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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월* 1,2 학년 아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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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댓글쓰기 본문보기

  • 꿈다섯
  • |
  • 2011-05-23 20:00
답댓글

엄청 뜨거웠던 낮이 지나가고 지금은 서늘한 저녁입니다.

이제부턴 저녁때가 놀기 좋은 계절이네요.

낮에는 더우니 금방 들어왔는데 오후되니까 엉덩이가 들썩들썩 나가서 축구 1시간 하고 왔네요.

애들 태권도 간 사이에 후다닥 올립니다..^^

 

밑에 영어쓴것은 리틀팍스 1단계 따라쓰기 한것 입니다. 매일 쉬운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려고 하는데

하다말다 하네요. 꾸준히 하고자 하는 의미로 여기다 붙여보았습니다. ^^

듣기, 읽기에 비해 쓰기가 너무 떨어져서 학원도 못갑니다..ㅎㅎ..

몇달전에 모학원에서 테스트 보았는데 daniel이 나온 레벨에서는 숙제로 쓰기를 한바닥은 써야한답니다.

한글로 몇줄 쓰는것도 힘들어하는데..어찌....

나중에 학원을 보내더라도 쓰기연습은 좀 하고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집듣으로 로알달 책 처음으로 들어봤습니다.. 제일 얇은거...

magic finger~ 앞부분은 좀 지루한데 뒤에는 재밌다고 하네요...^^

 

주말에 가까운데 산책겸 다녀오자 하고 낙성대를 갔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옆에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이 있더라구요. 전시관은 시간이 늦어서 문닫았고

옆에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잘해놓았더라구요.

옆으로 야생화를 쭈욱 심어논 산책로도 있어서 꽃구경도 잘 하고 왔지요.

 

낙성대도 작지만 깔끔하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라지요.

선선한 바람 느끼면서 천천히 구경하고 왔어요.

사진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 없어서 담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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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5-24 00:30
낙성대 근처 사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노량진에서 자취한 적이 있어서 신림동 쪽으로 나들이(?)를 자주 갔었는데...
7호선, 9호선 들어오기 전에는 노량진 근처에 별 게 없어서 심심했거든요.
낙성대 말만 들어도 그립네요. 생각해 보니까 그 때는 무슨 전시관 같은 데는 관심이 없고 밤에 주로 문을 여는 술집, 맛집만 찾아 다닌 것 같아요. ㅎㅎㅎ 지금은 정반대가 되었네요.
거기도 엄청 변했죠?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과학전시관이라... 검색 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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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11-05-23 14:26
답댓글

하하, 이게 뭔가요?

댓글이 글이 되는 건가요? 재미있어요.^^

이슬맘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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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5-24 00:25
하양맘님 안녕하세요~ 이제사 아그들 다 재우고 자유시간입니다.
제가 요즘 병원 다니고 있어요. 한층 더 바빠졌네요.
어디 아픈 건 아니구요. 그냥 관리 차원에서... 의사쌤이 탄수화물 적게 먹으랬는데 지금 만두에 커피 마시면서 컴질합니다. ㅋㅋ
애들 책 읽는 게 제가 재미있어서 중국어는 거의 손 놓고 있네요.
아까 도서관에서 만화책(초한지) 본다고 식당 아주머니가 놀렸어요. 저도 초딩 키우니 읽는 책도 초딩 수준이 된다고 맞장구치고... ㅋㅋ 영어 관련 책을 좀 읽어보려다가 까먹고 그냥 왔네요.
업뎃을 못 했어요. (뭔 게시글도 업뎃?) 낼부터 잘 쓰죠, 뭐. ^^
인쟈 더워지는 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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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5-23 13:06
답댓글

주말에 저희는 밀린 스펠링 시트 다 시키고 샐러드바 쏘려고 했는데 결국 2회분 못 하고

샐러드바도 못 가고... 종로 갔다가 낙지 볶음을 먹었는데 조미료 맛에 비싸기만 해서 엄청 후회했어요. ㅠ_ㅠ

역시 하는 법을 익혀서 직접 해야겠네요.

창경궁 갔다가 교보 갔다가...

 덕수궁 앞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식 들러서 참배하고 돌아 왔답니다.

느무 피곤해서 정말 눕자 마자 잤어요.

다행히 알람 듣고 바로 일어나서 애들 잘 보내고 도서관 와서 컴질입니다.

