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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야..(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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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개구쟁이맘
  • |
  • 2011-06-17 11:34
답댓글

따님 립스틱 사진 보고 댓글을 아니 달수 없네요. ^^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에요.

미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시면서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실것 같아요.

그런 경험들을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검사에서 큰 병이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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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9 01:10
애들은 마냥 즐거운데 왜 우린 갈수록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나치셔도 되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잘 지내시고 좋은 책소개 앞으로도 부탁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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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1-06-16 22:47
답댓글

 따님 은근 매력있네요.^^

 저도 아이 소아과 진료 받고 70$ 냈었어요. 7,8년 전인데 어찌나 아깝던지.

 아프지 말자고 병원비 대신이라며 중국집에서 시어머님이 밥사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약값 외에는 진료비, 병원 입원해도 돈 안내거든요. 그런데 시설이 열악해 저희 같은 외국인은 사설 병원 보험을 따로 들죠. 이곳 종합 병원 의사들은 급여가 낮아 교직자와 더불어 3D 업종이라고까지 해요.

 

 리터러시님, 소식 반갑구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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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7 11:14
반가워요. 멜리사님~~

사시는 곳이 사회복지가 잘 되어잇나봐요.. 진료비,, 입원비 그런것 안낸다니.. (완전 부러워요~~)
글구 의사가 3D업종이라니.. 놀랍네요..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여기 병원 의사들중에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들이 좀 많아요.. 제가 볼 때 미국이란 사회는 의사가 되기위해서 크게 목숨 걸고 공부하지 않는 반면 외국인 내지 외국인 자녀들은 그 길이 성공의 길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갈수록 의사들 중 넌네이티브들 (아시아인, 중동인들) 의 비중이 높아 질 듯 해용..

딸애 수영 대회는 너무 싱겁게 끝이 나버렸죠? 그래도 처음 출전했던 친선대회에선 메달을 3개 (1등만 메달을 줘요) 리본 (그외 등수는 색깔별로 다른 리본) 도 4개 받아서 마냥 해피하게 있어요.. 지난번 스케이트에서 받은 메달까지 합쳐서 총 5개의 메달을 보면서 매일 흐뭇해 하고 있어요..

멀리 계시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자주 전해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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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에고양이
  • |
  • 2011-06-16 12:51
답댓글

보험이 없고, 돈도 없다고 깍아달라고 letter 보내 보세요.. 저는 2번정도 레터보내서 50%정도 깎았어요.. 어느정도(30%이상) 깍아준다고 주변사람들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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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7 11:04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좀 만 일찍 알았어도 레터쓰는 건데.. 아차 했다 싶네요..ㅠㅠ 사실 600불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데 성격상 그런것은 좀 맞지가 않아서 10프로 디씨에 그냥 내버렸어요.(사실 레터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신경쓸 일이 너무 많고 점심시간 브레이크에 잠깐 시간이 나는데 그때 해야 할일이 너무 많아요. 집에 와서 딸애 간식도 챙겨야 되고 도서관도 잠깐 들러야 되고, 여러 페이퍼 일도 해야 되는지라 그냥 빨리 해결하고 싶었나 봐요..
간혹 눈먼돈(?)의 혜택을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그런 돈들은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갔으면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하지만 담에 그런일이 또 생기면 레터한 번 써 보렵니다.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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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미니
  • |
  • 2011-06-15 09:30
답댓글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딴나라에서도 벤치마킹해 갈만큼 퐌타스틱하다는데

mb랑 진수희 장관이 합심해서 뜯어고치려고 한단소릴들었어요

만인 제가 주워들은 얘기들이 사실이라면

제발 임기안엔 아무일도 없길 바랍니다.

 

다행히 요즘 일반의약품 수퍼판매허용하는 건으로 둘 사이가 틀어져서 혼자 즐거워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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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5 10:44
그러게요.. 안그래도 일반의약품 수퍼판매가 말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암튼 우리나라도 의보를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이 예전부터 있었던걸로 알아요..
태그에 쓴것처럼 정말 결사반대하고 싶네요..
어떤 사람들은 병을 의사나 환자 본인이 고치는게 아니라. 바로 돈이 고쳐준다는 그런말도 하던데..
정말 미국처럼 그런 의료법으로 개정되어선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의보가 좋아도 건강만큼이야 하겟냐구요..
미니미니님도 건강한 분이겠죠?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댓글로 인사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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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06-14 13:18
답댓글

리터러시님,....

어제 글보고 마니 속상했더랬는데...

미쿡이란 나라가...그래서 의료보험법 개혁할라구 그 난리군용..

