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입니다.
어휘를 놓치면 정말 크죠~
한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아는것 같아서 그냥 지나쳐버렸는데 영~딴소리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점점 양도 많아질텐데~항상 염두에 두어야겠네요~
저의 요즘 고민 이랍니다.
'엄마표'들 대부분 따로 어휘공부에 대해 강조하지 않은 듯...
명심하고 지도해야죠 ㅎ ㅎ
100% 동감합니다.
중2 ~3학년때 고급 어휘 학습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영어책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 단어장 만들어 공부하면 훨씬 효과적일텐데
우리집 두 아들들 절대 그럴려고 하지 않네요.
초등1학년으로 영어때문에 고민하다가 쑥쑥을 기웃 거려보는 초보엄마입니다.
늦은것도 아닌것 같은데..괜시리 조바심이 납니다.
방과후 영어도 힘들어 하는 아이(영어는 처음이여요) 쑥쑥영어유치원 괜찮을까요?
학원과 학습지 중에 고민입니다.
어떤게 아이에게 맞을런지..어떤게 최선인지..고민이랍니다.
백번 공감 합니다..
저희도 1년 가까이 이곳 미국에서 생활중이구요..
거의 여기서 영어를 시작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제 어느정도 친구들과의 생활이나 수업 참여가 익숙해진거 같아요..
하지만.. 같이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다보면 제가 모르는 영어 표현으로 저 보다 한발 앞서가는듯 보이지만.. 종종 너무 쉬운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곳에서도 vocabulary , reading comprehension 교재를 구입해 보충하고 있답니다..^^
엄마표를 처음 시작할때 '우리아이는 나처럼 문법이나 단어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생각했더랍니다
몇년이 흐른 지금 어휘 문법부터 하는게 문제인거지 어휘문법 안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또 충분한 집듣과 책일기를 하면 덜 고생스럽게 어휘문법 하겠구나 위안도 되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아이가 초2인데 리터러시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하고 있었습니다...가랑비는 좀 맞는 것 같은데 이젠 그냥 학원으로 보낼까 하는 생각...큰 비가 필요하긴 하군요..ㅠ.ㅠ 그 큰비를 위해 가랑비를 더 충분히 주어야겠어요..^^
리터러시님 글 잘 읽었습니다.
작년까지는 단어암기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기 전까지는요^^
나름 어렸을때부터 영유는 다니지 않았지만 영어노출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웬지 레벨이 정체해있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학원을 생각했는데요 보내면서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곧 적응하더군요. 요즘은 이틀에 한번 단어시험을 20개정도 보는데요. 단순히 외우는것이 아니라 문장을 만들어 외우게 하더군요.
그동안 단어외우기를 몇번 시도했는데 싫어하더니 학원에서 하라고 해서 하는지 마음 한구석에 있던 단어암기숙제를 털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렇게 해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워서 몇개 틀려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현재 초3 여아인데 리터러시님이 말씀하신 가랑비 젖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브종님 댓글도 보고 여러 님 댓글도 봤는데요.
물론 아는만큼 보이고 듣는것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요. 그것과 강세 억양과는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학원다니기전에도 아이의 조금 부족한 억양과 강세때문에 낭독프로그램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도 별로 였는데
학원다니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험도 그렇고 선생님 평가도 그렇고 억양과 강세가 부족하다 말씀하시네요
걱정했던 쓰기 말하기 어휘학습 등은 생각보다 잘 해나가고 있는듯 한데..
물론 억양 강세의 문제도 여기 회원님들간에도 분분하지만 이왕이면 좀 자연스러운 말하기가 좋지않을까해서 외국에 계시니 실제로 외국인들은 억양 강세 이상하면 잘 못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
피아노도 잘 하고 음감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아이라 생각하는데 영어를 책을 통해 알아서 스토리에만 신경쓰는경향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
학원샘은 듣기를 계속해야된다고 하십니다. 점점 레벨이 올라가면 쓰기나 말하기에 중점을 두는데 그러다보면 듣기와의 갭이 생긴다고 하시더군요 (예전에 lazy님도 그런말씀 하셨었는데)
그동안 듣기는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바닥이 드러나나봅니다. 듣기 충전을 해야 할까요?
네... 리터님 의견에 많이 동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휘는 전쟁터에서 군인에게 총알이다라는 하니비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가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다 알아듣다가 모른는 단어가 순간 나오면 당황하게돼...
라며 어휘의 중요성을 말하더군요.
소낙비가 분명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우리아이에게요..
그소낙비 내릴 시기를 못잡고 잇어서 전 지금 고민이 많답니다..
음 그렇죠.
국어도 마찬가지예요. 수능에 비유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휘 학습 안 하면 언어영역 고득점 절대 안 나오죠.
쑥게에 영어처럼 국어 공부 하는 분위기는 쉽게 안 나오는 게 좀 불안하긴 해요. 영어 사이트긴 하지만...
영어 만점보다 언어 만점이 더 힘들틴디...
