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가 받쳐줘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읽기는 한글읽기 입니다.
영어는 관두고라도 우선 한글책 읽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해요.
읽기가 안되면, 학교수업시간에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이해를 못합니다. 수학도 4학년만 되도 서술적인 문제로 구성되니, 읽기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벌써 5학년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영어도 읽기 위주로 시켜서, 우리말에 대한 능력(읽기, 쓰기, 말하기)이 배양되면서 같이 커가야 할 것 같아요.
머리가 않좋다...?
저는 사람 머리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거든요. 여기 쑥쑥에서도 분명 뛰어난 애들은 있어요.
하지만 제가 본 아이들은 대부분 도토리 기재기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가르치는 사람의 능력의 차이라고 하던데요.
나비님 말씀만 들어서는 내용이 간단해서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는지요?, 아이가 다른 스트레스가 있는건 아닐까요?
그 아이 한국어 못하나요? 잘하죠.
그러면 한국어를 배울때 방법을 쓰세요.
먼저, 주위에 있는 사물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갈아 가면서 표현해주세요.
의자,chair 부엌 kitchen, 책 book 등등
사물 명사는 애들이 쉽게 배울겁니다
여기에도 방법이 있는데, 먼저 듣고, 따라서 말하고, 나중에 알파벳을 따라 쓰게 하세요
사물 명사들이 엄청 많으니, 그것들을 외우면 자연스럽게 영어 음가(일명:파닉스) 원리를
습득 할겁니다.
저희 큰아이 이제 6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이구요
한글 5세부터 7세 학교 갈때까지 학습지 하고도 읽기가 어설펐지요
쓰기는 말 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영어도 학원 가봐야 얘만 힘들것 같아
4학년까지 제가 집에서 가르쳤어요 영어동화듣기 짧은 리더스 읽기를 했지만
아이가 싫다고 하면 바로 그만 두고 쓰기는 거의 하질 않았네요.
그저 들려 주기만 했습니다
4학년이 되어 학원을 보내려니까 당연 학년에 맞는 레벨이 없지요
듣기는 그나마 어느정도 되는데 쓰기가 받쳐 주질 않으니...
결론은 집에서 듣기를 꾸준히 해주시고 낮은 레벨이라도 학원 보내시면서
숙제 꼼꼼히 챙겨 주시면 1-2년안에 제 학년 정도는 따라 잡으실 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그렇거든요
엄마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가면 아이도 잘 따라 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