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형 중심으로 생활하다보니 많이 챙겨 주지 못했네요..
학교에서 집에 오면 dvd 보고,책 조금 읽고, 리딩 조금... 운동 같아와서 연산 조금...
하루 양은 아이가 결정해서 조금씩 하는 편입니다..엄마가 확인을 잘 안해주어서 문제입니다.
이번 기회에 좀더 계획된 생활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아니 이 반은 수다가 왤케 많으신 거예요? ㅎㅎ
어제 45갠가 댓글 수 보고 나갔는데 오늘 들어오니 허이구야... ㅋㅋㅋ 정작 글 올리신 분은 별로 없구만...
(출석률 반밖에 안 됩니다, 네~)
전 괜히 밤새서 줄섰나, 저녁 때 힘이 빠져서 결국 못 하고 애들 잘 준비할 때 혼자 졸다가
일찍 이불 폈네요. ㅠ_ㅠ
오늘 밀린 걸 해야 할지 말지 고민 무지 하는 중이에요. 흑흑-
참참, 댓글 하나 더 다는 김에...
울 초2 아들이랑 이멜로 영어 편지 교환하실 분~~
이멜 남겨주세요~
아들넘 옆구리 찔러서... 글씨 대빵 키워서 메일 쓰는 법을 어깨 너머로 배우게 하려구요.
저는 쑥쑥에서 눈팅만 하며 다른 엄마들의 열정과 그에 맞춰 잘 해내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저의 방치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가 홍박샘님의 좋은 글을 읽고 정말 용기내서 신청했습니다. 다른 분들이야 아파트내에서 친하게 지내시며 왕래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지만 제가 워낙 소심해서 아파트에 친한 분도 없어요 그저 인사만....
그래서 저희 아이가 때론 많이 심심해도 하지만 워낙 적극적이고 사교적인 할머니덕분에 주말엔 할머니댁에 가면 주변 아파트 친구들과 엄청난 왕래를 하고 오다보니 주말엔 학습과 독서는 할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그렇다고 아이데리고 오라고 하시는데 거기선 매번 놀다만 오니 못보낸다고 할수도 없고....
그러니 평일에 아이를 좀 잡아 버리는거 같습니다
다니는 학원이라곤 한군데도 없고 오로지 학교와 집과 도서관입니다.
예비1학년 팅커벨이 지금 헬로리더1단계 2권씩 집듣하고 집듣한거 4권씩 읽기, ort 3단계 2번씩 듣고 좋아하는 디브디 1편을 일주일에 한두번 봅니다. 매일 2권씩 책읽고 독서퀴즈합니다. 자연관찰책1권, 동화책1권
우리말 챕터북도 읽기 힘들어해요 ㅠㅠ 여기 분홍반 아이들 정말 대견하게 잘 키우시는거 같아 너무나 부러워요
제가 아이 3살때부터 2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시댁에 아예 맡기고 쉬는 날만 데려왔더니 시간때우기와 심심할때 무조건 tv를 키네요 ㅠㅠ 그동안 공백도 있고 둘째와 터울이 4살이라 뭐만 하려고하면 둘째가 방해놓고....ㅠㅠ
2005년 2월생이라 1학년입학을 생각하다가 우리말 챕터북도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가 많이 힘들어할까봐 내년에 입학시키고 올핸 병설유치원 다닙니다 그런데 1학년아이와 같다고 생각해서 신청했는데 그말을 않했드라구요 ㅠㅠ 저 그래도 같이 할 수 있을까요?? 소심한 엄마가 용기있게 아이와 뭔가 계획적으로 해보고 싶은 열정으로 분홍반 받아주실꺼죠~ 모두들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홧팅!!
매일매일 쑥에 들어와서 게시판 확인하다가 오늘 딱 하루 못들어왔더니 게시판이 난리가 났군요.,.ㅋㅋ
반배정된것도 초록반된 엄마한테 문자받고 알았네요.. -_-
인사할께요...
2학년 남자아이 Tom입니다.
아직 아들한테는 이런거 한다는것도 얘기하지 못했네요..
엄마가 구체적으로 계획이 안서서...
그런데 일단 시작하면서 차차 수정,보완해 나가는게 낫겠지요?
아들 스케쥴은
월- 학교 방과후 마술 (미술이 아니라 마~ 술 입니다 ㅋㅋ)
수- 체험수학(그룹 교구수업)
금- 축구
그리고 주4회(월~목) 피아노 다닙니다.
영어는 1000권읽기 도전중.. 이제 270여권 읽고 있네요.
학교생활에 대해 물으면 거의 기억이 안난다는 말뿐...
