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부럽습니다..키울땐 두배로 힘들어도...둘이서 대화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아이는..혼자 옹알이하다가 뻘쭘해하고...좀 외로워하고..영어로 말하면 다른 애들은 못알아듣고..외롭답니다..-_-;
우리 아이랑 개월수가 비슷하고(34개월)...아웃풋되는 수준도 비슷하고..
무엇보다..엄마는 영어까막눈이고..아빠는 영어를 하지만 매일 늦게 들어오고....ㅋㅋㅋ 똑같네요..너무나..
아빠가 영어를 하는데 아이랑 대화 좀 해주면 좋겠지만...애가 영어로 떠들어도...티비에 정신팔려서 쳐다도 안보고..-_-;; 맘이 아파요...영어딸리는 엄마는...-0-
그래서 오늘...저도 공부하고 같이 해보려고 ort를 구해서 읽어주는데 아주 좋아하네요..
이제 책을 꾸준히 읽어주면서 저도 같이 공부해보려고요....아이가 혼자 놀땐 이어폰 꽂고 발음연습하고 있답니다...
한글 동화책도 읽어주야되고...DVD도 보여줘야되고..영어동화책도 보여줘야되고..장난감으로 놀아도 줘야되고..하루가 빠듯합니다요~ㅋㅋ
그래도..이케 하다보면...엄마도 실력늘고..아이도 늘고..그렇지 않겠어요? 화이링~!
이런 글을 읽으면 한숨이 절로 나온답니다. 울 아이는 39개월인데요 돌 때부터 꾸준히 책 읽어주고
cd도 틈만나면 들려주려고 노력했고 hbhm모임도 하면서 조금이지만 영어로 얘기도 하는데 output이
신통찮네요... 언어쪽으로 너무 약한걸까요?
요즘은 기운이 안나네요... hbhm모임 후 별 변화가 없어 이젠 Let's play 베이비 ok 맘으로 애들과
놀아주고 있는데 투자한 시간에 비해 넘 결과가 없어요...
엄마표 영어의 길은 멀고도 먼걸까요?
우리도 쌍둥이...38개월..자연스럽게 영어로 물어보는데 ㅋㅋ 대답이 막혀서...입에서 안 떨어져요..그냥 웃지요..저도 내년에 영어유치원 보내려구요...지금은 DVD많이 보여주고..책 읽어주고 하네요..큰아이 보니 유치원가면 DVD 볼 시간도 별로 없더군요...지금 즐기게 보여주세요...엄마보다 훨씬 나아요...둘이 상호작용하며 보니깐 큰 걱정 안 하셔도 되요..혼자 보는 아이보다 ..엄마가 같이 봐야한다는 부담은 줄어 들잖아요..쌍둥이 키우며 좋은거...상호작용이 아주~ 잘 된다는거죠..자기들끼리 영어로 대화도 나눠요...물론 전 무슨 소린지도 모르는데 서로 웃고...가끔 맞는 말도하고 ..재미있어요..
이야... 부럽심다. 저희 둘째 태영이랑 비슷한 연령이네요.
아직 저도 아이들이 어리지만...
태민군이 7살로 접어들면서.. 더 많이 느끼는게...
딴거 없는거 같아요.
어려서는 영어로 놀아주고.. 옆 컨텐츠 공모전 보면서 일주일에 한책이라도 액티비티 해고...
책 많~~~~이 읽어주는거 그게 최곤거 같아요.
더 많이 읽어줬음 좋았을걸 하지만...
둘째한테도 여전히 많이 안읽어주네요.
정말 유지만 겨우 하고 있죠^^
근데..
신기한건 애들은 책만 읽어줬어도 따로 뭔가를 가르치지 않았어도 의외로 잘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세월을 무시하진 못하나봐요^^
저도 몇일전에 트윈맘과 비슷한 내용의 글 올렸는데..반가워요..저희 아이도 33개월..한참 넘 이뻐요..저도 아이가 영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유치원 4세반에 넣을까를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올까지는 지금처럼 해주고 내년에 영유 생각해보려구요 영어를 즐기는 아이들이라면 영유도 괜찮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드네요..그리고 제가 워낙 영어가 짧아서리..저희 가끔 아이들 소식 나눠요..다시 한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