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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어책을 싫어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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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고민맘
  • |
  • 2007-03-09 15:31
답댓글
유혁마더님, 제시카님,방글방글님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갑자기 힘이 나네요. 꾸준히 어느 성과를 바라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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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방글
  • |
  • 2007-03-08 16:16
답댓글
저도 처음시작할 때 오디오만 줄창 틀어놨습니다. 그럼 큰애가 와서 슬그머니 소리 줄이고... 듣던지 말던지 거의 몇개월 동안은 그렇게 강요하지 않고 틀어놓으니 지금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오히려 먼저 틀어달라고 하지요. 이렇게 소리에 먼저 익숙해 진 다음에 책을 보면 거부하지 않을 듯 싶네요 그리고 아직 43개월 아기 잖아요. 너무성급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아직 시간 충~분히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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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 |
  • 2007-03-08 12:42
답댓글

유학마더처럼 영어가 참 멀고 험한 길입니다..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요ㅠㅠㅠ

아이가 책읽기를 시큰둥하면 흘려듣기를 얼마동안 해보는게 어떨까요?

걍 아이가 노는시간이나 밥먹을때나 옆에서 오디만 들려줘보세요...

전에 어떤분이 몇달간을 흘려듣기로 아이가 듣건 안듣건 옆에서 시간만 나면 들려줬다더군요..

얼마간 지나니까 아이가 반응을 보인다더군요..

그때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주면 훨 흡수가 잘될것 같은데요..

 

글구 영어동화책중에 비디오로 나온것 있잖아요..The very hungry caterpilla.

The very hungry bear.The rainbow fish.많습니다..

이런비디오를 보여주면서 책읽기를 같이 하면 아이가 덜부담스러워 하고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잠자기 전에 그테입 들려주고 그러면 아이도 비디오 내용이랑 책내용을 알고 잇기때문에

지겨워 하지도 않고 연상력도 발휘되고 좋을것 같은데요..

 

책을 읽어줄때 오버액션 아시져 ^^

즐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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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03-08 12:31
답댓글

엄마표 유아영어를 하실때 경계해야할것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따를것인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물론... 바로바로 아웃풋을 보여주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언어라는것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야 성과를 보이는것이지 단기간 내에 보여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아웃풋을 하지 않는다고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만 보더라도 벌써 몇년을 공부했습니까? 얼마나 영어아웃풋이 나옵니까? 외국인을 볼 기회가 많은 저이지만... 그들만 보면..작아지는 저를 보면서..참 영어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나마..저의 의사를 영어로는 전달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물론 그들이 빠른 말로 뭐라고 하면 여전히 못알아 듣습니다. ㅠㅠ

아이와 함께 유아영어를 하다보면..엄마도 어느순간..실력이 조금씩 늘어감을 느낀답니다.

엄마가 실력이 는만큼 아이도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은 오히려 스펀지 같아서 엄마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영어외우기가 정말 독한 마음 먹지 않으면 오랫동안 지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하다 포기하고 다시 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지금은 영어책에 시큰둥 하는 아이지만... 다른 책들에 대해서는 어떤지 살펴보세요.

유혁이는 영어책 뿐 아니라 우리동화책에 대해서 시큰둥 하는 순간도 있는걸요.

책을 적절하게 바꿔줄때 바꿔주시고.... 가끔씩 우리말 설명을 곁들이셔도 됩니다.

어릴적에 한 아이들일수록 굳이 해석이 필요없으나 늦게 시작하는 아이일수록 영어책에 대한 맛을 들이기 위해서 원리원칙만을 고수하기 보다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현명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들어왔어요.

라면 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번에 다시 글 적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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