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1.2학년 아이표^^*

컨텐츠

댓글 40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현준성준맘
  • |
  • 2011-05-20 11:08
답댓글

햇살나라 남편분도...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자상하신가봐요.

아이를 데려다 주시면서.. 정답게 이야기도 나누시고.... 

 

일주일동안.... 문 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 아이들은 어제 처음으로 5교시 수업을 하고 왔는데.... 점심시간에도 놀고..

5교시에 밖에 나가서 수업을 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답니다.

다음 5교시에는 얼음물을 꼭 싸달라고 부탁까지 하네요..

 

그외 별다른건 없네요...

 

현준이꺼.....

 

성준이꺼...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11:16
오우 정말 꾸준히 해 나가시네요. 현준이 성준이도 지겨워하지 않고~~ 워우 대단한 겨~
분명히 그게 쌓여서 저력을 발휘하는 때가 올 거예요.
홧팅~ 홧팅~~ (쌍둥이니까 응원도 쌍으로~~)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현준성준맘
  • |
  • 2011-05-20 11:21
이슬맘님.... 제가........뭐 하나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가봐요..
잘하는건 없는데...... 아주... 질리게.. 꾸준히는 잘한다지요...

쌍으로.. 홧팅.. 감사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1-05-20 15:57
꾸준히 하는 걸 잘 하신다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전 원체 팔랑귀라.....
둥이들 정말 예쁘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꿈다섯
  • |
  • 2011-05-20 18:06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중간중간 빼먹었는데...^^;;
엄마도 엄마지만 아이들도 참 성실한거 같아요..
오늘도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아이들한테 맛난 저녁 해주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작은기적
  • |
  • 2011-05-20 23:06
항상 꾸준하신 현준성준맘님!~~^^ 멋져요 ^^
아이들도 엄마닮아 이렇게 꾸준한가바요~
벌써 얼음물싸갈때가 되었군요... 입학한지 얼마안된것같은데...아~ 벌써 6월이 코앞이라니...
시간이 넘 빨리 흘러가요~ ^^;
울 쌍둥이들 넘 기특혀요~ 홧팅임돠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작은기적
  • |
  • 2011-05-20 10:44
답댓글

와~~ 햇살나라님 남푠분~ 넘 자상하고 멋진 아빠시네요 ^^

1탄 2탄... 너무 좋아했겟어요 ^^

일주일 수고 많으셨어요 ^^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는 irene 운동회였네요 ^^

달리기에 아픈추억이 많은 엄마와는 달리 울 irene  계주선수로도 뛰었답니다. ^^

처음 맞이하는 운동회 덕분에 아주 신나는 운동회였다지요 ㅍㅎㅎㅎㅎ ^^

 

 

 

 

 

계주달리기하는 모습인데... 초점이 죄다 안맞았네요 ㅋ~ ㅠㅠ

 

 

 

 

 

 

 

개인전 1등 ^^

제가 달리기에 한이 맺힌사람이라서리~^^;

딸래미가 제 한을 풀어주었네요 ㅋㅋㅋ

자랑할만하죠~ ? ㅋㅋㅋㅋㅋ

 

 

 

[아이표] 어제는 운동회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신나게놀고..

집에서는 책읽기랑 북클럽미션만 진행했답니다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1-05-20 10:51
달리는 폼이 넘 멋진데요
(위에서 두번째 사진 다리 올리는 각도가 잘 달리는 폼입니당)
개인전 1등 엄청많이 축하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11:08
ㅋㅋㅋㅋ 저도 초등 때는 달리기 1등만 했어요.
이슬이가 체육 대회 때 꼴등을 해 주시더만요.
저는 12년 개근했는데 아들넘은~ 지각했다고 결석시키고... -_-
역시 엄마의 과거가 자식을 키우는데 참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노란 체육복이라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애들 왜 일케 예쁘대요? 병아리 같이... ^^
1등 엄청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꼴등 엄마가 완전 부러워 하더라고...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현준성준맘
  • |
  • 2011-05-20 11:09
개인전 1등에.... 계주 달리기 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저도 달리기에 한이 맺히긴 했는데.... 울 아그들은 저의 한을 못 풀어주시네요...
자랑할만 하죠...... (자랑질.... 부러워용...)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꿈다섯
  • |
  • 2011-05-20 20:10
아이가 너무 예뻐요.. 달리기도 잘하고 아주 야무지게 보이는걸요..
이뿌게 잘 키우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작은기적
  • |
  • 2011-05-20 23:00
아~~ 감사해요^^
정말 제가 일등한것처럼 이리좋네요 ㅋㅋㅋ
낼은 공개수업있는날이네요... 학교란 곳에 보내놓고
잘 적응하나~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나..넘 궁금했는데~내일..설레이네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1-05-20 10:43
답댓글

