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도 그날그날 푼다라는게 너무 좋은 생각인것 같애요..
싸우고 나서 적당한 타이밍을 놓치면 화해하는데 한참이 걸리기도 해서 말이죠.
근데 마취까지 하고 긁어낼 정도인데 그동안 불편해서 어떻게 계셨더랬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래요..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바로 병원으로..ㅋㅋ
아침에 안과를 갔는지 이물질이 눈에 박혀 아픈거라하더군요.
마취하고 긁어서 빼냈어요. 글구 그 눈은 붕대로 압박하고...
한쪽눈으로 보는 세상은 희미하고 어지럽네요.
덕분에 미리 읽어둬야할 영어책을 하나도 못읽었어요. ㅠ.ㅠ
내용을 모르니 아이에게 물어볼수도 없구...
그래서 오늘은 아이도 저도 편한날이 되었네요. ㅎㅎ
어제 오늘 읽은 책은 Sarah, Plain and tall입니다.
아이는 재미없다고 하네여~~~

읽고 독후록 써봤고 사회과학은 책을 사물함에 두고 와서 오늘은 패쑤~~~합니다.
내일부터는 밝고 재밌는 내용의 책을 골라줘야 겠어요. ^^
엄마 : 양말좀 널어라~
아들 : 싫어
엄마 : 왕삐졌어!!!!!!
아들 : 삐치기 없기~~~(놀리냐!!!)
엄마 : 말걸지마 삐졌어!
딸 : 삐친거 아니고 화났구만...(헉)
결국 두넘 알아서 자고 엄마는 엄마 할일 했다는.......
(나중에 보니 양말들이 제짝 찾아 일렬로나열되어 있더군요 ㅎㅎ)
아침 아들, 딸 언제 그랫냐는듯 뽀뽀~ 하곤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늘.....엄마만 꽁생원입니다 ㅠㅠ
프린스는 셤끝났다고 날아댕깁니다
점수는 아직 안나왔는데 어제 잘 쳤다는 말은 어디로 갔는지 ...
스스로 시험준비했다는 일기에 쌤게서 칭찬과 더불어 적으신말씀 " 공부는 원래 스스로 하는건데~"
쌤 멋쟁이 ㅋㅋ (요즘 쌤때문에 제가 한결 편합니다 )
사실 혼자 첨으로 계획짜고 했는데 뭘 얼마나 잘했겟습니다
그닥 드릴 만한 팁이 없긴 합니다만
시험문제의 난이도도 각각 다르고 (엄청 쉬웠다고 합니다 이렇다 통신에서 들려오길...)
하루 한과목씩 정해서 책읽고 문제풀고 남은 날은 문제점검 다시 들어가고
그게 다네요
단지....해라~~~~~~ 란 엄마의 말없이 그냥 지가 알아서 했다는....
(채점하면서 정답봐도 모르는건 갈쳐주구요 )
옆에서 본 제 소감은요
1. 복습노트를 꾸준히 (스티커받을라고- 덕좀봤습니당) 해온게 도움이 많이 된듯합니다
2. 매일하는 학습지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선행위주인데 학교수업이 좀더 쉽다고 하더군요)
--국어 수학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다 아시는 방법이지만..)
3. 혼자하기 역시 한몫 : 엄마의 짜증난 목소리를 안들으니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이게 제일 효과가 좋은듯해요 작년까지 혼나고 울고 또 힘들어하고...
점수가 못나와도 그냥 계속 이리 가렵니다 . 서로 스트레스 안받으니 더 나은것 같아요
보충할점
1. 복습노트는 쌤께서 수업시간 끝나고 바로 하라고 하셨다더군요
----수업한거 외우진 못해도 이해만큼은 확실히 해야할것 같다고 합의 봤습니다
2. 어휘에서 확실히 보충이 필요한듯합니다
---- 모든 과목이 새로운 용어가 많더라구요
복습노트 하고 새로운 용어나오면 뜻 꼭 적자고 했습니다
3. 학습지 할때 내용을 꼭 읽고 뜻이라도 이해하고 넘어가기
---- 그냥 문제만 냅다 풀면서 모르면 엄마~만 찾았었다는...
이래저리 해서 셤 끝났구 결과 안나왔고 (잘나와주면 바랄게없구요)
스스로 노력상 엄마표로 만들어 줬더니 좋아합니다
때마침 ebs 에서 상받는내용에 관한 드라마가 있었는데 효과좀 봤습니다 ㅎㅎ
갠적으론 1등을 하기위한 100점 보다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다는 차원에서
100점을 향한 공부를 해주길 바라는데요
아직 고기까진 제 욕심인듯하구요
뭔가 조금 더 밝아진 아들 녀석이 대견해지는 날입니다
올만입니다...흐흐흐...
오늘은 둘째가 수련회를 가는 날입니다..
이렇게 김밥을 싸는 날이면 울신랑도 김밥을 싸서 회사에 들고 갑니다.
평소에 아침을 절대 목숨걸고 안먹는 신랑이기에 이럴때 김밥을 싸들고 가서 직원들과 함께 먹는걸로 일년 아침을 대신^^ 합니다..

