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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 첫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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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밤톨
  • |
  • 2011-03-04 16:51
답댓글

혹시 즐겨보는 TV나 DVD의 책을 사줘보셨나요? 저희 아이도 한동안 책을 멀리했었는데.. 축구에 빠져있어서 축구와 관련된 책은 거의 다 샀어요. 만화책까지도요. 만화책에 하도 빠져있어서 그럼 학습만화라도 봐라 싶어서 역사만화를 사줬는데 만화다보니 그것도 즐겨보더군요. 그러면서 한두권씩 글줄책으로도 돌아왔어요.

그리고 집에 책이 너무 많으면 아이가 그 위압감에 질린다는 글을 어디서 봤었어요. 읽지 않는 책은 대거 치웠어요. 책도 뽑기 쉽게 좀 헐렁하게 꼽았구요. 책 배열도 좀 새로했고.. 저 혼자 아이책읽고 잠깐 펼쳐놓고 자리 뜨는것도 해봤고요.. 참 쉽지않죠?ㅎㅎ근데 아이가.. 특히 남자아이가 놀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책으로 끌어오긴 참 쉽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북멘토 삼국유사 삼국사기 즐겨봐서 HOW SO로 이어줬어요. 혹시 도움되실까봐.. 한글책은 그리해서 다시 글줄로 돌아왔구요.. 영어책은 FLY GUY같이 쉽고 재미난 애들로 좀 식혀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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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 |
  • 2011-02-28 03:04
답댓글

엄마 아빠는 책을 끼고 사는데 아이는 책을 안읽으니 이해가 안가고 답답하겠죠.

근데 엄마가 책 읽으라고 강요 아닌 강요하는 걸 아이도 다 느끼니 더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원래 시키면 하기 싫은게 사람이잖아요.

자기가 좋아서 읽는게 아니라 엄마가 독서를 원하기 때문에 거기에 굴복하는 느낌이거든요.

엄마가 마음을 비우고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두라고 하고 싶은데 참 쉬운일이 아니죠.

계속 답답하고 이해 안간다는 생각을 엄마가 하고 있으면 아이가 다 알거든요.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아이가 행복해하는 쪽으로 엄마가 움직여주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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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ha
  • |
  • 2011-02-28 01:29
답댓글

다른데에 관심이 있는거 같고, 엄마한테 불만도 다소 있는거 같아보이네요.

우선,아이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하셔야 될거같고.그다음이 독서, 학습 같아요.

아이가 행복해 보이는지요...조급해 하지마시고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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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jam
  • |
  • 2011-02-27 23:00
답댓글

책을 읽으라고만하기보다 꾸준히 읽어주셨나요? 

 열심히 책을 읽어 주셨다면, 우선 책을 읽을 때  책내용을 엄마도 정말 재미있어 했는지 되돌아 보세요.

 제아이 경우를 보더라도 엄마가 정말 좋아하면 따라가던데요. 전 솔직히 제가 재미있어서 책을 읽어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책만 고집할게아니라 위씽같은 dvd를 보면서 영어동요를 함께 배워 불러보면 어떨가요.

제아이 경험에 비춰봐서 좀 도움이될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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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2-27 21:55
답댓글

모든 아이들이 다 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꼭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이 사이트 드나들면서 책 읽기 강박이 생겼지만..

그 또래의 특히 남자아이라면. 세상에대한 호기심도 충분히 많이 생기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책 말고 세상에서 배울 것도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 경우 유아때와 초등 들어가기 전까지 꽤 많은 책들 좀 도타운 책도 잘 보았지만..

조금 커가면서 운동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지고.. 혼자 레고 갖고 장난하고 전쟁놀이하고..

그러고 두세시간도 보낼 아이입니다. 혼자라 거실에서 축구도하고.. 이것저것 부적대로 놉니다.

그게 그냥 아이들이 커나가는 것입니다. 

학교 들어가면 아이들끼리 서로 잘 지내는 법도 알게됩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십시오. 조금 더 커서 독서에 충분히 맛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모두 교수님이시지만..

아이가 책보기를 즐기지 않았다는 고백을 들은 적 있습니다.

누구냐구요.. 제가 이름 팔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홍박사님 자제분이 그렇다고 하셨어요.

물론 커가면서 필요한 책들 읽었겠죠. 그리고 지금은 학업성취도 좋은 것으로 압니다.

너무 강박적으로 책에 접근시킬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 사실 유아때부터 지나친 책읽기에 매몰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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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랑나랑
  • |
  • 2011-02-26 18:19
답댓글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하루 15분 책읽기의 힘>이라는 책이 있어요.

