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러시님. 혹시나 속상해하지마시구요. 제가 말한 다중지능 테스트 나중에 같이 받아요.
제가 보니, 강남에 있는 교육연구소 소아정신과 전문의 있는 곳은
거의 이 테스트를 하드라구요.
저도 나중에 해볼 생각이에요.
귀하고 귀한 아이, 우리 잘 키워요.
또 보러 왔는데 지워졌네요. 그동안 곰곰히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다시 온것은 따님의 훌륭한점을 보러 온것이 아니고(자꾸봐야 맘만 괴로우니)
님의 엄마로서의 고민과 자세를 배우러 온 것이지요. 그렇게 재능이 있는데도 고민을 하는데
그런 고민은 내가 잠못 자면서 해야하는 것 아닌지...하고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님의 글은 분명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의 재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키워줘야 하는지...
님의 글을 보고 저희 아이들을 다시 돌이켜보게 되었고 따님은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엄친아 이상이란 판단을 했었습니다. 이건 제 개인 적인 생각이니 부담스러워하지 마세요. 칭찬입니다. 글이란 조심 스럽죠 그쵸?
항상 생각해왔죠. 전교 1등의 아이를 가진 엄마가 이야기 도중 아이의 성적을 이야기 하는 것은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자랑이 아니라고...님도 님의 따님을 자랑 한것이 아니잖아요. 자랑이면 또 어떻구요.
글을 잘 쓴 것을 잘 쓴다고 하는 것이고(장금이처럼 그냥 그러니까 그런것)
...그냥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일 뿐..그리고 나누고 싶을 뿐.
여기 평법한 아이를 가진 엄마들도 혹여 자랑이아 생각하는 사람은 극극극 소수일거예요.
얼마전에 저도 글을 올렸었죠. 초 1학년 아이가 해리포터를 읽는 내용의 글(우리 아들) ...쓰고 나서도 신경이 쓰이고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별게 아닌게 될 수도 있고(7세부터 읽는 아이들도 쑥쑥에는
꽤 되는것 같아요. 단지 공개를 안할 뿐이지요...) 또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되었죠.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데 글을 올려 핀잔이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여기 글 올리시는 모든 분들이 저랑 비슷한 심정일 거라 생각 되요.
그래서, 글을 올려도 참고로하고 고민을 나누고 자극의 대상이 되고 격려되고 서로 그랬으면 해요.
심지어 이글을 쓰면서도 별 도움도 안되는 글 왜 쓰나 하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너무 늦게 봣네요..댓글 말까 하다가...
리터러시님 교육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해오신듯하고 딸과 이야기를 하시ㅣ고 한시름 놓으신듯한 분위기라...
.게시판에 글쓰기 쉽진 않지만 지금처럼 편하게 쓰세요....
너무 많은 재능을 가진것처럼 보이는것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아이의 엄마는 죽도록 힘들지요 여러능력을 보이는 아이엄마도 다음에 어떤 스텝을 디뎌야 하는지 이 결정이 나중에도 옳은것이 될것인지 못지 않게 힘들겠지요.. 어느쪽이 덜하지 않습니다 고민의 무게는 같아요..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람의 재능은 14살이 넘어야 알수있습니다 ..특히 한국부모들이 아이의 학습능력과 재능을 혼동합니다... 이해가 빠르고 배우는게 빠른 아이들은 매우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무엇을 하든지 빠르게 익히지요 .타고난 재능과 학습능력은 비례하지 않아요 ..우리가 착각을 하는거지요 아무리 ㅣ과학의 천재라 불리는 아인슈타인도 학생떄는 그리 탁월하지 않았다 지요..
.이렇게 학습능력 좋은 아이들중 일부는 정말 재능을 가진 아이도 있고 일부는 학교에서 보는 똑똑한 그런 아이일수도 있구요..정말 재능이려면 특정한 분야에 대해 탁월한 기술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수 있는 창조력이 고갈됨없이 끊임이 없어야 해요.. 그것도 이미 완성이된 성인기에 말이지요...
사실 이부분에서 우리나라는 정말 똑똑한 아이들을 뽑아 가장 좋은 교육의 기회로 잘 지도해서 최상위에 올려놨지만 결국엔 성인이 되서 울애들 보다 덜똑똑해보이는 다른나라진짜 천재 들의 능력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해요
아직 아이가 어리지요..
바이얼린을 한다면 빠른애는 활첨 잡은지 한달만에 스즈끼 3권 곡을 소리를 들을만하게 내는 아이도 봤습니다 보통 아이들 2~3년이 걸리는 과정이지요... 이런애도 굉장히 드물지만 이아이가 재능이 있느냐는 아이자신이 고통을 느낄때까지 바이얼린을 해봐야 압니다....이렇게 빠른 아이도 이런단게까지 가자면 몇년이 걸려요 그리고 알게 됩니다 이길이 자기 길인지 아님..재능이 없는지..
