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도 영유 졸업후 초등과정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저는 워낙 영어를 기피하던 엄마라 처음부터 그냥 데리고 엄마표를 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어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원도 정말 천천히 다지고 가면서 숙제도 별로 없는 학원이라 숙제며 시험준비는 아이 혼자 알아서 다 하기 때문에 편하게 다녀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학원과 엄마표를 병행할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숙제가 과도하고 진도를 빨리 빼는 학원이었으면 책 1권 읽기가 힘들었을텐데 저희 아이 학원은 그렇지가 않아서, 가능하면 학원과 별개로 매일 집듣 1권과 한글책 2~3권을 읽고 식사하면서 DVD도 보구요
아기도 낳으신다니 큰 아이 봐주시기가 많이 힘드실 거 같은데, 저희처럼 천천히 가는 학원이면 학원과 엄마표를 병행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학원이 천천히 가니 아이가 100% 이해하면서 거기에 책읽기를 더해서 저는 지금 만족하고 있답니다
저희 딸은 2학년올라가는데 영유1년 다니다가 토스를 6개월정도 다녔습니다
지금은 동네에 토스가 없어지고 그 학원자리에 비슷한 커리큘럼을 가진 다른 학원이 생겨서 다니지 않고있습니다만...
영유 초등과정은 학교교육의 연장선이라면 토스는 생활회화 위주의 과정인듯합니다
토스도 문법이나 작문등을 좀더 늘리고 있지만 주 학습내용은 리스닝과 미믹킹을 통한 스피킹입니다
영어의 목표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소통수단의 영어 or 성적과 학문적 성향의 영어...
저도 늘 고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