밭에서 일하다가도 배우러 가고 연습에 연습을 했답니다. 뭔가 다른 디자인은 없을까 연구도 하구요...열정과 끈기, 노력...이 있으면 어느 분야건 성공을 할 수 있나봐요.
너무 늘어져서 사는 생활이 아닌가...지금도 늦지 않았다...뭔가에 도전해보자...하며 돌아왔는데
하루 지나니 또 시들해지네요. 이게 병인가봐요...
종채맘님 글 덕분에 저희집 방학때 읽으려한 책들 다 바꿔야 할까봐요.
사실 시작은 얼마 되지 않았으면서 더 어린 아이들도 잘 읽는 책을 너는 왜 못읽겠느냐...너도 할 수 있다...라고 밀어부치기 식 진행이었던 것 같아 다시 시작하려구요.
다른 분들 진행기보면서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다시 가야 하는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딱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글을 올려주셨어요. 제가 과욕을 부리고 있는 듯합니다.
한줄 짜리 두줄짜리 다 ~~건너뛰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이 엄마가 돌 맞아야쓰겄어요....휴...
지금 남편 축구화 사러 왔는데 매장에 컴이 있어요. 컴도 엄청 커요.^^
종채맘님의 글을 읽으니 리더스팀을 따라가다가 잠시 번뇌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러쿵 저러쿵 우야 얘길 몇줄 여러번 쓰다 계속 지웁니다.
얘기가 길어질 듯하여,..그 야긴 제 진행기때 쓰기로 하지요..
오늘
간만에 도서관에 갔습니다.
오늘은 도서관에서 영어스토리텔링 공연이 있다길래 점심도 대충 먹고 줄서서 맨 앞자리 앉으려 서둘러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영어봉사모임에서 들려주는 행사였는데 조금 나이가 있으신분들이(여긴 지방이라서 아무래도 발음이 영... 사트리 억양 섞인 발음이 제겐 왜 그리 거슬리던지..)하셨는데 아까 사르휘나님 동영상을 보니 우리 쑥쑥 아이들이 하는 구연동화가 훨씬 재밌었겠다 싶네요.
중간즘까진 듣다가 넘 잼가 없다며 우야는 책읽으러 조용히 내려가서 겨우 쉬운것 10권 간만에 읽고 바로 문화센터가러 돌아왔어요.그럴 줄 알았으면 좀 뒤쪽에 앉았다가 도서관에서 책 좀 읽고 올걸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시간을 보낸듯해서 오늘은 맘이 좀 그랬어요.저녁엔 아는 사람 돌잔치갔다가 씻고 나니 또 하루가 갔네요..
작은 아이 쑥쑥유치원한다고 신청해놓고 오늘 처음 들어갔네요.
들어가보니 엄마들이 한 미션들이 좌르르...
전 책만 주문해놓고 엊그제 겨우 한번 읽어줬는데..
이번 주 주제가 month라서 아까 동영상을 보고 작은아인 잠들어버려서 노래가 있길래 올만에 우야랑 외워불러봤어요. 작은 아이하려고 했는데 큰 아이랑 손벽치면서 제가 나름대로 해보니 ㅋㅋㅋ 10살짜리가 더 좋아하네요.역쉬 수준이 차~암..낮아요. 하지만 저도 넘 즐거웠어요. 어쩔땐 한참을 위에 있는듯하지만 어쩔 땐 그건 나만의 착각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구멍이 슝슝 뚫린 곳 위에 서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1000권의 중반부쯤에 제가 조바심을 조금 꺽고 천천히 가려고 맘 먹은게 잘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조바심내며 들이밀 제 형편도 안따라 줬지만요..
이제 방학이 다가오니 조금 더 형편이 따라주길 바래봅니다.
