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만에 또 다시 우리 다현이 하루를 기록해 봅니다.
저희 아이는 다행이 스스로 하는 습관이 어느정도 생긴아이라서.. 전날 저녁 간단하게 내일 해야 할 일 기록하고, 실천후에는 v로 표시하는 것으로 하루 하루를 보낸답니다.
5월 23일 월 : 2시 20분 하교 후 3시까지 학교도서관에서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 복습
3시 - 5시 영어도서관 (챕터북 한권 골라서 듣고 따라서 읽고, 모른는 단어 체크, ar테스트,
교포선생님과 책 이야기 프리토킹....) 그리고 귀가
5시 30분 - 6시 30분 일주일에 한 번 있는 피아노 레슨
영어 : 리딩쥬스 3권 unit 8 5번 듣고, 5번 듣고 따라하고, 10번 읽고 문제 풀기 (20분)
ebs 보고 writing 15분 공부, 매일 한장씩 영어글 베껴쓰기
수학 : 점프왕 5단원 2장 풀기
한글책 독서 : 랄프 집나온 생쥐....
기타 일기쓰기, 매일 연산하기..... 등등
하루가 너무 너무 바쁘네요........
7세 부터 엄마표로 쭉 해오다 쓰기가 안되서 3월 말부터 영어도서관 주 2회 다니면서
쓰기 하고 있답니다. 회화는 화상영어로 대체(주2회)
4학년이다보니 그동안 안 한 한자도 넣어야 하고, 7월부터는 ebs보고 5학년 수학 선행도
들어가기로 했는데..... 학원을 별로 다니지 않아도 당췌 시간이 안나네요....
그렇다고 9시 넘어서 까지 공부 시키고 싶지는 않고......
이 나라 교육이 아이들의 공부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만 있네요....
열심히 자주방에 활동하시는 맘님들 너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5월에 들어선 것이 어제 같은데~한주만을 남겨놓고 휙휙~지나가고 말았네요~
한 2주간의 편도선염에서 이제야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
이번 감기는 정말 지독해서~약을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결국 가을이의 감기를 제가 옮겨받고야~아이가 감기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추워서~완전히 회복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간 학교도 징검다리로 출석하고~밤엔 잠을 못자고 끙끙~앓아대서~
공부도, 집도, 체력도 엉망진창입니다.
하지만~그래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야지~하고 힘을 내봅니다.
아이는 요즘 태권도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더더욱 바빠졌습니다.
안가는 날이 월요일과 목요일뿐이라서~이날 바짝~공부를 해놓지 않으면~일주일내내 놀게 되는 시스템이 되버렸습니다.ㅠㅠ
기본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요~
매일 꼭 하는 일들과 그 요일에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매일 하는 것은~수학 문제집 두장(네페이지) 풀기, 북클럽책 읽기(하루 한 챕터, 반복읽기), 로제타 30분, 운동하기 30분(숙제가 있는 날은 숙제를 먼저 하고요~)
그 외에~DVD보기 1시간과 일본어 책 읽기는 월요일과 목요일만 합니다.
책읽기는~다행히...워낙 책을 좋아해서~말 안해도 나머지 시간엔 책을 읽더라구요. 집에 있는 만화책량만 좀 줄이면, 더 양질의 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매일밤 엄마가 책 읽어주기 20여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 시작한 걸로는~
과학실험!
내일은 실험왕이라는 만화책과 과학도둑이라는 만화책이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키트가 꽤 쓸만하더라구요.
3학년이라 얼마전 과학주제가 자석이었답니다. 자석에 관련된 재미난 실험들을 모아놓은 키트로~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적 원리를 진심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빠에게 떠넘겼죠~일주일에 두번만 해주라고~그래서 주말에 한번, 평일에 한번 하고 있습니다.
처음 두어번은 정말 홀딱 빠져서 해서, 기록도 못남겼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이걸로 실험보고서를 쓰게하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어서 이번주에는 실험보고서를 쓰게 했습니다.
그토록 글을 쓰기 싫어하는 녀석이 쓱쓱~외워서 쓰더라구요.
이번 실험은 탱탱볼만들기였는데, 가루들이 물에 녹아서 일으키는 화학반응은 정말 판~타스틱했습니다.
어른인 제가 그렇게 느꼈으니, 아이는 춤을 춰가며 좋아했답니다.