이번주  문 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이 너~무 화사하네요 

하늘이 우중중해서  기분도 가라앉았더랬는데

너무 상큼해보입니다~ ( 나한테 주면 잘먹을텐데..ㅎㅎ)

 

1학년  반 엄마들  몇명이 모여  점심을 먹자하네요

국수 끓여준다구요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가 되네요

1학년은  늘 새로운것 같아요

 

오전 잘 보내시구요  오후에 다시 들어오겟습니당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작은기적
  • |
  • 2011-05-20 10:54
저도 오늘 칼국수 얻어먹으러 가는디~ ^^
갑자기 아침에 전화가온거예요.. 칼국수먹으러 오라공 호호~ 점심해결임돠 ㅋㅋㅋ
투빈사랑님도 국수 맛나게드셔요... 이런날씨 ~국수좋지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현준성준맘
  • |
  • 2011-05-20 11:10
오늘 비가오니.. 다들 칼국수 먹는 분위기 인가봐요..
전 어제... 꿀꿀한 날씨에..... 같은반 엄마와... 칼국수 먹고 왔는데..

오늘 날씨도 이러니.. 저도 먹고 싶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1-05-20 16:14
국수 삶아서 양념장에 먼저 버무린다음 육수를 넣고 고명을 올려서 먹었네요
너무 맛난 점심이었어요~
아줌마들은 모이면 애들이야기 ** 흉보기 등. 비슷비슷합니다
요리 잘 하는 사람이 정말 부러운 한때였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안나푸르나
  • |
  • 2011-05-20 10:29
답댓글

울집아는아직도 매일매일이 children's day spirit입니다.

학교생활 넘넘 즐겁다고 하네요.

암튼 드뎌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금욜이 왔네요.

 

어제 학교생활 물어보니 칭찬을 너무 너무 너무~ 왕창들어서 다 말하기가 힘이든대요.

읽기시간에 만복이는 풀잎이다라는 단원을 했는데 느낌등등에 관해 말하는 거 잘해서 칭찬받았다카고

뭐해서 칭찬받았다카고..반에 왕들이 있는데..뭘 잘하면 발표왕 글씨왕 공부왕 줄서기왕 등등이 있는데

샌님이 대표적인 3king에게 뭘 시켜서 뭘 했다고 했는데 역쉬나 까마귀고기입니다.

 

요즘 1인1역을 자진해서 맡아서 하고 있다는데..울아이는 자기네 분단 파일정리를 한답니다.

나머지분단 파일정리 맡은 애들이 딱 하루 하고 안해서 자기가 다 해준다네요.

파일정리 어렵겠다했드니 어렵지 않고 쉽답니다.

앞문닫기 뒷문닫기 1인1역이 젤 쉬운거라고 하네요~

 

어제는 문센 미술수업에서 근처 아해미술관이란데를 다녀왔어요.

첨 들어보는 미술관인데 울집 근처에 있더라구요. 작년에 생겼대나...

 

인솔하고 다녀오신 분들이 저를 보더니 xx엄마냐고 묻고는

아이가 말을 참 재미지게 또랑지게 잘 한다고 자기는 늦둥이라고 얘기했다는군요 ^^ 

같이 간 또래친구 엄마 부탁으로 또래친구 손을 꼭 잡고 다녔답니다.

그 친구가 두번인가 도망가서 잡아왔다는군요.

 

저녁에 일기를 쓰는데 아해미술관에 대해 썼어요.

아해가 뭐냐고 묻길래 모른다했더니

아이를 옛날에는 아해라고 했다면서 ..(일기장 좀 봐야겠다..)

쓰더라구요. 

 

대학교 교수님이 박물관에 있는 옛날도구들 설명 잘 해줬고..

옛날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백 조각을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해서...아..까먹은게 있다..그게 아니라..

그 백조각은 아기가 돌 될 때 만드는 거라고 정정했네요.

백년을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백조각을 만든거라고 설명도 있구..

