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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똘기공주
  • |
  • 2011-03-18 15:12
답댓글
우리학교만 양변기가 부족한 게 아니었구나. 위안아닌 위안을 얻고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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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디아
  • |
  • 2011-03-16 09:53
답댓글

저희 동네는 새동네라 학교들도 신설학교, 그래도 이제 3년 되었어요.

학교가 새거라 그런지, 찌든 때도 별로 없고, 물품들도 깨끗하고,

선생님들도 저희 아이를 맡았던 담임샘들은 엄마들이 청소하러 오는 걸 별로 안 원하시거나

부담스러워 하셔서, 개학전 청소, 큰 연구수업 앞둔 청소만 하러 갔었어요.

저도 하는 일이 있으니 다 가진 못했는데,

참여가 좀 저조하더군요. 많은 땐 7-8명이 되기도 하지만 두세명이 다 해야하는 상황...

그래도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아이들 데리고 하실 수도 있지만 개학전까지 엄마들이 해주지 않으면 힘들 것 같아요.

적당히 '나대는' 엄마들이 있어야 아이들이 편하죠. 

씩씩하게 나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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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미나
  • |
  • 2011-03-15 22:39
답댓글

잘하셨어요..... 아이를 위해서 깨끗한 교실 만들어 주고싶단 마음....

저도 그 맘으로첫아이때 열심히 적극적으로 청소했다가 반대표 맡게된 후 ㅠㅠ

5년동안 맡았어요. 작은애도 몇해하다가 둘이 하기 넘 힘들어서....

 

아이는 교실에서의 생활이 더 즐거울거예요.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를 성장 시키기도 하더라구요^^

우리가 낸 세금..ㅋㅋ

고학년되면 샘 성향보고..엄마들이 행동하죠.

방학 끝나고 개학청소 혼자하는게 여러번되다보니...아무생각없어집니다.

엄마들이 빨강머리앤님처럼 아이만을 바라보고 일을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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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6 09:44
화요일이 아이도 저도 편한 시간이라 어제 청소하러 갔어요. 처음과는 달리 엄마들이 오시지 않네요. 아이랑 저랑 다른 엄마 한 분 이렇게 셋이 청소했네요. 우리 아이 도움이 무지 컸어요. 책상 다 닦고 복도 대걸레로 다 닦고.. 우리 아이 하는 말이. "엄마. 나는 우리 교실이 이렇게 더럽고 먼지가 많은지 정말 몰랐어.." 같이 청소를 하니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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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1-03-15 10:15
답댓글

개그 프로의 한 멘트..... 이리 적절할 수가~~~^^

 

공감백배 추천 백배 날리고 싶어요.

울 아들이 지금 3학년이예여.

1학년 1학기땐 여러 선배님 말씀을 듣고 학교 가지 말아야겠다 다짐 했었는데

아이의 학교 생활도 주변 친구들도 너무 모른탓에

나중에 합류하게 되었고 청소도 하러 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1년반을 청소도 반모임도 해본결과

긍적적이 측면이 아주 많았어요.

 

청소는 시간 되시는 분에 한해서

내 아이가 쓰는 교실이니까 적어도 미관상,위생상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청소를 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턴 일을 분담하여

창틀담당,화분담당,복도 담당.신발장,교실바닥(옛날 교실 바닥이라 왁스칠꺼정.)등등..나눠서 하게 되더라구요.

깨끗해진 교실 보면 괜히 흐뭇하고 그렇더라구요^^

 

엄마들과 어울리는게 싫어서, 괜히 혼자가면 어색할까,나대는 것처럼 보일까봐...이런 걱정보단

내 아이가 쓰는 교실 내가 정리 한번 해준다는 맘으로 가면

좀 홀가분할것 같더라구요....

 

엄마들 청소할땐..

아이들은  엄마 기다르는 동안 운동장에서 놀고 있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는데

다음에 청소하러 가게 되면 꼭 같이 청소해야겠어요.

