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1학년이 되는 아이(둘째, 영어무지 싫어함)가 있어요.
그동안 영어 수업은 일반유치원에서 하는 것외에는 한적이 없답니다.
이제부터 하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첫째를 제가 가르쳐본 경험으로 말씀드릴께요.
파닉스책이 많은데,, hooked on phonics 가 평판이 가장 좋은 책이라면서 많이 권해주시더라구요.
이것도 가격대가 좀 있어서...
전 EPS books 에서 나온 primary phonics wook 1-6 (k는 안함) 했어요.
이 책의 장점은 한번 나온 단어가 계속 반복해서 나와서 복습할 수 있고요(1권단어 2-3권까지 반복되는 듯)
책에 컬러가 나온 단문(The cat is red)이 나오는데, 이 문장에 따라 아이가 직접 색칠(고양이 그림
에 빨간색을 칠하게 함)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요.
그리고 짧은 문장을 writing 할 수 있게 해놓았어요(예. 그림보면서 아이가 The cat is on the mat
이라고 영작해서 쓸 수 있음, 나름 스피킹 연습도 되는 듯)
개인적으로 전 너무 컬러가 들어간 책 보다는 무채색 공책같은 책들을 선호해서...
www.epsbooks.com에 가면 sample 페이지 다운받아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전 안해봄^^)
싱가폴범수맘님 설명처럼 언어에 감각이 있으면 좋은데 영어를 싫어하거나 감각이 없으면,,,
파닉스가 되면 쉽게 리딩이 되어 아이가 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첫째의 경우 이 책 끝나고 미국교과서 책 보니까 챕터마다 파닉스가 계속 나와
파닉스책을 따로 하지는 않지만 책 보면서 조금씩 계속 복습시켰어요.(단어외우기가 쉬워요)
제가 파닉스 가르칠 때 파닉스와 단어암기만 하지 않고 이것 저것 영어를
말해보게 많이 시켰어요. 엄마가 책의 그림을 보면서
"what's this?"라고 물어보고 아이가 "It's a/the/an 단어"를 말하게 하구요.
(엄마는 what's this만 물어보면 됨 ^^ 다른 건 몰라서 못함)
아이가 영어나 책에 익숙해지면 다시 1권에서부터 모두 명사형 단어에 복수형(pleural)을,
그리고 동사형 단어에는 현재, 과거형을 연습시켰어요.
예) 1 cat, 2 cats / I dig, I dug.....
파닉스하면서 저도 나름대로 공부가 되더라구요. consonant sound(자음), vowel(모음)은
단모음, 이중모음, short sound, long sound, 단어의 액센트,, 등등..
제 발음도 엉망, 모르는 단어도 많아 책에 나온 모든 단어에 대해 영영사전을 찾아보고,
아이는 쑥쑥에서 권해주시는 starfall로 발음 연습시키고(그외에도 쑥에 자료가 많아요)
파닉스용 리딩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 연습시켰어요.
파닉스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간단한 스피킹, writing을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파닉스 뿐만아니라 sight word를 해야 그림책은 좀 더 쉽게 리딩이 되는 듯 해요.
sight word는 spectrum sight word(K, grade 1)를 했습니다.
이 책은 곧 개정된다고 하는데,, (전 컬러를 싫어해요)둘째를 위해 미리 구매해두었구요.
이 책도 마찬가지로 책에서 색칠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 보면서 what, how many ?로 시작되는 질문에 대해 공부를 많이 시켰답니다.
sight word하면서부터는 쑥쑥에서 가르쳐준대로 책을 읽혔어요.
도움이 되시길...
저도 저희 아이 7세에 영어처음 시작했습니다. 저는 다른댓글처럼 파닉스에 목숨걸진 않았지만 파닉스부터 시작했어요.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했구요 집에서 숙제봐주면서 다시한번 복습시켰고 6개월정도 지나니까
아이가 영어를 몰라도 파닉스읽는 방법으로 영어를 읽어나가면서 흥미가 생겼고 뜻이 뭐냐고 물어보면서 다른 노부영이나 문진미디어 책을 넣어주고 cd 를 많이 듣게 했어요. 그리고 지금 8세인데 1년 조금 넘었는데 ort 5-6단계 하고 있습니다. ^^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엄마도 같이 공부하면서 엄마가 책에 좀더 관심을 갖고 아이가 어떤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게 성공비결인것 같아요
울 아이는 파닉스 전혀 안했어요. 쉬운 동화책...2~3 단어로 된 거..전집으로 시작했더니 1달 반만에 읽기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모든 단어를 읽어요. 읽긴해도 뜻은 모르는 단어가 부지기수인데 파닉스 안해도 엄마인 저보다 훨씬 잘 읽어요. 파닉스 안하고 단어 외우지 않아도 부담없이 쓰구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파닉스에 목숨걸 필요 없는 거 같아요. 파닉스 하다가 시간만 보낼 수도 있더군요. 보통 학원에서 6개월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1학년이면 외국어 시작하기에 딱 좋은 나이에요. 7살 ~8살에 시작해도 영유 나온 아이들하고 그리 차이나지 않게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다는 믿음가지시고 엄마가 절대 서두르지마시고 쉬운영어동화책 전집 빌려서 매일 꾸준히 들려주고 보여주세요.
적어도 1달 반만 그렇게 꾸준히 해보세요.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