 

[교과서를 믿지 마라]라는 책을 슬쩍 읽어 봤는데, 어째 너무 불만만 많은 것 같아 이것도 그다지 신뢰가

안 되네요. 받아쓰기는 잘 못하지만 교과서는 나름 잘 따라가고 있는 울 아들은 대체 뭔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치만 역시 교과서 개정이 너무 잦은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딱 기본만 하면 좋을텐데...

짜집기 과정으로 6학년 올라간 아이들은 안 배운 게 많다대요. 어쩌라는 건지~

역시 이 모든 공교육의 결함을 메워 주는 것은, 독서밖에 없다지요.

아이표 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이들이 초등기를 훌쩍 넘어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책 읽기에 힘을 쏟을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책을 읽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평균적으로 거의 책을 안 읽는다더군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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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5-23 13:27
^^ 맞아요~
독서는 기본인것같습돠~~
책읽읍시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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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5-23 13:56
저도... 크면서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원없이 책 읽었네요..ㅋㅋㅋㅋ
독서의 힘으로... 키워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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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23 14:19
끄덕끄덕 ~
책 읽을 시간이 갈수록 없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책 읽지마....합니다..(그럼 더 읽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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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야자
  • |
  • 2011-05-23 12:31
답댓글

지난주 금요일부터 둘째가 아파서 유치원도 못가고

병간호 하느라 몇일 못들어왔네요.

폐렴이라 긴장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잘 이겨내 주어서 다른 아이들 같은 증상으로 수액맞고 하는데

호흡기 치료와 약으로 잘 견디고 오늘 아침 병원에서

x-ray사진 찍어서 확인하고 유치원에 갔네요.

신종 페렴의 공포도 있고 해서 엄청 긴장했었거든요...휴~~~

어제 못본 나가수 공연 검색해서 노래 들어보고 들어왔어요.

김연우가 부른 나와 같다면~~~소름이 쫙 돋네요.

어쩜 소리가 그리 깨끗하게 쫙 뻗어나가는지 안들어보셨으면 검색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동영상 올라온거 있더라구요

중간에 무반주로 노래하는 부분있는데 정말~~~~

 

이번주는 이슬맘님이 대문열어주시는군요.

한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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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5-23 13:09
폐렴~~ 정말 겁나셨겠어요.
신종폐렴 무섭겠데요... 만삭의 임산부가 그렇게 약한 존재일 줄이야...ㅠ_ㅠ
호흡기 질환이 사라지는 일이 없네요. 오늘 같이 흐리고 선선한 날엔 더욱이 햇빛 쨍쨍한 여름날이 그리워져요. 저희 아랫것들도 열 조금 있거든요.
옷 따뜻하게 입혀서 보내시구요. 참외 수박은 먹이지 말래요. 몸 차진다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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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5-23 13:19
이궁~ 아이들아프면... 집안이 초긴장이죠 ~~~~
암튼 패렴까지안가서 다행임돠~
빨리 떨쳐버려야할텐데....

나가수... 저도 함 들어봐야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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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5-23 13:57
며칠 안보이신다 했습니다.
아이가 많이 아프면 힘든데.... 많이 좋아진거죠...
다행입니다.

한주 힘차게 시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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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23 14:22
다행이네요 애들이 아프면 정말 맘이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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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23 15:18
저런, 저런. 폐렴 무섭지.
한시름 놓았다니 다행입니다.
애기가 제일 고생했겠네.
아프고 나면 훌쩍 큰다는 어른들 말씀 맞아요.
시련을 이겨내서 그런지 아프고 나면 커져있어요.
맛난 거 많이 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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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야자
  • |
  • 2011-05-24 11:09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프니 엄마가 더 아픕니다.
마음도 아프고 몸도 피곤하고^^
다시 쑥에 들어와서 이리 글들 읽어보고 할 수 있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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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23 11:59
답댓글

오늘  오빠 시험이 있는 날이라   큐티는  토,일  계속 집에서 놀았네요

1학년이라  시험도 없고

아는  언냐들도 셤준비하고  간간히  오빠 쉬는 시간에 맞춰  복도에 나가

비눗방울 놀이해주고  딱지치기하고  간간히  공부도 좀 해주고 보냈네요

 

아침엔  준비물 사러 같이 나갔다가  계산이 늦어져서  뒤따라간다고  먼저가랬는데

나가보니  벌써  안보이더군요

똑같은  우산들이 어짜나 많은지  ..