옛날 애기 낳은 부모님들은 아주 고생을 많이 한 거 같다면서 마무리했네요.

 

딸아..요즘 부모님들도 아주 고생이 많단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작은기적
  • |
  • 2011-05-20 10:47
안나푸르나님 따님은 아주 당찬것같아요 ^^
학교생활얘기 들어보니 자신감이 넘쳐요 ^^ 보기좋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1-05-20 10:49
아해 미술관 이름이 예쁘네요
ㅎㅎ 예나 지금이나 부모맘은 똑같은것 같네요
저도 우리 아이들때 부모님 맘 몰랐는데...ㅠㅠㅠ
이젠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도 오래오래 사시라고 백조각을 한땀한땀
이어야 하려는건 아닌지....싶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11:12
학교 생활 꽃피우니 참 좋으시겠네요. 한편으로는 부럽지 않으세요? ^^
전 이제 시작되는 아이의 청춘이, 같이 가는 길이기도 하면서 사실 그게 내 것은 아니라는 맘에
조금 질투나요. 애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습만 봐도... ㅎㅎㅎ
요즘엔 애들 다 커도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찾고 있어요. 일단 드라마 한 편 때리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현준성준맘
  • |
  • 2011-05-20 11:16
안나푸르나님.. 따님은.. 정말........ 똘똘 그 자체인것 같아요..
늦둥맘님들 댁 보면... 똑똑하고... 영특한 아이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정말...... 뭐하나.......흠잡을때가.. 없으니.. 좋으시겠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10:21
답댓글

일주일 수고하셨어요~~ 주말 푸욱 쉬세염~~

아빠가 옛날 얘기라... 좋겠네요.

 

이슬이는 어제도 엄마의 독촉에 일기를 썼어요. 책 읽으려고 했는데 일기 시켰더니 입이 댓발 나와서

등짝 맞고 찔찔 짜면서 썼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맞은 건 안 아픈데 화가 나서 눈물이 났대요. 책 못 읽게 했다고)

근디 또 쓰면서 수다 떨게 돼서 한 시간 동안 재미있게 썼어요.

아침부터 기억이 안 난다길래 거슬러 올라가면서 뭐 했는지 얘기해 봤어요.

 

저는 어제 생리통이 심해서 집에 콕 처박혀 드라마만 보고 싶은 날이었는데 이상하게 손님이 많은 날이었네요.

이슬이가 친구랑 만나 논다길래 얼씨구나 하고 문 잠가 놓고 노다메 최종악장을 다운받아 보고 있는데

 

좀 있다 창가에서 두런두런

문 열었더니 둘이 같이 와서는 가방을 놓고 가겠대요. 가방 받아주고 뭐 사먹으라고 3천원 주고 실컷 놀겠거니 싶어서 또 문 잠그고 혼자 놀고 있는데 좀 있다 문 밖에서 두런두런

열어 봤더니 잔돈을 받으래요. -_- 다 사먹지~ 하고선 내쫓고 또 혼자 감동 받아가며 좋다고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웬 여자애들이 문을 두드려요. 열었더니 건넛길 사는 집 애들이 엄마가 집에 없대요. -_-

전화기 빌려주고 보내고 아이궁 힘들어(귀찮아) -_-

둘째 데려올 시간이라 나가서 장보고 둘째 데리고 낑낑대며 집에 왔는데 건넛길 애들이 놀고 있어요.

둘째가 거기 참여했죠. 저는 장바구니를 현관에 놓고 저녁 준비를 하는데 애들이 우르르 와서는

아기를 데리고 가서 놀겠대요. 그러라고 했는데 둘째가 장바구니를 뒤져서 간식을 다 꺼내는 바람에

애들이 먹고 싶어해서 ㅠ_ㅠ 빵도 먹이고 요거트도 먹이고

아기를 데리고 갔어요. 유모차 채로... 좀 있다 창가에서 종알종알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유모차에 아기 혼자 덜렁 버려진 채로... ㅠ_ㅠ 이것들~ 이를 뿌드득 갈며 집에 오는데 6시 반인데도 이슬이가 안 오길래 

유모차를 돌려서 잡으러 나갔죠. 놀이터에서 찾아가지고 델고 와서 아기와 함께 건넛길 애들 노는데 합류시키고

저녁을 서둘러 짓는데 누가 대문을 두드려요. ㅠ_ㅠ 나가 보니 아가가 울면서 엄마 찾네요.

