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늦은 12월생에 몸무게 17... 9살에 학교보냇어요.아주 많이 고민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네요.물론 반대 입장도 이해되지만 요즘은 한해가 다르게 바뀌어 갑니다.큰아이(5학년)도 늦은 12월 . 제나이에 보냈는데 역시 저학년에는 차이나고 지금은 비슷하긴해요.하지만 너무 약한아이들은 분명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더군다나 어릴적부터 쳐지는 느낌이 들면 자신감!!!이 떨어지기도해요.자식은 부모가 잘알잖아요.?체질적으로 많이 약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유예도 결코 후회될일은 아니실~듯...
안되시와요.....
저희집 작은 아이도 12월생 1학년 입학당시 3월 키가 104센티 몸무게는 18킬로 ㅠㅠ
학년에서 제일 작고 작은아이라 친구들에게 치이는 일은 없었습니다.
운동할때 달리기 ..이건 타고나서 정말 꼴지는 항상 지금도 도맡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작년4학년 운동회때 6명 뛰어 5등했다고 울기까지 했을까요? 감격의 눈물
ㅎㅎ 한아이가 넘어졌더라구요.
솔직히 학교 등하교시 마음이 아팠습니다.
책가방 이 어찌나 커보이는지
주위에 1월생인데 한해 미루어 공부하는 아이 있는데...
친구들이 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본인도 잘해야된다는 스트레스도 있고.
아이들은 같은 나이에 대한 유대감이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매일 후회합니다..
또 학업 마치고 취직할때도 한살이라도 작은게 유리하다고 그러더군요.
1학년부터 저희 아이는 인정받고 여자아이지만 항상 리더가 되었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항상 강조하며.
아이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믿고 보내시와요~~~~
울아들도 12월생..ㅠㅠ
님처럼 걱정도 탈도 많은 아이였답니다..
1학년때는 너무 부족한것이 많아서 걱정도 많았고.. 남편한테 1월생으로 만들자고 했는데.. 남편이 업이라면서 12월생으로 살아가게 하라는 이유로 이렇게 아이를 고생시키는게 아닌가..ㅠㅠ 그런 걱정을 하고 지냈답니다.
1학년.. 그리고 2학년때까지는 좀 버거웠던것 같아요.. ㅠㅠ
인지능력보다는 아이들사이에서 눈치가 없다고 해야하나요..ㅠㅠ
뭐 아이들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감당이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항상 리더하는데..녀석은 리더보다는 따라가는걸 좋아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힘들었던것 같아요.. 아이는 문제가 없었는데도 말이죠..
믿고 아이를 보내보세요..
누군가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12월생이라서.. 그랬더니만..ㅎㅎ
"왜.. 1년 늦춰서 보내면.. 1등할것 같아???"
내심 응~~` 그랬는데요..
5학년들도 1학년 사이에 두면 유치해지고 생각도 어려지더라구요.
그처럼 제학년에 가서 생활하면 더 어른스러워 지고 책임감도 느끼면서 할수 있을꺼예요.
현제 저희 로니는 3학년이구요.
영어는 최고로 잘하구요..
학교시험 항상 100점에.. 축구도 잘하는 멋진 아들이랍니다.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 좋구요..
다만 리더보다는 리더를 지지하는.. 착한 친구죠..
12월생이란소리 .. 요즘 어데가서 하면.. 다들 돌 던져요..저한테.. ㅎㅎ
저희아이 지금 초3이구요...아직 맨 앞에 앉아요...1학년때 좀 치여서 맞고 오기도 가끔....ㅎㅎ...
그래도 씩씩하게 학교 잘다니고 불편한점 없지요.
저희도 12월생 이라 걱정무지 했는데....
저같음 그냥 제나이에 학교 보내겟어요 ^^ 넘 걱정안하셔도될거에요.
학교가보니 우리애보다 더 작은 애도 있더구만요. ㅎㅎ
이번에 2005년 1월생인데 학교 갔어요. 키? 114cm로 제일 작다네요.
맨 앞에 앉아 선생님 사랑도 받는 느낌이구요, 작아도 애들이 귀여워한다느니, 줄넘기는 자기가 제일 잘 한다는 둥 아무 문제 없어요. 좀 생일이 늦으니 3학년까지는 다른 애들보다 조금 느리려니 생각하면 그저 기특하구 안쓰럽죠.
9세에 보내면 늘 잘해야한다는 강박땜에 님이 괴로우실것 같아요.
꼭~꼭~ 제 나이에 보내세요.
저도 반대에요
저의 큰애도 12월생이어서 1-2학년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3학년쯤 되니 많이 따라잡는 것 같아요
작은 키에 대한 걱정보다는 인지적인 것과 체력관리 확실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남자아이라면 운동 한가지 꾸준히 꼭 시켜 주세요
저도 반대합니다. 작은 아이도 있고 큰 아이도 있고 그런 거죠.
저희 아이도 작아서 솔직히 1학년 때는 좀 치였나 그런 느낌도 있지만 (큰 친구가 당기면 휙 날아갔어요)
애가 크다고 성격상 안 치이는 것도 아니고, 큰 독불장군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똘똘하게 자기 원하는 거 잘 말하는 버릇만 잘 들여 주시면 몸집은 그다지 문제될 게 없네요.
저학년 때는 기질적인 게 더 많이 드러나더라구요.
