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 않는걸요? 감동적인 지적질이네요.^^
아이들이 곧 엄마실력을 앞서나가는 시기가 오겠지요? 기대됩니다.
아이들의 잠재능력은 우리가 머리로 이해하는 것 이상인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미국의 이민가정 ( 부모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가정의 경우)의 자녀들을 보면
서투르고 엉망인 부모의 영어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거의 원어민과 비슷한 수준의 발음과 인토네이션의 영어를 구사한다는 많은 리서치 결과가 있답니다.
간혹 엄마들이 발음 부분이 신경이 쓰여서 읽어주기를 꺼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걱정하실 필요없이
목이 쉬어서, 아파서 못 읽을 때까지 읽어주셔도 되요.
감동이네는 비록 아이에게 지적질(?)을 당햇지만
그래도 아이가 성장하는 걸 보면서 무한감동을 느낄듯 싶네요.
자녀와 함께 하는 책 읽기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기대해봅니다. ^^
맞아요, 즐거운 지적질!!
우리아이는 제가 영어책을 읽거나 말하면 지적질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왕무시합니다.ㅎ
무슨 영어를 읽지를 못하게 해요.ㅋ
그래도 발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엄청 기분나쁘지는 않네요.
제 발음은 보통 한국엄마들 발음 맞는데,
아이 앞에서 하게되면 한없이 촌스러워지니.
엄마표하다보면 할수록 말하기와 듣는 능력은 엄마가 못따라가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기분나쁘지 않지요.^^ 모두 화이팅.
아효...넘 기특하고 사랑스럽네요^^
그러다 더 지나면 막 화냅니다.
엄마가 말하는 단어는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며...이런.
엄마 발음이 촌스럽다는 이유로 불러주는 단어 쓰기도 피해가면서 말이죠.
그래도 좋으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