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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영어에 수학에 한글 다 어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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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밀레오
  • |
  • 2007-06-22 21:53
답댓글

와~ 다들 대단하시네요. 근데..학습지를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독서논술과 구연동화 같은 것도 꼭 필요할까 싶구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우리 아들 5세인데요. 지가 한글 공부하고 싶을때 마다 저랑 조금씩 하구요. ( 어떨떄는 일주일에 3-4번, 어떨때는 일주일에 한번도 있어요) 그리고 가베하구요. 그게 다네요. 하루종일 뛰어놀고, 책일고..그냥 그러고 있어요. 1주일에 한번을 하더라도..자기가 원해서 하니까..단어같은거 같이 외우면 1달이 가도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절대 뭘 하라고 하지는 않아요. 지가 하고 싶은거 전 옆에서 도와주는걸로 하구요.  그래서 애가 조금 늦은 감도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키울가 싶은데...다른 엄마들이 하는거 보면.,,저도 마음이 많이 급해지네요. 아~ 자기 아들 자기가 가르치겠다는데..뭐라 하겠습니까?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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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직장맘
  • |
  • 2007-06-18 09:14
답댓글

답글로 도움 드릴만한 경험이나 능력은 안되는 맘 이오나...기냥 객관적인 입장에서 읽었습니다.

 

매일 책을 읽어주신다면 6세 아이에게 굳이 독서논술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깊이 있는 독서보다는 시험문제 푸는 요령만 일찍 터득하게 될까 걱정됩니다.

 

구연동화도 엄마가 재미나게 읽어주고 아이와 상호작용 하면 되는거 아닌지 싶구요.(제가 넘 몰라서 하는 소릴수도 있어요^^)

 

학습지도 너무 여러 종류를 하는건 아닌가요?

전 유치원 때는 독서와 경험으로 기본만 다지면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학습지 푸는건 학교 가서도 교과서 배우면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서요.

 

방문선생님 또는 기관을 너무 많이 이용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지간한 프로그램은 유치원에서도 다 맛보기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엄마가 옆에 계시는 것만도 아이에게 훌륭한 선생님이신데, 엄마 아닌 선생님께 너무 의존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엄마들 그정도 능력 충분하잖아요^^

 

엄마 욕심에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맘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다만, 목표만을 위한 계획 때문에 아직도 시간이 충분한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감히 한말씀 드렸어요.

 

조금만 릴렉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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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 |
  • 2007-06-16 10:12
답댓글

저희 아이도 6세인데...

아침에 영어 비디오 하나 보고 기탄 1장 풉니다..

유치원 갔다와서 수학 난이도 있는 문제 조금 풀고..한자 조금 하고..나머지는 책이죠..

한글책 영어책 두권씩 4권 읽고...놀이시간에는 오디오 들으며 놀구요...

그래도 3시부터 6시까지는 빡빡하던데....

저도 많이  시킨다고 욕하시는 분도 있고..

똘똘한 아이 너무 소극적으로 키운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적당히 하니까 그런지...

아이가 학습 자체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흥미가 있는만큼 받아들이는 속도도 진도도 빠르구요

장기적으로 보세요...

6살인데 지치지 않을 정도만........

아이가 싫다 하면 저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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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에따
  • |
  • 2007-06-16 00:37
답댓글

저도..모든 지식의 근원인 책이라는 생각이 지배합니다만...

그래서 하루에 10권이상씩은 읽히리라 마음 먹었지만...

참..그마저도 맘대로 안될 때도 있네요~

 

울 아이는 아침시간에 기탄수학 3장씩 풀구요, 영어책 한 권 읽고 갑니다...

지난 달까지는 오후시간에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되는데로 엄마표였었는데...

이번달부터 좀 많이 늘었네요~

미술 주 2회, 레고 1회..이건 바로 울집 앞동에서 하는 거라 이동시간이 없구...

