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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자주방~~5월 3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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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댓글쓰기 본문보기

  • asteria9
  • |
  • 2011-06-01 18:22
답댓글

저 진짜 아이의 문제로 내 기분이 엉망될때가 많아요....

제가 문제인지....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는 말을 듣고 노력할려는데

쉽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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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6-01 20:22
저도 많이 그랬어요. 아니 지금도 그럴때가 종종 있지요~..
외동인지 다른 형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둘째를 키워보며 큰애에게 했던 저의 행동들에 반성할때가 많아요.
한 번 키워 보면 정말 왠만한건 별로 심각해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2,3년 전의 제가 큰 애때문에 했던 걱정, 조바심, 보챔들이 지금 생각하면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됐었는데 싶을때가 많은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5,6학년 쯤이 됐을때 지금을 돌이켜 보며 또 후회를 할꺼 같아
할 수 있는한 많이 느긋해지려고 노력한답니다.
쉽지 않아도 내가 바뀌어야 내 자식이 바르게 자란다 생각하고...
한마디로 도를 닦는거죠 뭐~~~...ㅋㅋ
신선됐다~ 신선됐다~~~...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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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teria9
  • |
  • 2011-05-31 21:14
답댓글

울 아들도 3학년입니다. 1,2학년땐 엄친아들같았는데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자기 할말 꼬박꼬박다하고

어쩌다 말 안 들어서 한 대 때리면 왜 때리야고........허걱

요즘 아들과 많이 부딪칩니다. 내 인내심이 어디까지......그래도 맘은 마음이 좋은 신가봐요....아들을 이해 할려고  하니까...

얼마전에 같은 반 여자애와 엄마가 대화하는 걸 들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와 막 먹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말도 꼬박꼬박 대구하고 친구인지 엄마인지......

저두 아들과의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 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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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23:46
저더러 마음이 좋다 하시면..
그저 1,2학년 때부터 엄친아과는 살짝 아니었기 때문이랄까요~...ㅋㅋ

그냥 전 요즘 아이의 문제로 내 기분까지 좌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할 수 있는한 대범해 보려고 노력도 해보고..
(사실 조바심 내고 아이를 예저처럼 해보려고 기를 써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웃어 넘기려고 애쓰고 있어요.
신랑한테 애들 흉내 내며 스트레스 풀때도 있고 똥꼬진 보고 잠시 잊어도 보고..
사람들도 만나면서요~..
특히나 이 곳에 쑥에 와서 만난 인연들로 많은 힘을 얻고 있지요~
asteria9님도 같은 또래 키우시니 이 곳에 자주 들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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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13:53
답댓글

제가 오후부터 밤까지 어딜 좀 다녀온답니다~

틈틈히 핸펀으로 답글 달꺼구만요~^^..

오늘따라 아침부터 컴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잘 안나요....-_-;;

그럼 즐건 오후 되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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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1-05-31 12:42
답댓글

 어제 신후랑 신형이에 남표님까지 멋진 사진 잘 보고 갔는데..

 인사도 못했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이해해 주실거죠?

 후형맘님 가족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 부러운 마음 만땅입니다.

 저희집은 요즘 뭐~ 땜시 바쁜지,, 그냥 정신이 쏙 빠지게 지내고 있어요.

 딸내미 역시, 그간, 잡아 놓은 경력이 있다보니, 그냥저냥 눈치껏 하고 있고,

 슬슬, 삼춘기 비스무리한 것도 부렸다가, 잠잠했다,, 종 잡기 정말 힘이 듭니다.

 저도 오늘 후형맘님 노하우 바로 배워서,, 딸내미에게 써 먹어봐야될것 같아요.

 그럼, 울딸내미,, 울 엄마에게도 이리 멋진 포스가~~~~~~~ 하며 감탄할것 같은데요.

 얼마전, 잠시 일관계로 심리상담사를 만났는데,, 후다닥 제 심리검사를 받아봤지요.

