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광화문 영국문화원에서 7세 수업(즐거운 유치언 영어)듣고 있구요, 3월부터는 초등영어 시작해요.
7세들만 듣는 "즐거운 유치원 영어"는 이름처럼 정말 즐겁게 다녔어요.
일주일에 한 번 스토리텔링 수업이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초등영어는 유치원 영어보다는 덜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데, 수업이 학원에 배해 부담이 덜 될 것 같았어요.
수업시간도 그다지 길지 않구요. (주2회, 90분씩)
주변 엄마들 말이 학원보다 아웃풋이 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꾸준히 오래 다니면 대부분 만족한다고...(하긴 뭐든 꾸준히 하면 잘하게 되죠... ^^)
아이들이 비교적 부담없이 재미있게 다니는 것 같았어요.
예전에 남편이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커리큘럼이나 강사들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국문화원이니 당연히 영국식 발음입니다.
미국발음에 익숙한 성인들은 처음에 혼란스러워 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유연해서인지 그렇지 않더라구요...
요즘 저희 아이는 미국발음 듣더니...좀 느끼하답니다. ㅎㅎㅎ
저희 아이는 지금 너무 재미있게 다니고 있어서,(몇 달 안다녔어요)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주에 레벨 테스트 받고 초등영어 등록했어요.
저도 지금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저희 집은 영어공부 제대로 못봐주는 엄마의 위안삼아, 아이는 놀이삼아(?) 다니고 있는 경우에요.
저희 아이도 1학년 때 서울 교대 안에 있는 영국 문화원 1년을 보냈어요. 재미있게 잘 다녔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버스타고 가야했기 때문에 그만 두게 되었고요.초등 1학년이라면 영국문화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