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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남 자기보다높은레벨 토스잉글리쉬괜찮을런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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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관세성공맘
  • |
  • 2010-12-18 01:29
답댓글

고수님들의 소중한 경험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너무나 걱정했었는데, 여러분들 말씀 들으니 좀 안심되고, 일주일 지난 현재 우리아이도 수업이 재미있는 편이고, 책은 수준이 분명 높지만 많이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고, 이 학원이 자기랑 맞는지는 좀더 지내봐야 할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봐도 읽기 자체가 혼자서 거의 안되는 수준이라 제가 그림책부터 지금 다시 하나하나 읽어주며 부담주지 않으면서 분명한건 이번 방학동안  dvd 를 매일 한시간은 보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학원도 많이 정리 해서 이번방학은 영어와 독서만 하렵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 계속 열심히 해요. 우리..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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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블루
  • |
  • 2010-12-15 23:29
답댓글

제 딸은 3학년 가을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3년3개월과정을 6개월 빨리 끝내고 석세스 코스 1년과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초등2년 때 알파벳부터 다시 배우고 방과후 원어민교실에서 배운 실력이니 들어갈 때 실력이라야 별로 말할게 없죠. 그런데 챕터북을 주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허거걱인거죠. 그래도 전 나름 토스 방식을 믿었기에 의심없이 열심히 DVD보고 따라 읽게 시켰습니다. 못 알아들어도 기죽을 것 없다. 이대로 따라하면 된다 하면서 아이가 숙제를 열심히 제대로 해갈 수 있도록 하는데만 집중했습니다. 메이킹 스크립트 숙제도 뭔 소린지 모르고 자신이 들리는대로 엉터리 스펠링을 써서 갔지만, 그것도 성실히 다 하게 했어요.

예전에도 한 번 글 올렸지만 4학년 12월에 해리포터를 읽겠다고 해서 빌려주었더니 좋아하면서 읽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워낙 한글독서가 탄탄히 다져진 애라 영어도 탄력을 받아 일취월장한 것 같아요. 토스에서 주는 책 말고 따로 좀 쉬운 챕터북 빌려서 읽혔는데, 금방 독서수준이 올라가더군요.

물론, 토스에 다니는 아이들이 제 아이처럼 다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제 아이도 토스방식처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쉽게 영어책을 잘 읽는 아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만큼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전엔 영어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만 나오면 입을 떼려 하지 않고 속상해 했어요.

한글 독서수준은 높은데, 쉬운 영어책을 못 읽으니 자존심이 상해서였죠.

그런데, 토스 다니고 얼마 안 되어서는 엄청 복잡한 단어도 나름 읽어내고 본인이 먼저 거부감 없이 읽으려고

변화하더군요.

아래 맘님들 이야기도 참고하시고,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믿고 열심히 숙제를 해가는 것이 관건이라는 거죠.

때로 아이가 힘들어 할 때 격려해 주시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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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이맘
  • |
  • 2010-12-15 17:29
답댓글

저희 아이는 현재 초4.

초2 말때부터 보냈으니 만 2년됐습니다.

그당시 울아이는 abc도 몰랐고 파닉스도 몰랐고 dvd도 본적없는 백지였구요...

걍 제가 직장맘이라 해줄 시간이 없어서 보냈습니다.

물론 제가 집에 있었다면 아마 싸우며 엄마표했을 겁니다...

처음에 북뿐만 아니라 DVD도 너무 어렵게 들렸습니다.

아마 3개월은 서로 싸우고 왜 보냈을까 하고 후회했습니다.

글다가 1년만 해보자 해서....쭉보내고 있는데

 

책의 레벨이 높은건 사실인데.....그래서 별도로 쉬운책을 사줬습니다.

학원이란 곳이 여러아이를 상대로 하다보니 제아이에게만 맞춰달라고 할수도 없어서...

하지만 계속 문제제기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들 수준보다 책이 너무 레벨이 높으니 효과가 있냐하면서...

글고 아이에게는 쉬운책을 공급해주고.....

글다보니 2년이나 됐어요....만족하는 부분과 부족한부분이 있구요.

부족한 부분은 어쩔수 없이 엄마가 채워야 합니다.