 근디~~ 헐~^^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랑 부딪치는것 같고,,

 조만간, 아이 사춘기 접어 들기전에, 아이랑 저랑 심리상담 제대로 받아 볼려고 합니다.

 모르고 그 시기되서, 힘들어 하는 것 보다는 미리 아이의 성향과 제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서

 고칠것은 고치며, 성향상 안되는 부분은 마음 비우는 것도 해 봐야 겠습니다.

 어제 잠시 ebs마더쇼크 방송분을 봤는데,,

 내적불행이 치유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맘님들..너무나 많더군요.

 그 분들 모두 하루 빨리 치유되서, 행복한 마음 갖길바라며..

 울 쑥쑥의 맘님들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 깃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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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5-31 13:53
해바라기님 일 다시 시작하신거에요?
왜 일케 뜸하신거에요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고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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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18:11
해바라기님 너무 반가워요~~^^
브죵님과 함께 조용한 자주방에 기운을 주시네요~
해바라기님처럼 아이를 위해 자신의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분은
아마도 수월하게 지날 수 있을꺼라 사료되옵니다~~~
제니는 부지런하고 고운 심성의 해바라기님을 보고 자라 그렇게 곱고 이쁘게 자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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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31 22:47
날도 꾸리꾸리한데 해바라기님이 오니 노란 기운이 넘실대네요..
기회가 된다면 심리상담 받아보는 거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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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친구
  • |
  • 2011-05-31 11:52
답댓글

후형맘님! 오늘에서야 인사드려요,,,

이번주 대문지기 감사해요,,

아이 첫영성체로 하루하루가 여전히 휘리릭 흘러가고,

게다가 용감하게 영어말하기 대회 신청까지 해놔서 벼락치기 하느라 용량 작은 머리가 부하 걸렸어요ㅠ.ㅠ

오늘 드뎌 영어말하기 대회 끝나고 오면 쫌 한가하려나,,

영성체 끝나면 태권도 국기원 연습하고, 국기원 갔다오면 기말공부 해야 한다고 했더니 듣기만해도 머리가 멈춘다나요,,,그렇기도 하겠지요? 자기는 엄청 심하게 놀기만 할 거라구....

며칠동안은 그냥 둬야 겠지요?

나는 엄마다, 아니

나는 아이 친구다,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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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18:00
오리친구님~^^
정말 1학기 계획을 듣는데 숨이 차네요~~ㅋㅋ
그래도 아이가 소화해 내기만 하면 보람이 클 일들인걸요~
모두 치뤄내고 쉬는 그 때의 해방감이 얼마나 클지 생각만해도 짜릿해요
오리 친구님도 신경 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그때가 되면 한동안
푹~ 쉬셨다가 같이 방학준비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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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31 22:50
해야 할 일이 앞에 많이 놓여있으면 무기력에 빠지게 되는 건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오늘 낮에 할 일이 많으니 정말 아예 다 안해버리고 싶더라구요. 오죽하면 절친에게 문자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뭐부터 할까"하고 문자를 다 보냈겠어요.. "쉬운 거 부터. 중요한 거 부터'라고 답이 왔네요. 스스로 정해서 해도 이리 하기 싫은데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안 시킬 수도 없고.. 듬뿍듬뿍 안아주기라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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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zzang
  • |
  • 2011-05-31 11:27
답댓글

요즘 울둥이들 살판 났습니다.

사실 엄마 눈치 보느라(애써 쿨한척 하지만 왕티나고 있음..-,.-;;) 대놓고 신나라하진 않지만...

 

초1부터 제가 짜준 일정대로 그대로 잘 따라갔던 아이들이였지요.(과거형)

이번달 들어서 솔직히 제가 좀 하루양을 초3아이들이 버거워할만큼 짜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생각엔 어릴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줘야 나중에 스스로 할때도 힘들지않게

할수 있겠단 생각에 계속 밀고 나간건데, 요즘 제가 좀 회의가 들었었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스스로 짜보라하고 맡겼는데 그것두 처음으로 짜는거라 힘들다하여

저랑 함께 작성한거니 사실 별다를것도 없었지요.