사진은 아이의 실험보고서와 직접 만든 탱탱볼입니다. 정말 파는 것처럼 잘 튀깁니다.
용량이 충분해서 두~세개 만들 정도가 나오네요. 물이나 가루의 비율을 달리했더니, 탄성이 다른 탱탱볼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화가가 꿈이었던 아이의 꿈이 순식간에 과학자로 바뀌었답니다.
아이가 배워야 할 모든 것들이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접근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요즘은 과학책들도 열심히 읽는 아이~자기 주도는 이런데서 싹트는 것이 아닐까~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굉장히 크다고 하네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5월23일 월요일
원래 계획
실제 수행
수학
왕수학 중간고사 1회
왕수학 중간고사 1회
독서록 프로젝트
프로젝트 책읽기 프로젝트 책(단박 한국사 조선전기 부분)읽음사회.과학.한자
*사회 1-1,2 단원 복습
*과학 문제집 p84-88
*사회 1-1,2 단원 복습
*과학 문제집 p84-88
영어
rotten school 읽기
*rotten school ch 9묵독
*full house 시트콤 보기(30분)
기타
자기주도놀이
독서
피카소에 빠진 베티나와 미술 악동들 -뒤 절반(흥미롭고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인데 뒷부분은 조금 슬프기도 하다네요. 말할 수 없이 미운 애가 하나 나오는데 엄마가 꼭 읽어봐야 자기 기분을 알거라는데... ㅋㅋㅋ)
주말에 놀이터에서 장장 네시간을 놀더니 감기에 걸려버렸네요.
안 그래도 비리비리한데 감기 같은 거라도 걸리면 참으로 안스러워 뭘 시킬 수가 없습니다.
계획표에 수행 못함 이라고 쓰는 것이 싫은지 조금씩이라도 하겠다고 해서 한글책과 영어책은 아주 조금씩 읽었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국.수.사.과 중간고사를 본대요. 학교 입학후 3학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시험다운 시험을 치루게 되는 거라 시험준비 흉내는 내야겠지 싶어서 조금씩 나눠 공부 하기로 했는데
이런 기회에 평소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면 좋겠네요.
참. 알려주신 경제싸이트는 즐겨찾기에 저장해놓았답니다
완소정보 고마워요~~!!
오우, 아주 좋은 사이트예요.
따로 떼어놨다가 여름방학에 아들녀석 하라해야겠어요.
이렇게 리더 시켜놓으면 숨은 실력들을 마구 발휘해준다니께.
애들도 무조건 반장 시키고 봐야되나? ㅋㅋ
좋은 사이트 소개 감사드려요^^
어제는 영어책 보면서 집중듣기도 하고...책도 읽고..독서록도 하고...
요즘엔 자기주도학습실천의 일환으로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자기가 한 일을 종목별로 적어 보라고 하셨데요..
그래서 그거 요즘 하고 있네요...ㅎ
내가 해보자고 할때는 시큰둥해 하더니만..
선생님이 하라니까 바로....역쉬 선생님의 말씀의 위력이 느껴집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말 않해도 되고..스스로 알아서 하고 있어요...
물론 뭐 늘어져 있으면 한 마디씩 하지만요..ㅎㅎㅎ
암튼..쬐금 편해졌습니다..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하시고..
이따 올수 있으면 다시 오겠습니다...^^
쑥쑥유치원 자료마감이 얼마남지 않아서뤼...ㅎㅎㅎ
1빠
...............................
제가 요즘 다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작년 가을에 했던 환상적인 아르바이트의 연장인데요..
그 때는 거의 밖으로 조사다니고...밤에 집에서 자료 정리하면서
오후시간이 여유가 있었는데요..
이번 일은 거의 내근이네요.
그러다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전혀 없어요.
정시 출근..정시 퇴근...
제가 오후에 수업도 해야 하는데
어찌 해볼 수가 없네요.
같이 팀으로 하는거라 저 하나 빠지면 제 파트너가 혼자 일처리를 다 해야 해서
확~~그만두고 싶어도 말을 못하겠어요.
이번주까지 눈치보다가...금요일엔 말하려구요.
그래서 요즘 제가 바빠서 정신이 없답니다.
집안 살림은 폭탄터진 것 같구요..
이번 주 까지만 봐주셔요...
하하형제님이 알려주신 사이트...스크랩해놨다가
저녁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