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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심쟁이 아들에 대한 걱정.. 그리고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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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로니맘
  • |
  • 2011-01-29 14:39
답댓글

예비초등엄마들의 모든 고민이죠.. 걱정스러운맘..   하지만 아이들이더 잘해낸답니다.

저희아이도 소심쟁이이고.. 운동은 잼뱅이예요.. 완전 꽝이란거죠..

스포츠단에 보내놔서인지..그래도 제법. 하겠지 하지만..ㅎㅎ 중간정도 ㅎㅎㅎ

 

저도 너무 소심한 아들이 친구들이랑 잘 엮이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서리..  전 축구팀을 하나 만들었어요.

남자아이들을 모아서 축구팀을 만드닌깐.. 1학년이라서 그런지 만들어 지더라구요.

그렇게 시작한 축구모임이 현 예비초3인데.. 아직까지 재미나게 운영되고 있구요.

소심쟁이 아들의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입니다...

자기는 박지성같은 축구선수가 되어야 하기에.. 영어공부도 열심히 한다구요.. 외국나가서 운동하려면 영어가 필수라나요..ㅎㅎ

그렇게 아이는 무럭무럭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좀더 크면 자기와 맡는 성향아이들과 어울린다고 하니 그때는 조금더 지켜보면 될듯 싶구요.

입학하면 엄마들끼리 정보교환 하는데에도 축구팀이 아주 많은 역할을 하더라구요.

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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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1-01-28 12:05
답댓글

아래님들 말씀처럼 남자아이라면 운동잘하는 아이가 인기 젤루 많아요~~^^

울 학교의 경우엔...

남자 아이들 사이에선 축구 잘하는 아이가 인기짱~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남자아이는  줄넘기 잘하고 달리기 잘하는 아이...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지 공부 잘해서 인기 있고...  딱히 그렇진 않아 보여요^^

운동 꼭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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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맘
  • |
  • 2011-01-28 08:29
답댓글

1학년 초기에 왕따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일단 모두들 얼떨떨하고 낯설고 어리잖아요....뭘 좀 아는 2학년때 덩치큰 아이들이 약한 아이들을  함부로 하는것 같아요...체육대회때 덩치가2배는 되는듯한 아이가 저희 아이를 밀치는걸 목격했답니다..흑흑...더 슬픈건 덤비지도 못하고 슬슬 피하는 아들의 모습....

그러니까 힘과 덩치가 필요하다는 말이죠...공부는 물론 기본이구요..힘과 덩치가 없는 경우...깡이 필요해요...태권도 배우면 용기가 생길것같아요...저희 아이는 태권도도 안배워서..그냥 얼굴 똑바로 보면서 왜!! 어쩌라구!!하고 소리질렀더니 그 다음부터 안건드렸다네요..이때까지도 아직 순수...허니까요..

3학년때는 저희 아이가 영재시험 학교대표로 뽑혔어요...결과는 탈락이지만..그담부터는 아이들의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구요...이때부터가 성적도 살짝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고학년이 되가고 성적도 각양각색으로 나타나구..관심도 있어지니까요...

4학년은 고학년...친하고 마음에 맞는 아이끼리 따로 만나서 놀기 시작하죠..자기랑 비슷한 성향끼리 만나니까...특별히 못된 아이들 아니면... 친구관계가 좋도록 도와줘요..아이들은 친구사이의 관계에서 자존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친구한테 인기있는 아이가 되는것이...좋은데...남자아이라면 운동을 잘하는게 좋은것 같아요...마음껏  축구하고 야구하고 하다보니...어느새 스포츠맨이 되어 학교체육에서 맹활약...하게 되어 자신감 급상승...목소리톤이 틀려진답니다....운동을 마음껏 하게하면..공부스트레스도 풀리고..건강해지고 인기도 있게되고..정말 좋은것 같아요...그런데 그 수위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저희는 수위가 좀 초과되어 공부를 좀 게을리하는 지경에까지.....흑흑

제 경험을 장황하게 썼네요...초등입학을 앞두고 왕따부분이 걱정되었던 저와 같아 안심시켜드리고 싶었구요,,아이의 학년 단계별로 조금씩 대처가 틀려야 하지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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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1-01-28 10:25
진맘님 글을 읽다보니 우리 애 반에서 젤 인기 최고인 아이는
릴레이 달리기 대표였네요.
마르고 키크고 공부는 초등이니 다 비슷비슷해요. 그 아이 좋아하는 여학생이 젤 많아요. 운동 잘하고, 그 남학생이 태권도 유단자고 성격도 좋아요. 이런 애들이 젤 인기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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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
  • |
  • 2011-01-28 01:05
답댓글

딱 울 아들이네요..(.내성적은 쫌...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직도  파악이 안되는 무심한 엄마입니다 제가요.... ) 입학앞두고 걱정이 많네요..이제는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울 아들 잘해나갈수 있을까..

그런저런 생각들이 드네요...  태권도라두 배워두면 방어라도 할수 있을까한데...죽어라 싫어하는 아들입니다..

오후내내 띵굴띵굴하다 요즘 푹빠진 스타워즈책들..만 바닥에 쫙 깔리네요.. 그리곤 잠온다고 자러가버립니다..

세상 편한 아들입니다.... 그런 아들을 보는 엄마는 뚜껑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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