'스스로 해보자'는 명목아래 제가 일일이 확인을 안하고 "해라"소리 안하고 그냥 있었더랬죠.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안합니다.

내일이 사회2단원 평가가 있는데도 어제까지 안합디다.

영어는 거의 2주동안 평소 1-2일치만 한게 전부...

그래도 놔둡니다.

이래도 계속 놔두면 아이들이 언젠가 스스로 예전처럼 공부할거야....란 꿈같은건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그냥 며칠 두려구요. ^^

공부하고 싶은데 엄마가 써주지않아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아이들...

한번에 바꾸려고 했던 게 저의 욕심이였던거 같아요.

오늘 사회 단원정리 좀 하라하고

내일부터 조금씩 조금씩 늘려 일정을 맞춰보려 합니다.

 

그런데 말이예요.

한 이주일동안 제몸은 참 편헀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학교보내고 나면 아이들 하루 일정 정리해서 써두고, 간식준비하고

저녁에 돌아와 씻지도 못한 몸으로 저녁준비하고 아이들 공부한거 채점하고 정리해주고,

영어 봐주고....그러다 둥이들 재우고나면 그제야 씻고 잘준비 하거든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아이들이 맘껏 노니까 저도 할일이 없는거예요.

이참에 저도 휴식기를 가져봤네요. 마음은 좀 불편했지만서도요..

득이 있으면 실도 있구 그런거겠죠?

 

암튼 5월의 마지막날 좀더 활기차게 시작해보자구요.

3,4학년 자주방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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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5-31 12:42
2주씩이나 알아서 하라고 냅둬본적은 없지만...^^;;
중간고사 같은 시험 끝나고 몇일 놀아라 하고나니 저도 참 편하더군요. ㅎㅎ.
갑자기 할일이 없어져서 심심하기까지.. 아예 학습을 안한다 생각하니 애들한테 잔소리할일도
없고 좋더라구요...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나아가는거 엄마가 할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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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15:05
2주동안 둥이들 좋으면서도 불안불안 했겠는데요~~ㅋ ㅋ
공부하고 싶다는 아이들…캬~~~
이제 생색내면서 계획표 짜주시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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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5-31 10:16
답댓글

후형맘님..어제 인사 못드리고 오늘 인사합니다..^^..

사라져가는 회원은 아니고...매일 보기는 하는데 댓글 남길 짬이 잘 안나서...ㅎㅎ..^^;;

오늘이 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빠르기도 하여라..

슬슬 여름방학 준비해야겠습니다..^^

 

우리집 izzie는 엄마 힘들게 하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어릴때에도...

항상 순하다는 소리를 듣고 컸고 지금도 순한 편입니다. 엄마한테 큰소리로 화내고 짜증내고

이런적은 거의 없는데 가끔 얼굴에 속상한 티를 팍팍 내기는 합니다..^^;;

속으로 많이 참는거 같아서 그게 더 걱정이었지요. 친구들한테 큰소리도 못치고 목소리

큰아이한테 끌려가는거 같아서 맘이 안좋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해요.

큰 문제없이 학교 잘 다니고 친구 좋아하고 그러면 됐죠..(^^)

 

여기에 슬금슬금 엄마의 욕심이 더해져서 학습면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네요..ㅎㅎ

