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맞는말입니다..끄덕끄덕
깜짝....찔려요....
지금 일기써.....하곤 쑥에 들어왔는데요....
제가 초등때 제일 힘든게 일기쓰기 였어요
책은 꽤 읽는 편인데
글쓰는건 정말 싫거든요....
쑥에도 댓글은 조금 달아도
아직 게시글이 없군요....(반성)
오늘은 아이들이 제 맘을 몰라줘서
좀 삐져있습니다....
이대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고.....
...............
좋은 글을 읽고
또 맘을 잡습니다....
제가 쓰기 지도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댓바람에 일기써라, 독후감 써라 하는 거에요.
베껴쓰기, 괄호채우기, 기억해 쓰기 등으로 시작해
문단을 쓸래도 예시를 보여주고 같이 연습하고
비로소 혼자 자유롭게 쓰는 것이 일기나, 독후감이거든요.
어떤 엄마인지 좋은 엄마네요.
정말 와닿네요...그리고 글쓴 엄마의 애틋한 맘이
이렇게 짧은 글에서 확 느껴져요...
너무 어려운것들을 너무 쉽게 하라고만 하는것은 아닌지
부끄럽고 미안해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많이 찔리는 글이네요.
덕분에 저두 반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