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도 5살이라 반가운 맘에 몇자 끄적입니다.
저는 아이영어책들과 교재는 많은 편이지만.....
사실 제가 시간정해놓고 공부시키는 부지런한 엄마가 아닌지라...거의 냅둡니다.
아이가 반응을 보이며 읽고 싶다고 달려오면 읽어주고.
어쩌다 인심쓰듯이 책 읽으면서 활용놀이도 좀 해주고...
아직 제대로 아는것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도..그래도 별로 조바심 없이 있답니다.
참고로..저도 튼튼영어..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고가라서 교육받지 않고 비디오랑 오디오만 가지고 있는데..비디오를 너무 좋아해서.혼자 켜서 보고..혼자 외우고 그러더라구요..춤추고 대화하고..그런게 많거든요..
울 아이는 정적인 것보다..또래 아이들이 나와서 놀고 그러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른집에서 대박났다는 까이유 비디오는 울 집에서 찬밥이거든요..
암튼..아이 취향을 좀 알아보시고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 비디오 등도 몇개쯤은 있음 좋다 생각합니다.
영어만세1 저도 중고 있는데..그건 단어학습을 위주로 한답니다. 문장도 아주 짧은 몇개의 문장으로 책이 있구요. 우선 기계를 작동시켜서 소리를 내는거니..아이가 흥미는 쉽게 가지더라구요
튼튼하니...막 가지고 놀아도 별 흠집이 안생겨서 너무 좋은데..생각보다 흡수할수 있는 단어양이 많지는 않아요....그래도 놀이삼아 편하게 가지고 놀면서 영어 단어들을 학습하기엔 좋을것 같아요
삼성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은 가격이 무색할만큼 책이 너무 좋게 나왔어요.
이런 비교가 좀 그렇긴 하지만 튼튼영어의 그림책과 비슷한 스탈이고...정말 선명하니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들...그리고 아주 착한 가격에...스티커들까지...구성이 참 좋은 책이랍니다.
ort는 구입하지 않았지만..문진이나 노부영도 정말 엄마들의 입소문이 당연할 정도로..좋은 책들이 참 많아요.....그림도 이쁘고 오디오도 좋고...
그런데 무엇보다 엄마가 잘 활용해주시는게 제일이더라구요.
사 놓고도 그냥 내버려두면 먼지만 쌓인답니다.^^;;
우선..첨 시작이라...이것저것 눈에 많이 들어오시겠지만... 노부영이든 문진이든..하나씩 구입해보시구요..
너무 한꺼번에 지르시진 마세요.
그렇게 지르고 나면...도대체 뭐 부터 해줄지..갈팡질팡..
왠지 매일 몇개씩 활용을 해줘야할것 같고...꾸준히 진도를 나가줘야 할것 같은 압박감이 생기거든요..^^
그러니.......맛보기로 한두개씩 넣어보고...아이가 반응을 보이면...하나씩 얹어주세요.^^
답변 감사드려요.
^^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겠네요.
집근처에 다행히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서 대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절대 늦지 않구요.. 왜 5세가 늦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한글을 뗏으니 아주 놀기만 한것도 아닌것 같구요..
전 일부로 한글을 땐 후부터 영어를 시작하리라 생각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도 5세고, 4세때 한글 1~2줄짜리 책을 읽은 시점부터 시작했죠..
전 님이 말하신 4,5번방법으로 시작했고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시작한 시기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끈기있게 오래할수 있느냐 그것이 더 중요하죠.
하다보니까 엄마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한글책보다 재미없다고 했는데 처음엔 재미없는게 당연하죠.
그래서 엄마가 많이 놀아줘야 해요. 어릴수록 놀아주면 먹히죠.. 그래서 다들 일찍 하려하나봐요.
여긴 엄마들의 노하우가 아주 많은 곳이예요.. 차근차근 보시면 알게 될꺼예요.
발음이 자신없다면 테입이 딸린 책을 구입하시고 놀자님 의견처럼 한꺼번에 왕창은 절대 사지마세요.
일단은 책을 구입하셔서 아이가 기분좋을때 들려주고 그리고 노래도 외워 불러줘 보세요.
영어가 참 멀고도 긴 여정이라 시간과 끈기....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현실적인 돈도 많이 듭니다.
엄마표로 진행하더라도 책은 꾸준히 사야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한꺼번에 너무 지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초반에 그리 되면 실수하는 것들, 본전 생각 나는 것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물론 나중에 활용할 수 있지만 금전적으로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생각대로 삼성이나 오알티 중에 하나로 진행해 보시구요.
요즘은 도서관에서도 문진이나 노부영 책들이 많이 있더군요.
대여해서 아이의 반응을 보시고 하나씩 차근차근 구입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오디오를 좋아하면 영어 동화책이 좀더 쉽게 친근해지더라구요.
아이가 한글 스토리 구조에 이미 익숙하다면 문진이나 노부영의 시작 단계의 그림 위주의 컨셉북 보다는 간단하게라도 이야기 구조가 있는 오알티나 삼성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나 문진이나 노부영의 책들은 대부분이 영어적인 면에서는 두말 할 것도 없고 그림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됩니다.
시각적 자극과 함께 오디오를 통해 영어라는 소리적 특성 뿐만 아니라 엄마가 반복적으로 읽어 주는 텍스트를 통해 영어의 구조적 특성도 저절로 깨닫게 되지요.
그래서 그 비싼 돈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이 하나 둘 사 모으는 것이구요.
우리집 사내아이 (7세) 경우 그림을 잘 그립니다.
객관적인 평가로 잘 그린다는 것이 절대 아니고 크던 작던 어떤 종이를 갖다 줘도 한 장을 꽉 채우는 뭔가를 그려냅니다.
미술 교육은 엄마표든 사교육이든 전혀 시킨적 없고 유전적 인자도 거의 없는 현실에서 미루어 볼때 어려서 부터 보아 온 동화책의 화면 가득 펼쳐지는 그림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나 오알티도 분명 훌륭한 책들이고 님의 아이에게 잘 맞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가금씩 멋진 그림 동화책도 꼭 보여 주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에 지르지는 마시구요.
하나씩,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입하시면서 알차게 진행해 나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엄마표 입문을 축하드리구요.
먼저 해본 사람의 사견으로 비싼 홈스쿨링 보다 엄마표가 비용대비 훨씬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엄마가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해야한다는 전제 조건이 꼭 붙지요. ㅋㅋㅋㅋ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