너무 빨리 결정하지 마세요...
욕심많고 빨리 배우는 아이들은 아이들은 힘들어요 남들이 한가지 할때 여러가지를 자신이 깨달을때까지 해야하니 남보다 몇배의 열정과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부모는 지금 아이에게 적기의 기회를 놓치는 교육이 될까봐 걱정하시는듯해요.. 딱 필요한 그런 기회를 못열어줄까봐 불안감이 늘 있을겁니다..
어려서부터 애가 잘하는분야를 밀어준다 이거 요즘 교육의 바이블같은 말인데요 참 책임져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말입니다..너무 길어지니까 ㅇ이 야그는 못하겠어요..
지금 하느 ㄴ모든것이 나중에 피가 되고 살이 되요..너무 상투적인가요..그럼 이렇게 말하지요
사라장의 바이얼린 재능은요 빨리 익히는 학습능력도 필요하고 손가락과 팔근육의 운동능력도 절대적이고 보통사람보다 고통스러울지 ㅣ모르는 삶을 이겨나가는 의지도 필수적이고 곡해석을 하기ㅣ위해선 여러가지 확장된 사고와 감정의 넘나듬과 대단한 체력과 열정도 필요합니다
이중에 하나라도 정상에 갖춰지지 못했다면 지금의 사라장의 바이얼리니스트로써의 수명은 짧을거여요...
여러가지 익히고 키워나갈시간은 어릴떄 밖엔 없어요 생물학적 나이로 14세 이전입니다...
이시기를 남다르게 지ㅣ내지 않는다면 똑똑한 아이는 어른이 되서 그냥 그저그런 좋은직업가지고 돈잘버는 똑똑한 사람이 될거여요... 뭐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더욱 진짜 재능을 가진 아이로 크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아이중에 정 말 드물어요...딱잘라 말해 .....본적 없습니다...지금까지...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어요 ... 미래엔 뭔가 달라질거여요..^^ 아이들 재능을 키워야 울나라가 살아 남아요 ..똑똑한것가지고는 자신만 구제하지요..^^
많은 댓글이 있어서.. 쓸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사실 재능이 많은것도 고민이곘죠.. 하지만 아예 없는 아이 엄마도 고민입니다..ㅠㅠ
사실 아이가 언어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고 다른건 못해도 그거 하나 바라보면서 열심히 서포터즈했는데..ㅠ다재다능한 아이들이 얼른 와서 따라 잡더군요..ㅠㅠ 그것도 재능이 아니였나봅니다..ㅠㅠ
평범하기 그지 없고.. 느리기 그지 없는 저희아들을 바라볼땐..왠지 마냥 님의 고민이 부럽기만 하네요.
하지만 그런 아들이 그리 싫지는 않습니다.. 녀석은 노력이란 단어를 알기에.. 저도 같이 옆에서 꾸준히 노력할랍니다..
리터러시님의 아이의 어깨엔 든든한 엄마의 날개와.. 쑥맘님들이 달아준 든든한 날개까지.. 리터러시님의 아이는 훨훨.. ~~~ 날 수 있을꺼예요..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다 보면
부모는 과거 현재 미래사회에 대한 것까지도 고찰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기술이 발달해서 기술의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졌어요.
자본이 넘치도록 풍부해졌어도
사람의 정신,. Mental 이라는 요소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가 아닐까 생각해봐요.
김연아가 남다른 재능으로 최고가 되었지만 그녀의 인터뷰를 들으면
남다는 정신력과 그 정신 세계가 다르다고 보여지거든요…
재능이 없는 그 코메디언의 영화를 보며 위인전 대신 그의 근성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이젠 100살까지 산다는데 여러 재능이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것이지요.
100살까지 한가지 직업 한가지 일만 하면 지루할 것 같쟎아요.
전 정신이 강한 근성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거기에 재능이 더해진다면 꽃이 피겠지요.
뭘 시켜도 제대로 해내는것 없는 아들을 둔 엄마로서는
염장질하는 글이네요. ^^;;
어린 시절에 이렇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골구루 받으면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되어
어른이 되어 무엇을 하더라도
안정감있게 잘 해낼겁니다.
사실 어릴적엔 커서 @@가 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겉으로 드러나는 직업이나 명칭보다
그 사람 내면에 갖고 있는 힘(자기 긍정, 자기 조절력)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절감하며 삽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니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부모 입장에서는 그런 내적인 가치들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해야하는것 같아요.
리터러시님. 따님이 재능이 많으셔서 행복한 고민처럼 들리는데요^^
보통 글잘쓰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악기도 잘다루는 경우는 흔한데
따님처럼 운동신경까지 좋은 경우는 많지 않아요.
