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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을 마치고

컨텐츠

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고양이
  • |
  • 2010-12-18 21:30
답댓글

 저는 하반기에 tesol 마치게 되는 사람이네요... lesson plan짜다가 답답해서 들어와 봤어요...ㅠ ㅠ EIF practicim이 당장 월요일인데 지금 세 번이나 lesson plan을 짰다가 지웠다가 점점 미쳐가고 있네요..ㅠ ㅠ

무사히 마치신 점 무지하게 부럽습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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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돌이 엄마
  • |
  • 2010-12-18 02:12
답댓글

저랑 같이 공부하신 것 같네요. ^ ^   저도 이번에 졸업했거든요.  저랑 우리 반 학생들과 내린 결론돈 문법과 작문이 병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옛날에 배웠던 GTM도 EFL환경에서 필요한 것이다라는 것이었어요.

힘든 과정 잘 마치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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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8 14:36
ㅎㅎ 전 G4였어요. 어느 반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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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돌이 엄마
  • |
  • 2010-12-20 15:26
옆 반이셨나봐요. 저는 G3 ㅎㅎㅎㅎ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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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0-12-14 21:00
답댓글

반갑습니다.케이트님

드디어 그 험난한 과정을 마무리하셨네요.^**^

치열하게 공부하시고 테솔마치신것 진심으로축하드려요,

이제 쑥에서 자주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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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5 23:42
휘윤맘님! 정말 오랜만이죠^.^
휘윤이 잘 지내죠??!! 못 본동안 많이 크고, 영어실력도 쑥쑥 늘었을것 같아요.
우리 린은....ㅡ.,ㅡ
그동안 엄마가 정신이 너무 없어놔서 애는 거의 방치수준..
바쁜 일도 마쳤으니 이번 겨울방학에는 힘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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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꿈
  • |
  • 2010-12-14 11:58
답댓글

아,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찝어주시니,

아,, 걱정도 되고,,,,

 

힘들게 배우신 거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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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5 23:44
앞으로 좀 더 자세히 풀어볼 생각이에요.
저도 나름대로 좀 더 많이많이 고민해야할것 같구요.
엄마표라는 어려운 문제 우리 함께 힘을 합쳐 풀어 보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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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0-12-14 11:32
답댓글

input이 넘쳐서 output이 저절로 되는 경우는

개구장이맘님 말씀대로 input의 절대량이 모국어에 준할 만큼 많은 경우의 얘기인 것 같아요.

잠수네.솔빛네 등에서, 영어노출의 하한선을 최소 하루3시간으로 잡을 정도니..

수면. 식사. 학교수업.숙제 이동.등을 빼면 아이들의 자유시간은 5-6시간정도인데

그시간으로 예체능 최소 한가지하면서

하루 3시간씩 영어 input에 투자하려면 휴식과 독서시간을 희생시키지 않는이상 불가능할 듯.

적은 input으로 진행하려면 output은 조금씩이라도 끌어내는 훈련을 병행해야할 것 같아요.

 

테솔공부하시면서 느낀점을 이렇게 게시판에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얘기를 공감가게 잘 풀어주셔서 크게 도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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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6 00:18
그러게요. 행여나 중간이나 기말고사까지 낀 달이면 집듣은 제쳐두게 되니 최소 3시간 인풋 지키기 정말 어렵지요. 게다가 이제 고학년 올라가니 더 그렇네요.
아웃풋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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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미니맘
  • |
  • 2010-12-14 11:14
답댓글

안녕하세요..

글을 읽다가 테솔을 마쳤다고 해서 궁금해서요..

저도 이번에 이문동에 있는 대학 테솔과정을 인터뷰통과해서 3월 부터 다니는 데요..30대 중반 강사 경력이 없는 아줌마의 취업에 이 과정이 실로 도움이 되는 지 궁금해요( 테솔을 마치면 취업시장에서 좀 도움이 될 까요? 영어회화는 큰 무리는 없긴한데...) 대부분 현장에 있는 영어강사들이 듣는 분위기여서 ..과연 비싼 돈 들이고 들어야 하나 고민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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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6 00:09
이왕 들어가셨으니 그냥 잘 마치시는게 좋을듯해요.
사실.. 저도 큰 욕심없이 아이영어교육에 도움되겠지 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마치고 보니 뿌듯하고 좋아요. 많은 것을 배워서 사교육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트였구요. 옥석을 가릴만큼은 되었다고나 할까.. 취업시장에 이용할 특별한 것을 찾으시는 거라면 글쎄요.. 전 용기가 없어서인지 아직 원서를 넣지는 않았어요. 남의 아이를 가르칠 실력까지는 안된다 생각해서.. ^^;