리터러시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맘에  팍 와닿네요..

리터러시님은 너무너무 속상하셨겠지만요...

리틀 리터러시는 너무 행복해 보이는걸요...ㅎㅎ

다행이어요..저리 잘 지내는 걸 보니..

속상하신 맘이라도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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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5 10:36
허억.. 오늘 또 다섯번째 빌을 받았네요.. 근데 뭔가 썸팅롱인것 같애요.. 아무래도 낼은 병원에 가서 또 얘기해봐야겠어요.. ㅠㅠ
어느나라인들 모순이 없을 수 있겠냐만. 미국은 의료체계는 뭔가 한참 잘못되어도 잘못된 것 같애요.
하지만 교육에 대해선 우리나라에 적용하고 싶은 게 넘 많네요..

샬럿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위기에 강한 편이라 잘 풀릴거라고 생각해요..
두 자녀분은 여전히 이쁜짓 많이 하면서 쑥쑥 잘 자라고 있겠죠?~
님도 건강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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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1-06-13 13:17
답댓글

따님이 티없이 잘 크고 있다는 게 사진으로도 물씬 배어나옵니다.^^

 

미국의 의료체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여러경로를 통해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병원땜시 거기 가서 사는건 정말 힘들겠어요.

제 친구네는 두바이 살고 있는데 7년전 거기 가서 아이들한데 BCG예방접종을 다시 하게 하더래요.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이 맞고 있는 도장 찍어주는 접종은 효과가 거의 없다나 어쩌나,,,

암튼 항체 음성 반응이 나와서 다시 맞았다고 하던데,,,

요즘 고등학생 중에 결핵 환자가 많다는 얘기는 들은 것 같아요.

예방접종 새로 해야하는 건지????

 

타향살이하면 병원문제 법적 행정적인 문제가 제일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 법도 제대로 모르는데,,,

암튼 결과가 좋게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따님 사진,,,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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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4 09:22
타향살이 서러움 그런거 외국 어디에 사셔도 정말 한번씩은 느껴 보실것 같애요..
미국에서 이것말고도 워낙 고생을 많이 해봐서 사실 이번거는 금전적인 문제라서 그렇지 맘 고생은 없어서 괜찮아요.. 물론 양성 판정때는 맘고생도 아주 잠깐이라도 했지만요..ㅎㅎ

얘네들은 위생에 대해서 병적으로 깔끔을 떠는 관계로 그러려니 생각하다가도 이런 병원비 체계로 자국민들은 어떻게 신경을 쓰고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한국이 결핵에 대해선 발병률이 좀 높다라는 게 놀랍네요.. 그래서 한국에서 왔다니까 그런 표정으로 의사가 절 대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둥이네 따님들도 잘 지내고 있죠? 전 요즘 둥이네 가족들을 보면 넘 부러워요.. 딸애가 넘 사랑스러워서(그냥 제눈에) 똑같은 둥이 하나 더 있음 얼마나 좋을까.. 그런 엉뚱한 상상을 한답니다. 아무리 둥이라도 다 다른법인걸 알면서도 말이죠..ㅎㅎ

댓글 감사해요.. 잘 지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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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06-13 13:12
답댓글

미국에서의 근황 이야기... 힘드셨겠지만, 반갑습니다. ^^

미국은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잘 들어먹히는 아주 대표적인 곳이던데요.... 기업과 관련된 모든 문건은 큰 글자보다 깨알같이 작은 글자를 뚫어지게 열심히 읽어야만 당하지 않구요 ㅎㅎ 저도 옛날 옛적 유학 초기에 전화 bill 땜에 몇날 몇일 전화로 깨알같이 싸우다가 요금 조정하고 영어까지 왕창 늘었던 눈물나는 기억이.... ㅎㅎ 다 이런 경험이 초석이 되어 미국사회를 잘 이해하고, 지금 하시는 일도 좀 더 풍요로워지실 거에요 ^^ (Let's just see the bright side *^^*)

일터에서 낮은 레벨이라도 의료보험을 커버해주지 않는지요? 혹 아니라 해도 한번 요구를 해보심이... 글고, 병원 bill 도 꼼꼼히 살펴보시고 컴플레인해도 될까 자신없는 부분도 논리적으로 근거를 세워서 태클해보셔요. 많은 경우, 경감되기도 합니다.