자기가 쓰는 교실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는 맘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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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5 12:27
저는 오늘 아이랑 청소하고 오려구요. 아. 지금 나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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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3-16 14:14
엘로이스맘님~~.. 지가 얼마전 어떤 글에 댓글다신걸 보고(두세달 만에 첨 봄)
'엘로이스맘님 꼬리 잡았다!~' 했었구만요.
글쓴분은 난데없는 댓댓글에 얼마나 놀라셨을지...ㅋㅋ
요 밑에 초3글에도 글 좀 남겨주시고.. 우리 빨랑 어디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용~~^^

빨강머리앤님 반가워서 그러는거니 이해해주실꺼죠? ^^
요 밑에 시간표랑 위글이랑 모두 잘 읽었어요. 완전 꼼꼼 솔선수범하신 모습보고
총대매는걸 무지 겁내라 하는 저 같은 사람은 너무 멋지시다를 연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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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멜 라떼
  • |
  • 2011-03-14 11:11
답댓글

저도 이번에 큰아이 입학 시켰는데, 이사온 지 한 달도 안된 상태라 아는 엄마도 하나도 없고, 막막한 상태에요.

저는 학교에서 부르면 가서 하면 되는 줄 알고 그냥 가만히 있었답니다.^^;;; (너무 무지했네요)

앤님 글 읽으니까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혹시 아이가 운니동에 있는 학교에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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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4 15:09
큰아이 운니동에 있는 학교 다니는 것 맞습니다.
이사오셨으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다른 엄마들과 친해지셔야겠네요.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친구를 사귀자는 마음으로 마음을 열어보세요.
빨리 적응하시고 아이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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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멜 라떼
  • |
  • 2011-03-14 15:15
어머... 반가워요.
저희 큰 아이는 거기 유치원 올해 졸업했구요, 작은 아이는 입학해서 다니고 있어요.
어쩌면 저 앤님 얼굴 뵈면 아는 분일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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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3-14 10:51
답댓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한번도 청소를 해 보지 못하고 학교 활동을 제대로 해 보지를 못했어요

예전에는 나대는 것이 싫었어요

헌데 지금은 둘째 다니면서 나대고 싶어요

그것도 키우는 재미라고 말이죠...

말 많다고 싫다고 하지만 그것도 추억이고 함께 아이를 키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것도 해 보고 싶은 직장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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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4 15:07
직장맘의 입장에서는 하기 싫은 청소도 아쉽게 느껴지실 수가 있겠군요.. 아.. 왜 몰랐을까요?
그런것도 추억이라 생각하면 청소가 훨씬 덜 힘들게 느껴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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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3-13 13:56
답댓글

길게.. 썼는데... 다 날라갔어요... 허무하게... 이젠 간단히...

 

저흰  대청소 지난주 목요일 가서 하고 왔어요. 앞으로 1년동안 2번정도만 엄마들 도움받고

나머지는 아이들과 하시겠다고 하시네요.

급식도 급식당번을 정해서 아이들과 선생님께서 나누워 줘서 먹는답니다.

 

뭐든 아이들이 직접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울 아이들 다니는 1학년 담임선생님들...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저도.... 뒤에서... 조용히.. 도와드릴 수 있는 엄마가 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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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4 15:05
잘 지내시죠? 우리 둥이들은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학년 선생님들 정말 많이 힘드시죠. 선생님 힘 덜 드시게 아이들 집에서 잘 가르치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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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1-03-12 01:24
답댓글

 가장 가슴에 와닿는 귀절은 ..아이들과 청소를 같이하자 입니다. 아이들은 공부하라 학교 보내놓고

엄마들은 집안일에 공부 봐주는 것도 모자라 학교일을 너무 많이 해야 합니다.