오늘도 기본 50~60줄 김밥 재료입니다.. 물론 아직 다 나온건 아닙니다..
주방에 한가득~~ 저기 보이는 업소용 단무지~~ 오늘 아침에 우리집에서 자취를 감출겁니다..ㅜ.ㅜ
식탁에서 쌀 수 없어서 거실 공부 테이블에서 쌉니다.
오랫만에 쌌더니 모양이 지멋대로 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의 사랑이 찌그러져 갈 때가 되었나 봅니다...ㅡ.ㅡ

당췌 저 발가락~~~~~누구냣ㅅㅅㅅ
저 아뉩니닷ㅅㅅ
울 둘째 입니다..
6시부터 일어나서 이렇게 싸보냈더니 당췌 전화 한통 없네요... 역시 사랑이 찌그러져 가는게 맞나봅니다..ㅜ.ㅜ
오늘 아침 울 아들은 막내 빨간 망토 비옷을 입고는 너무나 맘에 들어서 난리입니다.
입고 가겠다고....
빨간 키티 망토 비옷인디........
5학년 사내녀석이 비도 안오는 날 그걸 입고 가겠다고...........ㅡ.ㅡ;;
취향도 참...
오늘 아침... 나는 김밥을 쌀 터이니 아들아 수학을 풀거라~~~
그랬더니 울아들 거실 불을 끄더군요...ㅡ.ㅡ;;;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다음주도 이렇게 김밥을 두번 더 쌉니다.
오늘부터 다음주까지는 조금은 어수선 할 듯 합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월24일 화요일
원래 계획
실제 수행
수학
왕수학 중간고사 2회
왕수학 중간고사 2회
독서록 프로젝트
사회.과학.한자
*사회 1-3,4 단원 복습
*과학 문제집 중간고사 1회
*사회 1-3,4 단원 복습
*과학 문제집 중간고사 1회
영어
영어책 읽기
writing
책 읽기는 몸이 아파서 패쑤~~
*writing--감기 걸려 힘든 하루에 대해 썼네요.
학교 가져갔어요. 내일 올릴께요.
기타
자기주도놀이
독서
찰랑찰랑 긴 머리가 좋아!
내 친구 조이
--캐나다에서 온 친구 조이와의 추억. 이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친구되기.
열도 좀 나고 목도 아프고 해서 낮에 좀 자라고 했어요. 누워서 자는 줄 알았는데 얇은 책 두 권을 읽었더라구요. 대신 일찍 자라고 영어책은 읽지 말라고 했습니다.
오늘 방과후 심화수업에서 기상청에 견학을 가는데 (저녁 7시나 되어야 올거에요) 컨디션이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많이 힘들면 가지 말고 집에 오라고 하긴 했는데.. (아마 너무 기대하던 거라 어지간해서는 집으로 안 오지 싶어요..)
하하형제님 아이도 4학년 이군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출근해서 아침에 좀 시간이 되네요...... 그래서 이렇게 쑥에도 들어오고..... ㅎㅎㅎ
어제는 날씨가 저녁이 되도 덥길래 8시 넘어서 공원에 나가서 아이들을 좀 놀렸습니다.
동생이랑 함께 줄넘기도 했다가, 그림자 밟기 놀이도 했다가..... 이것 저것 하니 한시간이 훌쩍 가더라구요....
들어와서 샤워 후 이 엄마는 오늘 못 한 집듣을 시켰습니다. 졸리니까 딱 30분만 하자고.....
9시 30분 부터 작은애는 헤드폰끼고 피아노 연습하고, 큰애는 집듣하고, 저는 앞에서 책읽으며 감독하고....
범생이 들이지만 사실 좋아라 하면서 하지는 않네요..... 그냥 쉬게 둘까 하다가도 하루가 밀리면 이틀뒤로 간다 생각하니 쉬게 할 수 만은 없는 엄마 마음이네요.....
5월 24일 다현이 하루는
6교시 하교후 방과후 과학 4시 30분까지 하고,
학교도서관에서 국, 사, 과 복습, 일기쓰기,
어제는 저랑 학교도서관에서 5시 40분에 만나서 같이 집에 왔답니다.
수학 5단원 점프왕 1장 풀고 채점, 저녁먹고,
화상영어 30분 하고,
ebs보고 writing 하고, 공원가고, 들어와서 집듣 30분 하고 잤다 입니다.....
우리 아이는 dvd 보기를 아침시간에 합니다. 7시에 일어나서 아서 20분 보고, 밥먹으면서 아서 20-30분
듣고, 그렇게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흘려듣기 양을 채우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운동이나 놀이시간 확보가 되지 않아 항상 고민이랍니다.....
확 놀릴까 아님 이렇게 가랑비에 젖듯이 지금처럼 계속해야 되나 하고 말이죠.....
이번주는 아이들을 위해 목요일 쿵푸팬터 2 예매해 놨구요. 주말에는 안면도로 여행도 계획되어
있는데..... 엄마는 그렇게라도 숨통을 트여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건 엄마만의 착각이 아닐
까?....하는 뭐 그런 생각...... 에휴.....
드뎌 제가 일등을 하하...이런 날이 오다니 꿈만 같네요..
어제 청와대와 창덕궁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넘 힘들었다 입니다..
청와대는 견학하기엔 뭔가 모자른듯한 느낌 이었네요..
반면 창덕궁의 후원은 넘 좋았어요..찌는 듯한 더운 속에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그곳 영문을 보니 secret garden이더군요..
여하튼 지금은 학부모 교육이 있어서 인사차 들른 거고 나중에 와서 자세한 글 쓸 께요.
하하형제님 오늘도 문여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