매일매일 태권도 가는게 은근 시간 많이 뺏기는데 끝나고 바로 오지도 않고 동생들이랑

놀이터에서 매일 놀고 들어오네요..순 동생들 뿐이더만..=.=

노는거 좋아하고 책읽는것도 좋아하고 친구도 넘 좋아하고.. 항상 공부를 시키기는 하지만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는거 이게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키로 보나 몸무게로 보나 이제 곧 사춘기 시작할듯 한데....울 딸이랑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해야지요.. 후형맘님네는 아직 더 있어야 할듯 한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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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31 10:23
공부를 좋아서 하는 애도 있나요??? 어머 어머.. 희한한 종족일세~~~ ^^
나이 30 중반 이후가 되어서야 이제사 좋아서 영어책 펼쳐들고 공부하는 저로서는 초등 때 공부를 좋아서 하는 인간이 있다면 연구대상입니다. 요샛말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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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13:48
예전의 중세 봉건주의 사회에서 근대의 민주주의로 넘어오기까지
프랑스의 경우처럼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큰 사건으로(프랑스대혁명) 전환되는 경우도 있고 영국처럼 조금씩 조금씩 밀고 당기기 하다가 결국은 왕과 의회의 싸움에서 의회가 이겨 민주주의 선두주자가 된 경우가 있다고 해요. ( 먼나라 이웃나라를 바탕으로 한 얕은 지식...ㅋㅋ)

서정이의 마음 상태를 잘 알아주는 꿈다섯님이라면 큰 사건 없이도 대화를 통해
잘 조율해 나가실꺼 같은데요~..
순동생뿐인 놀이터에 같이 놀 수 있게 해주는 부모도 요즘은 흔하지가 않은 현실인걸요~^^

그리고.. 아직 더 있어야 된다 하심은...흐흐흐...
앞으로는 더 심해진다는 말씀??... 절 ㅈ ㅜ ㄱ 여 주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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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맘
  • |
  • 2011-05-31 09:58
답댓글

삼춘기라....요즘은 아이들 성장이 훨씬 빠르고 세분화 되어있는거 같아요.

요즘 자주방이 예전만큼 북적대지는 않지요.

그래도 꾸준히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힘은나는데

후형맘님 말씀처럼 모두 함께 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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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31 10:21
그렇지요? 모두 함께 해주면 좋을텐데요...
매일 오는 건 안 힘든데.. 가끔 오는게 더 힘들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세라맘님. 자주 오셔서 북적대게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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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13:42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맘님들이 보시면 웃으실지 몰라요~~...ㅋㅋ
세라맘님도 대학생 따님을 두셨으니 저희가 이런 문제로 머리 맞대고 있는게
한참때다~~~.... 하실 수도 있겠네요^^
꼭 자기주도학습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빨강앤님 말씀처럼 세라맘님도 도와주실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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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31 09:49
답댓글

5월30일 월요일

 

원래 계획

실제 수행

수학

챌린지 해법 p78-81

챌린지 해법 p78-81

독서록 프로젝트

 

사회.과학.한자

사회 오답노트(중간고사)

영어

Time for kids Time for kids. ( 두 꼭지 소리내어 읽고 해석하고 모르는 단어 알아보고..)--엄마랑 같이

기타

피아노 연습

피아노 연습 30분

자기주도놀이

 

동생과 한시간 동안 그림 그리고 놀았음.

독서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뒷 절반)

*STOP!( 동물들의 먹이사냥)

책 썸네일

*STOP! (동물들의 이야기 하는 법)

블로그 썸네일

금요일에 둘이 연습한 노래랍니다.

 

후형맘님 아주 잘 하고 계시네요. 방임하며 키우는 것도 아니시구만요. 뭘..

저는 아이가 자기 할 일을 안 하겠다고 우기면 저도 제 일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

너도 너의 할 일을 안하니 나도 이제 밥도 하기 싫으면 안 할 것이고 빨래도 이제 각자 하고 살자고..

엄마도 엄마 맘대로 하루 종일 자고도 싶고 밤새도록 친구랑 놀고도 싶다고..

결국 ... 손해가 큰 쪽이 누군지 뻔하니 꼬리 내리지요...ㅋㅋㅋ

 

그리고...

뭐 벌써 이런 걸로 아이와 힘겨루기를 한다고들 생각하시나요.. ^^

17살에 애를 배서 들어올 수도 있고

넘의 집 귀한 자식을 내 자식이 냅다 팰 수도 있고

고 3때 학교 따윈 다니지 않겠다고 뒤로 자빠질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지금 요 녀석들이 하고 있는 건 정말 아주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들이에요.

