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집앞 문구점에 가서 물어봐야겠군요. ^^
아이들은 집에서 먼가 키우는게 정말 좋은가봐요
저는 머 키웠다하면 거의 죽이는 사람이라서...
지금 집에있는 화분은 1나빼고 다 화분만 남았고요......
의욕적으로 심었던 상추는 비리비리한게 조만간 치워질거같아요
어제도 앞쪽아파트에서 야시장이 열려서 구경갔었는데
금붕어를 잡아서 자기도 가져가겠다고 때부리는 아들 달래는라
힘들었거든요. 금붕어가 죽으면....넘....끔찍합니다...--;;;
개미로 아이들 맘을 달래봐야겠어요 ^^
어제는 홍박샘님의 안산강연 들으러 갔었는데...
넘 넘 행복했어요 ^^
제가 11시 30분경에 강연들으러 간다고 글을 남기고
갔었는데 혹시 현경태훈맘 왔다면서 챙겨주시더라구요...
깜짝 놀랐다지요...^^ 아메리카노 정말 맛있었어요 ^^
강연내용은 원채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라 자신없어
못올리고요.....
제 맘에 가장 많이 남는 말씀 하나만 쓰자면....
아이의 맘을 헤아릴줄 아는 엄마표 ^^
가끔 아이를 넘 다그치지는 않나.....
아이의 맘에 상처주고 있지 않나....
할때 홍박샘님의 말씀이 저를 많이 뒤돌아보게 하더라구요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기위해 더 노력할라구요 ^^
어제 첨 뵈었던 대니맘님이랑
회원가입만 하시고 활동하지 않은셨다고 하신...OO맘님 반가웠어요^^
(아....이넘의 기억은...당췌)
그리고 오늘 받아쓰기 시험인데...
어제 야시장갔다가 친구들 만나서 9시 30분까지
놀고와서.....오늘 아침에 숙제하고 정신없이
학교간 현경이가 걱정이네요 ^^
요즘 개미 프로젝트 많이 하나 보더군요.
저흰 여름방학 숙제로 작년에 통이 하나 나왔는데 너무 더웠는지... 굴 파기도 전에 애들이 정신 못 차리더니 죽어 버리대요. 여름방학 내내 방치하고 휴가 갔다가 돌아와 봤더니 한 마리는 완전 분해가 되어 있더군요. (곰팡이가 있었는지) 나머지는 겔에 절여져서... 뭐 것도 나름 관찰거리였지만요.
아들이 간만에 일기를 썼어요.
그냥 쓰라고 두면 세월아 네월아 하루 종일도 앉아서 딴짓하는 일명 '딴짓신공'을 발휘하기 때문에
옆에서 계속 채근하고 흐름도 잡아주고 애가 하는 말을 캐치해서 쓰라고 압박하는 수밖에 없네요.
자기주도라고 하기는 뭣하고 반은 받아쓰기가 되지만... 여튼 아이의 하루이고 아이의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의 경험이니까 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고 감각 정보로 어딘가에 일시 저장되어 있을 넘들을 임시 저장소로 불러 와서 언어화하며 엄마와 공유하는 활동 자체에 의의를 두고 가급적 (특별한 형식 없이 그냥 일기장에) 매일 쓰기로 했어요.
일단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죽 기술하기로 했습니다. 느낌과 감정이 생생하면 더 잘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의외로 아들이 강한 감정을 쓰기 싫어하더군요. 그래서 사건 중심으로다가요.
말로는 하는데 그걸 쓰기는 정말 싫다나요. 그래도 읽기 채근할 때만 아들에게 그런 걸 듣습니다.
평소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감정 등을 전혀 들을 수가 없어요. (말 안 하고 그냥 처박힙니다.)

지각을 자주 하니, 지각 안 하는 날은 박수도 받고... ㅎㅎㅎ
작년엔 하도 받아쓰기를 못해서, 50점을 받은 날을 칭찬을 엄청 들었다 해요.
기준치를 낮추면 어느 날 보통의 행동에도 칭찬을 받게 된다는~ 저희는 그 노선으로 갑니다.
소 눈알을 해부했다는 얘기를 듣다 보니 제가 막 역겹더군요. ㅠ_ㅠ
기분이 나빠서 나갔다 오겠다 하고는 끝날 때쯤 들어갔대요. 잠깐 후딱 쓰고 재우려고 했는데 얘기하느라...
결국 또 12시 정도 돼서 잤지만 아침에는 지각 없이 잘 보냈답니다. 새로 산 우산 가지고... ㅎㅎ
올챙이 키우려다가 못 키웠느네... 개미에 급 관심이 생깁니다.
아이들보다 제가...
저희도... 저거 한번 키워 봐야 겠어요.
개미키우기라고... 문방구에서 사면 되는거죠...
이번주에 날씨 좋으면.. .실행 해봐야 겠어요
와우..대단합니다^^
개미도 키우는군요...처음 봤어요^^
하여튼....햇살나라님 정성은 알아줘야 한다니깐..^^
잘 봤어요^^
위 사진을 보니 저도 개미 키우고 싶어 지네요~~
제가 원체 곤충을 무서워해서... 생각도 못해 봤는데 아이는 참 좋아할 거 같아요.
개미만 잡을 수 있다면.......( 누가 잡아 준다면^^::)
재미 있겠는데....고민이네요^^
저는 지훈맘인데요...닉네임을 변경해서...ㅎㅎㅎ
어제밤에 요방에 놀러왔다가 아들래미랑 개미보고 "띠용"했어요.
우리도 개미 키우자고 결심했어요~~~
좋은정보 감솨해요~
첫글을 쓰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네요.
햇살나라님 개미 사진 잘 봤습니다.
내일 은이 일어나면 보여줘야겠어요.
너무너무 부러워할것 같아요.
방과후 과학실험하는 친구들 많이 부러워 하거든요.
은이 반에는 다른 아이와 다른 조금은 특별한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언제부터인지 친구들이 그 아이를 싫어하기 시작했고 몇 몇 친구들이 선생님이 안계실때마다 놀리다가 급기야 매일 때리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지요. 은이가 자주 그 아이의 피해 상황을 알리면서 안타까워하고 저에게 도와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늘 교무실에 다녀오신다고 하고 나가셔서 창문으로 아이들을 관찰하셨나봐요. 마침 선생님이 나가시자마자 세 명의 남자아이들이 그 아이를 발로 차기 시작했고 현장을 확인 하신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혼내셨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알게되었다고 그래서 혼내주셨다고 하면서 다행스러워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학년이니 선생님의 지도가 먹힐것 같기는 한데 고학년이었다면?하는 생각...부모와 함께가 아니면 잘못된 행동들을 잘 없앨수 있을까 하는 생각...아이들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 하는 생각...선생님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실까 하는 생각... 그래도 안도하는 은이의 표정을 보니 전화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이의 학습일지 올려요.


은이가 수요일을 떡하니 금요일이라고 써놨네요.
주말을 기다리는 걸까요?
토요일에 합기도 승급심사가 있어서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무의식의 표현인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