그래서 학교에서의 생활을 기억해내기 훈련과 내일의 할일(스케쥴) 정리하는것으로 목표를 잡았어요.
그런데 어떤 방법(form)으로 할지는 아직 고민중이네요.
다른분들 올린거 보면서 슬쩍슬쩍 컨닝도 하고 수정하면서 진행해야겠습니다.
암튼 분홍반~~~ 잘 부탁드려요~~
분홍반에 반가운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그리고 처음뵙는분도 계시구요~
잘 부탁드립니다~!!!!!!^^*
1학년 여자아이 Anna입니다.
학원은 발레와 피아노를 하루에 하나 하고 있어요.
수요일에는 학원일정이 없구요.
집에서 Anna가 학교에서 내준 꿈.꾸.자 (자기주도)와 책.읽.자를 매일 적고있고,
집에서 스케쥴표를 매일 적고 있어서 아무래도
쑥의 자기주도는 제가 적어야할것 같아요.
직장맘이긴한데 1학년때에는 학교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것은 하려고 시간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다댓글로 많이 이야기 나누어요~^^*
수다) 오늘 발레학원 가기전에 학원차량이 문이 잘 닫히질 않아서 제가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했더니
울고 떼쓰고~~~ㅠ,ㅠ 그래서 학원앞까지 가서 함께 가는 아파트 친구만 발레학원에 데려다주고
Anna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전에 발레복때문에 울고 떼썼을때에 저와 한 약속이였거든요~
다시 또 울고 떼쓰면 발레학원 그날은 못간다구요~^^;;;;
집에와서도 한동안 울고...반성을 제대로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떼쓰지 않겠다고 하네요.
외동딸 하나 키우는데도 가끔 이렇게 힘드는데 두명,세명 키우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1학년 새내기맘들과도 2학년 선배맘님들과도 앞으로 많은 수다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분홍반 2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요즘은 날씨 좋으니 밖에서만 놀려고 하고
밖에서 놀다보니 왜 그리 시간은 잘 가는지
집에 들어와서 후다닥 조금 공부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우리 아이는 학원 딱 한개 피아노학원만 매일 다닙니다.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지요.
그리고 월요일 학교에서 방과후 로봇과학이 있구요
그리곤 하는거 없네요.
자기주도학습이 목표이지만 늘 큰아이한테는 뭔가 알아서 척척
해주기를 바라고 둘째 신경쓰다보니 대화도 큰아이와는 잘 안될때가 많은데
저번주에 자기주도학습 작성하다보니 아이랑 대화하는 시간이 좀 길어지네요
대화하는 시간을 좀더 늘여봤으면 하구요...
그래도 첫째 시간에 뭐했고 둘쨰 시간에 뭐했고 주~욱 이야기 해주네요.
분홍반! 신고합니다.
저희 딸은 1학년 새내기이구요. 저는 직장맘입니다.
저 끝나는 시간까지 맞추느라고 예체능 학원으로만 돌고있습니다.
매일- 미술, 피아노, 태권도... 이렇게 하면 5시가 되어 끝나구요..
고다음은 집에와서..
디비디보기 1시간정도(저는 밥준비 및 밥먹기)
책읽기30분(고수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마,아빠랑 공부하기(수학: 문제집, 받아쓰기, 한자, 영어: ORT1권 듣고 따라하기, 파닉스1Unit) 1시간
책읽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싶은데... 어찌나 시간이 잘 가는지요.
주말에 특별한 외출이 없으면 책읽을 시간으로, 빈둥빈둥 놀 시간으로 주려합니다.
홍박샘님 말처럼 대화의 물꼬를 트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요.
요즈음 저희 딸이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것을 안하려하고, 제 이야기를 흘려듣는것 같아서요.
수다 잘 떨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학년 종훈맘입니다.
무턱대고 신청은 해 놓고 아직 아이한테 말도 안했네요.
오늘은 꼬셔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차근차근 짚어보려 합니다.
저도 아이가 하는걸 지켜보지 못하고 대부분(?) 제가 하고 있어서...
고칠 부분이 많습니다.
먼저... 스스로 가방 챙기기, 숙제 하기부터...
아이 스케줄은
월~ 금 태권도
월,수 - 방문 피아노
목 - 미술
금 - 방과후 논술
화, 목, 금은 친구랑 놀기 (엄마들 합의하에 요일을 정해 놯더니 아~~주 봉을 빼고 놉니다.)
엄마 생각에는 너무 놀아서 공부할 시간, 독서할 시간이 정말 없는데
아이는 항상 놀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서 미치겠슴다. ㅠㅠ
매일 영어 듣기, 읽기 시키려 노력 하는데 화,목,금,주말은 정말 힘드네요.
