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저희 까페 샘의 글을 인용해서 올려요^^
귀에 소라껍질 대본 적 있으시죠?
귀에 큰 소라껍데기를 대면, 공기의 흐름때문에 파도소리같이 들리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흔히 파도소리가 들린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작가가 바닷가 모래사장이 파도가 밀려들어오면 바닷물에 씻기며 젖었다가
다시 밀려 나가면 마른 것 처럼 보이는 것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책의 그림에도 나와 있듯이 아이가 소라를 귀에 대고 있잖아요,
소라를 귀에 대고 파도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지요.
washing을 사전에서 살펴보면 맨밑에 썰물, 밀물 이런 뜻도 있기는 합니다.
어떤 가이드 북에서는 이 부분을 해석을 다르게 해 볼 수도 있어요.라는 주석도 달려있는데 이 말은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는 얘기인 것같기도 해요..
그래서 나온 또 다른 의견에는
여기 잘 씻고 말리는 귀가 있어요
귀에 들어간 물을 씻고 말린다고 해석을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미국문화에서는 귀를 늘 잘 씻고 닦는것을 아이들에게 강조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귀를 잘 씻고 잘 말리자라고 하는 내용으로 보는 분들도 있답니다.
아, 그렇군요. . 전 또 그림에서 아이가 소라를 들고있는데 다음 영어사전에 wash가 파도가 밀려오다라는 뭐 그런뜻이 있어서 그런쪽으로 생각했는데. 라임을 맞춰서 쓰더라도 뜻은 가지고 쓸텐데...
하긴 저의 이런 고민에 아랑곳없이 아이는 전혀 궁금해 하지 않는다는거, -_-
우와, 그래도 이렇게 서로 보이진 않지만 한가지에 여럿이 의견교환하고 암튼 요즘 들어 부쩍 쑥쑥게시판에
답변주시는 분들덕분에 뿌듯해집니다.
저도 학교 원어민 샘께 물어 봤는데...
라임에 맞춰쓴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처음에 그 부분이 무척이나 궁금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걸로 아는데요~
제가 이해하기는 귀를 씻고 잘 말리라는 의미인데.. 그것도 작가의 환경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렸을때 중이염이 잘걸려서 귀를 씻을때마다 잘 말리라고 하는 엄마의 말을 듣고 자라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맞을까요?? 울 둘째가 중이염에 잘 걸리기는 하지만 말리는것과 관계가 없는듯 싶은데?? ^^)
예전에 올려진 답글 찾아 올려봅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보니 제가 위에 쓴 글이 애구 챵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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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맘(pcsdew)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