 

미국은 늘 의료보험과 총기 소지 땜에 망할 나라라고 생각했었어요. 오바마가 경제적인 이슈로 지금 두들겨맞아도 의료보험 개혁을 들고 나온 건 역사적으로 길이 기억해야만 할 용단이었다고 생각했는데...(오바마 그 발표하던 날, 오바마 오뽜~~~ 를 외쳤다는 ㅋ), 진행이 여의치 않은가 보죠? ㅜㅜ

우리나라도 엑스레이나 초음파는 보험혜택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미국은 거기에 의사 문진비가 엄청나다는 것이 큰 거지요. 제가 리터러시님 status를 잘 모르지만, 학생 의보라면 문진비는 그닥 많이 나오지 않을텐데요..  

그간 내셨던 의료보험비가 속쓰리시다면... 기막힌 처방이 있긴 한데...

저도 건강체라... 학생시절 몇 년간 의료보험에 큰 돈 들어간 게 참 속쓰렸는데(미국대학에서 주는 장학금이 커버한 거라, 내 생돈이 들어간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 클양 출산하면서 9개월간 병원비 입원비 등등 한국에 있을 때보다 질좋은 의료혜택 보험으로 다 챙겨먹었다오(클양은 교육혜택은 못받았어요. 돌 때 한국에 나왔으니). 둘째를 낳으심이 어떠하온지요 ^^ =3=3=3

더더 좋은 일이 생기려고, 그런 경험도 하시는 걸 거에요. 미국사회 native와 이방인의 입장에서 더 잘 이해하게 되실 거고, 싸우다 보면 진짜 영어가 마구 늡니다 ^^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셔요.

리틀 리터러시 왁스는 제가 탐나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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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1-06-13 20:57
아가를 낳으시라느말~ㅋㅋ 맞아요.. 적극추천
저도 그 비싼 보험료 꼬박꼬박 아까웠는데
둘이나 낳아~ 것도 연년생으로 본전뽑고 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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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4 09:09
제가 계약한 직은 TA라서 베네핏이 없어요.. 외국인도 저 혼자인 곳인데 원장께 얘기했더니 병원으로 문의해보라고 하고 병원에선 시티즌이 아니라서 방법이 없다라는 .. 금액이 좀 크다보니 디씨해준다길래 그냥 일단은 내버렸어요. 그리고 지금은 목사님 전화 기다리고 있는 중이구요.. 제가 학생신분일때 진단받고 검사했으면 완전 100프로가 다 커버가 되는데 제가 일 구할 생각같은것 전혀 없이 있다가 갑자기 (학생 신분 끝나고나서) 검사를 해서 이런일이 생겼네요..

글 읽어가는 도중에 정말 무슨 해결책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anthropo님.. 가능성이 희박한게 아니라 전무한 처방이라.. (아래 주디님까지 맞장구치시다니..) 그냥 쓰린 속을 움켜잡고 지내야지 별다른 방법이 없겠네요..

왁스가 탐나신다니 담에 마이클스 갔다가 있음 하나 챙겨놓을께요.ㅎㅎ
그럼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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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1-06-13 12:32
답댓글

리터러시님 일시작하셔서 바쁘신줄 알았어요.

리틀 리터러시는 볼때마다 생기가 넘치네요.

피겨 스케이팅과 수영, 운동도 잘하고, 독서와 롸이팅도 뛰어나니 뭐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네요.^^

 

우리나라는, 계속 줄고는 있지만 십수년전에도 결핵유병율 1%로 OECD국가중 최고일정도로

결핵환자가 많은 편이예요. 지금은 더 줄었을텐데 근래 통계는 모르겠네요.

그러다 보니 결핵퇴치사업을 국가에서 주도해서

우리 어릴적엔 소위 불주사, 지금 신생아들은 BCG접종을 routine으로 맞으니

그 흔적으로, 리터러시님이 받으신 결핵피부반응검사에 위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워낙 많아요.

최소한 건강검진을 하는 의사라면 그정도는 알고서, 엑스레이 찍기전 미리 환자를 안심시켜야 하는데

그 닥터분이 모른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프로페셔널하게 대처하시진 않으셨네요.

결과의 여러가능성에 대한 해석도 없는 진료에 백불이 넘게 나온다니 놀랍습니다.

 

야외활동하실때에는 자외선 차단제 열심히 바르셔요. 선캡도 꼭 사용하시고

서양인들과 우리는 피부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들은 쉽게 sun burn을 안입지만

동양인 피부는 sun burn과 광노화에 아주 취약합니다.

 

저는 요즘 전공공부를 다시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쑥에 글을 뜸하게 쓰게 되네요.