 

큰딸 아이가 1학년 때 당차게 말하더군요(그때 저는 반나절 이른 오후 까지 일을 했었습니다)

"엄마 학교 오지마, 왜 우리 교실을 엄마들이 와서 청소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우리도 할 수 있는데 엄마들이 청소부야"

 

그러던 아이가 3학년때

"엄마도 학교에 와서 얼굴좀 선생님께 자주 비춰줘,반대표 엄마는 매일 온단말이야"

선생님이 한번도 심부름을 안시켜줘(심부름 하고 싶어 매번 손을 들은 아이)

왜 아이들의 기세우기에 엄마들의 힘이 그리도 많이 필요할까요?

공부 잘하는 우리 아이 한번도 임원 못했습니다.(물론 임원이라는게 성격이 더 크게 좌우하지만요)

1학년때 당차게 말하던 아이가 기죽어 그리 말하는데 쇼킹했었고 슬펐죠.

물론 저도 학교가서 청소 여러번 했습니다. 좀더 눈에 띄게 안했나보죠...^^;

조용히 하고 너무 나서지 않았나 보죠. 한동안 씁쓸했어요.

 

초등학교 때의 구두곽 같은데 들어 있던 왁스냄새와 손때 뭍은 걸래,

쭈그리고 앉아 청소하면서 급우와 수다 떨며 웃던 그때,

내가 닦은 마루 바닥이 다른 아이 영역보다 반짝여 윤이 나던게

제자신이 윤이 난것 처럼 정겨웠던 그순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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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4 15:04
학교일이 버겁다고 느끼면서까지 엄마가 학교일에 매달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즐거운 봉사여야 하지 않을까요..
심부름.. 아이들은 하고 싶어 하는군요. 그 귀찮은 것을.. ㅋㅋㅋ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 스스로 투표를 하니까 선생님과 별개로 임원도 하고 활동도 하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철모르는 저학년 때는 그저 친구랑 재미나게 놀고 밥 잘 먹고 숙제 잘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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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경병현맘
  • |
  • 2011-03-11 21:09
답댓글

선생님 안계실때 후다닥 하고오셨단 얘기에...저도 공감했습니다

저도 몇년간 학교일을 했는데 아이는 청소 반장 인줄 알던 엄마를,

3학년이 되어서야 반대표 엄마인 줄 알게 됬어요^^(2월 마지막 수업때 전근가는 담임샘 꽃다발주면서)

아이가 자심감과 자존감이 넘치고,엄마인 저도 적극적이라 1학년때부터 학교일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4학년인데 주임샘반 반장을 하게됬구요,...

해마다 보면 어떤 샘은 이렇고 어떤샘은 이렇고 말들이 많지만

지나고 보면 모든 샘들은 아이가 너무 힘들게만 하지않으면(예의가 없거나 친구를때리는 등),

또 부모가 나 이런 사람이야만 아니면,거기다 청소나 녹색어머니나 발표회등에 잘 참석해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올해 학교일을 하게 되겠지만 시끄러운 엄마이기 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고 배려해 줄수 있는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봄이 오려나 했는데 아직 겨울이 시샘을 하는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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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4 15:01
그렇죠. 샘에 대한 말만 이러쿵 저러쿵 할 게 아니라 내 아이에 대해서 먼저 잘 살펴보고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또 아이가 산만하고 말썽장이라고 몸으로 떼우는 봉사를 더 많이 하는 것도 또 아니라고 봅니다. 봉사와 아이는 별개로 보는 시선이 필요한 시점이니까요.
혜경병현맘님처럼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학교가 발전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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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1-03-11 14:41
답댓글

앤님^^ 둘째 입학시키고 바쁘시구만요^^

우리 학교도 넘 낡아서 일학년때 청소 무지 다녔었어요.... 방가방가^^

지금은 고학년이 되다보니... 도서도우미말고는 할게 없네요...

오늘 도서관명예사서 연수회라 다녀왔는데요..

작년보다 봉사하시는 분들이 넘 많이 줄어서...

신청한 몇 안되는 엄마들이 좀 힘들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인원이 많으면 당번날도 줄어들고 좀 수월할텐데 말이죠...^^;;;

저도 앤님처럼 시끄러운 엄마말고 자랑스런 엄마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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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3-11 18:31
샤르휘난님.. 오랫만이에요..