이슬이를 불러다가 이것아 차 오는데 애를 잘 봐야지! 호통치니까 애들이 다 저희집 근처에 와서 놀아요.

좀 있다 또 우르르 몰려와서 아줌마 물 주세요~ 해서 물 여섯 잔...

결국 이슬이 저녁을 못 먹이고 빵만 몇 개 물려주고 검도를 보냈네요. 둘째도 애들 다 들어갔다고 집에 와서

상황 종료 되었어요.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날이었는데...흐흐흐 종일 들락날락...

이건 저의 하루. 이슬이 버전은요.

 

학교에 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비올 것 같다고 하면서 새로 산 우산을 챙겨주셨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

비는 조금 맞았지만 새로 산 우산을 써서 기분이 좋았다.

학교 끝나고 XX이(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남자아이)랑 만나서 놀았다.

그러고 나서 미술을 했는데 끝나고 김XX(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아이)이랑 놀았다.

 

라고 썼답니다. 숙제는 또 오늘 아침에 했어요. 밤에 씻고 먹고 일기 쓰면 11시가 되거든요.

1학년 때는 요령도 없고 하기 싫은 건 안하는 고집도 세고 까칠한 성격에 걱정이 많았는데

2학년이 되니까 조금씩 이런 저런 기술이 늘면서 아이 생활이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좋아진 것 같아요.

숙제 - 바로 빠릿하게 하는 건 아니지만 하는데 시간이 별로 안 걸려서 후닥닥 금방 하구요.

준비물은 미리 챙길 줄 알아서 다행히 잘 가지고 가게 되고 이제는 물건 잃어버리는 일도 거의 없네요.

돈도 시간도 개념이 생겨서 한 달 일정 정도는 스스로 챙길 수 있게 되었고...

아직 학교에서 시간, 곱셈 진도 들어가기 전인데 조금 일찍 개념이 오셨나봐요. ㅋㅋ

친구 관계도 장남에 대장 기질이 있는 애라서 형아들과 노는 건 여전히 불편해 하지만 또래 관계는 정말 좋아졌어요. 자기 주장 강한 애들한테는 접근을 못 하더니 지금은 곧잘 어울리네요. 그래도 아직은 익숙한 애들 위주로... 진짜로 지각만 안 하면 꽃이 피겠는디~ (정신 차려 이슬맘!!)

 

 

저는 또 요즘 지리에 꽂혀서 선사시대 정리하기도 전에 지리책을 잔뜩 빌려왔어요.

저학년이 읽기 좋은 지리책

   

한입에 꿀꺽 - 재미난 에피소드 위주로 정리가 되었어요.

지도 - 사진 논픽션 책인데 쉽고 친절하고 지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훑고 있어요. 내용 좋아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관계가 표현되어 있다는 점 맘에 들고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각종 상표, 물건들의 유래를 지도와 함께 풀어 놓았어요. 기타 자투리 상식칸도 많고 뒤에는 골든벨 50문제가 있네요.

속지에도 앞에는 동물 지도, 뒤에는 문화유산 지도가 나와 있어요. 한 페이지도 버릴 게 없네요.

아이들과 동물 찾기 놀이를 했는데 세 살 막대가 기린을 제일 먼저 찾고는 얼마나 의기양양 좋아하던지... ^^

(어린이날 동물원에서 봤거든요. 진짜 크다~ 그러면서... ㅎㅎ)

 

이거 읽고 문명 발상지 확인하고 다시 역사로 돌아가려고 해요.

 

그리고 창작은 중국 동화인데 왠지 꼬마 니콜라의 중국판 같은 느낌이네요.

 

5권까지 다 읽고 꼬마 니콜라 함 읽어 보려구요. 이슬이가 요즘 친구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지고 아이들과

노는 것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 같길래 학교 얘기를 위주로 골랐어요.

 

쓰고 나니 참 제가 이것 저것 잡다하게 읽는 스타일이라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간만에 서점 나들이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작은기적
  • |
  • 2011-05-20 10:57
골목대장 마밍자~ 잼있을거같은데요 ^^

알림장에 그림일기장 가져오라고하네요~ 오늘보냈어요~~
첨엔 습관잡아주려고...매일 일기쓰게했는데...아직 1학년이다보니...피곤해하는것같아서 지금은 그냥 쓰고싶은날만 쓰라했네요...그랬더니 ,,아예 ,안쓰더만요 ㅋㅋㅋㅋ
근데 이제 학교에서 그림일기쓰기를 하나봐요... 걍 그걸로 퉁칠까싶기도하고 ㅋㅋㅋㅋ

이슬맘님 좋은책소개감사해용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현준성준맘
  • |
  • 2011-05-20 11:14
지리책 좋은걸로 소개시켜 주시네요..... 감사해요..