어제 영어로만 진행되는 학회를 다녀왔는데

통역기 귀에 안꽂고도 대부분 들리는게 엄마표하며 귀가 많이 뚫린 것 같아 혼자 뿌듯했어요.^

오랜만에 소식 반갑습니다. 새로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리틀 리터러시 소식도 종종 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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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4 08:06
사실 쪽지보낼까 생각도 했었어요.. 양성 판정 받은 수욜밤은 악몽과도 같앴거든요.. 결핵판정이 나서 강제로 추방되는게 아닌지.. 뭐 그런 생각까지도 해봤다니까요..ㅋㅋ

자외선 차단제는 안그래도 요즘은 좀 바를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래도 습관이 되지 않아 깜빡 하는 날도 많네요.. 썬번도 그렇고 완전 기미 주근깨 비슷한 것들이 얼굴에 넓게 퍼지기 일보직전이에요.. 복구공사보다는 정말 예방이 중요한데.. 워낙 맨얼굴로 다니는 것에 익숙해서 쉽지가 않네요..
미국에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맨얼굴에 의상 따위 신경쓰지 ㅇ낳아도 된다는 점.. 원래 한국에서도 화장은 거의 안했지만.. 그래도 한번씩 해야 할 때가 있었는데 여기선 365일 그냥 다녀도 아무런 불편이 없어서 참 편했거든요.. ㅋㅋ 물론 지금은 후회도 좀 하지만요..

영어학회가 편하게 들리셨다니 축하드려요.. 책을 워낙 좋아하시는 분이라 쌓인 내공이 쉽게 사라지진 않을거에요.. 저는 요즘 어린이들이 쓰는 용어( 애들 잠재울때 쓰는 용어, 글구 사전 찾아야지 하면서 매번 까먹었는데 엑스마인지 뭔지 (피부질환같던데요.) 뭐 그런 용어들 매일 배우면서 지낸답니다.

딸애는 예전에도 한번 썼지만.. 그냥 자기 욕심에 조금씩은 잘해요.. 하지만 특출난건 없어요.. 그렇지만 그것도 지가 타고난 복이려니 아니 팔자려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예림양은 요즘 어떤 책을 읽는지 궁금해지네요..여전히 해맑은 미소는 잘 간직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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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1-06-13 12:09
답댓글

하루하루 넘 바쁘시지만~그래도 좋아보이십니다..

미국은 보험이 넘 비싸서 한국사람중에서 안드는 사람이 많고

커버가 덜되는것으로 드는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래도 꼭 들어야 한답니다..

한번 아파서 병원에 가게되면 무지하게 들기 때문이죠..

진짜 잘못하면 기둥이 몽땅 뽑히는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뭐~보험이 있어도 한번 소아과 가면 25불정도 들었던것 같으니까

그거에 비하면 우리나라 엄청 저렴한 편이라니까요..

그래도 잘~ 해결되어가고있어 다행이세요..

좋은경험 많이 많이 쌓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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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4 07:56
네 저도 여행자 보험이 있는데 커버가 되지 않네요.. 미국살면서 병원비 무서워서라도 아프면 안되겠더라구요.. ㅎㅎ
제 딸애는 조금 금액이 높은 보험을 들었는데 그래도 무조건 100불은 본인이 부담해야 되던데 언젠지는 몰라도 소아과에서 25불 정도 내셨으면 거의 공짜 진료를 받으신것 같네요..
주디judy님도 건강하세요~~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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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1-06-13 00:19
답댓글

놀라셨겠네요

저는 여행자보험으로 커버된적이 있는데

손가락에약간 종기처럼 난게 있었는데 그거 수술 받는데 17년전에 450불 카드로 일단 긁고

 

의사얼굴 봤어요. 보험 없으면 불법체류자들은, 뇌출혈이 와도

 

타이레놀 두알 주고 내보낸다고 하드라구요

클린턴 르윈스키 사건도 크게 터트린게 의료보험 하려고 해서 더 크게 터트린건데

오바마는 그런 사건 터트릴것도 없고 노벨 평화상까지 미리 받아서

터트릴게 없다네요

만약 아프시면 그냥 한국으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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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4 07:52
여긴 학교에서도 열나거나 감기기운은 무조건 타이레놀 처방이에요.. 저흰 한국에서 가져온 약으로 제가 알아서 먹이고 있구요.( 저 완전 가정의에요..ㅋㅋ)
근데 수스님의 답변은 항상 명쾌해요.. 고민되는 일이 있어도 아주 결정을 아니 결단ㅇㄹ 잘 내리실 듯 해요.. 저에게 주신 처방은 아프면 그냥 한국으로.ㅋㅋ
7월말에 한국에 잠시 들어갔다가 바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요.. 원장이 휴가처럼(물론 무급이지만) 한국에 잠깐 다녀와도 된다고 해서 왕복티켓 작년에 구매한 것 이번에 쓸려구요. 사실 미국에 또 돌아오는 관계로 뱅기 티켓을 또 끊어서 정말 배꼽이 튀어나와서 터지기 직전입니다.ㅎㅎ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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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1-06-13 00:07
답댓글

아휴 사는게 다 그렇지 뭐  물건너나  여기나  마찬가지구만..

