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잘 하시는 얘기만 보여... 저는 저희 집 녀석만 안되나?하며 마음 졸이며 사네요.
학원으로 돌려봤더니 허당이라 이제서야 엄마표 진행해보려고 한 달 정도 했어요.
그나마 위안이 되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저희도 예비초5 남아예요.
초4올라가는 여아에요.
우리딸은 읽어라 하면 나름 줄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슨내용이 있었지 하고 물으면 내용파악이 잘 안됩니다.
초1때는 학원동화책을 술술 낭독해서 학원보낸 보람이 있구나 하고 좋아했죠 그런데 그 책안에 나오는 단어 뜻을 물어보면 모릅니다. 다른책에 그단어가 나오면 못읽어요 ㅠㅠ
그냥 노래처럼 흥얼거린거라 결정내려 지더라구요
시간은 흘러흘러 이제 고학년에 들어가는데 불안함 맘 갈수록 짙어집니다.
음, 일단 책은요...재미가 있어야 읽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읽기 스킬의 향상을 위한 단게별 책들이 죄다 너무너무 재미있기만 한 건 아니잖아요ㅎㅎ
정말로 재미있는 영어동화책! 을 수준에 맞춰서 읽혀 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저는 이리저리 사 모은 동화책이 천권을 넘어서고 이천권을 넘어서고 해서 어리버리 영어도서관을 하나 하게 되었는데, 책 읽으러 오는 꼬맹이들이 6개월 쯤 지난 지금 실력 쑥쑥 느는 거 보고 혼자 흐뭇해서 닐리리 하고 있어요.
중요한 건 재미!! 잊지마세요^^
같은 학년에 남자아이라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첨엔 재밌게 엄마표 진행했는데 결과가 생각보다 더디게 나오니까 강압적으로 하게 되고, 저희 아인 리팍보는
것도 이제 싫어해요,흑흑
저두 읽는거 궁금해서 아이 친구 오면 영어책 읽어보라고 하는데 줄줄 읽는 애는 많지 않더라구요.
여자아이들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겨울방학에 몰아치기로 할려고 했는데 제 몸이 피곤하니 그것도 꾸준히 안 되고...
저두 오늘부터 동화책 읽기 할려구요, 칭찬 많이 하면서 하려는데,, 잘 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