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도 4학년 남아입니다. 저는 거의 집에서 하는데요..작년에 여름까지 방과후 영어를 한 일년반정도 했고요..그런데 레벨이 올라가면서 단어숙제며 시험이며 자잘한게 스트레스를 받길레 그만 두고 그전부터 하던 그냥 리딩과 듣기만 하다가 윤선생추가하고 리딩만 합니다..
윤선생은 큰아주버님이 학원을 하시는데 그냥 교재만 받아서 집에서 씨디로 하는거 따라 듣고 읽기만 하고 베플리하고 끝내요. 수준은 4단계던데 잘모르겠고..교재가 around the world 거든요.
재미있어하고 짧은시간이니까 좋아해요. 하지만 쉬는날도 좀 하라면 안한다고 징징대는...아직 철이 좀 덜들었죠? 그리고 리딩은 집에있는 스토리 북이랑 전래동화등이 있어서...하루에 조금씩 해요. 한권당 3-4일정도 걸리고..하루에 5쪽 정도를 2번읽게해요....단어가 새로운건 잘모르니까 읽어주고...잘하지는 않지만 즐기면서 쉽게 하고 있어요..
4학년이래도 잘하는애들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자신감이 있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그래도 학원보내는 거보다 저는 이걸 더 오래하고 싶네요..학원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지만..그래도 언젠가는 가야할거면 집에서 이렇게 하다가 가면 더 수월할듯싶네요..저는 파닉스도 반복이라고 생각하는데..자꾸 학원같은데는 2-3달 마스터 하고 가야한다고 하는데..저는 동의 하지 않거든요. 파닉스는 반복이지 한두달 했다고 다 할수 없을거 같아요...저의 두서없는 답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저도 4학년이라 불안하기는 해요..그래도 아이를 믿어요..사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