요즘 통 일이 손에 안잡히는게  여기도 글한번 남기기가 어렵네요..

리터러시님 일시작초기라  번거로운게 많지요..또  하다보믄  일하나에 올인해도  어찌 버티고 잘해나갈지 오리무중이라  애는  뒷전이 됩니다...하루가 24시간밖에 안되는데  뭐 별수있겠수?   그런데로 살아야지뭐..

 

거그 의료비가 참 거시기하지요..

제 사촌오빠 거그서 사업하는데  맨손으로 가서 자수성가한셈이지요 아  글쎄 몇년간 의보도 없이  애 다클때까지 그케 지냈어요...에효...언니는 당뇨에 맨날 아프다 하지 오빠는 위가 나빠서 맨날 아프다 하지...사둔어르신은 혈압이라 약먹어야 하지..거그선 파스 살수없다고  한국나오면 파스랑 이것저것 싸들고 가곤했어요...

다행이  근면해서  열심히 해서  요즘은  보험도 들고  ..그래서 그런지 딸애가 거그 치대를 갔어요  ..엄마 아빠 너무 고생하는걸 봐서그럴까요?  조카들 둘다  학교 다닐때  성적 탑이었어요..갸들은 거그서 태어났지만..정서는 한국사람인겨..

헌데 울나라는 제 친구하소연은 그반대여요  저그 분당에서  일하는데  환자둘  약값이  40만원이 나왔어요  근데 친구가 보는 이익인 조제료가 두명합해 8000원 정도한다는데  환자가 카드로 긁어서  친구네가 물어야하는 카드 수수료가  9000원이 넘는거지요..한 12000원하려나? 약지어주면  손해...미국가고 싶다 캅디다.....

 

내가 말이지요  몇년전까지만해도  거의 10 여년간을  집하고  일  요 두군데만  왔다 갔다  그러고 살았지요..일부러 찾아 오는사람아니면  거의 안만나고..

그러다가요   요즘요  애와 같이 지낼시간을 못내도  사회적으로 다른사람들 만나는 기회는  거절안합니다..

제 친구들과  가족 모임도 자주 갖고  여자 친구와  수다도 자주떨시간도 갖고..  다음주엔 탱고공연 보러가요  친구가 티켓을 줘서..

아이랑 같이할수있는시간과  맞바꾼 것인데...뭐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요..뭐랄까  여러다른사람들의 일상이나 의견을 듣는게  좋아요..

앞으로 생길지도 모르는 생각지 못한 재난대비보험이라고나 할까요?  일하는입장에서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워쩄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손실을 보는게 요즘사회라서요

뭐 워쩄든 그렇다는 야그여요..그치만 이것도 너무 깊게 빠지면  구설수가...그래서 뉴욕간 친구네 엄마는 거그서 한국사람들하고는 상종을 안한다눈....

워쨌거나  사는데는 절제가 최곱니다...어디서 멈출것인가...

아이구 내가 또 뭔 뻘소리로  샛길을 건넜는가...내가 요즘  쬠 이래요..무튼 정리가 안돼니 나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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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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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4 07:47
주울님, 읽었는데 뭔말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ㅋㅋ..
하나를 얻거나 얻으려면 아무래도 다른 하나는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그게 삶의 균형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런 것 중 우선순위, 가치 순위를 지혜롭게 정해야 겠지만요..
저는 일 시작하고 나니 딸애한테 젤 미안하네요. 5시반에 마치는데 그때까지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베이비 시터 비슷한 사람이랑 함께 있어ㅑ 하거든요.. 간혹 친한 친구가 함께 남으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음 데리러 갈 땐 항상 혼자 조용히 책 읽고 있어요. (딸이 맨 마직막으로 남아 있네요.) 오늘 좀 전에도 약간 저랑 마찰이 있었는데 딸애 하는 말이.. 엄마 나도 모르게 요즘 자꾸 그럼피해져. 그러면서 울음을 터뜨리네요. 그게 엄마가 일을 하면서 패턴이 완전 달라져서 그런데.. 일하는 엄마의 아이들. 저희처럼 타국에서 외톨이인 사람들은 더 힘드네요..
그래도 즐겁게 지혜롭게 한 번 헤쳐나가보렵니다. 앞으론 북클럽에서도 만나뵙겠네요.~
제니양은 여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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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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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4 10:03
주울님이 하시는 일을 잘 모르시니..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겟네요..
저는 워낙 주울님과 소통에 능하다보니..^^ 이해가 잘 되는데요..
근데.. 새로 일을 시작하신 거 같아서...ㅜㅜ
힘드시겠어요..