짜증을 내도 그저 뒷통수 한 방 날려주고 싶은 정도지

그런 걸로 엄마의 애간장이 쌔까맣게 타거나 심장이 녹아내리거나 골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은 뭐..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 아직 멀~~~었습니다.

눈물을 수십번. 수백번은 삼켜야 진짜 엄마가 되는 거라 생각할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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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31 09:56
가만 둬도 잘 하는 사람은 원래 관심을 좀 못 받는 법이여.
빨앤네 두 딸은 그냥 둬도 잘 하는 이쁜이들로 내 머리에 각인이 되서
잘하면 잘하나보다, 당연한 듯 보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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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11:00
갑자기 진짜 엄마란?.....
진주이던가~~~.....ㅋㅋㅋ
눈물을 수십번, 수백번 삼켜야 된다 말씀하시니...ㅋㅋ

그러게요~..
첫 애 키우는 티를 지대루 내네요~~^^
근데 저희집 녀석은 학교도 안 가겠다.. 숙제도 그까짓거 안 하면 어때~.. 요런 말도 가끔 해주는 녀석이기땜에 제가 엄살을 부려 보네요~^^

근데 동영상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이러고 놀면 난 이뻐서 눈물 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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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친구
  • |
  • 2011-05-31 11:45
와~ 귀여워요~~~
우리집 3학년 딸은 항상 태권도 발차기를 연습하고 놀이터 미끄럼틀 아래 쪼그리고 앉아서 딱지를 치는데,,
이런 딸들도 있군요,,할머니, 할아버지가 보시면 정말 좋아하시겠어요,,
나두 딸키우면서 잠시 부러웠습니다.
열심히 공연한 자매들! 고마워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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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5-31 12:48
저도 니들이 할일 안하면 나도 밥도 안하고 빨래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어디 놀러가지도 않을거라고 반협박해요...ㅎㅎ...
동영상을 제대로 보고 싶은데 여기서는 소리가 안나와서...집에가서 애들이랑 같이 봐야겠어요.
소리없이 영상만 봤는데 넘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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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1-05-31 09:15
답댓글

삼춘기....ㅎㅎ 아주 적절한 단어인듯 싶네요..

우리 아이도 예외는 아니죠...

짜증도 많이 늘었어요...화도 잘 내고...

짜증을 낼때는 그냥 두는 편입니다...처음에 자꾸 끼어들어서 말을 시켰는데...

 

제 경우만 봐도 제가 짜증나 있을때 누가 말 시키면 싫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짜증 부릴때는 그냥 혼자 생각하라고 기다려줍니다...

그러면 어느 새 풀려서 헤헤..거려요...

 

브죵님 말씀처럼 제 아이도 그리 힘든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져요..

하지마 짜증 한 번씩 부릴때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직은 엄마 말이 무섭다고 하는데....

그래서 짜증 부리고 나면 우리 아들 한번 안아보자...이제 좀 풀렸어??라고 물어봅니다..

 

저도 태도면에서는 엄격한 편이예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태도는 옳지 않고.제가 그 꼴은 못 본답니다...

 

자기주도학습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스스로 이끌어가는건 쉽지 않을듯해요...

그래서 천천히 가기로 했어요...

자유롭게 책 읽고.다른 아이들보나 조금 더 놀게 하려고 해요....

수업시간은 집중해서 잘 듣는다고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거든요..수업태도가 참 좋다고도 칭찬해 주셨으니..