천천히 꾸준히 가자~~~~~ 오늘도 엄마 욕심 꾹꾹누릅니다.
안녕하세요 일학년 민이입니다.
하는 것 별로 없습니다. 피아노 4일 태권도 3일 축구 1회
방과후 미술, 방과후 로봇입니다.
피아노와 태권도는 매일 가는 곳인데 .
하루 두개이상 안하기 위해서 하루 이틀 빼먹습니다.
오늘 태권도 처음 가는 날인데..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친구 잘 사귀기. 학교 생활 잘하기 입니다.
아직 문제집 푸는 것 전혀 없습니다.
이번학기는 문제집 없이 갈려고 합니다.
엄마 오기전 그날 그날 학교 숙제 해놓고
(숙제 알아서 해놓는 것도 그분께 무지 감사합니다. ).
엄마랑 저녁때 집에서 받아쓰기
가끔 한번 하는 것 단순히 책읽거나 듣기하고 잡니다.
요즘은 영어책 한글책 가리지 않고 기분 내키는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독서록이 나와 책읽는 제목을 쓰는것인데…
이것 알아서 챙겨주는것도 그저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책 한글책 균형이 잡히도록만 신경써주고 있습니다.
집듣은 거의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차라리 영화 보는 것이 더 효과가 있는 듯도 합니다.
손힘이 약한 민이가 요즘 학교 그리기가 많아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심지어는 쓰기 숙제도 나오는데 네모난칸에 써주는것도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시를 쓰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해주는 것을 보면
정신세계가 아직 사차원이구나를 느낌니다.
자기주도학습반이긴 하지만.
아직 자기주도 학습노트 쓰기는 어려울 것 같아.
저희는 대화를 나누고
무제공책에 제가 적어주고 민이에게 편지쓰는 형식으로 할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이 분홍색인데... 어찌 아셨을까?
분홍반에 함께하게된.... 현준(리챠드) , 성준(도날드) 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하겠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엄마는 성격이 급해서인지 아이들 스스로 하는걸
지켜보지 못하고.... 많은걸 도와주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잘 끌어줘야 하는데..... 다른분들 하는것 보면서... 쫓아가려 합니다.
저희 아이들 스케즐은...
월수금 : 수영강습
월 : 학교 방과후 로봇교실 말고는 특별히 하는건 없습니다.
월요일 : 방과후 로봇교실 끝나자 마자 수영강습 다녀오고... 다녀와서는 영어책읽기, 듣기한후
저녁먹고 한글책 읽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화, 목요일 : 제일 한가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학교 마치고 집에오면... 영어책 읽기, 듣기, 리틀팍스 (30분정도), 영어단어카드맞추기놀이,
문제집을 풉니다. 화요일은 (영어), 목요일은 ( 수학) 을 할 예정입니다.
수,금요일 :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영어책읽기, 듣기후 수영강습
수영강습 끝나고 집에오면... 리틀팍스 (30분정도), 영어단어카드 맞추기놀이,
국어(문제집) 조금 합니다.
토,일요일 : 학교가는날은 끝나고 집에와서.. 영어책읽기, 듣기, 리틀팍스 하고..
프리하게 놉니다. 일요일은 영어책 읽기후 자유시간, 시간 있으면 영어 문제집도 풉니다.
공통사항 : 매일 아침, 저녁 먹을시에 dvd 시청 1시간 30분정도 합니다.
매일 저녁을 먹고나면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는 한글책 읽는 시간입니다.
저녁시간에 시간여유가 있는날은... 주 2~3회 일기쓰고,
토요일, 일요일 중 하루는 독서록 작성
요일별로 적었지만.. 특별히 하는게 없네요..
매일매일 하는건,
: 영어책 읽기, 듣기, 리틀팍스 (주 5회), 한글책 읽기(매일 1시간이상), dvd 시청(1시간 이상),
하루에 한가지씩 문제집 풀기 (20분정도) 가 다네요..
지금 하던거에....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함께하는 분홍반 친구들... 화이팅..^^
요즘 한참 독립을 갈구하는 1학년 sophia에요.
방에서도 쫒겨나고 집에서도 쫒겨나고..그러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때 자기 방문에 "힘껏놀아보자 힘껏공부하자"라고 썼었는데
1학년되니 힘껏 놀아보자에만 주력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렸을 때보다 도서관 나들이도 더 적어지구요.
날씨영향/새학기영향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 같아 시간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3월부터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항상 말하고 듣고하는데 지난 목욜부터 교과들어가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시간표대로 세세하게 얘기해줍니다.