전 우리 학교는 왜 이리 봉사엄마가 많나.. 했더니..
우리 학교가 큰 학교인가봐요..
요즘 소규모학교가 많다보니..
40명씩 8반이거든요.. 4학년은..

그러니.. 각반 두명씩만 도서 도우미 신청해도.. 잘 돌아가는 거 같아요.
저희는 늘 그게 제일먼저 마감되고 서로 하려해요..

방과후 학교도 다양하게 할수 있는 이유가..
인원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리때는 한학년 18반 기본이었는데..^^

반 인원도 많고 전체 인원도 많으니 좋은 점도 많네요..

전 그냥 단순무식 녹색이나.. 4년 이어 할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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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1 19:00
그니까요. 둘째때 이게 뭔 일인지.. ㅋㅋㅋ
명예교사나 운영회는 2명 2명인데 제 예감에는 저 말고도 신청하실 분이 많으실 거 같아요.
주로 큰 애 엄마들이....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있어서 앞장서서 뭘 맡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그리고 임원들이 도와달라는 것이 있으면 기꺼이 도와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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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1 19:00
헉. 녹색 4년.... 브죵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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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3-11 21:44
녹색도 같은 원리로.. 일년에 5일밖에 안되요..
8명인데.. 저학년엔 쉽게 채우고 때론 인원이 넘치는데..
고학년은 잘 지원을 안한다고 해요..

인원수 많은 게 이럴땐 참 유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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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0 18:20
답댓글

오늘가서 교실청소 하고 왔습니다.^^*

급식도 지원했는데 3월에 두번가면 되겠더군요~

그날 급식하신분이 청소도 같이 해주시는데 두분이서는 손이 모자랄것 같아서

제가 시간되는 화,목요일에는 청소하려고 계획했답니다.그냥 저 혼자서요~ㅋㅋㅋ

오늘가서 보니 책 표지들이 너덜거리고 찢겨진것들이 있기에 다음에는 테잎가져가서

붙여줘야지...하고 생각했네요.

처음에 교실청소 엄마들이 하시는줄 모르고 그냥 딸아이 나오면 손잡고 집에왔었는데

같은반 엄마 한분이 청소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하시길래 엄마가 청소해야하나요?하고 물어보고는

지금까지 몰랐네요...그동안 힘드셨겠어요~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네요.ㅋㅋㅋ

저희학교는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쪼그려변기입니다.

이제 입학한지 몇일 지났다고 지각하는 친구도 생기고 뛰어다니고 떠들다가 혼나는 친구도 생기구요~

물병 뚜껑 제대로 안닫고 가방에 넣어서 책이랑 다 젖어서 우는 친구도 생겼다네요.

매일매일 딸아이에게 학교이야기 듣는것도 재미납니다.

다음주에는 학부모총회네요.

무사히 잘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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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22:16
다음주 학부모 총회라고 가정통신문에 조그맣게 적혀 있네요. 그런데 날짜만 있고 시간이 없어요.
엄마들은 스케쥴도 없이 아이 학교에 맞추어 사는 사람인가.. 싶네요.
학부모 총회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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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min
  • |
  • 2011-03-10 16:28
답댓글

아~ 오늘도 학교 학습준비실 아침9시에 출근해서 좀 전에 퇴근(^.^) 했내요.

임원엄마들이 돌아가면서 관리를 한답니다. 정말 공립학교 엄마들의 힘이 없으면 돌아갈 수가 없나봐요.

녹색어머니, 도서실일등등.. 엄마들이 할 일이 정말 많지요. 소풍이라도 가면 모둠별로 엄마들이 인솔해서

다닌답니다. 한번 갔다 오면 기진맥진..

우리 아이 이젠 저학년이 아니니 이젠 소풍에선 해방 됐내요. 행복~~~~

그리고 저희 학굔 진공청소기 학급에서 임원엄마들이 기증했었내요. 잘 쓰진 않아요. 흡입력이 떨어져서요. 고장도 잘 나구요. 저희 빗자루로 항상 쓸고 물걸레로 청소했었어요. 