잘 갔겟거니  싶으면서도  여전히  아기 같이 느껴지네요  ^ ^

 

학교수업  내용 기억해서 쓰기를 하다가  힘들어해서  그만둔지  한달쯤 됐네요

큰아이  공부시키다 보니  새삼  중요하단걸 느꼈습니다

오늘 오면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야기 하고  대신 써주는걸로다  타협을 볼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비가와서  김치전이  먹고싶을것 같은  큐티를 위해  장보러 가야겟네요

 

다들   힘찬  월요일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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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5-23 13:30
큐티 오늘 김치전먹는거여요~~ 아 맛나겠당 ^^
저도 잠시 멈추었다가...그래도 한번 기억을 더듬어보는건 좋은것같아요..저도 오늘부터 다시 해보려고.. 폼도 다시고쳐 제본했다죠 ^^;
투빈사랑님... 즐건하루 보내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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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5-23 13:58
비가오나봐요.. 비오면 김치전 생각나죠..
저희 동네는 흐리더니... 해가 나기 시작하네요..

아이와 타협 잘하셔요... 아이가 이야기하고 엄마가 써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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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맘
  • |
  • 2011-05-23 11:01
답댓글

이번 주 이슬맘님 문열어주시는구만요...

일주 수고해주세요.

지난 주 두 모녀 참 힘들게 보내고 있네요.

둘 다 몸이 시원치 않아 헤메이고 있답니다.

세라도 자꾸 머리가 아프다고 학교 조퇴를 하고...

병원서도 별 이상은 없다고 감기 전 증상일 수도 있다고

지켜보자고만 하는데 잘 놀다가도 아그가 머리가 아프다하니..쩝...

 

다른 변수를 생각해보고 슬쩍 물어도 보았으나

학교 생활 재밌다하고 친구들하고도 잘 논다고 하니 다행이고

 

어제 아빠가 물어보았더니

학교에서 아이들이 너무 떠들어서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랍니다.  켁

어쩐다요...

아주 조용한 편도 아니고 목소리도 큰 세라인데

정말 이게 이유인지....

 

저도 요즘 힘드니 세라를 좀 많이 힘들게 한거 같아서

모든게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어 속상하네요.

우리 모녀 휴식이 필요한듯한데....모르겠네요.

 

또 늘상 잘해주는 세라인데 스스로 자기가 잘한다 생각하고 자부심 갖고 있었답니다.

책 읽어주며 모를 것 같아 은근 슬쩍 물어보면 "나 알아~~"라고 대답하고

대부분 비슷하게 내용에서 모르는 단어 유추해 비슷하게 말해주고

글밥 긴 것도 부담없이 읽어주고 들어주길래 그닥 신경을 안썼더만

초등 들어와서 흘려듣기 책읽기 모두 느슨해져서

간신히 DVD 보기와 한 두권의 책 읽기정도인데

어제밤 쥬니비 한 권을 읽어주는데

살짝 웃긴 부분에서도 가만~~~~

몇 군데 그러길래

"내용이 이해되니?" 했더니 "응"

느낌이 이상해서 한글로 살짝 설명해주었더니 "낄낄낄~~"

아하~~세라에게 그동안의 공백기가 컸었구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띵~~~

그동안 함께 읽었던 높은 책들이 혹여나 엄마 혼자만의 리딩연습이 된건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새벽에 일어나 중게시판에 갔다가 엄마표 영어의 헛점에 대해 올린 글을 읽고

이런 경우인가보다 싶더라구요.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욕심많은 세라양 모른다고 말하기 싫고

무조건 다 안다고 한거 같아 어찌해야하나 고민됩니다.

점점 몸은 힘들어지고 아이를 어찌 해줘야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아침이네요.

아이도 아파 활동도 못하고 이 아침 답답한 맘에 여기에 주절이 푸념 늘어놓고 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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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5-23 13:13
적당히 병행하세요. 다독과 정독.
나쁘지 않아요. 정독시에 가끔 해석 시켜보시는 것도 안 나빠요. 국어 실력도 따라서 크니까요.
그리고 적당히 쉬운 오락성 책들은 걍 페어로 진행하시는 게 맘이 편해요.
언어는 하여간에 다양한 방법으로 다 해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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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5-23 14:01
아이들이 입학하고 3개월째 되다보니.. 긴장이 풀리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싶어요.
울 아그들도 물어보면.. 이해된다고... 그러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믿을순 없지만.. 어찌 해줄수가 없어서.. 전 그냥 믿기로 했네요..

엄마의 고민속에서.. 아이들은 자라는게 아닐런지요....