아싸~~ 101빠^^
외롭게 놀다가 야식먹으러 갑니다~~ ㅠ.ㅠ
오늘 주말이라 밤에도 조용하네요^^
이 기회에... 혼자 열심히 댓글달다 100빠 101빠 다 해야겠어요.... 음하하하
종채맘님의 글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리더스하면서 너무 읽는데만 집착하는것이 아닌지..
사실 리더스는 나름 책을 읽었다는 증거가 남지만, 듣기는 아무래도 그 증거라는 것이 당장에는 미약해서
요즘에는 좀 느슨해지고 있거든요..
6,7세에는 흘려듣기라도 정말이지 하루종일 애가 듣던 안듣던 틀어놓았는데 1학년이 되고나서는
집중듣기는 별로 반기지 않고, 흘려듣기는 그 효과에 대해 고민이 되면서 확실히 cd틀어놓는 시간이 많이 줄었거든요..
종채맘님이 말씀하신 듣기, 1학년정도면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종채맘님의 아이들이 영어에 쏟는 시간을 보면 우리 아이는 정말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2-3시간씩 듣기를 한다면 집중듣기인가요? 흘려듣기인가요?..
그나마 영어책 읽기만으로 근근히 영어를 접하고 있는 저희 아이 좀 반성하고 마음속에 찜찜하게 머물러있던
듣기에 대한 고민 이번 방학을 계기로 좀 실천해봐야겠네요..
종채맘님 듣기에 대한 tip 좀 올려주심 안될까요?~~~
엄마표 힘들어요.. 단계마다 적절히 책대주기도 힘들고.. 적절히 어느정도 해야되는지 감잡기도 힘들어요.. 선배들이 쓴글이 있기는 하지만 아는만큼만 보이니..그것도 도움이 안되는듯 해요..
항상 머리 싸매고 다음 단계 생각해야되고. 챕터북 읽는다고 그것도 끝이 아니고 말이지요...에혀..~
듣기 중요하지요.. 영어 수준이 어느정도 올랐어도 듣기는 항상 해야해요... 사실 책읽기보다 듣기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참 기준도 없고 그냥 빼먹기에도 쉬운것 같아요... 올겨울은 소리를 충분히 노출해볼랍니다..
민이가 유치원서 바느질에 재미를 들여가시고서는 집에서도 하게 사달라고 하네요..
문방구가서 스킬을 사주었는데.. 오후내내 그거 하고 있어요.. 처음엔 안된다고 짜증을 다 내더니.. 이제는 좀 하네요.. 참 별난 아이 키우고 있다 싶어요...
위니더푸 디비디를 보여주었는데.. 제가 봐도 재미있어요.. 곰돌이 너무 귀여워요.
종채맘님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듣기의 힘.
우리 큰 아이에게서 느끼는 진리입니다.
다만 제가 직접 눈으로 본 경우는 울 아들 하나 뿐이라서...
쉬지 않고 들으니 아주 잘 읽게 되더군요.
다만 구멍이 좀 많다는... ^^
어짜피 하나를 메우면 또 다른 구멍이 생기고 하면서 배워 나가는 게
영어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영어책 읽고 듣기의 목적은 '익숙해지기' 입니다.
익숙해 진 다음에 하는 단어암기와 문법 공부는 보다 쉽습니다.
익숙해 진 다음에 하는 독해도 수월하구요.
익숙해 진 다음 쓰고 첨삭 받고 고쳐 나가는 게 훨씬 쉽게 느껴지지요.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많이 봐왔던 게 이런 거구나~~하는 것과, 생전 처음 보는 게
무언지까지 배우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익숙한과 정확함을 지그재그로 잘 진행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제가 영어에 좀 더 능력이 있고 부저런 했다면 다른 목표를 세웠을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저처럼 평범한 엄마는 '익숙해지기'에 목표를 두고 보다 큰 그림을 그리며
진행해 나가는 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늦게 나오신다 해서 천천히 왔더니~~
제일 일찍 문을 여셨네요...~
저도 그 듣기의 위력때문에... 집중듣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예전엔 놀때 cd를 틀어주면 중간중간 참견도 하고 잘 듣는거 같더니..
