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보니까 7분이 좀 넘는 분량인데 이렇게 긴 시간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는건
아드님이 내용 이해도도 그렇고 유창성 부분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여요.
제 딸애는 본인이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해서 즉석에서 이야기를 지어내서 말하길 즐겨하는데
읽은 책을 이런식으로 리텔링하게끔도 가끔씩 유도해봐야겠어요..
예전 가르쳤던 애들을 보면 엄마들이 어려서 열심히 공을 쏟은 아이들은
어느정도까지는(엄마표로 효과를 보는데까지는요) 되더라는게 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는것은 아이의 몫이더라구요..
올리신 방법이 많은 분들에게 용기있는 메세지로 전달되었음 하네요..^^
칠판에 표현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거 같네요.
내용을 무수히 반복해서 보고 읽고 한거겠지요.
전체 내용을 모두 머리속에 집어넣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네요.
말씀처럼 두려움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는데
유창성 저정도면 훌륭한거 같네요.
8세 저희 딸 매직스쿨버스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했는데
몇 문장정도만 설명해줄뿐이지 저정도로 전체 내용을 말하는데는 좀더 노력이 필요한거같아요.
어찌 끌어내주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오히려 5살때 부담없이 말해주려고 노력하더니
점점 입을 열어주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