과연 울 조기영어세대는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 갈지...
지금 4학년인 아들 녀석 영어를 시키면서 늘 부족한 2%
그게 리터러시님의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글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껏 하던 방식을 깨고 다시 엄마표로 돌아가야 하는 시점에서
너무 좋은 글을 읽게되어 감사드려요~
단어 암기에 대한 논의는 항상 "뜨거운 감자"인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초등입학 무렵 부터 영어시작과 함께, 지금까지 읽어온 모든 책의 단어 암기를 시켰어요. 눈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영어에 대한 조언을 할때 제가 꼭 이야기하는 것도
"단어암기"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희 아이에게 단어장을 보여주지 않고 책을 읽었을때와 단어장을 본후 책을 읽었을 때의
차이점은 어렴풋했던 줄거리 라인이 단어 암기와 비례해서 더욱더 선명해지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 경험도 그렇구요. ^^
이곳에서 어휘학습에 대한 얘기는 조심스럽지만,
고학년맘으로써 리터러시님의 글을 지나칠 수 없어 몇자 적습니다. ㅎㅎ
리터러시님의 말씀을 보니 이제 시작한지 얼마않된 저로써 생기는 궁금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말에 완전 익숙해져있는 7세인 저희 큰딸의 경우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듣고 보고 읽었는데요 얼마전 싱가폴맘님께서 동사활용에대해 올려주신 글을 읽고 동사를 익히면서 아이의 이해력이 급상승하면서 영어책을 읽을때의 집중력이 달라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휘에대한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혹 책에 나오는 어휘를 우리말로 적당히 익히면서 알면서 가면 낫지 않을까?' 물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리터러시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휘학습은 어떻게 진행하세요??
아이와 영어를 진행하는 동안 듣기가 중요하다... 란 생각을 수 없이 되뇌였던 것 같아요.
집중듣기가 듣기도 되고 읽기도 되는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구요.
하지만..여전히 듣기의 벽은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리학에서 만10세를 기점으로 구체적 조작기와 형식적 조작기를 나눈다는 것을 배웠는데..
아이 키우다보니, 그것이 잘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조금씩 추상적 사고도 가능해지고 논리성도 발달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휘는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말씀처럼 영상이나 책을 통해 충분히 선을 보이고 나서 어휘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상황이 영어를 접하기에 그리 쉬운 상황이 아니고,
독해나 문법에대한 압박감도 있는 상황에서라면 어휘에대한 학습을 조금은 미루어도 되지 않나..란
생각이 드는 것이죠.
사시적인 어휘나 과학어휘의 경우 일대일로 해석이 되는 지시적인 경우가 많아서
필요해질 때 다다다.. 외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radiation , friction 이런 어휘들은 다의적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소설속에 쓰인 어휘나, 일반적으로 전치사와 결합해서 쓰이는 동사들의 경우 일일이 외서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미드에서 나오는 표현들이 가만보면 어려운 단어들이 아닌데도 그것을 문장으로 구사하지 못하거나,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조금만 빨라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또 잘 들리지도 않구요..
학원에 보내게 되면 자연스레 많은 어휘들을 외게되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 보내고 있으니 어휘에대해 조금은 마음이 놓여서 여유가 생긴 것일까요..^^
그렇담 제 글이 참 모순되기 그지 없을 수도 있겠군요....)
다행히 아이가 미리 알았거나, 어렴풋이라도 들어봤던 단어들은 생각보다 아주 빨리 외고 잘 잊지도 않습니다만.. 처음 본 단어는 금새 잊어버리더군요. 제가 학생 때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어휘는 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어려워지는 독해때문에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언젠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듣기(어느정도 알아 들을 수 있는 것들을)를 소나기처럼 퍼붓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나란 생각이 듭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초등 3학년 책만 줄줄 읽을 줄 아는 아들
단어 때문에 요즘 고민중이었는데
가랑비 아직은 가랑비라는 말에 절대 동감합니다 ...
요즘 많이 풀어져 있었는데,
마음 다잡고 돌아갑니다.
잘읽고 가요.리터시님~
맞아요. 언어도 수학도 소낙비가 필요해요...
하지만 공부는 가랑비에 옷 젖는 것 처럼 꾸준함, 성실함을 무시 못해요.
집중적으로 파고들면 한계단 상승하는 것 같아요.
큰딸 작은딸이 영어몰입학원 1년 반 다니며 영어가 수직 상승했어요.
그 학원이 집에 돌아와서 숙제만 하는데도 4시간 반씩 걸리는 학원이라 수학을 놓쳤어요.
큰아이가 6학년이라 뭐가 옳은지 모르겠다는....
또 작은 딸 보며 이 아이는 여태것 뭘했는지 모르겠다는 ㅠㅠ
항상 인정하지만 같이 배워도 받아들이는게 다르다... 아이마다 맞는 방법이 있다?
두 아이 보며 기본이 국어란 걸 또 다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