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엄마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다짐하고 하다가도 자꾸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잘 따라와 주는 우리 아이를 봐서 열심히 하려구요.
저도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두려움반 걱정반이네요~~
과연 학원을 포기하고 엄마표 영어를 성공 할 수있을런지...
벌써 요일별 계획표까지 다 짜놓으시다니,
시작이 반이라고 하쟎아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엄마표로 하면 꾸준히 하기가 힘들어 학원을 찾게 되고,
막상 학원에 보내보면 차라리 내가 가르쳐볼까?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엄마가 계획적으로 꾸준히 함께 해주실 수만 있다면,
전 학원보다는 엄마표를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
힘내세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저도 생각해 보니, 초등입학 전이 제일 불안하고...
뭔가를 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고민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엄마가 불안해 하면 아이도 그걸 알아요..
내 아이를 믿으세요..^^;
일정한 시기가 되면 학원이나 외부 선생님의
도움도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비 초등생에게 필요한 건
어떤 수준이나 결과보다 '영어가 재미있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엄마가 화내지 않고 재촉하지 않는다면
엄마표로도 충분해요.
영어를 좋아할 수 있게만 도와주세요.
어차피 고학년이 되면 엄마의 의지보다는
아이의 의지가 중요하게 되니까요. 그것이 '자기주도'의 바탕이구요.
화이팅 하세요^^
일단 엄마들이 학원을 보내면 뭔가는 하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일단은 안도를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게 꼭 효과가 크냐 하는 것을 생각을 해봐야하죠. 그냥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냐, 아니면 재미있게 배운것을 소화해가면서 가는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아이도 7살부터 1학년 말까지 2년가까이 다녀도 입한마디도 안떼더군요. 그러다가 1학년 말 이제막 읽기 시작했다면서 파티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학원다니는 아이들도 실상을 들여다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엄마표 2개월된 저희 아이는 지금도 영어를 재밌어하고 자기가 잘때도 꼭 영어 cd 틀어 달라고 해요. 그리고 영어책을 보면 파닉스도 안배웠지만, 틀리지만 자기가 읽으려고 읽어보고 싶어해요, 누가 더 오래갈까요?
저는 하루하루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표 처음 시작할떄 불안한 마음이 기우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처음 저도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글쓰신 분의 마음 백분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 경험에 비춰 일단 시작해보시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네요.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쩌면' 이미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지않나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더더욱 엄마표가 필요하다고 말이예요. 엄마는 내 아이의 취향, 수준, 집중도를 누구보다도 잘알기때문에,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는 거죠. 이미 늦었는데 다른 아이랑 똑같이 학원에 보내면 어떻게 따라잡겠어요, 그래서 한 예로 게임과 수수께끼, 퀴즈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를 위해 그런방식을 많이 활용한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신경쓰는 부분이 있지만 자기 아이를 누구보다 잘알고 신경쓰는 엄마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떤 학원에서 보다 큰 효과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미 체험하고 있구요. 일단 해보세요. 여기저기서 책도보고 쑥쑥몰같은 곳에서 조언도 얻으면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