또 구몬 한자랑 과학을 이번주부터 시작했네요~

것두 하루에 5장씩 숙제를 내주네요~

우선 오늘 처음으로 숙제했는데..저녁밥 먹으면서 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녁에 한글책 8권, 영어책 2권읽고 9시30분에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에휴~~

요즘 아이들....넘넘 시간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다들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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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삭
  • |
  • 2007-06-15 23:17
답댓글

5세 남아이구요..^^

아침에..7시 기상해서, 어린이집 가기 전에..영어 방송이나..영어 비디오 한 편 보구 갑니다.

부득이하게..종일반엘 다니지만,  원의 프로그램이..질적으로 괜찮아서..만족합니다.

(문학, 사물놀이,체육,영어,한글,수학,과학,미술,가베,그밖에..체험 학습..등)

주중에..원어민 수업 2회,블록과 레고 관련 수업 1회,영어 2회 --중간에 픽업해서~!!--

 

5시부터~10시까지의 시간은,굉장히 빡빡하지만,,아이의 컨디션에 맞춰 가느라..

따로 시간 배분을 하진 않습니다.

 

보통은..

씻고--간식 먹고--TV 보거나,,컴퓨터,게임--저녁 먹고--자전거나..스케이트 보드 타고,,산책하고--

미술 활동(물감,만들기..등) 하고--국어,수학 학습지(해법) 풀고--영어 파닉스 (FUN WITH PHONICS) 와.

100WAR..그밖에..워크쉬트 프린트물..하고---자유 놀이(자동차,기차,레고,로보트,가베..등 )를 하되..영어 테이프를 들으면서...하고--

마지막으로 책을 읽어 주는데..자기 전에..1시간에서..2시간 가량..책을 읽어 주며,대화를 나눕니다.

 

중간 중간에..아이의 놀이 시간이 있어서,,아이도..컨디션 조절이 더~~잘 되어서..

학습할 때의 집중력이..더 높아지는 장점이 있으며..

제가 가장~~공을 들이고 있는 독서 시간에는..

수북히 쌓이는 책도 책이지만, 아이와 함께..책 내용에 대해..이야기하고, 상상하고,입장 바꿔 생각해보고..

하는 그 대화의 시간이야말로~,아이나..저나..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주말에는..맛있는 거 많이 해주고, 어디로든 데리고 나갑니다~.

 

어느 정도의 집중력과,학습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학습지를 하긴 하지만..

초등 전까지..책~책~책..뿐이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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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07-06-15 18:25
답댓글

제가 보기엔 다 빼도 될 것들 이구만요 뭘 그리 걱정을 하셔요?

지금 아이가 꼭 해야 하는건 놀이터 나가서 노는것, 그리고 독서. 마음껏 그리기. 동요 부르고 율동하기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애를 잡지도 않고 그렇다고 학원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오는 것도 아니고..

피아노만 일주일에 세 번 합니다.

그래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쳐진다거나 늦을거라는 걱정 하나도 없습니다.

기초를 탄탄히 해주고 있는 중이거든요.

친구들과 어울려 잘 놀기...(우리집은 언제나 아이들이 득시글 득시글)

책 많이 읽기 (그리고 이야기도 많이 나주지요)

색종이 크레파스 풀 가위 색도화지 떨어지지 않게 채워넣어주기.(마음대로 만들고 그리고 )

한번씩 나가서 공차고 놀기. 아님 되지도 않는 줄넘기 한다고 깝쭉대는거 지켜봐주기..

제가 꼭 하는 것은

자기전에 꼭 책 한두권 영어책 서너권 읽어주기.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 가서 책 빌려오기.

원할때 비디오 보여주기.

원할때 리틀팍스 틀어주기 입니다.

대신에 많이 돌아다녀요. 주말에 아빠랑.. 산책도 하고 박물관 공원 미술관 공연 관람등등...

책에 파묻히고 학습을 할 시기가 오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덤빌 수 있을거에요.

기초만 튼튼하면 말이지요.

살아갈 수 있는 힘.

살아가는 기쁨이 바로 그런 기초가 아닐까 합니다.

 

수학이요?

