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가는 둘째의 경우 캐나다에서 일년지내고 여기와서 폴리에 4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한대장님 아드님보다 한살 많다보니 읽기를 잘하는 편이었구요,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언니따라 책도 많이 봅니다. 우리 아이가 져널을 쓰느 걸 보면 스펠링이 엉망이 경우는 많지만(그래도 뭘 쓰려고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는 씁니다..ㅎㅎ), 말을 잘하고 읽기를 많이 하다보니 문장자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에게 따로 스펠링이나 단어 공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재미있는 책읽기를 유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레 어휘도 늘고, 문법도 익히고, 그리고 쓰기도 되는 것 같아요.
아직 단어공부를 강요하기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어리다 여겨집니다..^^
저희 아이는 캐나다에서 1학년 보내고 와서 어느 정도 띄엄띄엄 읽는데 여기 와보니 다른 아이들은 쓰기도 하고 단어시험도 보고 단어도 많이 아네요. 그런데 전 이런 식의 영유가 맘에 안 들어요. 아이가 쓰기때문에 영어를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다른 아이들보다 떨어지지는 않지만 말하기가 확실히 퇴보했어요.
한국식으로 너무 많이 앞서서 공부한 영유아이들과 비교하시지 마시고 말하기 유지하도록 리터니가 있는 영유를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해요. 집에서도 여어 비디오 보여주시고 영어로 이야기하도록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