함 읽어보시는게 어떨지...

저는 이 책이 도움이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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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la
  • |
  • 2011-02-27 16:41
조언 감사합니다.
그 책은 매일 눈에 띄는곳에 놓아두고 틈틈히 읽고 있는데...
실전에서는 안되는거 같아요...특히 아이가 지금처럼 저렇게 책과 멀어진 상태로는 오히려 욕심만 나는 책이라...요즘은 좀 멀리하는 중입니다.
나중에 아이가 다시 책을 가까이 하면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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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1-02-26 18:01
답댓글

답변은 아이구요.. ㅋㅋㅋㅋ

 

울 큰 아이는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집에 책도 별로 없었구... 장난감도 많지 않았었어요..

물론  TV도 보지 않았구요...

 

있던 책들도 다 터울이 많은 집에서 물려받은 책들이라... 재미도 없었을텐데....

환경이 심심해서 그랬던지....   재미 없는 책이더라도...  아이가 즐거워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다 가끔씩 새 책을 한두권 사주면 너무나도 행복해 했답니다...

 

그렇게 책 읽는 습관이 들으니...  시키지 않아도 책읽는걸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점점 상황도 좋아지고....  책도 많아지고....  장난감도 점점 많아지니....

오히려 예전만큼 책을 끼고 살지는 않더라구요....

좋은 책들이 책장 가득한데 말이에요..^ㅡ^

 

대부분...   책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  읽지도 못할때부터 책장 한가득 채워놓은 집은 드물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조금 부족함을 느끼게 했었던 집의 아이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책 읽는 환경은 만들어져 있겠지요..  말하는 환경이 책 권수가 아니라...   아이와 허름한 책을 한권 읽더래도 재밌게 행복하게 읽는 환경말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별별 장난감에.. 놀것들이 가득한지라.. 

그리고 어릴때부터 풍족하게 지내서 그런지... 책에대한 갈증도 없고....

그저...  책 다 사줄테니.. 읽어만 다오.......  이렇게만 되는것 같아요...

 

가끔.. 생활은 힘들었지만... 허름한 책들을 보며.. 행복해 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답니다..

지금은 책장 가득 책이 있지만...  예전같이 행복해 하면서 보지 않거든요....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예전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책보는걸 좋아하긴 해요..^ㅡ^

 

답변이 아니라 죄송해요...

그냥 예전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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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la
  • |
  • 2011-02-27 16:43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네요... 이젠 집에 책이 넉넉하니... 아이가 시들해 질수 있다는 생각을요.
책장앞에 쌓인 먼지들을 보니 청소하다가 한숨이 나서..ㅠ.ㅠ
답변감사드려요...마음이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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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2-26 13:21
답댓글

저는 올려주시글 읽고 저희집 얘기인줄 알았어요. ^^

아이 아빠는 역사학자여서 책이 곧 생활이고~~~

저는 제 아이 가르치기 위해서 틈틈히 영어책 읽고 있고'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 구경하는게 가장 큰 일상의 행복인데...

 

스스로 책을 꺼내 읽는걸 거의 못봤어요. 지금 4학년됩니다.

무서운 만화책들은 가끔 꺼내보지만...

 

그래도 즐겨 읽지는 않아도 읽으라고 갖다주는 책은 거의 거부

하지 않고 읽으니 그걸로 만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저도 취미가 독서인 아이좀 키워봤음 좋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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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la
  • |
  • 2011-02-27 16:44
답변감사드려요.
만화책도 구입해서 보여주고...책도 쏟아내서 꺼내줘 봤는데..
아이가 뭐가 문제인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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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능력맘
  • |
  • 2011-02-26 13:09
답댓글

저희 아이는 이제 2학년에 올라가는데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초등 준비 전에는 잘 했는데

조언을 하자면 아이를 옆에 앉혀 놓고 글을 같이 읽고 같이 관계된 그림도 그려 보고 색종이 꾸미기도 해보고요

그 작가의 다른 책을 도서관가서 찾아 보세요

그리고 사고력을 높혀 주는 활동을 많이 해보세요

우리때 말하는 주관식이 사고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제 생각에는 고학년이 되어 봐야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못하는데 일기 쓰기 한번 해보세요 그게 사고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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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la
  • |
  • 2011-02-27 16:46
쓰기는 싫어해서 일기쓰기는 아예 시도도 못해본 상태구요.
그냥 학습에 의욕을 잃은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책도 제가 매일 읽어주는데..(스스로 안읽습니다.)
옆에 앉아서 읽는것을 듣는것도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요즘 머리아픈거 같아요.
답변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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