선생님과 자주 전화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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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무치
  • |
  • 2010-12-15 11:35
답댓글

저도 아이 토*보냅니다.

그전에 영어를 유치원에서만 한 정도고..

작년 1학년부터 보냈는데..결과 말씀드리자면 전 만족합니다.

저도 엄마표로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잠수네 책도 읽어보고 했는데 전 제 성격상 꾸준히가 잘 안되어

학원을 선택했답니다.

지금 우리 아이 학원을 넘 재미있어 하고 저는 처음 1학년 초반만 봐주고 숙제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학원 숙제를 30분 정도만에 후다닥 하는 걸로 봐서는 그닥 열심히 안 하는 거 같은데..

학원 교재 원서 읽고 다른 책들도 읽는 걸로 봐서는 외워서 읽지는 않는거 같구요..

수업참관도 해봤는데 아주 잘 따라하고 있어 맘이 놓였답니다

영화 좋아해서 이 학원 보냈는데 영화 좋아하는 것이랑 교재랑은 다른거 같고..

듣는건 확실히 좋아져서 제가 못 잡아내는 소리까지 잡아냅니다..물론 엄마 실력이 별로라..

다른분 말씀처럼 아무리 좋은 학원 교재라 해도 내 아이에게 별로일수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일단 믿고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믿음이 없으면 오래갈수 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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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장이네
  • |
  • 2010-12-15 10:15
답댓글

저희 5학년 2학년 두딸이 토*를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잘 따라가세요.

숙제양이 의외로 많습니다. 대신 엄마가 전화하셔서 숙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다른 학원이랑 달라서 숙제가 다르거든요. 제가 아는 사람은 2년 동안 보내면서 아이도 엄마도 몰라서 한가지 숙제를 빼고 했더군요. 숙제 체크하는 것도 엄마가 옆에서 봐줘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엄마표는 아니지만 엄마표와 비슷한 방식이고 숙제와 스케줄을 학원이 짜주는 걸로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대체로 movie만 많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book도 놓치지 마시고 꼬박꼬박 챙겨서 미믹킹, fast reading 챙겨서 해주세요. Fast reading이 책읽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단어도 챙겨주시고 엄마가 먼저 읽어서 시간을 재놓으세요. 아이들이 다섯번정도면 따라잡을 수 있는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 기록을 초과하면 과자 하나 또는 스티커 하나 아님 500원 이렇게 몇 번 하다보면 읽기도 자리가 잡힐겁니다.

저도 겨울방학동안만 학원 쉬고 집에서 리딩에 주력하고 학기중에는 학원에 보낼 겁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를 집에 둘 수 없어서 보내는 겁니다.)

이왕 보내셨으니 얻을 수 있는 건 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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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강맘
  • |
  • 2010-12-15 09:13
답댓글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우리딸 지금 초2 ,작년초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려해도 귀를 막고 짜증을 냈었어요

그래서 초보로는 보내기싫어서 파닉스 몇개월 해주다가 6월쯤 토*에 보냈습니다.

학원경험이 없고 사람좋아하는 딸은 학원에 열광하며 학원갈 시간만 기다렸어요

 

토*는 기본적으로 원서 듣고dvd보고 하는거라 아이들이 학습이란 개념보다 게임하듯 해서 부담없이 다닐수 있는데 책의 레벨은 보통아이들 실력보다 높아요

 일주일에 많은 권수를 하는게 아니고 처음 시작하였다면 레벨1정도의 책 한 권을 학원가서 일주일 동안 줄창따라하고 집에서 숙제로 따라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읽는것이 아니라 책보고 줄줄 거의 외움니다

딸아이 몇개월을 그렇게하니 엄마가 일부러 아서 어드벤처 혼자만 읽고 딸아이는 보지말라고 안보여 주니 보여달라고 때를 쓰더군요

 

학원은 정해진 dvd하나 리더스4권정도라 아이의 성별 취향과 맞지않을때도 있고 학습량이 너무 적은것 같아서 6개월만에 엄마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베렌 핸리앤머지등 레벨2정도의 책은 곧잘읽고 dvd도 혼자서 열광하며 봅니다

 

토*는 아이가 엄마표로 터를 잡기까지의 일등공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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