워낙 큰 일도 잘 벌이는 스타일이시라..(좋게 말해서...^^)
이번에도 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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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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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4 12:11
에고 미안해요.... 정신없는데 밤에는 더 정신이 없어서...
뭔소리를했나 나도 모르게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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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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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2 14:48
답댓글

미국 의료비 비싸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그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

제가 읽은 한 글에서는 유학생이 휴학초기에 맹장이 갑자기 터져서 수술받고

우리돈 4천만원인가 나와서.. 한해 체류비를 날리고 결국 귀국했다는 이야기였거든요.

 

미쿡사는 제 친구도 우리나라 방문하면..

여기저기 병원 많이 들러서 갑니다. 치과 피부과 간단한 시술 등등이요..

우리나라가 솜씨도 좋고 잘 한다구요..

 

암튼.. 이래저래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희 집 아들녀석은 수영 싫다고 안배우더니..

이번 여름 일대일 강습으로 배울 예정이에요. 물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잘 배울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수영 배울때 아는 선배에게 배우다보니.. 깊은 물에 들어가서 로커키 꺼내오기..

그런거 부터 했답니다. 근데.. 가라앉는게 너무 어렵더라는..^^

그래서 어렵사리 자유형 정도는 하게 되었죠.

 

우리아이 학교에는 수영 대표들이 많아요.

두개의 스포츠 센터가 학교와 바로 붙어있어서.. 아이들이 일찍부터 수영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한 때 기왕하면.. 그 정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도 했었는데..

아이가 원치 않으면.. 억지로 하지 않는 것이 예체능에선 좋다는 제 소신 땜에 시도하지 않았죠.

지금도 그 생각은 크게 변함이 없어요.

피아노로 그런 이유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기타를 배우고 싶어해서..

5학년쯤엔 기타를 가르쳐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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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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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2 20:52
여행자 보험을 들면 사실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에요.. 근데 말씀하신 그런 경우들은 아마 무보험이였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많구요..저는 검진을 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제가 든 보험으로 커버가 되지 않은 좀 재수없는 케이스죠..

여긴 수영이 학교 교과 커리큘럼에 들어가 있어요.. 학교마다 좀 다른데 3-4학년 때 보통 많이 시작을 하더라구요. 최소한 익사사고는 방지해야 한다라는 그런 취지인것 같애요. 글구 여기서 수영 가르치는 것 보면서 느낀게 수영으로도 저렇게 재미난 걸 많이 할 수 있구나 하는거에요.. 수영이 아니라 완전 놀이에요. 글구 아주 초보들은 킥판같은 걸 사용하지 않고 이상하게 생긴 누들같은 것으로 수영을 배우더라구요. 깊이도 14 피트정도 되는 곳인데 애들은 잘 하더라구요..정원 8명에 강사가 2명이라서 거의 개인지도와 비슷하기도 하구용..

딸애가 자전거를 못탔더랬어요.. 제가 자전거를 못타니까 가르쳐 주고 싶긴 하지만 되진 않아서 좀 미안했더랬어요.. 근데 학교 짐 시간에 자전거도 있었나 보더라구요. 작년 2학년 때 반에서 자전거를 전혀 못탔던 애는 자기밖에 없었다고 그런 얘기를 얼마전에 하더라구요. 글구 얼마전, 학교에서 자전거 데이가 있으니 개인 자전거를 가능함 가져오라는 거에요.. 지기 싫어하는 딸애 주말내내 혼자 연습해서 이젠 한 손 놓고도 탈 수 있게 되었답니다.