얼마전부터는 놀때는 노는데만 집중하고... cd소리를 전혀 듣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커서 그런지... 그런식으로 듣는 흘려듣기가 이제는 안먹히나 봐요 ㅠ.ㅠ
그래서 울집은 집중듣기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ㅡㅡ;;;
저희집도 제 허영심때문에 놓친 좋은 리더스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챕터북이 아닌 리더스로 책장을 꽉꽉채워놓은 딸아이 친구집이 그리 부러웠나 봅니다^^
그분은... 아직 수준이 안되서... 라고 말씀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기초공사가 완전 튼튼한
그런집을 짓는것 같았거든요~
논픽션이랑 픽션이랑 레벨차도 자꾸 벌어지고... 에휴!!! 걱정이 태산입니다^^;;;
혹시... 22일.. 나를 두고 한 이야기는 아니것지?
괜히 찔려서 말이쥐~~
게시글을 꾸준히 올려와서.. 따로이 할 이야기도 없으니께..
사실 엊그제 기말 성적표 보고.. 좀 기분이 다운 됐었다네..
공부 빡세게 시켜볼까하다가.. 그냥 꼬리내리고..
어쩌다보니.. 셤 바로 전에 레벨테스트 끌고 다니고..
오리엔테이션 있다고 다녀오고.. 학원 보내고.. 주말엔 에세이쓴다..
학원 과제한다.. 하느라고.. 내용만 훑어보고 문제를 별로 안풀었더니..
성적이 안습...ㅜㅜ
아놔.. 단원평가는 쉽게쉽게 내는데..
그거 믿고 공부 안햇더니..
기말은 왜 일케 어렵게 내는지..
그럼에도 백점 가볍게 맞는 아그들은 뭔쥐....
이런저런 생각에.. 참 찝찝하게 3학년 마무리하는구나.. 란 생각도 했고..
공부도 거의 안시키고 뭔 점수를 바라나.. 싶은 생각에..
아무래도 내가 잘못한 거 같아서 반성도 했네...
(공부 안하고 점수 나오겠지.. 하는 내 욕심 )
올 일년은 정말 성적이 모든 것이라고 말하는 정말 너무 힘든 선생님 만나서..
아이와 많이 힘들고 또 고전한 그런 한해였다는 생각이 드는군...
며칠 전 눈이 펑펑 오는 날도.. 아이들이 창 밖 본다고... 커튼 다 내려버린 선생님..
준비물 안 해오고 성적 안 나오는 아이들에게 모멸감을 팍팍 주는 선생님..
교원평가에 안좋은 소리 썼다고.. 누군지 알아내어 일년 내내 싫은소리만 해대는 ..
물론 책임감 있게 수업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제발 내년엔 아이들 사랑하고 챙겨주는 샘 만나길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는..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책도 많이 보고 있는데.. 주로 두껍지는 않지만.. 차분히 읽히고 싶었던 위인전을 주루룩 읽고 있고,
좀 두꺼운 클래식들.. 허클베리핀이나.. 매리포핀스 같은 책들... 같이 읽고 있다네..
이번 방학엔..
일단 최우선 순위.. 한글책..
그리고 수학.. 그리고 나서 영어...^^
집중듣기에대한 크나큰 미련은 살짝 접고..
문장 써머리 외워쓰기 (학원숙제) 도 성실히 해보고, 스펠링 왔다갔다하는 단어 본격적으로 써보기,
그리고 비슷한 단어들 살펴보고 바꾸어 넣어보기 등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스킬들을 다가듬는
시기로 생각하고 있는데..
집중듣기나 영어책 읽기보다.. 우리 집은 이번 방학엔 한글독서를 좀 채우고 가야할 시기란 생각이
많이 드는군..
한글쓰기를 별로 잡아주질 못했는데...
영어 쓰기 하면서.. 한글 쓰기도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란 희망도 갖고 있다네..
