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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컨텐츠

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우리별이
  • |
  • 2016-02-28 04:14
답댓글
참고가 되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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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1-05-24 11:19
답댓글

 

어제는 월요일이라 정신없이 바빠서 오늘 뒤늦게 댓글 다네요.

 

엄마표가 절대 쉬운일은 아니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이와 좋은 사이를 유지하면서 강압이 아닌, 자발성으로 아이가 따라오게 만드려면

아이의 취향과 성격, 학습 특성를 철저히 파악해서 반영해야하고,

아이실력보다 지나치게 쉽거나 지나치게 어렵지 않은 책을 꾸준히 접해주려면

아이의 실력과 그 수준에 맞는 책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하고

영어전문가는 아니라도 내아이에 대한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려운게 엄마표인것 같아요.

3년 가까이 엄마표를 해보니, 둥이엄마님처럼 오랜시간 온전한 엄마표로 아이의 영어를 끌어가는 엄마들이

존경스러워집니다.

 

엄마표영어의 열정을 통해 또다른 꿈을 꾸시는 둥이엄마님의 모습이 멋지고 부럽습니다.

전 다시 하라면 못하겠어요. 일외의 여가시간을 다 쏟아부어서리.

다만 그동안 즐겁게 해온 것에 대해 후회는 없네요.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고 아이가 대학 들어가면,

일도 공부도 쉬고, 여행도 하고 여가를 즐기며 살아보고 싶어요.^^

 

둥이엄마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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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5-24 14:35
제 여동생이 일하는 엄마라 직딩맘의 육아가 얼마나 고단한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쑥에서 뵙는 직딩맘들의 엄마표에 제가 경의를 표하는 이유도 그러하구요. ^^

신혼 초 남표이랑 북한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우리 나라 산천을 매주마다 3년동안 돌아댕겼드랬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 아이를 데리고 그 코스를 다시 밟아보기로 약속을 하면서,,,
쌍둥이가 태어나고 전쟁같은 삶을 살다보니 지금 제가 사는 지역도 벗어나 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신은 참 공평하다는 것을,,,
제가 몇 년동안 세상 구경 못 할 줄 미리 알고 그리 댕기도록 해주었다는 사실을,,,
저희 아이들을 키우면서 깨달은 한가지가 또 있습니다.
내 마음이 말하는 걸 흘려듣지 말자구요.
차일 피일 이 핑계 저 핑계 대기보다는 제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려고 합니다.
남들보기엔 무모해보일 지라도,,,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사명은 꼭 해야 하는 일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즐기고 나중에는 저를 위해 시간을 쓰려구요.

로빙화님도 멋진 노년을 보내실 것 같은데요.
예쁘게 늙어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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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zumi
  • |
  • 2011-05-24 07:49
답댓글

저는 반은 공교육 반은 엄마표로 하고 있답니다.

엄마인 특성상 아무래도 매일매일 영어공부를 시키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방과후에 적을 두면서, 영어그림책을 활용하여 영어교육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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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5-24 08:39
엄마표가 공교육이나 사교육과 함께 가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엄마표의 가장 맹점인 전체 커리큘럼을 엄마가 짜내야하는 어려움을 보완할 수 있거든요.
시스템의 힘에 엄마표를 덧보태는 거지요.
오히려 둘의 화학적 결합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거든요.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가도록 힘을 드릴께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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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구름
  • |
  • 2011-05-23 20:23
답댓글

저 역시 엄마표를 하려고 준비(?)중인데요.. 뜬구름님처럼 사심가득한 댓글로 시작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읽어나가다보면 문뜩 겁이 나기도 하네요. 정말 잘 할 수 있을지.. 이렇게 먼저 시작하셔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울따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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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5-24 08:41
제가 처음 활동하던 시절 레이지님,사랑가득님,만재아빠님의 글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지요.
아직도 찾아보시면 있을 건데 쭈욱 찾아서 읽으시다보니 감이 오실 겁니다.
엄마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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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뜬구름
  • |
  • 2011-05-23 18:04
답댓글

ㅎㅎ. 제가 댓글 달지 않다가 사심이 섞여서 요즘 여기저기 댓글을 달아요. 영어유치원 시작해보려구요^^

저는 촌스러워서 그런지 댓글도 자꾸 부끄럽고 쓰다가도 지우게되요. 자꾸 뻘쭘한 것이...

