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아이의 문제로 내 기분이 엉망될때가 많아요....
제가 문제인지....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는 말을 듣고 노력할려는데
쉽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ㅋ
울 아들도 3학년입니다. 1,2학년땐 엄친아들같았는데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자기 할말 꼬박꼬박다하고
어쩌다 말 안 들어서 한 대 때리면 왜 때리야고........허걱
요즘 아들과 많이 부딪칩니다. 내 인내심이 어디까지......그래도 맘은 마음이 좋은 신가봐요....아들을 이해 할려고 하니까...
얼마전에 같은 반 여자애와 엄마가 대화하는 걸 들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와 막 먹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말도 꼬박꼬박 대구하고 친구인지 엄마인지......
저두 아들과의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 가야 할지.....
제가 오후부터 밤까지 어딜 좀 다녀온답니다~
틈틈히 핸펀으로 답글 달꺼구만요~^^..
오늘따라 아침부터 컴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잘 안나요....-_-;;
그럼 즐건 오후 되시와용~^^
어제 신후랑 신형이에 남표님까지 멋진 사진 잘 보고 갔는데..
인사도 못했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이해해 주실거죠?
후형맘님 가족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 부러운 마음 만땅입니다.
저희집은 요즘 뭐~ 땜시 바쁜지,, 그냥 정신이 쏙 빠지게 지내고 있어요.
딸내미 역시, 그간, 잡아 놓은 경력이 있다보니, 그냥저냥 눈치껏 하고 있고,
슬슬, 삼춘기 비스무리한 것도 부렸다가, 잠잠했다,, 종 잡기 정말 힘이 듭니다.
저도 오늘 후형맘님 노하우 바로 배워서,, 딸내미에게 써 먹어봐야될것 같아요.
그럼, 울딸내미,, 울 엄마에게도 이리 멋진 포스가~~~~~~~ 하며 감탄할것 같은데요.
얼마전, 잠시 일관계로 심리상담사를 만났는데,, 후다닥 제 심리검사를 받아봤지요.
근디~~ 헐~^^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랑 부딪치는것 같고,,
조만간, 아이 사춘기 접어 들기전에, 아이랑 저랑 심리상담 제대로 받아 볼려고 합니다.
모르고 그 시기되서, 힘들어 하는 것 보다는 미리 아이의 성향과 제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서
고칠것은 고치며, 성향상 안되는 부분은 마음 비우는 것도 해 봐야 겠습니다.
어제 잠시 ebs마더쇼크 방송분을 봤는데,,
내적불행이 치유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맘님들..너무나 많더군요.
그 분들 모두 하루 빨리 치유되서, 행복한 마음 갖길바라며..
울 쑥쑥의 맘님들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 깃들길 바래봅니다.
후형맘님! 오늘에서야 인사드려요,,,
이번주 대문지기 감사해요,,
아이 첫영성체로 하루하루가 여전히 휘리릭 흘러가고,
게다가 용감하게 영어말하기 대회 신청까지 해놔서 벼락치기 하느라 용량 작은 머리가 부하 걸렸어요ㅠ.ㅠ
오늘 드뎌 영어말하기 대회 끝나고 오면 쫌 한가하려나,,
영성체 끝나면 태권도 국기원 연습하고, 국기원 갔다오면 기말공부 해야 한다고 했더니 듣기만해도 머리가 멈춘다나요,,,그렇기도 하겠지요? 자기는 엄청 심하게 놀기만 할 거라구....
며칠동안은 그냥 둬야 겠지요?
나는 엄마다, 아니
나는 아이 친구다, 하면서요?
요즘 울둥이들 살판 났습니다.
사실 엄마 눈치 보느라(애써 쿨한척 하지만 왕티나고 있음..-,.-;;) 대놓고 신나라하진 않지만...
초1부터 제가 짜준 일정대로 그대로 잘 따라갔던 아이들이였지요.(과거형)
이번달 들어서 솔직히 제가 좀 하루양을 초3아이들이 버거워할만큼 짜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생각엔 어릴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줘야 나중에 스스로 할때도 힘들지않게
할수 있겠단 생각에 계속 밀고 나간건데, 요즘 제가 좀 회의가 들었었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스스로 짜보라하고 맡겼는데 그것두 처음으로 짜는거라 힘들다하여
저랑 함께 작성한거니 사실 별다를것도 없었지요.
'스스로 해보자'는 명목아래 제가 일일이 확인을 안하고 "해라"소리 안하고 그냥 있었더랬죠.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안합니다.
내일이 사회2단원 평가가 있는데도 어제까지 안합디다.
