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2~5단계는 한솔ort로 중고구매했구요. 중고사이트 이용하시면 5만원에서 7만원이면 한단계(단계당 12권~18권) 구입하실 수 있을 거에요. ort는 신품이든 중고든 거의 단계별로 파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면 2단계나 3단계...그리고 인북스에서 한솔에 없는 추가 이야기는 구매하기도 했어요. 나머지 7~9단계는 도서관이용했구요. 10~11단계는 작년말에 새로 나와서 구입했어요. 도서관에도 없더라구요.
1년 꾸준히 책을 읽어줬더니, 이제는 ort6~7단계나 쉬운 단행본들...hello reader 2단계, fly guy,세계명작, froggy 정도는 편하게 읽고 있어요. 큰 아이(9살됐어요)가 문자인식능력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지, 한글도 1년 정도 열심히 책을 읽어줘서 뗐는데, 영어도 조금 느리게 가는것 같아요. 오히려 둘째(6살됐어요)가 한글도 저도 모르게 떼더니 영어도 ort 5~6단계, fly guy, hello reader 읽을 정도로 같이 가고 있어요...
1년사이 이 정도 발전했다는 점에 만족하구요...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갈 생각입니다.
참, 큰애나 둘째나 엄마표 시작 9개월까지는 손으로 글자를 짚어가며 책을 읽어줬어요. 요즘은 그냥 읽어줘도 알아서 눈이 글자를 따라가서 굳이 짚어가며 읽지는 않습니다. 제가 읽다 틀리면 가르쳐 주더라구요.
아이들이 읽기 시작한건 최근 몇 달 사이이구요...요즘엔 스스로 집중듣기 1권씩 하고 저녁에 제가 3~5권정도 자기전에 읽어줍니다.
그리고,
무자막 dvd는 6살 후반부터 꾸준히 봐서 그런지 별 거부감없이 잘 보고 있구요.
첫째는 간단한 문장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화를 하는 수준인데, 아무래도 dvd를 많이 봐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을 합니다. 이야기 수준으로 봐서는 내년 초나 늦어도 말쯤엔 간단한 영어일기 작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팁인데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매일 달력에 그날 본dvd와 읽은 책 제목을 적고 칭찬판처럼 영어책100권 판을 만들어서 관리를 합니다. (예전에 한번 엄마표 한달만에 실패한 적이 있는데, 기록이 느슨해지더니 흐지부지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매일 거실의 달력을 보고 혹시라도 빈 칸이 있으면 반성을 하고 다시 노력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열성적으로 하시면 아이도 엄마도 지칠지 모르니
천천히 꾸준히 욕심부리지 말고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엄마표를 하면서 주방에 붙여둔 글귀 하나 소개할께요.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말고,
가다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저도 초짜지만 도움이 됐으면 해요...저도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저도 수많은 영어책을 사봤지만 ort를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 했습니다.
읽다보니 저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전 단계별로 주문해서 1+단계부터 9단계까지 사서 읽어줬어요.
최근에 fly guy 시리즈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구요.
아이는 4~5단계 정도 읽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ort가 아이들 또래 이야기이고 유머러스하고 재미있어요.
강아지도 나오구요...ㅎㅎㅎ
또 5단계에 이사가면서 매직 어드벤쳐가 시작되니 그때부터 더 흥미롭구요.
아마 그래서 다들 재미있게 읽다가 엄마가 먼저 빠지는 책이에요...
이 또한 아이마다 다르니까 참고만 하시구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댓글이 없어서 저라도 댓글 달아보려구요.
우리 아이는 이제 엄마표 시작한지 만1년 됐어요.
큰애 8살, 둘째5살에 시작했구요.
처음에 집에 있던 삼성영어동화, 세계명작이랑 중고로 구입한 ort2단계부터 시작했어요.
ort2단계부터 10단계까지 했는데, 중간중간 님이 말씀하신 usborne도 읽고 hello reader 도 읽고,
jybook, 런투리드, fly guy, winnie the witch, arthur, caillou, froggy, curious george, olivia 그 외 여러가지 단행본 등 쉽고 다양한 책을 많이 섞어서 읽었어요.
처음엔 반드시 이 책으로 해야 한다라기 보다는, 님처럼 쉽고 재미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책을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용이 문제인데 중고로 구입하셔도 되구요, 도서관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대여도 좋다고 하는데, 우리집의 경우 dvd든 책이든 아이들이 반복을 좋아하는 편이라
중고를 구입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반복하고 하는 편이에요.
가장 좋은건 아이가 도서관에서 직접 다양한 책을 보고 재미있을만한 책을 직접 고르게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집중듣기나 흘려듣기를 위해서 cd가 딸린 책이 좋은거 같구요, dvd와 캐릭터가 같은 책을 보시면 아이가 거부감이 적을 수 있어요.
저도 초짜라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