지나고 보니까 공립학교 저학년은 엄마들의 힘이 없으면 굴러갈 수 없는 시스템이예요. 선생님들의 잡무도 엄청 많구요. 그러니 선생님들만 탓할 수도 없는 문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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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22:18
엄마들의 힘이 없이 굴러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에 청소 용역을 써야겠지요? 그럼 돈이 필요할테고 그 돈은 세금에서 나올테고.. 에구.. 세금을 더 내야 하나...
나라 살림을 잘 하면 될텐데 참 알 수 없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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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꾸리
  • |
  • 2011-03-10 15:46
답댓글
누군 샘들이 나대는 엄마들 경계한다는 말들이 있어서 자재하는데.. 낼은 가서 함 해볼까요?? 근데 반에 아는 엄마가 없어서.. 혼자가면 넘 나댄다고 할까봐... 왕따되믄 어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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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22:20
묵묵히 가서 할 일만 하고 오면 누가 왕따를 시키겠어요..
청소보다 담임샘과 눈 맞추는 것에 중점두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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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맘
  • |
  • 2011-03-10 15:34
답댓글

앤님 글 읽으니까 공립초등 현실이 확~ 와 닿네요..

개인적으로 사립과 공립 많이 차이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두가지를 놓고 고민 많이하고 있는 7세 맘이라..

의견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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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22:27
제가 설명을 잘 드릴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큰 아이는 사립을 보내고자 그 학교를 보낸 것이 아니라 대안학교를 찾다가 보낸 열린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이름만 사립이지 선행 싫어하고 숙제 안해가도 혼나지 않고 듣고적기 반타작해도 허허 웃는 학교와 학부모가 있는 곳이거든요. 수업 80분에 30분 쉬고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와 팀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이라 사립과 공립의 차이라고 비교하여 설명 드릴 수가 없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대안학교스런 열린학교가 아니었다면 저는 사립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아이가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학교생활 하기에는 공립이 더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사립은 너무들 뭘 시켜대서... (학교에서도 그렇고 엄마들도 그렇고..)
그리고 저는 예체능 외의 사교육은 시키지 않을 생각으로 사립을 보낸 것이라 경제적인 여건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 하나에 교육비 100만원쯤은 우습게들 여기는 시국이라지만 글쎄요.. 정말 그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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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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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1 20:45
아.. 역시.. 앤님의 소신 저도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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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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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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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년부터 다닐 아이의 초등학교를 견학해 보고는 기절할 뻔한적이...

병설알아보려고 엄마들과 가봤는데..시설이 정말 낙후되었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아요.

문턱하며..사물함 하며... 먼지는 그렇다쳐도 시설들이나, 뒷에 게시판들이 너무 더러워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유치원에 이쁜 건물과 자료함을 보다가 학교에 가서 잘 적응할지 걱정도 되구요..

근데 제가 어릴때 생각을 해보면...아이입장에서는 초등학교에 갔다는것에 흥분되지 시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새로운 공간에..새로운 공부..선생님..친구들....얼른 적응하기만 바랬지...

갔다오고 저도 작심한게 있다면..학교봉사네요..

그건 할일없는 전업주부나 하는거라고 주변사람들이 말했지만...

그거야 말로 정말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한 애정이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앤님도 발벗고 나선다고 하시는데...저랑 생각이 같아서 좋네요.

저도, 아이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애정을 두고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너무 엄마가 나대는건 아닌지...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엄마가 들락날락 하는게 보기가 안좋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각자 생각이 다르니..

저도 제 생각대로 밀고 나가려구요.

비록 청소만 하고 온다고 해도...아이반에 들어가서 아이의 숨결을 느끼고 선생님을 뵙고 인사드리는게 결코 헛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의 정서교감이나 대화하기도 편할것 같구요.

한때 심심한 엄마나 학교봉사한다는 말에 상처를 받아서 고민도 했는데..