1부터 10까지는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니 어느 순간 1부터 100을 알게 되더군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동생에게 주는 돈과 자기돈중 누구에게 엄마가 얼마를 더 주었는지를 알더군요.

그것이 뺄셈인지도 모르고 말이지요.

영어요?

주구장창 들려주고 읽어주고 했더니

어느순간 읽더라구요. 어느순간 알아듣고 웃기도 하구요..

어느순간 파닉스도 깨쳐서 혼자 읽어내려 애쓰고 있답니다.

한글이요?

책읽기를 좋아하니 당연히 어휘력 늘어나고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던 것 처럼 동생에게 생생한 동화를 구연하며 읽어주더라구요.

6세에 공부를 그렇게나 많이...

아무생각없이 천진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저는 굉장한 자신감에 부풀어오릅니다.

꼭 공부가 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제 아이는 분명 여러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몫을 충분히 감당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여러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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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맘
  • |
  • 2007-06-15 15:50
답댓글

저희딸은 5세라서.. 아직 많이 느긋하게 하고있는데.. 계획표는 엄청 터져나갑니다. ㅋㅋ

일단 유치원다녀와서 한글과 영어를 집에서 쓰는요일을 정해뒀어요. 월수금+일요일은 한글을.. 화목토는 영어만(?) 쓰는날로 정했구요. 영어책읽어주기,파닉스,액티비티,영어품앗이등 영어와 관련된건 모두 화목토에 해주구요.

홈스쿨은 학습지(한글,수학,한자), 은물, 뫼비우스를 하는데 월수금에 다하구요. 나머지시간엔 그냥 맘편하게 책읽어주는걸로...

대신 학습지숙제와 미술놀이는 거의 집에서 뒹굴게되는 일요일날 해주는걸로...

그런데.. 오후시간에 책읽어주는걸로만 이렇게 보내도 되는건지... 책상앞에 앉혀놓고 엄마랑 공부하는 습관도 좀 잡아야하는거 아닌지 싶구요.. 5,6,7세 엄마들은 이런시간을 하루 몇시간이나 쓰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매일아침 유치원가기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영어테잎 들려주려하니 항상 바빠서 잘 집중도 안되고.. 이시간엔 어떻게 보내는게 효과적이고 좋을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얘기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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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맘
  • |
  • 2007-06-15 13:42
답댓글

저도 늘 하는 고민인데요.  저희 아들도 6세거든요.  저도 비슷하게 시켜요.  미술 수업 주 3회, knex, 인라인, 축구, 오르다, 은물.   저도 늘 빠듯한 시간에 쫓겨서 늘 계획한 거 제대로 못 해서 마음이 바쁜데요.  전 아침 시간과 주말을 많이 이용해요.  일단 많이 하겠다는 욕심을 버렸구요.  대충 계획표를 짜서 벽에 붙여 놓았어요.  매일매일 유치원 숙제(주로 영어 테잎듣기), 일주일에 수학학습지(기탄, 해법) 거기에 나온 일주일 분량을 두 번으로 나누고, 국어나라 일주일에 두번으로 나누고, 그림일기 두번 정도 언어책이라고 자기 생각쓰는 활동 두 번 정도 책은 하루에 한글책 5권, 영어책 5권으로 대충 계획표를 만들어 놓았어요.  당연히 계속 밀리거든요.  그럼 일주일에 한 번쯤은 경고를 줘요.  놀때 놀더라도 하기로 약속한 것은 열심히 해야 한다고..  그리고 하지 않았을 때 정말로 좋아하는 비디오 보기나 인라인 타는 것 하루 금지 당하죠.  그러니까 아침에 유치원 가기전에 전속력을 발휘해서 하거나 주말에 주로 나들이 나가기 전에 아침시간에 후다닥 끝내버리더라구요.  사실 아이가 집중해서 해주면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들은 아니잖아요.  책은 자기가 좋아하니까 짬짬이 아침 시간과 자기 전에 읽고... 물론  계획한 거 다는 못 하고 있구요.  늘 2/3 정도 해 나가고 있는데.  늘 고민이예요.  저도..  도움이 별로 안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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