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심정이 똑같은 맘이 있네요~!
3학년인 아들이 영어를 유치원때부터 하다가 영~늘지 않아
그만두고 초등입학때부터는 학원이고 뭐고 일절 다니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학교성적은 늘, 우수한데 대외적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위한 행사가 많다보니
학교정규수업인 영어말고 대외적인 행사에서는 늘 약한 모습을 보여 학원을 보낼까 했어요~!
근데 3학년이라 정규수업시간도 늦는 데 학원까지 가면 아들이 좋아하는 영화 볼 시간, 친구랑 만나
게임할 시간, 운동장에서 축구할 시간등 아이의 여가시간이 너무 없어지는 것같아 지금도 망설이고 있어요
그래서 쑥쑥에서 홈스쿨링을 해볼까해요~!
1학년이 영어수업이 있어 와~좋다 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립이군요... 부러워요...
에고 학교선생님이 직접 그렇게 학원까지 다니시라고 하셧다니...정말 부담되시겟어요..
참 학교는 모하는지... 글 내용에서만 봐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우선 원어민이 첨 노출이시니까 아이의 적극적인 성격을 살려서 3~4명 정도그룹수업은 어떨까요?
성격이 적극적이여서 동기부여만 되며 더 잘할듯 해요.. 그리고 이제 학교 수업도 시작한지 3달도 안되엇잖아요^^
교실에서 주로하는 영어가 익숙치 않아서 그럽니다.
노출많이 된 학생은 금방익숙해집니다.
저두 같은 고민을 하다가............ 직장을 들어가게 된것도 있고 해서 동네 어학원을 보냈더랬습니다. 어학원 들어가자 마자 엄마표는 사라지고 저도 모르게 학원을 믿고 느슨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학원에서 하는 교재,, 공개수업을 갔는데 생각보다 레벨이 낮더라구요.. 이제껏 객관적이지 못했던 시각과 아이에게 필요한게 뭐지를 잘 파악을 못했는데.. 안되는 부분을 관리해주니 좋더라구요.. 근데........ 역시 학원을 가게 되니 엄마의 게으름이 더해지고 시간도 많지 않고 책을 거의 못보네요... 영어독서가 젤 중요한데....쩝
귀 뚫어주는 게 가장 시급하네요.학원 보다는 날마다 dvd 한 편씩 30분 내외로 보세요.
학원도 사립학교랑 비슷하게 수업 내용은 비슷할 겁니다.
학교에서 원어민 만나니까
집에서 책 많이 읽고 많이 듣게 해주시면 충분해요.
원어로 안 보려고 한다고 자꾸 타협하시면 보나 마나가 됩니다.
저도 요즘 심란한 가운데 있습니다. 초1인데 학교수업은 잘 따라갑니다. 영유 다니지도 않았고 학원도 안가고
영어노출정도는 많은 편이였어요.
영어 고민하다 주변에 원어민샘 3명 그룹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주2회하는데,
엄마들이 다 영어를 잘하더라구요. 저는 듣는것 되는데 말이 안트여서 답답합니다.
그런데, 저의아이도 저를 닮아서인지 귀는 열렸는데 입이 아직..
샘 말씀이 단어가 부족해 답답해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진 정도?
아이랑 제가 함께 공부해야 할 때인가봅니다.
현실이 결국 우리 아이들을 학원으로 모는군요..정말 안타깝습니다.
신나게 놀고 밥 잘먹고 잘 자고 건강한게 최고인것을...
사립에서 영어가, 영어를 배우기위한 곳이 아니라
내 아이가 영어를 어느 정도하는지 과시의 장이 되다보면, 그게 경쟁이 되다보니 힘들죠
힘드시겠어요. 고민하다가, 차라리 그 돈으로 영어학원 보내고 그냥 공립 전학도 많아요.
dvd 자막없이 보기가 귀 뚫리는데는 도움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