커도 순둥이 같은 애들 있고 작아도 독한 애 있고 그래요.
또 애가 9살에 1학년 들어가서 1년 늦게 하면서도 다른 애들보다 월등히 잘 하는 느낌이 없으면 그것도 내내 (12년이나 걸리잖아요) 괴로우실 거에요. 차라리 개월수가 늦으니까...라고 좋게 생각하시는 것이 낫죠.
학교 들어가면 고기, 야채, 우유 많이 먹이시고 (튀김, 탄수화물 음식은 안 좋다네요)
휴식시간 많이 주시고 일찍 재우시고 위 아래로 뛰는 종류의 운동 많이 시키시면 갑자기 막 자라지는 않더라도
건강하게 클 거예요.
1학년들은 만으로 6세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1월생과 12월생은 키도 6-7cm차이가 나고, 정서적으로도 근 일년의 gap이 있어요.
저희아이도 12월 30일생이고 키도 작아서
남자아이들에게 애기같다고 놀림도받고 좀 조숙한(?) 여자아이들에게도 치였는데
2학년인 되니 그 gap이 많이 줄어들어 지금은 잘 지내네요.
아주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라면 9세 입학이 당장은 나을수도 있지만
월령차는 2-3학년만 되어도 거의 따라잡을수 있고
성인이 되었을때 나이제한이 있는 입사시험이나 자격증 취득에서 1년의 기회가 loss될수 있는 문제와
느린맘님 말씀처럼 고학년이후부터 자존심과 정체성 문제가 생길수 있어
가급적이면 제나이 입학이 나을 것 같아요
9살 입학 절대 아닌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조산아에다가 12월 말생, 남자 아이입니다.
게다가 저는 직맘이구요~
2학년인데, 아직도 21kg구, 조금 외소한것같지만,
학교를보내니, 생각보다 잘 따라가네요.
2학년되서 차이가 더줄어들었는데, 3학년되면 더 낳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는 9살 입학 반대해요.
제 아들래미도 12월 20일생이에요.
마른편에 등치도 크지 않아요. 얼굴도 곱상해서 더 어려보이구요.
그렇지만 아이들은 같은 나이에 대해 굉장한 유대감이 있어서 늦게 보내는건 정말 안좋더라구요.
처음에야 월령차이를 무시할수 없지만 아이들의 적응력이라는게 놀라워서 시간이 자니면 다 자리를 잡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또래들과 즐겁게 뛰어놀도록 해주세요.
따뜻한 봄날 아침입니다. ^^
저도 9살에 입학 반대에 한표던집니다.
저희 아이도 12월29일생이어요. 7살때 몸무게 17Kg이었던게 기억나네요. 키는 잘 모르겠고...여아여요.
인지적인 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8살에 보내는 것 나쁘지 않아요.
초등1학년때 소체육대회에서 달리기를 하는데...땅 소리가 나고, 우리앤 다른 애들 뛰는 거 보고..그리고 나서 뛰더라구요... 남자애가 밀면 나동그라지고...근데 그건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지금 4학년 되었는데, 뭐 학습적인 면은 상위권이라할 수 있고요, 교우관계도 원만하더라구요...
이번 4학년엔 부회장되었어요.
1,2학년땐 신체적인 면이 좀 뒤떨어지게 보이지만(키도 5번내외) 3학년,4학년...뭐 차이 없더라구요.
아름다운 4월이 되길 꿈꿔봅니다. 화이팅!!!^^
지금은 초3 아이, 12월생이라서 저도 학교보낼때 고민을 했는데,저는 자기나이에 보냈어요, 9살에 보내면 친구도아니고 ,언니도 아닐것 같아서 걍 8살에 보냈는데, 처음 1학기는 조금 힘들었는데, 2학기부터는 씩씩하게 친구들한테 인기투표도받고 상도 받고 잘 지냈답니다. 학습적인것, 언어 적인것 수업마치고 집에오면 예습,복습철처히 시키고 ,소리지르게하고 스트레스발산하도록 운동장달리고(다른학교운동장에서),,지금은 3학년인데 반에서 공부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친구들이 부러워한답니다..
제가 9살에 갔는데요. 않좋아요. 동생들이랑 공부한다는 생각때문에 자존심도 상하고, 자기자리가 아닌곳에 계속 앉아있는 느낌이에요.
저희 애도 무척 느리고 작아요. 반에서 젤 작데요. 저희 남편이 입학을 미루자는 말을 했을때 제가 그런말은 꺼내지도 말라고 했어요.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고...처음엔 느리지만 다 적응하고 고학년 되면 비슷비슷해진다고요. 병설보내다가 바로 그학교에 입학했는데도 1학년 1학기때는 하루하루가 정말 불안불안했어요. 교과서도 받고서 어디다 뒀는지도 모르고, 가정통신문도 제대로 못받고 오고, 쉬는 시간 못맞춰서 바지에 실수도 하고, 남자애가 때리기도 하는데 선생님은 참 묵뚝뚝한 스타일이였어요. 학습적인거는 그냥저냥 따라가는 정도...
게다가 성격도 순하고 여려서 항상 물가에 내놓은 느낌이였거든요.
태권도학원 보내면서 성격도 활발하게 바꾸고, 아이아빠가 아이데리고 캠핑도 하고 인라인도 같이타고 많이 노력했어요.
지금 2학년인데 부반장도 먹고 오고 학습적인면이나 교우관계는 걱정 안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