복잡한 마음 좀 정리 되었고,
다시 거품 빼고 기본부터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네..
====
오늘 저녁엔 남편 친구들과 가족동반 송년 모임이 있는데..
좀 전에 나가서.. 각 가족들에게 줄 조그만 피칸파이 하나씩 사왔고,
계속 수고 하고 있는 총무분께.. 조그만 선물도 따로 준비했더니..
저녁 모임이 더 기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
얼마전 남동생이 3년간 총무를 맞고 있던 모임에서
회원들이 돈을 모아 상품권을 선물해주었다고..
그런 배려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 모임을 한다는 것이 무한 감동이었고
기뻤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짝 커닝해봤다네..
토요일도 문을 활짝 열어주셨네요.
지훈이 태권도 도장에 보내놓고 한적한 시간이라 들어왔다가
이렇게 문이 열려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12월은 제겐 돈 폭탄맞는 달이에요.
12월1일........사랑하는 첫 조카 생일
12/10일........언니생일
12/11일........엄마생신
12/25일........올케생일
12/25일.........예수탄신일
12/26일........시어머니생신
도대체 어쩌라구.........몰아서 태어나냐!!!!!!!!!!!
82-84. 매직트리 #30
85-88 taking medicines, the teddy bear's picnic
89-93 ort5
94-95. it'a a fair day, amber brown
종채맘님 글보고 올 겨울방학때는 쉬운책으로 쌓아놓고 읽어야겠어요..
듣기는 챕터 듣고 읽기는 다지고 다지기를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아침부터 애들한테 컴을 뺏겨서 이제야 들어와보네요...^^
근데 이러다 정말 리더스팀들 새해아침에 울고 있는거 아닐까요
....................................................................................
오늘 점심 시어머니 생신 모임이 있어 외출합니다.
이번 주말로 고민 정리 되시길 바라고
더 화이팅 해요^^
종채맘님 글 늦게 올리신다는 말에 오늘 느긋하게 출발하려고 대기하다
들어왔더니 이런 이런 꼭두새벽에 올리셨네요 ㅎㅎㅎ
종채맘님의 글이 다 저에게 하는 소리인것 같아요.
이제 시작했으면서 높은데 보고 목뼈 부러질라하고
벌써 성과 기대하고 가끔 아이 잡고 이래서 챕터북은 언제나 읽을까나...
제가 얼마나 급하냐면요 리더스 시작하면서 매지트리 사다 놓고
한 동안 흘려듣기 하게 했답니다. 안습이죠. ^^
그러나 요즘 리더스맘님들의 글을 읽으며 제 위치를 깨달아 가고 있답니다.
듣기를 충실히 하기로...
그리고 레벨에 욕심내지 않고 그림책도 읽으며 가려고요.
종채맘님의 글 새겨서 잊지 않고 끝까지 가야겠네요.
오늘 진행기 감사해요.
지금쯤 종채맘님께서는 쿨쿨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이따 아이들 점심 먹을 때쯤 일어나시기로 하셨거든요.
밤 늦게 올리실 줄 알고 아이 재워주고 일어나야지 했다가 잠들었어요.
그리고 1빠가 이렇게 힘든건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찌 그렇게 매일 했을지 궁금하네요.
큰 아이 1학년때 레이지님이 글도 많이 쓰시고 그 거 정리해서 칼럼에도 올리셨어요.
저는 강연회 가서 완전 그 분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여러분들이 지금 하시는 고민을 했던 거 제가 했던 것 같아요. 읽기는 참 쉽게 되었는데 챕터북으로 들어가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그 당시 제게 조언을 해주시던 분들은 여기 안 계시지만 이제는 제가 여러분 곁에 있다는 것이 쑥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조급해서 1학년 10월쯤에 '티아라 '를 한번에 한 챕터씩 듣고 학교에 가게 했어요. (5분 정도)
그 후 6개월 지나서 아이가 그 때는 뭔말인지 하나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냥 듣고 앉아 있었던 거예요.