글구 엊그저께 학교에서 악기를 고르는 (4학년부터 오케스트라나 밴드가 시작이 되요)시간이 있었대요. 딸애는 3학년 때 이미 오케스트라 멤버라서 고를 기회가 없었나 보던데 자긴 트럼본이 하고 싶다네요. 저흰 하고 있는 바이올린말고 4학년 땐 세컨드 악기를 시켜볼 까 싶은데 트럼본은 한국에 돌아가면 계속하기가 힘들 듯 해서 드럼이나 플룻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바이올린은 요즘 비브라토하는 재미가 붙어서 자주 꺼내 든답니다.
남자 아이들 기타 잘 키면 멋있더라구요.. 꼭 악기는 하나정도 하는게 좋겠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물론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참 건강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요즘 남편분과 공연을 많이 다니시게 되었다는 걸 본건 같은데.. 부러워요.. 그래도 몸 않좋아지면 그런 호사(?)도 누리지 못하니까..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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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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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2 21:38
악기가 제대로 연주 할 수 있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 같아요.
더구나.. 별 재주가 없는 경우는 나중에 시간이 아깝기도 하구요..
하려면 제대로 해야한다.. 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도 나이 들어 플룻 배우기 시작했는데..
물론 저는 기쁘지만.. 그리 듣기 좋은 소리가 나질 않는군요.. ^^;;

꼭 배워야만 맛은 아니란 생각도 들어요..
듣는 걸로 즐겨도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얼마전 읽은 책에보니..
박찬욱 감독이 그렇게 클래식 매니아라더군요..
그의 음악에 들어가 있던 음악들이 괜히 유명해진 것이 아니었나보다.. 했어요.

한동안 책을 못읽었었는데..(이상하게 책이 안잡히고 집중이 안되어서요..)
요즘 책을 좀 읽고 있어요.. 이런저런 계간지들.. 신간들 읽고 있는데.. 재미나요.
미술에 관한 책.. 그리고 경제에 관한 책.. 그렇게 읽고 있어요.
한번 쑥에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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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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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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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읽고 있는 제가 다 진땀이 나네요. 고생 무지하게 하셨어요. 흑흑

저도 요즘 써 본 적 없는 장르(?)에 돈을 쓰고 있는 중이라 (병원비와 화장품비 ^^)

지갑을 열 때마다 사실 몇 푼 아닌데도 가심이 떨리더라구요.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가야 하나 하는 생각에...

(화장품비는 초기 마련 비용이 100만원 가까이 한다던데 진짠지 아닌지 화장에 무지한 저로서는~)

주부 경력이 오래 되니까 애들 교육비는 화통하게 써 대면서

나 자신을 위한 투자에는 참 새가슴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 아니 예전부터 결핵 돈다는 얘기가 꽤 많아요. 서울역 노숙자 사이에 결핵 인구가 상당하다고도 하고,

학교에 집단적으로 발병했다는 얘기도 있고요.

건강검진 확실하게 받으셨으니 안심하셔도 되겠네요.

지금 한국에서는 슈퍼에서 감기약을 팔아도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약사회와 의사회가 또 싸우고 있어요.

앙숙 관계인 두 집단이죠. 근디 왜 슈퍼 주인이 아니라 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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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2 20:30
이슬맘님 무슨 화장품이 100만원이나.. 저는 스킨로션도 안바르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피부 완전 망가질 때로 망가져 있는 상태랍니다. ㅎㅎ
근데 자신을 위한 투자도 꼭 필요해요.. 우리 한국엄마들이 자녀 교육엔 아낌없이 쓰면서 정작 본인들에겐 인색하죠. 물론 인색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경우들이 대부분이겠지만요..

요즘 쓰기랑 파닉스 일 벌이신 거 때문에 정신 없으시죠? 좋은 일 해주시니까 이슬맘네 이슬이, 구슬이, 글구 막내가 뭐였더라..(죄송..) 모두 모두 좋은 일 많이 생길 겁니다.

그럼 담에 또 인사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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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6-12 21:31
저는 싼 화장품 쓰는데.. 썬크림은 좀 괜찮은 거 쓰고 있어요.
선물로 받은 것인데.. 발림성이 좋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다 떨어져서 또 사야하나.. 했는데.. 어찌어찌.. 같은 제품이 또 생겼어요..
운 좋게요..

비싼 화장품 아껴서 코딱지만큼 바르는 것보다..
저는 지성피부라서.. 싼 스킨을 흠뻑 솜에 뭍혀 바른답니다..
그리고.. S* 에센스나.. 몇가지 기능성.. 한병만 발라도 다르다고 했던 것들..
글세...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피부는 야채 많이 먹고 잠 잘자면 좋아지는 거 같아요..
햇빛 차단만 잘하면..^^
외국 살다오면.. 피부가 햇빛에 많이 상해서 오더라구요..
지인들 보면...

암튼.. 전 다른 건 대충... 싸구려 쓰는데.. 썬크림은 열심히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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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헤라맘
  • |
  • 2011-06-12 10:10
답댓글

오래간만에 웃어봅니다.

 

아이들 해맑은 표정보니....역시 아이구나...싶고요.

맞아요.

미국 의료비 미친겝니다.