행복한 한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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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23 10:16
답댓글

이슬맘은 매일 아침 전화해서 내가 깨워야하나, 했는데

그리 늦지 않게 잘 여셨구먼. ㅋㅋ

저 긴 공간 이슬맘은 금방 채울거유. 얘기 보따리니께.

정 안되면 세째 사진으로 도배하면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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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5-23 13:14
우후훗~
오히려 게시판 덕에 늦잠 안 잔 것 같기도 해요.
감샤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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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5-23 10:10
답댓글

일주일동안... 대문 열어주시는 이슬맘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맑을줄 알았는데... 오늘도...흐리네요.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니 맥을 못 추겠어요..   커피를 마셔도 기운이 안나네요.

 

아이들과  그날그날 적는거는.... 열심히 적고 있어요.

 

금요일엔... 아이들 수영 수업이 있어서 갔다가  나오는길에... 학교에서 도서 도우미일 함께 하는 엄마를

만나 잠깐 5분정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이들이 먼저 집에 갔었네요.

그래서 이야기 끝내고 열심히 쫓아 집에 왔는데.... 아이들이 없는겁니다.

 

그 황당함이란....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아무런 생각이 안나는 겁니다.

오면서.. 전혀 못 보았고 당연히 집에 와 있을줄 알았는데.. 어디 있단 말인가?

그 짧은 순간이지만.... 걱정이 되어, 들고 있던 짐을 두고  우산도 쓰지 않고.... 수영장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울지말고.... 수영장에 있거나...... 가다가 만났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으며

머릿속으로는 온갖 상상을 했습니다.

 

1/2쯤 갔는데... 전화가 띠리리링 오는겁니다.

그것도.. 집에서....   전화를 받으니.. 아이들입니다.  

 

너희들 어떻게 된거냐고..... 집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집에 숨어있어느냐고 했더니...

 

저희집이.... 22층인데.... 1층부터 22층까지 걸어 올라왔답니다. (황당....  엄마랑 늘 함께 올라가면

걸어 올라가게 못하니까.. 엄마 없을때 걸어 올라가자고.. 둘이 합의후 걸어 올라왔답니다)

 

너무 황당하지만.... 그 짧은순간엔.... 너희들이 아무일 없이 무사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더군요.

 

다음부터는.... 아이들 먼저 가게 안두고..... 아줌씨들과는 이야기 나누지 말아야 겠어요.

(그 짧은 순간.. 별의별 생각을 다 하게 되더군요...ㅋㅋㅋㅋㅋ)

 

토요일은.... 아이들 학교 입학후에... 처음으로 토요간식 넣었습니다.

(이것도 말하자면 사연이 긴데....... 어찌 하다보니.. 넣게 되었네요....  쌍둥이를 같은반에 보내다보니

 뭐든..... 하게 되더군요...   --- 쌍둥이를 키우다보니.. 성격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도.... 어느덧

외향적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나봐요....)

그리고.... 비가 온다고.. 같은반 엄마들이 키즈피아에 간다고 해서....

아이들 키우면서... 생전 처음으로 키즈카페에 갔답니다..  처음이지만 키즈카페에서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게 너무 좋은가봅니다.

 

이것저것 ... 땀 쭉쭉 흘리면서..... 오후내내 놀았답니다.

 

일요일.... 신랑은.. 하루종일 도서관

아이들과 저는.... 토요일날.. 아무것도 진행을 못했기에...

일요일이지만...... 영어관련한것은 다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배운..

해법국어.... 문제집도 풀고....  

그동안.. 시들시들해진.... 줄넘기 연습도 했습니다. 

 

처음엔.. 현준이가 줄넘기도 잘했었는데..... 너무 힘을 주며 뛰다보니.. 현준이는 40개를

넘기기가 어렵네요.. (틀려서라기 보다... 힘들어서 40개쯤 뛰면 뛰다가 멈춥니다.... 힘이들어서)

성준이는 몸도 가벼워서 그런지... 어제.. 또 신기록 갱신했다고 좋아라합니다.. 66개를 뛰었는데..

곧 100개도 넘을듯 하네요...

 

이렇게....... 3일이..... 흘러가네요..

 

기록하는건... 늘 똑같고......