저는 일부러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가보려고 매직트리 안하고 공주쪽으로 몰고 갔었는데.....
익숙해지고 3개월 정도 지나서 한번에 20분씩 집듣을 하고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알게 되고 내용이 아주 쉬운 '월드컴'을 했습니다. 자신감 가지고 내용 확실히 알기 위해서요. 예전에도 지금도 우리집은 제가 게을러서 단어 체크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듣하면서 종채맘님 말씀처럼 엄청 쉬운 리더스 많이 읽었어요 2학년때 가장 많은 양을 했었고 1000권 읽기가 끝나면서 읽기가 편해지고 지금 보면 2000권쯤 기록을 남기니 챕터북 소리내 읽기 묵독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더 읽으셔야 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둘째 아이 읽기 때문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둘째한테 집중 하다 보니 큰 아이에게 소홀해져서 본인이 자기도 읽기 기록 남기고 소리내서 읽겠다고 하길래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는 둘째가 초등 입학하고 1학년을 많이 힘들게 보냈고 큰 아이를 한번 해본 경험이 두 아이 성격과 기질, 인지 속도가 달라서 쉽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마음 편안히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여러분 겨울방학 놀러갈 일 많이 없으니 다시 힘차게 시작하세요.
종채맘님의 군대 계획표 따라했던 사람중의 한 사람임을 자수(?) 합니다.
저는 큰 아이 어찌 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래도 아이는 제가 댓글 쓰는 이 순간 열심히 북클럽 미션하고 아서 챕터북 소리내서 읽습니다. 주위에 4학년 정도 되면 학원이나 화상이나 과외 하는거 같던데....솔직히 이번 겨울 화상영어 해보려다가 마지막 기회다 싶어 북클럽에 더 주력하고 집듣 시간 늘려볼려고요.
제게 조언 주실분 기다립니다. 3점대 책 수월하게 읽는 정도인데 4점대 책 알아봐야 되나요??
우리집은 다른집과 달리 2점대 3점대 책을 두루두루 섞어가면서 했습니다. 미교도 함께....
이번 겨울 장식해 두었던 미교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종채맘님이 9시쯤 글을 올리실까?
했는데(예전에 주로 이시간대를 이용하셔서~ㅎㅎㅎ)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 왔더니..
떠~~~~~~~~억. 냉큼 읽어 봤습니다.
오늘 종채맘님의 글을 보니
우리네 안방 구들장이 생각이 나네요.
아궁이에 불씨가 없음.. 얼음장처럼 싸아하게 찬것이,,
서서히 불씨가 모여지면서 아랫목부터 따땃해지고,,
좀더 불씨를 주면 중간까지 따땃해지죠? 그럼 아랫목은 어찌될까나?
펄펄 끊는다고 표현해야 되겠지요. 그래도 아직 저~~ 윗목은 싸아~~~
아마~ 영어도 그렇고 모든 학습적인 부분들이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불씨 왕창 넣어,, 아랫목만 따땃하게 할 것이 아니라,
진득하니~~~불씨를 꺼지지 않게 장작도 골고루 넣어 주고, 장작의 위치도 두루두루 펴주어야
오랜시간 아궁이가 환해지면서 저 윗목까지~~뜨거워 질것입니다.
저 또한 초반 아랫목에만 신경쓰고 저~~윗목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제는 저 윗목도 생각하며 온 방이 골고루 따땃해지도록 애써봐야 겠어요.
(근디요~ 저 넘... 오바스럽게 풀이하고 가는 것 같아라.. 글을 쓰고 보니 뭥~~미 합니다--;;)
커피 덕인지 커피 탓인지 아직도 눈뜨고 있음다..