영어는 거의 2주동안 평소 1-2일치만 한게 전부...
그래도 놔둡니다.
이래도 계속 놔두면 아이들이 언젠가 스스로 예전처럼 공부할거야....란 꿈같은건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그냥 며칠 두려구요. ^^
공부하고 싶은데 엄마가 써주지않아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아이들...
한번에 바꾸려고 했던 게 저의 욕심이였던거 같아요.
오늘 사회 단원정리 좀 하라하고
내일부터 조금씩 조금씩 늘려 일정을 맞춰보려 합니다.
그런데 말이예요.
한 이주일동안 제몸은 참 편헀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학교보내고 나면 아이들 하루 일정 정리해서 써두고, 간식준비하고
저녁에 돌아와 씻지도 못한 몸으로 저녁준비하고 아이들 공부한거 채점하고 정리해주고,
영어 봐주고....그러다 둥이들 재우고나면 그제야 씻고 잘준비 하거든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아이들이 맘껏 노니까 저도 할일이 없는거예요.
이참에 저도 휴식기를 가져봤네요. 마음은 좀 불편했지만서도요..
득이 있으면 실도 있구 그런거겠죠?
암튼 5월의 마지막날 좀더 활기차게 시작해보자구요.
3,4학년 자주방 모두 화이팅!!!
후형맘님..어제 인사 못드리고 오늘 인사합니다..^^..
사라져가는 회원은 아니고...매일 보기는 하는데 댓글 남길 짬이 잘 안나서...ㅎㅎ..^^;;
오늘이 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빠르기도 하여라..
슬슬 여름방학 준비해야겠습니다..^^
우리집 izzie는 엄마 힘들게 하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어릴때에도...
항상 순하다는 소리를 듣고 컸고 지금도 순한 편입니다. 엄마한테 큰소리로 화내고 짜증내고
이런적은 거의 없는데 가끔 얼굴에 속상한 티를 팍팍 내기는 합니다..^^;;
속으로 많이 참는거 같아서 그게 더 걱정이었지요. 친구들한테 큰소리도 못치고 목소리
큰아이한테 끌려가는거 같아서 맘이 안좋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해요.
큰 문제없이 학교 잘 다니고 친구 좋아하고 그러면 됐죠..(^^)
여기에 슬금슬금 엄마의 욕심이 더해져서 학습면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네요..ㅎㅎ
매일매일 태권도 가는게 은근 시간 많이 뺏기는데 끝나고 바로 오지도 않고 동생들이랑
놀이터에서 매일 놀고 들어오네요..순 동생들 뿐이더만..=.=
노는거 좋아하고 책읽는것도 좋아하고 친구도 넘 좋아하고.. 항상 공부를 시키기는 하지만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는거 이게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키로 보나 몸무게로 보나 이제 곧 사춘기 시작할듯 한데....울 딸이랑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해야지요.. 후형맘님네는 아직 더 있어야 할듯 한데...ㅎㅎ...
삼춘기라....요즘은 아이들 성장이 훨씬 빠르고 세분화 되어있는거 같아요.
요즘 자주방이 예전만큼 북적대지는 않지요.
그래도 꾸준히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힘은나는데
후형맘님 말씀처럼 모두 함께 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5월30일 월요일
원래 계획
실제 수행
수학
챌린지 해법 p78-81
챌린지 해법 p78-81
독서록 프로젝트
사회.과학.한자
사회 오답노트(중간고사)
영어
Time for kids Time for kids. ( 두 꼭지 소리내어 읽고 해석하고 모르는 단어 알아보고..)--엄마랑 같이기타
피아노 연습
피아노 연습 30분
자기주도놀이
동생과 한시간 동안 그림 그리고 놀았음.
독서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뒷 절반)
*STOP!( 동물들의 먹이사냥)
*STOP! (동물들의 이야기 하는 법)
금요일에 둘이 연습한 노래랍니다.
후형맘님 아주 잘 하고 계시네요. 방임하며 키우는 것도 아니시구만요. 뭘..
저는 아이가 자기 할 일을 안 하겠다고 우기면 저도 제 일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
너도 너의 할 일을 안하니 나도 이제 밥도 하기 싫으면 안 할 것이고 빨래도 이제 각자 하고 살자고..
엄마도 엄마 맘대로 하루 종일 자고도 싶고 밤새도록 친구랑 놀고도 싶다고..
결국 ... 손해가 큰 쪽이 누군지 뻔하니 꼬리 내리지요...ㅋㅋㅋ
그리고...
