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학교 2년 보내고 올해부터 영어유치원 보냈습니다. 놀이학교에서 영어도 물론했구요. 집에서도 영어를 약간씩은 접해줬다고(열심히는 아니지만) 생각을 했구요. 그런데 영어유치원 보내고 보니 놀이학교에서 영어한 것이 그렇게 훌륭하지는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우선 영유를 보낸 목적은 영어만을 위해서 보냈습니다. 글구 영유에서 유치부과정도 평균기대치만큼 해준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글쎄요. 영유에서도 유치부과정을 하긴 하지만 많이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지켜보다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생각입니다. 영어부분에서는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조금이나마 영어로 이야기할때는 '얘가 배우긴 배우나보다'하거든요. 아직 보낸지 얼마안되서 뚜렷하게 잘한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군요. 여기에 워낙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아이의 영어가 걱정되신다면 영유추천합니다. 다른 부분은 집에서도 해 줄 수 있거든요. 영어는 어느정도까지는 끌어올려준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어서(아이의 영어수준을 한단계 한단계 높여주어야 하는데 놀이학교는 그게 잘 안되는듯)...
참!! 한가지 빠졌네요. 일반유치원 보내고 오후에 영유를 보내면 질도 질이지만, 아이가 녹초가 된다고 하더군요. 학습능률이 안 오른다구요. 저도 그 말듣고 영유 오후반 포기했답니다.
저의 아들도 6세 놀이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도 영어 빼고는 다 만족하는데,,,,6세 되니까 모두들 다 영어유치원 보내더라구요.
주위에선 6세에 놀이학교 보내고 있는 저를 걱정스런 시선으로 보고 있어요.
우리 원에서는 하루에 두 시간씩 영어수업 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튼튼하고 있구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테잎 들려주고 하고 있어요.
사실 저도 내년엔 어떻게 할지 고민이랍니다.
아들녀석이 지금 다니고 있는 놀이학교를 좋아해서 말이죠.....
ㅎㅎㅎ 저도 그렇네요. 지금 놀이학교 3년차인데....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내년에도 놀이학교 보낼 생각입니다.
영유는....영어 말고는 너무 삭막해서 도저히 보내고 싶지가 않거든요.
음....영어가....중요하긴 해도....모든 걸 내던질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놀이학교 그냥 계속 보내면서....지금도 아들놈이 짐이랑 과학 수업 등등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올해 튼튼 주니어 끝나니까 내년엔 제가 런투리드도 좀 더 해주고 하면서.....보강할 생각이예요.
어머나..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저도 고민중이여요..
지금 놀이학교 3년째 (!!) 다니고 있거든요.
내년에는 7세인데 어델 보내나.. 하고 있답니다.
저도 걱정이 태산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