종채맘님
저 걱정하셨다구요?ㅎㅎㅎㅎ
이제 정신차렸어요.^^
12월 진행기 올라오는거 보면서 더 느끼는 거지만
제가 참 성급했던거 무지 반성함다~~~
3월달 처음 시작하는 날 글 찾아 읽어봤어요.(시간이 많아서리~~ㅎ)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기대보단 차고 넘치는 칭찬과 격려로 시작해보려구요' 라고 써 있네요.
시작할때 그 마음 잊지 말아야겠어요..
울 아들에게 편지 하나 쓰고 저도 자야겠어요..
나중에 봐요*^^*
그 분이 누구세요???
빨리 받아가세요...
토요일날도 글 없으면 허전하단 말이에요...ㅎㅎㅎ
처음에 1000권 시작한다 했을때
정말 좋아했더랍니다.
흐흐~천권 정도 읽으면 챕터를 술술 읽을게야...
그런 다음에 레벨 테스트 보고 학원 보내버려야지.....했거든요..
그런데 웬걸....그렇게 되지 않더라구요..
이제는 하루에 4권 읽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왜냐~
그저께 샤르휘나님이 쓰신 글이요...그게 비단 한글 쓰기에서만 해당하는게 아니거든요.
영어에서도 해당되어야 하고 마땅히 그러해야 발전이 되는거든요...
그런데 읽기만 했지 그 핵심 내용을 간과했던게지요..
그러다 보니 수박 겉핡기 식의 책 읽기가 진행되었던거에요...
음~다시 시작해야하나보다....
게다가 생각하기 ,쓰기도 이뤄지려면 그게 단순하지 않더란 말이지요...
엄마는 이렇게 생각이 바쁜데 그럼 아이는?
천하 태평입니다요...속 터지지요...
하지만 이 모든걸 제외시키더라도 1000권 읽기는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거요...
아직 우준이는 글씨 량 많은 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우리가 두꺼운 전공서적을 대하는 기분 같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만만하게 볼만한 책이 많아졌다는겁니다.
이거 읽어보자....간단한 책 정도는 묵독으로도 충분하다는거죠..
그리고 나중에 저한테 설명도 해준답니다...
두꺼운 챕터도 한꺼번에 읽히려면 힘들어요..
그런데 하루에 몇 챕터씩 끊어읽으니 또 즐기네요...
바로 그거죠...양만 많지 않게 조절해 준다면 충분히 엄마와 아이가 즐길만 하다는거요..
그 밑바탕에는 읽을 수 있다는....모르는 단어가 몇개 나와서 충분히 읽어볼만하다는 배짱과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그걸 실현시켜준게 바로 1000권 읽기죠...
그래서요 전 시환이도 시킬거에요...
우준이도 꾸준히 계속 시킬거구요...
힘들지만 이길에 정답이란걸 알기에 아이랑 쉬어 가더라도 가려구요....
이게 제가 1년 동안 리더스에 배운겁니다....
으흐흐흐~쓰다보니 내가 너무 기특해요...
아웅~이럴땐 비빔냉면 먹어줘야하는데....음~아숩당.....^^
아깝네요.
후니맘님에게 1빠를 빼앗겼네요.
그럼 2빠라도.. ^^
ㅎㅎㅎ 1빠 찜...
종채맘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제게 딱 필요한 글입니다.
lazy님의 칼럼은 얼마전에 정말 열심히 읽었습니다.
천 권 읽기가 끝나고, 쉬운 책(아주 쉬운 책)은 제법 읽는 아이를 보며 참 기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또 잘하는 아이들과 비교해가며 자꾸만 욕심을 냈었습니다.
다행이 열병같던 조급증도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왔지만요..^^
진정, '즐기는 영어책 읽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도 필요하고, 엄마의 노력도 많이 필요하겠지요.)
쑥쑥맘님들 덕분에 좋은 책도 많이 알게되고, '지평선 읽기'의 중요성에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는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우준시환맘님과 바톤터치 했나벼^^) 지금이 한창입니다.
세수 한번 하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또 열심히... 종채맘님은 어서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