왠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니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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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22:32
아마도 학교봉사 시간보다 그 시간 이외에 거기서 만난 엄마와의 이어지는 수다. 그리고 더 발전하여 뒷담화. 뭐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구요.
솔직히 저도 날마다 그렇게 모여서 수다 떠는 사람들 보면 쫌.. 되게 할 일이 없나보다. 그런 생각 들기도 합니다.
심심해서가 아니라 아이와 학교에 대한 애정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할 일만 제대로 한다면 그런 오해들은 생기지 않겠지요. 저도 오후 시간이 너무 바빠서 청소하게 되는 날도 청소만 딸랑 하고 집에 와야할 것 같아요.
제이맘님 소신대로 밀고 나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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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잉걸
  • |
  • 2011-03-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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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 학교도 정말 귀곡산장입니다. 특히 오래된 학교라서 가서 보면 제가 다니던 초등때와 똑같습니다. ㅎㅎ

 

작년에 어머니 폴리스 활동을 선생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하게 되었는데 하다보니 한달에 두세번 2시간씩 시간내서 하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진짜로 순수 자원봉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전에 제 눈에도 그런건 특별한 엄마들(?)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제가 해보니 내 아이가 아닌 정말 아이들을 위한 마음도 많이 생기고, 비오고 눈오는 추운 날씨에도 진짜로 고생하시는 걸 새삼 알게 되었네요.

 

아이들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조잘조잘대며 하교하는 아이들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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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22:34
정말 너무 너무 추웠던 지난 겨울에 녹색어머니들이 정말 너무 위대하고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세상에 누가 상 준다고 그 추위에 그러고 서있겠어요.
이런 엄마들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학교가 하루빨리 쾌적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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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3-10 09:21
답댓글

드뎌 공립 학교 학부모 삘 충만하네~ㅋㅋ

 

학교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다른 건 다 그렇다치고(학교 행정이나 구조적인 문제를 우리가 당장 바로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학부모들의 자원 봉사는 꼭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 단지 내 아이만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서 우리 반, 우리 학교, 우리 사회를 바라보며 엄마도 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막상 학교일을 하고 보니, 학교에서 나대는(?) 것 같은 엄마들의 노고에도 어쨌거나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특히 아침마다 추운 날씨에 녹색 봉사하시는 엄마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지요.

 

평소에 학교 안가네 어쩌고 해도, 앤님 조만간 이렇게 학교 청소하러 두손 걷어올리고 갈줄 예상하고 있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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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10:10
저도 제가 이럴줄 내심 알고 있었는지도... ㅋㅋ
일단 봉사를 하려면 순수하게 봉사정신으로 하는 것이 (내 아이와 결부짓지 말고)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봉사했다고 해서 내 아이가 대접 받으리란 기대도 버리고 말이지요.
또 열심히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엄마들을 야리꾸리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도 사라져야겠지요.
애써 나서주시는 분들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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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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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0 09:16
답댓글

건령이가 다니는 학교는 에어콘 없는것만 빼면... 그래도 양반이네요..^^

1학년때...  이것저것 도우러 많이 들락날락 했네요..

그런데... 학부모들 사이에 말이 많아서....  청소하러 못오게하고.. 간식도 못넣게 하더라구요...

 

엄마들이랑... 우리아이들 교실 바닥을 쭈그리고 앉아 걸레질하면서...

다들 이런소리 했네요.. "내가 울집 바닥도 이렇게 깨끗하게 안닦는데.. 울 아이들이 쓰는 교실이라고...

이렇게 열심히 청소한다" 며~~~

 

빨강머리앤님은 참.... 겸손하시고.. 현명하신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청소하는거... 참 중요한데.... 

