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다들 같으네요. 우리아이만 문제가 아니네요..
많은 위로가 되네요.
다들 힘내자구요.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맞는 말이예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자식을 가르치기가 쉽지 않네요
다들 화이팅
맘 약하고 넘 여린 우리 큰아이를 보면서 아이의 강점을 찾아주기보아는
학교에서 못하면 어떡하지 하며 항상 어른의 기준에 맞추려고 한것 같아요.
이제 1학년 한줄 독서후 한줄 느낌을 쓰는것도 힘들어 하는 아이를 이제부터하도
자기가 좋아하는 관심있는 부분부터 시작하여 글쓰기 다시 천천히 해봐야 할것 같아요^^
모든 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일기쓰기 곧 글쓰기가 아닐까 싶네요. 문학을 전공한 저도 지금 4학년인 큰아들을 어떻게 끌어줘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거든요. 결국 개구쟁이맘님께서 말씀하셨든 관심을 갖는 분야부터 차근차근 끌어줘야 하는데 어찌나 엄마맘은 급하기만 한지....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해봐야겠네요
ㅎㅎ,, 쓰기 싫어하는 울 아들 요즘 받아쓰기도 말로(?) 합니다..
쓰지는 않고.. 읽기만 하는거죠...
띄어쓰기 부분은 박수로 치고.. 부호는 말로 합니다...
복잡한 글자의 받침은 제가 퀴즈로 질문을 하구요..좀 불안하긴 했지만 어쩔수 없었기에...
이렇게 해도 받아쓰기 죽은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받아쓰기 문제에 대한 마찰이 줄었어요..별걸로 다 머리를 굴립니다...
민이는 역시 로봇을 좋아하네요.. 아주 많이요.. 꾸준히 해볼생각이예요.
아이의 정신결을 이해해서.. 잘 보완해주자....마음에 새겨야 겠어요...
요즘은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면은 발란스를 맞추는것에 촛점을 두고 있어요...
민이가 이성적인 부분에 아주 강한애예요.. 그러니 논픽션과 같은 지식책을 좋아했다는...
아이가 정서적으로 드라이 해지고.. 감정적이지 못한것도 단점이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엄마가 방구를 뀌면..방귀는 메탄가스라.. 이산화탄소를 늘리고. 지구온난화가 어쩌구 해요...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피아노를 잘 쳐서 진도를 꽤 빨리 나갔는데... 작은 음악회 하느라 악보를 외우니.. 못외더라구요...
피아노를 머리로 악보보면서 기계적으로 친거죠...
아이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정서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써야 할듯 하구요...
고민의 부분은 다르지만...
다 사람 어찌 만들어 볼라고... 하는거죠...?
우리 다 지혜로운 엄마 되어 봐요..
개구쟁이님 글 넘 좋아요..~
반가워요~ 개구쟁이님!
님의 글은 항상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실제 육아에도 적용할 원칙을 제시해 주시는 것 같아요.^^
울 딸도 요즘 연필을 바르게 잡고 쓰기가 힘들다 하여 애 아빠에게 지도해 달라고 했어요^^(사실 제가 연필을 바른 자세로 잡지 못해서...)
님이 소개한 책 꼭 읽어보아야 겠어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저희집에도 그런애 하나 있어요 ㅋㅋㅋ 늘 엄마의 걱정거리죠.. ^^
다른 걸로는 엄마와 부딪힐 일이 하나도 없는데.. 학습과 관련하면 엄마의 눈에 한없이 부족하네요.
그런 내색 안하려고 하는데, 님의 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리 아이의 강점을 찾아서 살려주는 것, 노력해 보겠습니다^^

멜 레빈의 아이의 뇌를 읽으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나는 쓰기지도에서 질문법과 예를 무척 중시합니다.
엄마하면 떠오르는 게 뭐니? 보다는
엄마하면 떠오르는 게 뭔지 생각해보자.
엄마가 먼저 말해볼게.
엄마는 나의 엄마, 즉 할머니를 생각하면 ____가 생각나.
내가 어찌어찌했을 때 ----였기 때문이야.
네 차례야, 너는 어때? 엄마하면 뭐가 생각나니?
이렇게 질문해도 난감해합니다.
어떨 때는 내가 한말을 그대로 모방하죠.
그래도 몰라, 또는 단답으로 답하고 이유를 말하지 못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정말 쓰기란 복잡다단한 정신과정입니다.
1. 무엇을 써야하는 지 분명하게 설명해주고,
2. 예를 보여주며
3. 같이 연습하고
4. 그 다음에 혼자 연습하게 하자고,
이 연사 부르짖고 외칩니다!!!!

개구장이맘님의 글을 보니 남일이 아니라서 더욱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울집 B양의 경우 자아가 워낙 강하고 호불호가 지나치게 분명해서 본인이 관심이 없으면 당체 눈길조차 주지 않는 녀석이다 보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건 꿈도 꿀 수 없는 일입니다.ㅠ.ㅠ
왼손잡이라 그런건지 유난히 글씨 쓰기를 좋아하질 않다보니 변변찮은 글짓기도 가뭄에 콩나듯 뜨문 뜨문 있는 일이지요.
하도 쓰는 걸 싫어하다보니 저 역시 말로 풀어보는 쪽으로 유도하곤 했었어요.
읽은 내용을 말로 풀어보라고 하면 제법 그럴싸하게 자기 생각도 곁들여가며 해내긴 하더라구요.^^
이번주 월요일 처음으로 독서논술 학원을 보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진행된 반이고 한번에 2시간 30분동안 이루어지는 약간은 강도높은 수업인지라 처음 학원에 발을 디딘 아이의 반응이 무척 궁금했는데요.
아이 왈 엄마 정말 재밌어. $%&*#@ ^^
아이 얘기로는 학교에서도 제법 똘똘하다고 소문난 아이들과의 수업이었나 본데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경험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나 보더라구요.
수업이 끝나고 전담 선생님도 아이가 쉽게 적응을 할 것 같다고 감이 좋은 아이라고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쉽게 싫증내고 물리적인 수행을 힘들어하는 저희 아이같은 경우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수업도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 수행을 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아이다보니 지켭다 힘들다는 소리가 나올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첫발을 잘 내디딘 것 같아 느낌이 좋습니다. ㅎㅎ
저희 집 녀석을 보니 자기 고집이 센 녀석은 꺽는다고 꺽이는게 아니고 오히려 반항심만 생기는지라 아이의 취향을 잘 살려서 장점화시키야한다는 말씀에 저는 한표 던집니다.
엄마가 당체 권위가 없어서인지 전 못 이겨내겠더라구요. 에효,,,
오히려 이런 애들일수록 엄마보다는 타인과의 수업이 더 잘 먹힐 수도 있구요. 제 경험상,,,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아이와의 접점을 찾지 않겠습니까?
아이 키우는 건 정말 맞춤형이어야한다는 걸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하게 느낍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개구장이님,,,화이팅!!!^^*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머리로 이해도 되고 가슴으로도 와닿는데....
왜 실천은 어려운지...애들만 나무랄일이 절대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