저는 30대 중후반, 이제 내년이면 30대후반이 더 가까운 나이인데요.. 저희 반 40대 초반 강사경력 없던 언니는 job fair갔더니 방과후교실 강사로 이력서 넣고 면접 보러 오라고 했다더군요. 일반 대형학원은 좀 힘들고, 동네 보습학원이나 방과후, 유치원영어파견강사 정도는 가능한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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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0-12-14 10:16
답댓글

좋은 지적이시네요.

Input이 차고 넘치면 때가 되면 output이 나온다!

쑥쑥 생활 오래 하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불문율처럼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말씀이죠.

 

하지만 외국어이기 때문에 input의 절대량을 늘릴수 없는 상황에서는(대부분의 집이 이럴것입니다)

단어도 따로 챙기도 문법도 봐주고 쓰기나 말하기를 위한 또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깊이 동감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습서 풀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아이들이 그것을 좀 더 부드럽게 하도록 이끌지는

엄마의 많은 노하우와 역량이 요구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생각만 많고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 더 노력해보고 함께 노하우를 나눠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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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6 00:11
그렇죠? 그래서 저도 이번 겨울방학부터는 학습서를 시작해볼까해요.
아이 연령도 학습서를 하기에 큰 무리없기도 하고요.
진행하면서 어려운점은 쑥쑥에서 함께 풀어나가려고요.
도움 많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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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2-14 09:07
답댓글

피아노 열심히 치는 린의 모습이 참 기특하고 예쁘네요.

나중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여유가 느껴지는군요..

 

제가 케이트님을 처음 글에서 뵈었을 때가..

아마도 아이 학원그만두고 엄마표 시작한다고 하셨을 때였던 거 같아요.

학원셔틀보면서.. 이런저런 상념에 휩싸였다는 이야기도 기억이 나구요..

 

엄마표라고.. 아이와 집중듣기하고, 디비디도 보고.. 하면서..

학원에대해 막연한 불신과 거부감... 저도 그런 것들을 키워왔던 거 같아요.

하지만... 늘 그 아이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왔어요.

언젠가 케이트님 글에도 썼었지만.. 학원다닌 아이들의 콧대를 납짝?하게 하기위해

우리가 엄마표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막연히 그런 생각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 같아요.)

 

학원을 다닌 2주 동안 집중듣기는 단 하루만 했고, 리팍 하루 정도 들었어요.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죠. 늘 하던 집듣이나 읽기를 거의 못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수학도 매일 하고, 책도 좀 읽고, 학원 숙제도 좀 하려면..

집듣시간은 도저히 낼 수도 없고, 그것을 안타까워만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잘하자... 이게 제 생각이거든요.

지금은 학원 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구요.

 

대신 어제는 제가 간만에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었답니다.

혀가 꼬이기 일쑤지만.. 그래도 소리를 몇번 듣고 나니 저도 좀 덜꼬이더군요.

 

Brave Irene

 

요 책이었어요..

아이가 듣다가 후반부에 잠이 까무룩 들었지만..

중간에 dumpling (아이를 엄마가 귀엽게 부르던 말)이나, trudge 등 짧은 기간 학원 다니면서

외우고 익혔던 단어들을 잘 찾아내더군요.

그리고 아이 글씨로 A4용지 가득되는 서머리도 일주일에 하나씩 완벽하게 외게 하고 있어요.

짧은 에세이도 써봤는데.. 생각보다 점수는 잘 나왔더군요. 아이가 신기해하며 나름 성의있게 써내려가더군요.

 

해보지 않던 것들을 하고 있는데...(문장 외고, 단어도 외고..)

음... 결론적으로 나쁘지 않다.. 입니다.

제가 집에서 혼자 시켰으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들었구요.

 

아웃풋에대한 이야기는...

저 역시 올해 초부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기도 해요.

 

" 쑥에서는 차고 넘치도록 들으면.. 모든 것이 될지니... "

하지만...

