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영어 커리큘럼 설명회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학습위주의 학원 보다 훨씬 좋다는 인상을 받고 왔습니다.
아이가 스토리 이해력은 다른 학원에서 일년 한것보다 더 좋을거라 예상됩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아래 브죵님께서 자세히 올려주셨네요.
쑥쑥 검색하셔서
꼭꼭~~좋은것 다 따라하지 마시고 하실 수 있는 것만 3~4가지만 골라서
해보세요.
저라면
1)dvd보기 쉬운 회화부터 있는 것이랑 재미있는 것이랑....
2)쉬운 책 혼자 읽기부터 시작...파닉스 안되어 있으면 한줄짜리부터~
3)흘려듣기
4)파닉스는~ 기초 음가만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ch, ir 등은 좀 천천히 하시더라도 단자음 단모음만 정확히 알아도 많은 쉬운 단어들을 읽을 수 있고 자신감이 붙습니다...단기간에 되요...저는 훅트온 노랑색만이라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지루한데 효과는 짱입니다.그러나 아이의 성향에 맞게 해주세요)
이것만으로 꾸준히 ....쓰기, 말하기, 는 다음 단계에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마시고 무엇이 아이의 지금 단계에 필요한지 생각 해 보시고
꼭 하실 수 있는 것으로 꾸준히 하시면 성공입니다.
1단계 성공하시면 다음 단계가 조금 보입니다.
아참 ! 저학년은 영어의 즐거움에 촛점을 두셔서 지치지 않게 해주세요.
일년 헛되지 않았을거예요.
화이팅!!
1년간 배운 영어 헛수고 아니여요.
처음부터 다시 하더라도, 금방 따라잡을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아이가 시키면 열심히 한다고 하니 걱정 않아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가 영어 공부의 전부가 아니니, 아직 결정 전이시라면
공백을 두지 마시고 집에서 책을 읽어주고, dvd 도 함께 보고, 책을 한 페이지씩 노트에 옮겨 적게도 해보고, 짧은 문장들 외워는 것도 해보셔요. 한꺼번에 말고 매일 조금씩요..
엄마표든 학원표든 꾸준히 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시키면 열심히 하는 아이라니..
조금 신경써주시면.. 잘할 아이 같네요.
돌아보면.. 저도 3년이상..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한편 생각하면. 많이 와 있는 것 같고..
한편으론.. 고작 이것인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4살부터 꾸준히 들려주었는데...
이제 챕터북들 읽고 있으니까요..(올해 11살입니다._)
저는 영어 공부를 눈오는 것에 종종 비유하는데요.
눈이 폴폴 날리면.. 쌓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조금 쌓일라치면 쉽게 부는 바람에도 다 날리고.. 금세 녹아버리기도 하구요.
그러다 그치면.. 바로 언제 눈이 왔었는지도 모르지요.
가늘게라도 지속적으로 해주든지...
아니면.. 집중적으로 펑펑 내려주든지.. 해야 쌓이는 것 같아요.
다행히.. 요즘은 엄마가 조금만 수고를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 영어 환경을 제공해줄 수있는 것 같아요.
번거로워도 도서관 다니면서 아이와 영어책 보던가..
그것도 귀찮으면.. 대여사이트에서 주문에서 대여해보던가..하면 될 것이구요.
디비디도 아이 수준에 맞게 적절히 넣어주면 더 좋겠죠.
그리고 읽는 것보다는 늘 듣기가 우선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모질게 맘 먹지 않으면 쉽지만은 않은 길인것 같습니다.
학원에 보내시더라도.. 늘 소리 들려주시고 (학원 것 말고.. 즐겁고 좋은 영어 소리들로요.. 게시판 참고)
같이 읽어도 보시고 하다보면..
챕터북 눈앞에 보일 것이고.. 또 열심히 읽다보면.. 두꺼운 책들도 읽을 날이 오겠죠..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집도 있겠고, 또 생각보다 빨리 고지에 오르는 집도 있겠죠.
거저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엄마표로 마음 먹으셨다면.. 한동안 쑥 게시판을 보며.. 잠못드는 밤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생각보다 많이 와있을 거에요.
처음에 파닉스 과정이 2년 정도라 파닉스를 끝내지 않고 옮기면 다시 파닉스를 하라 그래요. 1년을 다녔으니까 좀 애매한 상태지요. 스토리북 수준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스토리북을 계속 해서 파닉스 수준을 넘어가면 파닉스 위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1년이란 시간을 허비한것은 아닐겁니다.학원 테스트라는 것이 아무리 말을 잘해도 읽지 못하면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거든요,저의 아이도 9살이 되는데 영유 1년다니고 (그전에도 일반유치원 다니면서 오후 영어학원다니고) 학교입학해서도 주4일 2시간씩 학원을 다녔는데 조금 후회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가 영어는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그래서 학원도 가기싫다하고,그래서 올해부터는 엄마표(잠수네영어)로 하려고요,아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 dvd 실컷 보게하고 책읽기 하려구요,천천히 책도 하나씩 준비하고 영어도서관도 다니면서 여유있게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