제목이 눈에 띄어서 들어와봤더니.. 앤님 글이네요...^ㅡ^

 

오늘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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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10:15
그러게요. 우리집도 먼지테러인데.. ㅋㅋㅋ
저도 누군가 간식 넣어준다면 너무나 감사하고 찬성이에요.
그렇지만 그 누군가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고 넣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큰 아이 같은 경우는 그냥 저 먹을 간식을 좀 넉넉히 가져가요.
반 전체에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친구들이랑 나누어 먹는 정도??
자기가 안 가져간 날은 다른 친구가 나누어 준 것 먹어보기도 하고..
무엇이든지 마음에 부담이 가거나 다른 엄마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선한 의도가 왜곡되면 속상하잖아요.
령돌맘님 유게에서 시작하신 일.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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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3-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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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립 시스템을 잘 몰라요.

아이도 하나이고..

 

그저..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사정만 알고 있죠.

우리 동네는 노후된 학교들이 몇년 사이에 한꺼번에 예산이 나왔는지..

전부 새로 지어졌어요..(기공 연도가 같은지도 모르죠..)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신설학교에요. 벌써 6년째라 신설도 아니지만..

 

일단 진공청소기가 있습니다. 글세요..

초기에 어떻게 생긴 것 인지 모르지만.. 교실마다 같은 청소기가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아요.

아이들은 빗자루로..

2학년 정도 부터는 아이들이 청소하는데.. 꽤 잘 합니다.

조금 더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들끼리 밥도 퍼주고,청소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서로 얼굴도 익혔던

1학년이 가장 엄마들끼리 친근해요.

특히 저는 급식 자원봉사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청소는 아이들 다 간 후에 하는 것이라.. 아이들 얼굴도 못 보잖아요..

급식 나누어주면서 짝궁 얼굴도 보고... 우리 아이가 괴롭히지 않는지..

또 아이들을 통해 듣는 학교 생활은 어떤지도..(말썽꾸러기는 엄마가 오면

아이들이 고자질하느라 바쁘거든요...^^)

재미있었구요.. 또 아이들이 먹는 밥을 비록 급하게지만...

먹어보고 반찬도 먹어보면서 짜지않고 균형있게 잘 만든 반찬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나물류) 차라리 좀 영양이 떨어져도 아이들 좋아하는

반찬이 낫겠다는 생각도 했더랍니다.

 

암튼.. 둘째 입학하고, 또 열심히 자원봉사 하느라 애쓰셨어요.

저도 그냥 봉사하는 마음으로 했고, 그렇게 나서주시는 분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었어요.

못가는 날 미안하다, 고맙다고 문자만 넣어도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다음 청소때 간단한 간식 사가서 서로 나누어 먹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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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3-10 10:18
진공청소기 .. 느므느므 부럽습니다. 캬~~
저도 큰 애 급식봉사는 일년에 두 번 정도 가는데 좋더라구요.
아이들 식습관의 문제점도 알게되고 학교 급식 맛도 보고..
저희 작은 애 학교는 아무래도 교장샘의 능력부족인 것 같아요..
예산을 팍팍 따내는 기술도 교장샘 자질의 하나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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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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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0 14:41
진공청소기 저희 아이 학교에도 있는데 무용지물입니다. 잦은 고장에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데 넘 커서 버거울것도 같고 ^^
아이들 급식하러 가봤는데 전년도와 달리 금년부터는 무상급식이라 남은음식은 시설에 보내서 음식이 남더라도 엄마들이 먹는것은 금지되었어요 ^^
이렇게 남은음식들 보면 어쩌나 했는데 시설에 보낸다니 좋은 생각같았어요.
첫날이라 멋모르고 남은음식을 모두 합해버렸는데 담부터는 깨끗하게 정리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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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3-10 15:04
급식을 이제는 저희 학교도 할머니 할아버지 도우미들이 해주신다고 하네요.
그 분들이 아이들 배식을 넉넉히 해주지 않는다는 불평도 있더군요.
그래서 반찬을 다 주거나 가지고 가는 것은 제한 한다는 걸로 들었구요.

그래도 전 엄마들이 밥을 먹어보고 반찬을 먹어보는 것은
여러 가지로 괜찮은 것 같았어요..^^ 저희 학교 반찬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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