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학부모님들 없나...하고 글을 뒤지던차에 발견한 글이네요.
너무 차이나게 앞서가서 한숨나오고 포기하고싶어지는 글들도 있는가 하면,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고...스폰지같은 아이들 충분히 "쑥쑥" 나아갈 수 있겠지요?
일단, 위안?을 얻고 갑니다.
생각해보면, 이제 겨우 8,9세인 아이를 놓고 너무 걱정만 하는 것도...그리고 앞서간 아이와 비교하는 것도 아이들한테 미안한 일 같네요.
저도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들 엄마인데, 직장맘이라는 핑게속에 살~짝 아이를 많이 놀게?했네요.
흥미 잃지 않게, 조급한 마음 들키지 않게 공부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여러 선배님들 통해 얻어 보아야 겠습니
다.
모두 화이팅!!!
우리 아들도 2학년 되는데요...
학습지를 한 1년정도 했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직장생활 한다고 잘 봐주질 못하니까 선생님 오실때만 하고
평상시는 잘 안하더라구요
학원 보낼까 하고 학원가서 상담을 했는데
알파벳도 확실히 잘 모르더라구요
학원에선 원생이 2~3명정도 밖에 안되서 그런지
지금은 훨씬 좋아졌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해볼려구요
우리아이는 초3말부터 튼튼영어 하고 있는데 그전에 질색을 하던 영어를 튼튼영어하고나서부터 재미를 조금씩 붙이더라구요. 확 밀어붙이지 않고 서서히 스며들도록 하려구 노력중이예요.
워낙에 많이들 빨리 하니 그런 생각이 드시겠지만
이제 2학년 되는데 결코 늦다고는 보지 않아요..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하시면 빛을 보리라 믿습니다^^
저도 2학년 되는데 반가운 맘에 몇자 적어요..
저역시 불안한맘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래분들 말씀대로 전혀 늦은건 아닌것 같아요..
앞으로 영어를 얼마나 더 공부해야하나 생각하면..
너무 어릴때부터 힘들게 하는것 보단
조금 늦었다 생각이 들어도 천천히 재미있게 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제 아들은 튼튼영어 2년 하고
엄마표로 2개월 정도 했는데
파닉스 하고 사이트 워드 익혀줬더니
ORT 1단계는 어렵지 않게 읽네요..
잘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몇달전만 해도 읽는거 안되던 아이가
읽기 시작하니 넘 뿌듯하고 좋아요..
글구.. 요즘 밖에 나가면 간판이나 광고판같은 곳에
영어를 읽는 모습이 한글 배울때랑 아주 비슷하단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전 아주 쉬운 책부터 천천히 읽게 해줄 생각이예요
도서관에 가서 일주일에 대여섯권씩 빌려다 읽히고 있는데
일단은 단계가 낮으니 부담없이 읽고 성취감도 느끼는듯 하구요..
도서관 독서통장에 영어책제목이 빽빽히 찍히는 재미에
통장정리도 스스로 하고 다른 사람한테 자랑도 하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저도 다른 엄마들처럼 엄마표로 계속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엄마표는 7살 동생에게 물려주고 큰아이는 학원과 엄마표를
병행하기로 했네요..가까운 학원에 보내서 쓰기 말하기는 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하고 듣기 읽기는 엄마표로 다양한 책과 영상물
보여주려 계획하고 있어요..
늦었단 생각에 자책하기 보다는
하루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 되려고
요즘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예비초5입니다
2009년 7월부터 시작했으니 3학년때네요
지금도 여전히 노력하고 있고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는 하고 있답니다
저희에 비하면 전혀 늦지 않았어요
열심히 꾸준히 책읽기 도와주시고 듣기해주시면 저희보다 더 빨리 자리잡을꺼예요
무려 1년반이나 앞서 시작이신걸요
아주 만만한 한줄짜리 책부터 읽게 해주세요
저희경우는 ort(옥스퍼드리딩트리)의 주인공들을 좋아해서 2단계부터 읽었답니다
물론 쑥에 쟁쟁한 친구들 많지만 또 저희집처럼 천천히 가는 아이들도 분명 있을꺼예요
힘내시고 화이팅!!
저희애는 처음에 튼튼영어 잠깐 했는데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오시니깐 열심히 하려고 하고...
그 덕에 영어에 흥미는 붙인것 같아요
예비초등생을 둔 맘입니다.
울 아들 역시 알파벳도 모른채 영어와는 담을 쌓고 있죠.
거부감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우선, 저부터 영어유치원에 등록하여 스토리로 서서히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조바심을 내지 않고 하나씩 풀어나가보려구요...
알파벳 영어를 아침마다 틀어놔보세요 ㅎ 좀 리듬좋은걸루~ ㅎ
일단은 알파벳을 익혀야하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