집에서라도 좀 쉬게 해 주고 싶네요...^^

 

힘들지만 이 시기를 잘 지나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ㅎㅎ

후형맘님의 좋은 말씀에 저도 이렇게 몇 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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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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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1 09:44
희서하면 아직도 그 마성의 윙크가 떠올라서...ㅋㅋ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낼때 어느 정도는 내버려 두는것도 현명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스스로 처한 상황때문에 그럴때는 어찌 엄마가 바꿔 줄 수 없을때도 많잖아요.
그리고 가끔은 엄마와의 대화로 이해는 가지만 따라주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화를 낼 때도 있더군요.
그럴때 같이 옳고 그름을 가려보자고 따지고 들면 불을 지고 뛰어드는 격이 되는거 같아요.
그냥.. 가만히 들어주다가 공감의 말 한마디를 건넨다거나 꼭 안아준다거나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풀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되요..
브죵님이 사용하신 유치빤쯔가 아주 적절할 때가 많아요...ㅋㅋ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지만 아직 준비가 덜된 아이일 경우엔
자기주도생활습관이나 자기주도시간활용과 같은 부분부터 접근해 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생각해요.
저희집도 물론 후자가 더 필요한 경우이구요~

우리 힘을 모아.. 지혜를 모아.. 이 시기를 잘 지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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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31 09:55
예의... 그거 지키리고 엄하게 한 게 난 후회돼요.
내가 반듯하게 하면 보고 배우는 게 아닐까?
존대말 틀렸다고, 숟가락 바로 안 잡는다고 얼마나 잔소리를 해댔는지.
내 앞에서는 시원찮게 해도 나가서는 바로 합디다.
좀 그냥 두소. 희서면 도령 중에도 상급 도령이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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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31 10:19
희서는 얼굴만 봐도 짜증 별로 없게 생겼어요.. 짜증은 무슨... 귀여운 앙탈 정도겠지요.. ㅎㅎ
이 시기를 지나면 진짜 사춘기 오는뎁쇼??
편하게 즐기면서 지나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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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5-31 08:42
답댓글

후형맘님.. 방가워요..

스리슬쩍 수영장 가기 전에 끼어들어봅니다.

몸이 무거워서 더 눕고 싶은데.. 그랬다간.. 병원가고 수영장가고.. 더 싫어질것 같아서 말이죠.

 

전 저희 아이가 그리 힘든 스타일은 아니겠지만서두..

그래도 자꾸 아이가 목소리가 커지고 고분고분하지 않아서 지적하는 일이 많아요.

쑥에서는 엄친아인양 생각되게 제가 글을 쓰지만.. 저희도 호 불호가 나름 분명한 아이거든요..

오늘도 긴팔 입으랬더니.. 싫다고  성질내서.. 반팔, 반바지 입고 갔어요.

수학 하다가도 집중력 떨어지고 멍 때리기도 하고... 뭐 그래요.

 

어제는 학원에서 레벨업하고 첫 수업이었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다면서도..

한시간 쉬고 숙제좀 하라니까.. 자긴 오늘 너무 힘들었다고 디비디를 더 보고 쉬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책만 조금 보고 바로 잤지만요..

 

공부도 공부지만.. 태도면에서 아이 훈육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도 짜증내고 성질부리고 나서 후회하기도 하는 것 같구요.

그래도 아직은 어린 아이니..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 기특하다 이쁘다.. 해주면..

금방 좋아지는 아직은 유치 빤쮸 아이들이죠.

 

어제는 제가 침대에 누워서 찜질하면서 카드로 고 피쉬... 게임 했어요.

아더에서 봤다면서.. 인터넷에서 룰을 알아가지곤 몇 게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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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09:28
브죵님 일어나기 힘드시더래도 꼭!꼭!~ 운동 빠지지 마세요
다시 심해지면 클나요~!!

시키는대로 하다가~~~ 방황을 하다가~~~~
진정한 아이표의 길로 가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해요
시키는대로 쭉 잘해주면(물론 눈물나게 고맙지만~~ㅠ.ㅠ)좋지만
피해갈 수 없다면 아이와 저에게 상처없이 지혜롭게 지나고 싶어요~

