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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첫번째 미션)

컨텐츠

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elove
  • |
  • 2013-10-24 10:26
답댓글

1. 조르바가 스무 살 때 산투르 소리를 처음 듣고는 사흘을 굶을 정도로 완전히 혼을 뺏겼다고하네요.

 산투르가 배우고 싶다는 아들에게 조르바의 아버지는 깽깽이가 되고 싶으냐고 소리를 질렀고요.

 

  조르바처럼 뭔가에 홀려본 경험이 있었는지도 까마득하네요. 그의 정열이 부러울 따름이에요.

 

2. 영혼 값으로 5드라크마를 여자에게 주네요. 축복또축복맘께서 드라크마를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3. 조르바는 오로지 자신만을 믿는데 그것은 자신이 아는 것 중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조르바이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하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면서요.

 

4. 춤을 추자고 하네요. 나의 격려에 위안을 얻은 조르바는 그 기쁨을 춤으로 표현해요. 온 몸이 바스라칠만큼 결사적으로

 

5. 여자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라서 율법이 필요 없다고 하네요.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조르바에게 여자란 이성은 없고 오로지 남자의 따뜻한 손길과 속삭임을 갈구하는 피조물로 보이네요. 이런 시선은 조르바와 나 라는 두 인물의 설정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인 것 같아요. 아직 책을 끝까지 다 읽진 못했지만, 과부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결단력이 없는 내가 마음의 갈등을 느끼는 장면도 있더군요.

 

끌라라님 미션 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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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3-10-22 23:54
답댓글

1. 스무살 때 올림푸스 산기슭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산투르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혼을 쭉 빼놓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아버지께서 "창피하지도 않냐? 네가 집시냐, 거지 깡깽이가 되겠다는 것이냐?"고 말씀하셨네요.

 

2. 5 드라크마

-찾아보니, 1드라크마가 노동자 하루품삯이라고 합니다. 유대인 사회 풍습에서는 남자가 여자와 결혼할 때 사랑의 증표와 지참금 형태로 드라크마 10개를 꿰어 머리에 둘렀다도 해요.^^

..영혼값이 5드라크마면 정말.. 너무 싸네요ㅎㅎ 근데, 결혼할때 10드라크마가 필요한 정도라고 본다면, 지나가던 조르바에게 5드라크마를 받은 것 꽤 큰 거 겠죠?^^

 

3. 오직 자기, 조르바만 믿는대요.

 조르바가 딴 것들보다 나아서가 아니고 자기가 아는 것 중에서 아직 자기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조르바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춤을 추자고 합니다.

 

5. 여자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라서 그렇다네요.

 

와.. 대단한 조르바입니다!

책 속에서만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네요ㅎㅎㅎㅎㅎ

미션제출이 늦어졌지만 끝까지~ 도전해볼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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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23 13:55
책속에서만 만나고싶은 그런 사람 동감요~~
감당안되지요~~

축복또복맘님과 조금씩이라도 함게께곡씽하니 좋아요~~~~
다음미션수행도 함께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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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10-24 19:13
책속에서만 만나고 싶은사람이란 말씀에 저도 빵터졌네요^ ^
재미있는 표현이었습니다.
멀직히서 바라보는정도는 나쁘지않을듯 하기도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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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22 15:59
답댓글

1조르바는 산투르소리를 처음들었을때 사흘동안 밥을 못먹을 정도로 혼을 쭉 빼놓는것 같았다고하네요.

산투르를 배우고 싶다는 조르바에게 아버지는 ‘창피하지도 않느냐? 네가 집시냐 거지 깡깽이가 되겠다는 것이냐?’라고 하셨다네요.

 

저에게도 가끔은 조르바의 산투르 같은것이 있을진대 열정만 있을뿐 실천은 못하고있네요..

 

2.‘이동네는 물건값이 싼모양이군.영혼값이 5드라크마라니’하면서 5드라크마를 주었네요.

 

3.조르바는 오직 조르바를 믿으며 이유는 조르바가 아는것중에 조르바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조르바이기때문이라고하네요.

 

4.춤추자고하네요.

 

조르바의 춤 묘사부분을 보니 조르바의 춤 대단하네요.

예술이 그럴거란 생각이 들어요.영혼과 접견하는듯한 춤사위들요.

몸치,음치,박치인 제가 주1회 6개월여 재즈댄스를 배우고 있는데 춤은 대지와의 만남같기도하고 영혼같기도하고 때로는 현학적인 몸놀림같기도하고 참으로 묘하고 다양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호~~

 

5.여자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율법이 필요없다고하네요.

 

~~끌라라님 말씀처럼 상스런 마초같기도 한 조르바가

저에게는

인간의 이성과 감성을 넘나들기도하고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기도한것같고

인간속에 진하게 묻혀사는것같기도하고

맘편히 고요히 만날 수 만은 없는 인물이네요.

조르바의 걸쭉한 입담을 그대로 번역한건지 그의 입담은 때론 불편하기도하고 때론 자연스럽기도하고.

순탄치만은 않은 조르바읽기였네요~~~~

다음내용도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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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10-24 19:20
저는 조르바라는 인물이 참 순수?하고 정열적인 사람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이런 인물을 만난다면 맘편히 만날까? 란 고민은 하게 되네요^ ^
지인중에 정말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지켜보는건 좋지만
자신의 삶의 방식을 권할땐 조금 버겁긴하더라구요.
다음 부분 읽고 있는데 저한텐 좀더 어렵게 다가오네요.^ ^
다음 미션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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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10-19 12:46
답댓글

생각해보니 이 책은 번역을 한 이윤기작가님때문에 산 거였어요~

그 당시 이윤기작가님한테 푹~~ 빠져서 번역한 것까지 읽었던 것 같아요..