이슬맘님이 아침잠이 많으신건가요?
저희집은 다들 아침형인지 일찍 일어나서..... 지각을 할 수 없지만....

알람을... 여기저기 맞추워 놓는건 어떨까요? ( 제가 시간을 잘 지키는걸 너무 좋아하다보니....
휴대폰으로도.... 알람시간을 10분단위로... 여러번 맞출수 있어요...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11:25
제가 버릇이 안 좋아요. 완전 방전 시키고 뻗는 걸 반복하다보니까 주기가 30시간 정도가 되더라구요. 18시간 깨어 있고 12시간 정도 자는 게 딱 좋아요. ㅎㅎ
이슬이 혼자일 때는 하루 밤새고 하루 푹자고 그랬어요. ^^;; 지금도 가끔...
슬슬 부작용이 씨게 와서 저도 자아를 설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참, 마밍자는 쉽고 잘 읽히긴 하는데 두껍고 글씨 작아요. 참고하시구용~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민이맘
  • |
  • 2011-05-20 10:06
답댓글

요새 민이 숙제 시키기도 힘들어요..

아가 태권도학원을 다녀서 그런것인지.

이제 남자아이들의 세계를 알아서 그런것인지..

그리 착한 범생과였던 아이가 완전 뺀질이가 되었어요. (완전 심각해요.)

하루 일찍 들어온날 (그게 그제 였던가. )

제가 숙제를 시키는데.. 열받아 죽는죽 알았다요..

결국 숙제를 못하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 급하다는 성화에 겨우 해갔지요..

숙제래봐야 쓰기 한장, 받아쓰기 연습이쟎아요..

이를 어째요.. 이 뺀질거리는 아들에 대한 연구가 이제까지 전혀 없었던거예요…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우아하게 해라 하면 했던 것 같은데..

이제 전혀 네버. 안통하네요…

한참을 남자아이 키우는법 뭐 이런걸 검색했쟎아요..

다음날 이모님한테 어떻게 그동안 숙제를 다 시키셨냐고…

하소연하구요…

어제는 이모님이 살살 꾜셔서..

숙제하기 싫다고 하는 애를…

그래.. 숙제도 하기 싫고 축구도 하기 싫어..? 요래감서..꼬시셔서.

축구가기 전에 숙제 하게하셨다고 하네요…

축구하고 와서는 당연히 밥먹고 졸리니 바로 주무셨지요.. 책은 왠말…

저 열받아 요즘 돌아가실 것 같아요…

아니 순한 남자애가 어찌 이리 하루아침에 변하는지..

제가 깜짝 놀란다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신발주머니 던지고 다니는 애덜. 돌리고 다니던 애들한테 치인걸 보고..

제가 무지 걱정했는데..