실제로는 차고 넘치도록 들으면서..

꺼내기 위해 또 다시 열심히 노력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죠.

 

물론 아이가 이정도로 따라가주는 것만도 기특하고 그동안 들었던 것들에대한 보람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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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wn
  • |
  • 2010-12-14 10:27
음. Kate 님과 브종님의 ' passive input 과 동시에 노력을 해야하는active output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브종님의 글을 읽다보니, writing방법에 눈에 들어오는데, 좀 구체적으로 여쭈어도
될까요?
제 아이도 전화영어를 통해 선생님의 역할이 되어 진짜 설명하도록 하면서, 다른 영역을 능가하는
speaking level 이 test상 나왔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얻었지요. writing도 될꺼야.
짧고 좋은 글을 한바닥 외게 한 뒤 , 주르르 써보라 하는데,
이거이 좋은 방법인지 아직 확실치 않아서리. ... 브종님의 나름 노우하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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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2-14 10:34
shawn 님...(한글로 뭐라 읽어야할지...)

아이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선 얇은 책이 8개의 에피소드로 되어 있고,
한챕터를 원어민 샘과 자세히 배우고, 서머리를 나누어주더군요.
그 서머리를 블랭크를 해놓고 월요일에 시험을 봐요.
그런데 저는 블랭크 채울 정도가 아니라.. 전체를 줄줄 외서 쓰게 하고 있어요.
결국 배운 내용을 외는 것이죠. 일단 학원에서 시키는 것이니 그걸 성실하게 하는 것이구요.
별다른 노하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롸이팅도 보잘 것이 없습니다만...
(아주 기본적인 문장들)

그래도 다른 글에서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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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6 00:16
우리 린도 예전에 경험했던 곳이에요. 음.. 롸이팅이 참 어렵죠? 우리 린도 딱 3학년 이맘때 다녔었는데 롸이팅이 좀 많이 힘에 부쳐했었어요. 아직 아이수준에 혼자 하기엔 좀 무리가 있었는데.. 그땐 리딩의 인풋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때니 브죵님네 댁과는 많이 차이가 있었겠죠?
브죵님 아드님은 자~알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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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wn
  • |
  • 2010-12-16 09:44
아하. 저도 사용해보아야겠슴다. 예전, 키* 영유에 보낼때 저도 사용했던 방법인데,
유치원생이 하기에는 좀 버거워하길래, 접어두었던 방법인데, 지금은 초3이니, 무리가 덜 갈듯하네요.
요즘 전 얇은 과학책 읽고, 뒷부분 summary 된 부분을 외워 써보게 하고 있는데, 브종님얘기 들으니
용기내서, keep going 해야겠군 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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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0-12-14 02:09
답댓글

읽는 사람 안피곤해유~~~ ^^

 

알찬 경험을 하시고 그 속에서 얻은 것을 이렇게 풀어내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우왕좌왕, 심지 굳지 못한 저 같은 초보는

맘님들이 이런 소중한 경험과 생각을 풀어내 주시는 것이 너무 감읍합니다.....

 

비록 그 생각들이 내 생각과 다를지언정

아무리 생각해도 틀렸다고 생각될지언정(kate님 생각이 저와 다르다는 뜻은 아니구요^^)

나와 다른 사람들의 다른 생각을 읽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내게 사고의 폭과 다양성을 갖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니까요.

 

엄마표는 시작하는데 한참의 고민과 방황을

시작하고도 또 고민과 방황을......

참으로 어렵습니다...... ^^

 

그래도 한가지 잊지 않고 있는 것은

매일 단 1권이라도 거르지 말자와

아직은 저학년이므로 아이를 힘들게 하지 말자..... 입니다..... 저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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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0-12-14 02:14
저학년때는 힘들지 않게 재밌게 가는게 확실히 맞고요. ^^
대신, 넣는만큼 꺼내는것도 조화롭게 가야한다는 의견이랍니다.
이제 차차 하나씩 저도 생각정리하며 풀어 보려구요.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제 생각도 정리가 되는듯하여 참 좋답니다.
행복씨 같은 님들과 의견도 나누는건 덤이요. 제 의견이 다른 분들께 겨자씨만큼의 도움이 된다하면 그 건 더더더욱 큰 덤이 되겠죠? ^__^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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