예전에 남편이 개그맨출신 모감독의 영화를 보고
재능없는 자의 열정은 재앙이라고 혹평을 해댄적이 있어요.
그땐 어쩜 저렇게 냉소적일까 싶었는데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로 밀어주야할지. 잘하는 쪽으로 밀어줘야할지 고민해보면
잘하는 분야로 밀어주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만화 그리기를 너무나 좋아해서 틈만나면 그려대고
작년에 만든 미니 만화책만 50여권
엊그제는 서랍에서 100컷이 가까이 되는, 아이가 만든 만화책도 발견했어요.
엄마가 만화그리는 걸 썩 좋아하지 않으니 숨겨두고 몰래몰래 그렸다 합니다.
잘 그리긴 하지만 솔직히 그분야에서 일류가 될정도는 아니라서 그쪽으로 밀어주진 못할것 같아요.
상상력이 강점인 아이이고 학습능력도 나쁘지 않으니,
응용과학쪽이 적성에 맞지 않을까 저혼자 생각하고 있어요.
리터러시님의 따님은 재능에다가 기본적으로 욕심도 있으니
어떤 분야를 선택해도 성공할 것 같아요.
이런거 미리 알수 있으면 참 좋겠죠. 그분야로 일찍부터 써포트줄수 있도록.^^
울 딸 이야기하는 줄 알았습니다.(도치엄마) -스케이트는 빼놓고요^^::
동화구연대회 남들은 1년이상 수업들어야 내보내주는 전국대회 4개월수업만에 나가서 2등했고 피아노는 대상을 예선 본선 연속 2회 미술대회 특선 - 한가지 정복못한것이 체육쪽인데 워낙 체격이 여리여리해서 ~
저도 울 딸이 재능이 있다기보다 그냥 약간의 감각과 그당시에 최선을 다하고 몰입했던것으로 이루었다고 봅니다. 아직 어려서 뭘 모르고 덤빈것도 있겠지요^^::
빨리 중심안잡으면 돈 많이 깨질것 같다는 친구분의 말 200% 공감합니다.^^
또 그반대로 초등때 그래도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그나마 시간절약(?)인 것은 아닐까
부모의 역할이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 저도 늘 고민하고 있답니다.
리터러시님은 아이와 벌써 그런 이야기까지 하시게 됬다는것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님과 따님의 힘찬 날개짓에 화이팅 외쳐 드립니다.
리터러시님, 자기 소명을 찾는 건,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외로운 선택이더이다. ^^
아무리 부모의 사랑이 커도, 제아무리 똘똘한 테스트를 한다 하더라도, 또 재능의 범위가 크던 작던간에, 결국은 본인 삶의 과정에서 잡힐 듯 말듯 스스로 만들어가게 되있는 듯요.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해주는 것이라기보단, 본인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꿈꾸는 세상에 대한 비젼과 자신의 역할에 뼛속까지 진실해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게 아닐까 싶으요 ㅎㅎ - (댓글 썼다가 날리고 나니 말이 더 추상적으로 읽히는구만요)
리틀리터러시랑 벅차도록 꿈과 앞날에 대해 얘기 나누셨다니 저까지 훈훈해져요 ^^ 하고잡이이고, 그에 대한 결과가 두루두루 좋다는 건 고민하실 일이 아니고만요 !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은 지금보다도 더 거센 아웃소싱으로 화이트고 블루 칼라고 직업이 불안정할 거고, "통섭"이란 게 떠오르는 화두가 아니라 아주 당연하게 요구되는 능력이 될 지도 몰라요. '다재다능'이 그런 세계에서 약이 되려면, 그런 친구들은 어렸을 땐 괜찮지만, 성장할 수록 속에 있는 열정을 잘 다스리고 근성을 키워야 하더이다 - 제가 가장 잘 아는 어떤 인간이 그런 타입이라 감이 팍 오네요 ^^
리터러시님. 저도 나중에 해볼생각인데,
다중지능 테스트 이런거 해보세요
얼마전 이비에스에서 아이의 사생활편에서 다중지능편 보세요
직업이 의사인데 맞는 직업은 다중지능테스트 결과 대인관계 언어지능이 높아 쇼핑호스트가 자기적성이고
이런 내용이었어요
가장 성공한 사람은,
다중지능 테스트중 자기 지능이 가장 높은 직업을 딱 맞게 선택한 사람이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저도 그 테스트 해볼생각이에요. 꼭 해보세요
딸이 다재다능하네요. .
여러 방면을 두루 자신있게 해 보았기때문에 아이가 잘 선택했을것 같아요 .
저는 아이가 뭘 잘하는지 아직 파악도 못하고 있어요.
이제부터라도 잘 관찰 해봐야 겠어요.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