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기 자식의 그릇은 무엇보다 누구보다 그 부모가 잘 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아이에게 화를 낼때도 그 이상을 할 수 있는데 안하기에 항상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반면 작은 아이는 그릇이 거기까지가 아니라는 생각에 좀 덜해도 좀 안해도 다독여 줍니다 물론 첫째가 아니라 그런것도 없잖아 있지만....
뭐 주는 아이가 할수 있을것 같으면 밀어주시라는 겁니다 흔들리지 말구 저도 이놈의 팔랑귀를 매일 붙들고 있답니다.^^
귀농해서 사는 사람들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부모나 아이에게 맞아야 행복해지는거겠지요.
아이들이야 공부공부 안하니까 좋아라 하겠지만 저는 그런곳에 가서 살라고 해도 답답할거 같아요..(저도 시골출신입니다만..ㅋㅋ)
꼭 귀농을해야만 행복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때는 모든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고 대안학교로 아이들 보내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부럽기까지 했는데
한편으론 그것도 부모의 욕심이지 않을까..(부모의 선택으로 아이들은 따라가는거니까요) 이런생각도 들어요.
아이들이 좋아서 선택한 길이 제일 행복하겠지요..
제 아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세명의 딸이 있어요.
초2, 7살, 2살..
그런데 아이들마다 개성이 아주 많이 달라요.
첫째아이는 공부를 해야 성공할 아이구요
둘째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구 사업을 하면 성공할 아이구요
셋째는 아직 어려서 잘은 모르겠지만 항상 웃음이 많아 행복한 귀농의 삶이 어울릴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아이마다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따님은 뚜렷한 목표가 있구, 공부를 하면 재미있구, 지금 행복해 하지 않을까생각이 드네요.
사실 전 부러운걸요.
울 딸들도 공부에 욕심을 냈으면하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