결국엔 읽지 못하고 책장 속에 고이 있던 책을 이번에 읽게 되었네요~

 

끌라라님~~ 미션 감사합니다~

미션이 있으니 좀더 자세하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미션1) 올림포스 산기슭 마을에서 처음 듣고 혼을 쭉 빼 놓는 것 가타고 하며

         사흘동안 밥을 못 먹을 정도라고 했네요..

         아버지는 "창피하지도 않느냐? 집시, 거지 깡깽이가 되겠다는 것이냐?"라고 했어요

          산투리를 다룰 줄 알게 되면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하네요.. 정열 가득한 사람이..

 

미션2) 5 드라크마..

          어느 정도의 값인지 전혀 가늠할 수 없네요~ 아주 싼 가격인거죠?

 

미션3) 오직 조르바만 믿는다.

         '조르바가 딴 것들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아는 것 중에서 아직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조르바뿐이기 때문이오'

 

미션4) 춤을 추자고 했네요~~~

       

         조르바가 마음 속의 계획이 있는데 한 번 해볼까요? 라고 하니깐

         우리가 여기 온 것은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서요~ 라고 말하니

         조르바가 춤을 추자고 했어요....

          근데 그 계획이란  산꼭대기에서 해안까지 운반도를 만드는 것이잖아요~

          

          조르바는 자신의  생각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아한 것인가요? 여기 부분이 헷갈려요~

         

 

미션5) 남자는 계명이 아무리 많아도 지킬 능력이 있지만

         여자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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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10-19 13:47
미션4 ) 제 책엔 뒷부분에 돈 벌어서 배를 하나사서 세계여행을 하자고 나오더라구요
유람을 위해 돈이 필요하고 돈을 빨리 벌기위해 갈탄을 채취하는데 케이블카를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도 더 큰 목적이 있다는걸 기뻐한게 아니었을까요?

드라크마는 2002년 유로화되기전까지 사용된 화폐라고 나오네요
1달러와 같은 가장 작은 단위의 화폐였던것 같아요.^ ^

yuni94 님 책은 이윤기님 번역본이시군요..전 다른곳이네요
요즘은 누가 번역을 했는가 하는것에도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

수고많으셨어요~~~다음미션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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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23 14:04
4,p112~p113보면 (제책은 이윤기님 번역본)
산꼭대기에서 해안까지 고가 케이블을 설치하면 갱도를 버틸 목재를 운반하고 남는것은 건축용목재로 팔아 (수도원에 달린 소나무 숲을 빌리기기로 결정해두고서요.)돈방석에 앉으면 돛 세개짜리 배라도 하나 사들여 세계일주항해를 떠나자고 하네요.
숲을 깡그리 베어내려 목재소를 하나차리고 판자,기둥,비계?를 만들면 돈방석에 앉느거라고하는뎅,,
투빈님 말씀처럼 돈을 빨리벌기위해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갈탄채취인가요??
모두 허황된거 같아 저는 대충읽고 지나갔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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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10-16 23:13
답댓글

미션1)  조르바는  마을 축제에서 산투르 연주를 듣고  숨이 멎을것 같았고

            사흘동안 밥을 못먹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산투르를 배우고 싶다는  조르바에게 아버지는

            "창피하지도 않냐? 네가 집시냐? 악사가 되겟단 말이냐?" 라고 말하셨네요

 

           살아오는동안 이렇게 무언가에 빠져본적이 없어서인지  가끔 이런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네요

 

미션2)  오 드라크마

           내 영혼값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지네요^ ^

 

미션3)  4장에 나오네요^ ^

           조르바는  자기 자신만을 믿는다고 합니다.

           자신을 믿는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낫기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아는 것 중에서

           본인 마음대로 할수있는건  자신뿐이기 때문이며

           자신이 죽으면  세계전부가 죽는거라고하네요

          

           주인공은  이기적이라고 표현하지만  일리가 있는 말 같아요

           사람들을  짐승에 비유한건 과해보이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들도 없잖아

           있는듯도 하단생각도 들구요^ ^

           조르바의  말 한마디들이  주인공을 끌만큼  돌직구화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미션4) 춤을 추자고 했어요.

 

미션5)  여자는 특별하지만 인간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는 법률이나 종교에 대해서도 모르며 힘이 없는 창조물이라 율법이 필요치않다고 합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남존여비사상은 어디나 존재했었네요

           아마  조르바와 똑같은 성격의 여자라면 확실하게 한마디 했을터인데  아쉽네요

 

 

          

   미션 내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오랜만에 끌라라님 뵈서 반갑구요^ ^

    간만에 진도가 나가는 책이라  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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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10-19 12:49
투빈사랑님~~ 미션 잘 읽었어요~
이상하게도 전 진도가 잘 안나가요~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만 생각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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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10-19 13:49
외국여행을 간다면 그리스를 참 가고 싶단 생각이었는데 요즘 그리스의 상태를 생각하면 좀 아쉬워요
나라 사정이 안좋아도 귀한 유적들은 잘 보전되어야 할터인데...싶고
(제가 갈때까지요 ㅎㅎ)
전 책속의 장면을 생각해서 그런가 살짝 어둡게 느껴지네요
같은책 다른 느낌...함께 책을 읽는건 이래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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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23 14:29
조르바와 똑같은 성격의 여자라면 무어라 했을까요?
남자들만의 쓰잘데기?없는 여성에 대한 농지꺼라는 생각이 들대요,,ㅋㅋ

요즘 저는 울집 작은아이를 보면서 등교할때 교복입는모습을 보면서
양말도 신겨주고 낄낄대면서
남자는 여자없이 살수있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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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10 18:05
답댓글
시간 정말 빠르죠~~
정말 실감나요ㆍ
끌라라님의 오랫만의? 미션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책마저읽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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