듣기/말하기시간에는 교과서에 자기생각을 쓰는 항목이 있는데 짝꿍이 컨닝한다길래..걍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책가방 스스로 정리하게하고 아직 예습/복습이랄 것이 없지만
올 한해는 교과서 한번씩 훑어보면서 예/복습 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늘 별 거 시키는 거 없다고 /놀 사람 찿는다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1학년되서 안하던 것들 하다보니 시간이 참 빠듯하고 엄마가 기력이 쇠해서 저녁 6시만 되면 다리에 힘이 풀려 심히 걱정입니다. 아이 잘 키우려면 뭣보다 엄마가 건강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구요.
아이 스케줄은
월~금: 매일 태권도
월; 방과 후 종이접기/클레이
화: 문센 미술
수: 방과 후 레고/문센 과학(격주)/피아노
목: 문센 꿈틀꿈틀 몸으는 읽는 동화/인라인
금: 태권도/피아노
바쁘지만..매일매일 영어 집중듣기..매직트리 한권을 2주일에 걸쳐하고 있어요.
매직 5권까지 했는데..어제는 양재천 자전거길에 잠깐 앉아 쉬는 중에..
가부좌자세를 하더니..닌자매스터라며..
자기도 닌자매스터같이 되어서 nature secret를 알고싶다고 하더군요.
수학/한자 조금씩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일기쓰기 최소한 일주일에 2일은 쓰고있고..점점 희미해지는 한글독서에도 신경쓰고 있어요.
아..참..쎈수학 1학기과정마치고 오답노트 만들어야는데 노트도 없고 옮겨적을 생각하니 올만에 쓰기라..
귀찮은 일이라 계속 미루고 있어요. 벌써 2주쨰 미루고 있는데 부끄럽지 않은 애미가 되기위해서라도 금주 중에는 꼭 만들어줘야겠어요.
다음 주 월욜부터는 오전에 글쓰기 강좌를 들어야해서 12주동안 참가하기 힘들 수 있겠어요.
양해바랍니다.~
야~ 1빠 먹었다~~ 살다보니 이런 일이 다 있군요. 내일 복권 살까나~ ^^;;
주말 시댁 다녀오느라고 밀린 거 시키려던 거 다 미루고 아들과 주간 계획표 같이 썼어요.
매일 아침 방과후 수업 시간, 장소 얘기해 주는데 그 과정을 계획표가 대신해 주는 거라고 했죠.
방과후 수업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주5회나 되네요. (줄이면서 다른 것도 신청해 버린... ^^;;)
대신 이번 달에는 발목 다친 것도 완치가 안 됐고 독서록 쓰기 습관을 완전히 들인다고 운동 한 달 쉬기로 했어요.
월 - 도예반
화 - 미술
수 - 과학실험반
목 - 미술
토 - 로봇
화목금은 끝나고 시간이 비기 때문에 바로 도서관에서 만나 독서록을 한 편 쓰기로 했구요.
매일 파닉스 워크시트 2-3장 푸는 숙제에도 동의를 했네요.
이것 외에 학교 기네스북 도전 활동의 일환으로 바둑을 시작했는데
책을 보고 집에서 독학하는 거라 바둑 노트를 만들어서 내용을 정리해 보게 하려구요.
월수금은 동생 오는 3시부터 저녁 시간까지 그냥 밖에서 놀아요. (화목은 미술 가구요.)
매일 저녁 먹기 전에 학교 생활과 방과후로 나뉘어진 일과표에
학교에서 있었던 것과 방과후 활동에서 한 일을 간단하게 적게 할 생각이에요.
저녁 먹고 난 후 자기 전까지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거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게 돼요.
7살에 읽기를 시작해서 작년 한 해 좌충우돌하며 책을 읽히고
올해 3월을 지나면서 한글책과 영어책(챕터북)을 둘 다 안정적으로 묵독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올해는 독서록 위주로 쓰기 습관을 완전히 들이는 것과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통해 아이의 성향이나 관심사가 어느 영역에 있는지 관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재능과 관심사를 좀더 키워줄 수 있는 방향으로 방과후 수업을 짜고, 독서록이나 일기 같은 학교 숙제는 아이 스스로 하게끔 맡기려고 해요. 그를 위해 시작한 아이표 프로젝트랍니다.
초1 때는 로켓, 바이오니클, 팽이를 그리 좋아하더니
요즘 관심사는 바둑과 장수풍뎅이와 총, 칼이네요. 무기에 꽂힌 걸 계기로 스타워즈를 들이밀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제대로 꽂혀서 반복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