그래도 어설프게 부족하게 진행하는 제 엄마표가 무너지지 않고 겨우겨우 이어갈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대단하신 맘들을 따라하고 픈 마음이 커서인 가 봐요.

오늘도 자꾸 느슨해지고 편하게 살고싶은 제 맘을 다독여보며.. 선배맘들의 조언을 하나하나 새겨놓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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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5-23 19:00
저도 한소심하는 사람이라 댓글 다는 거 무지 쑥스러워합니다.
아는 몇분의 글에만 겨우 댓글 달거든요.
저도 다른 맘들의 글을 읽으며 느슨해지려는 제 마음을 다잡곤 했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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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1-05-23 15:03
답댓글

둥이엄마님.

가슴 속으로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아마 쑥쑥에는 이런 엄마들 많으실거에요.

처음 시작하게 된 동기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이들과 엄마표 영어를 하다보며

영어 그림책이 주는 아름다움과 감동에 빠져

오히려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요.

(저희집이 대표적인 경우에요. 애는 여전히 지 입맛에 맞는 책만 보고, 저 혼자 책 쇼핑을.. ^^;;)

그리고 노년에 영어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시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있구요.

-아마 쑥쑥에 이렇게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들이 많이 모여서 서로 더 대화도 잘 통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유별난 큰아이 키우며 참 힘들었는데,

둘째 한글과 영어 가르치려니 또 까마득하네요.

형과 취향이 다르다보니 다시 새롭게 세팅을 해야해요.

 

에고. 쌍둥이도 취향이 다른데 형제야 더 말할게 없겠죠.

근데 책 읽어줄때 졸았던 A양 이야기가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도 큰애는 무슨 책을 읽어줘도 집중해서 잘 들었는데,

작은애는 책 읽어주면 지루하다고 도망갈때가 많아서 참 이상했거든요. ^^;;

요 놈의 입맛에 맞게 또 노력해봐야겠죠.

 

요즘 자주 나오시니 참 좋습니다.

이참에 아이디도 한글로 바꾸시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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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5-23 16:14
아이들이 어릴 때가 좋았다고 하시지요?
애들 다키워 독립시키신 분들 만나뵈면,,,
저는 아직 제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기에 가끔은 여유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투정을 부리게 됩니다만,,,
점심에 오래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들을 만나 수다를 떨다왔습니다.
그 중에 좀 늦은 나이에 결혼해 이제 3살 된 아들을 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이쁜지,,, 엄마는 식당에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땀을 뻘뻘 흘리며 씨름을 하는데 참 이쁜 시절이구나 싶었어요.
저는 너무 정신없이 키우다보니 그때가 좋은 지도 모르고 키웠거든요.ㅠ.ㅠ

아이들이 언제까지나 제 곁에 있을 것 같지만 불과 20년만 지나면 제 곁을 떠난다고 생각하면 벌써 서운해지려고 합니다.
지나온 11년,,,정말 금방이었거든요. 그때는 참 긴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들과 아웅다웅하는 이 시간,,,나중에 아쉬워하지 말고 더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다 싶습니다.
같이 나눌 지인이 있어 가끔씩 들리지만 쑥쑥 근처를 맴돌게 되나 봅니다.^^

저도 아이디 바꾸고 싶은디 당체 변경이 안되네요. 쩝^^;;
운영자님 보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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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이
  • |
  • 2011-05-23 10:36
답댓글

너무 멋지십니다

할머니표 영어도서관 눈에 그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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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5-23 16:15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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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댁
  • |
  • 2011-05-23 10:10
답댓글
저도 한글다 떼면 혼자 읽을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고학년까지는 엄마가 읽어줄수 있으면 그렇게 해주는게 좋다고들하네요. 영어든 한글이든 엄마표는 어려운것 같아요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고 더욱 노력해야겠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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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5-23 16:16
그러게요.
그래서 뭐든 본인이 직접 부딪혀봐야하나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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