언제 연습을 했는지…

이제 신발주머니도 던지도 다니고.. 제법 세게 신발주머니도 돌리더라구요…

신발 잊어버리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1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살 정도에 순하고 논리적이고 말 잘 통하는 아들 키우다가
거친 초딩 애들 보면 쟤네 왜 그래~ 하지 않아요? ㅋㅋ
제가 딱 그랬잖아요. 지금은 우연히 버스 타다 만나면 제일 큰 소리로 떠들고 낯 뜨거운 짓 하고 있는 넘이 울 아들이에요. 7년을 데리고 다니면서 공중도덕을 교육시켰는데 다 아는 줄 알았더니...
어찌 그리 쪽팔림이 없는지... -_-;;
그러면서 어제는 씻는다고 동생들 보기 창피하니까 옷을 갖다 놔 주래요.
갑자기 안 하던 짓 하는 것엔 하루 하루가 놀랍다니까요. ㅎㅎㅎ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1-05-20 11:00
남자아이는 그냥 변화무쌍 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찌보면 참 단순한데
그래서 더 자주 변하기도 하나봐요
아직 1학년이시면....ㅎㅎㅎㅎ
아직 시작도 안했다면 기절하시려나....음...
익숙해지면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여자인 엄마의 눈이 아닌 아들둔 엄마의 눈으로 봐주시는게
서로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것 같아요(이러는 저도 자주 폭발합니다 ㅠ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작은기적
  • |
  • 2011-05-20 11:03
^^ 전 넘 귀엽기만한걸요...하긴 제자식이면 입장이 달라질라나요 ^^;
근데.... 민이도 적응해가는 과정같아요~ 거친남자아이들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 그래도 천성은 안바뀌는것같아요... 친구들 흉내 한참 내다가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오지 않을까싶네요~ 민이맘님 넘 속상해하지마셔용 ~ 우째요... 정말 살살 꼬셔서 숙제하고 놀게하는것이 여러모로 좋을것같네요 ^^ 놀고오면 정말 피곤해서...암것도 못하더라구요.. 울 irene도 그래요..^^; 민이맘님 화이팅!!!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현준성준맘
  • |
  • 2011-05-20 11:26
정말 갑자기 많이 변하면. 엄마도 적응이 잘 안될듯 싶어요..
아직... 전 경험이 없는지라......

어찌보면.... 너무 범생도.....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친구들 따라하는것도... 한때겠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11:28
아, 저 갠적으로 기절할 뻔했던 거..

버스에서였는지 지하철에서였는지 도서관에서였는지 여튼 사람 많은 조용한 곳에서
코딱지 큰 거 파 내서 손가락에 붙은 거 보여 주면서 낄낄댈 때
치즈 소세지 사 줬더니 X추라고 다리 사이에 끼우고 친구한테 자랑할 때
-_- 증말 소리 없는 비명이 나오대요. 참고하시라구요. ㅋㅋㅋ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충성맘
  • |
  • 2011-05-20 16:38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시니 한편 위로도 되고 한편 내 맘과 같은 분이 있구나 싶네요...
어쩜 이리도 뺀질 거리고 말대답하고 그러는지....정말 당황스럽고 뭐라 설득하고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고...열이뻗쳐 올라와 오늘 아침에는 결국 한판 했네요..
저보고 하는말 : 헨젤과 그래텔의 새엄마처럼 나쁘데요. 이제 엄마가 싫어졌다고 합니다.
8년동안 애지중지 하며 먹이고 안아주고 키워 놨더니...하는 말이..
싫어져도 좋습니다. 그런데 어찌하면 다시 착한 아이로 바뀔지? 저는 이 고민만 하는 처량한 엄마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현경태훈맘
  • |
  • 2011-05-20 09:33
답댓글

넘 이뻐서 먹기 아쉬울거 같아요 ^^

일주일 동안 고생하셨어요...매일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쉽지만은 안으거 같아요

 

 

아침부터 날이 요상스럽네요..

낼 캠핑가기로 했는데 비가 넘 많이 오지 않았음 좋겠어요

비가오면 운치가 있겠지만 넘 많이 오면 아이들이

많이 놀지 못할거 같아서요

이따가 장도 좀 봐야하고......

비가온다고 하니 부추전도 준비하고

감자랑 고구마랑 소시지랑 괴기랑 구워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입안에 침이 가득고이네요 ....^^

캠핑이 참 불편할거라는 편견을 가졌었는데

한 두번 해보고 나니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아이들이 캠핑을 많이 가게 될거같아서 제가

더 흐뭇해요   ^^

 

어제는 책을 좀 많이 읽어주었네요

늘 동생만 챙겨서 읽어주다가 어제는 현경이도

읽어주었어요 . 혼자 읽는것보다 왜 엄마가 더

읽어주는걸 좋아하는지 ........

동생만 읽어주는 엄마에게 심통을 부리더만

어제는 행복해하더라구요

 

좀 있다가 둘째유치원에 엄마 참여수업가요

같이 요리활동을 한다는데 입이 귀에 걸려가네요

아이들은 왜 엄마가 유치원이랑 학교에 가면

그리 좋아하는지....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11-05-20 09:45
엄마가 읽어주는 게 더 좋죠~ 수다도 떨 수 있고~~ 자주 읽어주세요~
아직은 엄마 좋아할 때니까? 사랑 받는 걸 많이 즐겨 놔야죠. 나중에 친구나 이성 친구가 더 좋아서
정신 못 차릴 때 놔주더라도...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댓글쓰기 본문보기 리스트 맨위로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