뭐 벌써 이런 걸로 아이와 힘겨루기를 한다고들 생각하시나요.. ^^
17살에 애를 배서 들어올 수도 있고
넘의 집 귀한 자식을 내 자식이 냅다 팰 수도 있고
고 3때 학교 따윈 다니지 않겠다고 뒤로 자빠질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지금 요 녀석들이 하고 있는 건 정말 아주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들이에요.
짜증을 내도 그저 뒷통수 한 방 날려주고 싶은 정도지
그런 걸로 엄마의 애간장이 쌔까맣게 타거나 심장이 녹아내리거나 골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은 뭐..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 아직 멀~~~었습니다.
눈물을 수십번. 수백번은 삼켜야 진짜 엄마가 되는 거라 생각할랍니다. ㅎㅎㅎ
삼춘기....ㅎㅎ 아주 적절한 단어인듯 싶네요..
우리 아이도 예외는 아니죠...
짜증도 많이 늘었어요...화도 잘 내고...
짜증을 낼때는 그냥 두는 편입니다...처음에 자꾸 끼어들어서 말을 시켰는데...
제 경우만 봐도 제가 짜증나 있을때 누가 말 시키면 싫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짜증 부릴때는 그냥 혼자 생각하라고 기다려줍니다...
그러면 어느 새 풀려서 헤헤..거려요...
브죵님 말씀처럼 제 아이도 그리 힘든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져요..
하지마 짜증 한 번씩 부릴때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직은 엄마 말이 무섭다고 하는데....
그래서 짜증 부리고 나면 우리 아들 한번 안아보자...이제 좀 풀렸어??라고 물어봅니다..
저도 태도면에서는 엄격한 편이예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태도는 옳지 않고.제가 그 꼴은 못 본답니다...
자기주도학습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스스로 이끌어가는건 쉽지 않을듯해요...
그래서 천천히 가기로 했어요...
자유롭게 책 읽고.다른 아이들보나 조금 더 놀게 하려고 해요....
수업시간은 집중해서 잘 듣는다고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거든요..수업태도가 참 좋다고도 칭찬해 주셨으니..
집에서라도 좀 쉬게 해 주고 싶네요...^^
힘들지만 이 시기를 잘 지나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ㅎㅎ
후형맘님의 좋은 말씀에 저도 이렇게 몇 자 적고 갑니다...^^
후형맘님.. 방가워요..
스리슬쩍 수영장 가기 전에 끼어들어봅니다.
몸이 무거워서 더 눕고 싶은데.. 그랬다간.. 병원가고 수영장가고.. 더 싫어질것 같아서 말이죠.
전 저희 아이가 그리 힘든 스타일은 아니겠지만서두..
그래도 자꾸 아이가 목소리가 커지고 고분고분하지 않아서 지적하는 일이 많아요.
쑥에서는 엄친아인양 생각되게 제가 글을 쓰지만.. 저희도 호 불호가 나름 분명한 아이거든요..
오늘도 긴팔 입으랬더니.. 싫다고 성질내서.. 반팔, 반바지 입고 갔어요.
수학 하다가도 집중력 떨어지고 멍 때리기도 하고... 뭐 그래요.
어제는 학원에서 레벨업하고 첫 수업이었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다면서도..
한시간 쉬고 숙제좀 하라니까.. 자긴 오늘 너무 힘들었다고 디비디를 더 보고 쉬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책만 조금 보고 바로 잤지만요..
공부도 공부지만.. 태도면에서 아이 훈육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도 짜증내고 성질부리고 나서 후회하기도 하는 것 같구요.
그래도 아직은 어린 아이니..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 기특하다 이쁘다.. 해주면..
금방 좋아지는 아직은 유치 빤쮸 아이들이죠.
어제는 제가 침대에 누워서 찜질하면서 카드로 고 피쉬... 게임 했어요.
아더에서 봤다면서.. 인터넷에서 룰을 알아가지곤 몇 게임했어요.
요기도 스리슬쩍 사라져가는 사람 하나 있어요.
자기 주도...100%로 알아서 해보랬더니....시들시들...
다시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지키기는 역시 어렵네요.
그래도 주말에 자기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는 둥...게임 시간을 줄여봐야겠다는 둥..
자기가 마시멜로의 함정에 빠진것 같다는 둥...이런 이야기를 하는거 보면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하고 .....갈팡질팡이에요.
출근했다가 다시 와서 사례 보고 할게요.
작년에 남해로 답사 다녀왔었어요.
금산 일주를 하면서 보리암도 보고...
후형맘님....이번 주 애쓰세요..
아주 잘 하고 계시는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