그나저나 어릴때 좋아하던 아서에 대한 향수가 여전히 남아있나봐요~
민성이도 아서에 푹 빠졌던 그 시절이 그리웠던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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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31 09:53
브죵, 운동 정말 몬하겠대.
서울 부산 나돌아다니까 일줄 3번이 점점 지키기 어렵더라고요.
5월은 특히나 서울에 주로 있었대서 일주일에 한번도 제대로 못하다가
본전 생각이 너무 나면서 드디어 새달 등록 안했네요.
다시 시작해야할텐데 왜 양쪽 발목이 이리 아픈지
곧 목발 쓸까봐 무서버. 수영 열심 댕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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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31 10:17
아이랑 같이 카드도 하시고.. 역쉬~~
배 한 번 더 아팠던 위대한 업적으로 인해 저는 아이 둘을 서로에게 의지시킨 채 느그들끼리 놀아라~~가 습관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브죵님. 스리슬쩍 자주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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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5-31 13:57
후형맘님..
아더는 아직도 자주 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디비디인가봐요 질리질 않는...

진짜.. 거기 나오는 노래 게임 에피소드.. 전부 외서 줄줄해요..^^
----------
박사님.. 전 운동과 치료에 목숨 건.. 뇨자에요.
집에서 놀면서 아프니까.. 진짜 짜증나서요..
어차피 살림도 못하던거.. 그냥 몸이나 낫자..하고 목숨걸고 하루도 안빼고 해요.
그러니까.. 좀 나아지지 않겠나 싶구요.
강의도 많으시고 굽 높은 거 신고 다니시니.. 힘드실 것 같아요.
키도 크신디.. 편한 신발 신으셔도 될 거 같아요..
--------
앤님.. 저도 맨날 혼자 놀라고 했는데..
태디베어랑 고피쉬 하는 꼴은 차마 못보겠더라구요.
상대방 패를 다 알잖아요...

배 한번 아픈 죄로 쬐금 놀아줬구요..
인제 좀 커서.. 주말이나 저녁 산책 때 아빠랑 운동하니...(철봉, 윗몸일으키기)
저는 인제 정말 많이 편해졌어요. 놀 때 아빠를 많이 찾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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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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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1 08:29
답댓글

요기도 스리슬쩍 사라져가는 사람 하나 있어요.

자기 주도...100%로 알아서 해보랬더니....시들시들...

다시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지키기는 역시 어렵네요.

그래도 주말에 자기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는 둥...게임 시간을 줄여봐야겠다는 둥..

자기가 마시멜로의 함정에 빠진것 같다는 둥...이런 이야기를 하는거 보면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하고 .....갈팡질팡이에요.

출근했다가 다시 와서 사례 보고 할게요.

 

작년에 남해로 답사 다녀왔었어요.

금산 일주를 하면서 보리암도 보고...

 

후형맘님....이번 주 애쓰세요..

아주 잘 하고 계시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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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5-31 09:11
하이디맘님이 사라지는 축에 끼신다면 자주방 어찌해요~~~~~ㅋㅋ
많은 집들이 시들한 아이표에서 빡신 엄마표로 전향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저희집 둘째가 오늘부로 엄마표로 돌아섰습니다~ -_-;;)
하이디를 봐도 그렇고…아이들도 나름 생각하고
깨닫는게 있긴 한거 같은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사실 어른도 힘들잖아요~~^^

여튼저튼 1빠의 영광을 하이디 맘님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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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31 09:51
하이디맘, 스리슬쩍 사라지면 내한테 마자 ㅈ ㅜ ㄱ 는 거죠, 뭐.
막말하는 여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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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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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1 10:16
제가 100% 자기주도로 공부를 시작했던 때가 언제였을까.. 돌이켜보니 초등때는 그냥 습관적으로 꾸준히 문제집을 풀었던 것 같고 뭔가 시험계획을 짜고 반성하고 어쩌고 했던 것은 중학교 가서였던 것 같아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긴 한데.. 사실 그 시점이...초등에겐 이른 것 아닐까 생각도 들고.. 그래서 솔직히 저희집도 100%는 언감생시 꿈도 못꾸고 계획 짤 때는 저랑 같이 의논하여 짠답니다.
하이디맘님 스리슬쩍 사라지지 마시고 꼭 붙잡고 계셔요.
홍박샘께 맞아 ㅈ ㅜ ㄱ는 일 없도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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