아이들 일기장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오늘은 현준이꺼 올려봅니다...   키즈피아에 다녀와서..... 일기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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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야자
  • |
  • 2011-05-23 12:39
잠깐이었지만 금요일날 많이 놀라셨겠어요.
우리 집 아이들도 제 눈만 잠시 벗어나면 제가 가지 말라고 했던길
먹지 말라고 했던거 눈치 보면서 살짝 가보고 먹어보고 합니다.
특히 주말에 전 집에있고 아빠랑 같이 나갔다 슈퍼에 들러서는
평상시 살려고 들었다가 저한테 퇴짜 맞았던것들 사서 얼른 먹고 들어온다는~~~~
큰아이는 워낙에 두드러기가 잘 나는 아이라서 항상 새로운것을 먹을때는 신경을 곤두서야 하거든요.
둘째는 그런 큰아이덕에 제가 처음보는것은 잘 안먹일려고 하구요...

현준이랑 성준이랑 22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고 다리아프단 소리 안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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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1-05-23 13:16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애들 것도 쌍둥인데 뭐 걱정하실 일이 있으려구요.
신기하게 애들이 계단 좋아하대요.
저희 아들들도 굳이 계단으로만 다니더라구요. 엘리베이터보다 빠르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ㅋㅋㅋ (그래도 달리기 꼴등~)
키즈피아 정말 잼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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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5-23 13:25
워메~~~ 22층을 걸어갔다구요 ㅋㅋ 울집 9층인데 irene도 걸어가고싶다고할때 있더라구요 ~
대단한 쌍둥이들임돠 ㅎㅎㅎ 얼마나 놀라셨을까~~ 저도 예전에 그런경험있었는데..정말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가슴은 두근두근... 미칠지경이되죠 ㅜㅜ ^^;
일도도 꼼꼼히 잘적고 그림또한 예술임돠~ 어쩜 ...저리 잘그릴까요 ^^

현준성준맘님.. 새로운 한주~ 화인팅임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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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5-23 13:55
돌쇠맘남.... 아이들 학교는 아직 일기를 보내는건 아니고요.. (오타예요) 특별한 일이 있을때
일기쓸 주제가 있을때마다 일기 쓰라고 합니다. 저희 학교는 2학기 부터 할것 같아요..

홍콩야자님 정말 많이 놀랬어요.. 제가 보지 않는 사이에 누군가 와서 낚아 채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찬 시간이었어요..

작은기적,이슬맘님.. 아이들 정말 계단 좋아하는것 같아요.. 전에는 5층 살았었는데..
거의 걸어 다닌것 같아요. 지금은 엄두가 나질 않으니....엘리베이터 이용하지만요.
이날 22층을 걸어 올라오고도 힘들어하지 않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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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5-23 09:49
답댓글

이슬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리 한주 힘차게 달려보자구요 ㅎㅎㅎ ^^

 

울irene이 요즘 개미 키우기싶다고 시위중임돠 ^^;

주말엔 근처 학교운동장에서 인라인타고 놀았다지요~

학교숙제하고... 책읽기하고~  영어책좀읽어라하고 잔소리했더니.. 몇권읽네요 ㅋㅋ

한주 시작임돠~

아자 홧팅~~~

 

 

 

울irene이 개미 키우기싶다고 엄마에게 키우는법까지 적어주네요..

이렇게 잘키울테니... 개미 키우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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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5-23 10:12
울 아그들도 개미키우기 해볼까 했더니.. 넘 좋아하는데......
중요한건 .. 저희 동네 문방구에.. 개미키우기를 안 키우네요..
다른 문방구 몇군데... 다녀봐야 겠어요..

개미키우기 방법을 제대로 설명했는데....... 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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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23 12:04
ㅎㅎ 너무 귀여운데요
꼭 키우셔야겟어요 저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
울 애들은 안보여줘야지요 ㅎㅎ (저정도 열정을 보여주면 제가 감당이 안되나서리...)
irene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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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야자
  • |
  • 2011-05-23 12:34
작은기적님 개미 키우는것 사주셔야 겠네요.
어쩜 저리도 자세히 키우는 법을 적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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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5-23 13:11
헉!! 개미키우는것도 파는군요~ㅋㅋㅋ
뭔가를 키운다게 쉽지않더라는...^^;
울 irene의 간절함이 이모야들에게도 전달되어졌나봐요 ㅎㅎㅎ
공동구매...ㅋㅋㅋ 알아봐야겠슴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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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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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3 13:17
으메 자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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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1-05-23 08:56
답댓글

이번 주는 이슬맘님께서 열어주시는군요^^

일주일 수고해 주셔요^^

 

자주방에서 놀러왔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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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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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3 13:20
홧팅~~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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