큰아이 봄에 미국오자마자 천식 발병해서 병원갔는데...호흡이 힘들어 눕지도 못하는 아이를 예약 후 4일 후 오라고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응급실로 갔다가 어찌어찌해서 의사를 만났는데.... 검사 검사 또 검사....보험으로 많은부분 커버되긴했지만

16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한국선 1만원이면 되는걸...

 

저도 의료비 민영화 반대!!!!

오바마도 의료비개혁안..... 대선공약보단 양보했지만 법에 통과 중인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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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2 20:11
저도 여행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에요.. 하지만 질병이나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검진같은 것은 커버가 되지 않는다네요..
암튼 미국에서 천식이 생겼다니.. 아마 카펫때문이 아닐까요? 제가 진공청소기로 청소할 적마다 느끼는게. 도대체 이많은 먼지들.. 빨아도 빨아도 끝이 없는 먼지들 때문에 마루바닥이 넘 그리워 지더라구요..
미국은 어떤 부분에서 선진국이지만 의료부분에선 완전 의료 외계국입니다. 지구 어디에도 이런 써비스 시스템을 갖춘 나라는 없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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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6-12 08:43
답댓글

의료비를 생각하면 미국은 완전 X친 나라입니다.

의사와 눈만 마주쳐도 100불이죠, 약 처방 내주면 120불.

거기에 약값은 따로 약국에 내잖아요.

약 따라 다르지만 항생제 들어가면 70불 됩니다.

 

치아 아파서 검사 받고 살짝 치료해도 200불. 이를 뽑는 건 상상도 못 하죠.

보험이 있어도 일단 내가 내는 돈은 70불 정도 하죠.

그 잘 사는 나라 미국에 보험이 없는 사람이 많다죠. 이걸 누가 믿겠습니까?

 

만일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의료비 때문에 못 살겁니다.

병원 문만 들어서면 몇 만원씩 내야하니까요.

아예 무일푼이면 국가에서 다 해줍니다.

병원 자체에서 기부금 등을 활용해 최대한 도와줍니다.

어중간한 국민은 허리가 휩니다.

 

병원을 자주 가야했던 저는 미국 병원비만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네요.

의료 시스템 전 세계 최고,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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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2 20:07
홍박샘 미국계시면서 몸 많이 안좋으셨더랬어요? 저는 학생신분이었을때 비싼 의료비 (일년에 1200불정도) 내고 학교 의료센터에 그 흔한 감기약 한 번 지으러 안갔더랬어요.. 저희 수니계열이 의료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 상당히 비싸던데 그대신 개인 공제부담금은 하나도 없이 웬만한 건 학교 보험으로 다 커버가 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런 의료비를 두번내고도 혜택한 번 못받아보고 완전 억울해요..

병원에서 파이낸셜 에이드 오피스가 있어서 물었어요.. 근데 답변은 시티즌이 아니라서 방법이 없다는.. 헐..그러면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그런생각이 났더랬어요..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거죠.. 저는 그래도 병원비가 넘 이해가 안되요.. 잡다한 상식.. 얄팍한 지식.. 넓은 아량..역지사지.. 이런것 다 동원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정말 미국이란 나라 알다가도 모를 나라인거죠..

미국의료비가 그렇게 비싼 이면에는 쑤를 당했을 때를 대비하는 측면도 큰 일조를 한다고 아는 분이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역시 저는 깊은 뼛속까지 한국인인가 봅니다. 저도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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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6-13 07:45
아프면 한국서 가져간 약 먹으며 버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걱정이 많은 남편은 애가 코가 좀 나와도 병원에 데려가요.
보험있는데 왜 애를 생으로 앓게 하냐구요.
그래서 병원을 문턱 닳게 드나들었다우.
교통사고도 한번 나서 난리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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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1-06-12 08:39
답댓글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려보면 우리나라 TB양성반응률은 60%에 육박합니다.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고 OECD국가 중 최하위 관리 수준입니다.
이 양성반응이란게 우리 몸에 결핵균에 감염되었다는 지표이고요 감염되었다고 모두 발병한건 아닌거죠.
리터러시님이 바로 그러한 상태인 것입니다.
왜 이런 상태가 발생하냐면 우리가 어렸을 때 맞았던 결핵예방주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에 워낙 결핵이 만연해 있고 국가재정은 없고 해서 한 방법이 먼저 결핵감염여부 테스트를 먼저 시행합니다. 팔 안쪽에 피하주사(알러지 테스트 할 때처럼 살짝 피부 바로 밑에 희석액 주사합니다) 하고 1cm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결핵음성이라 예방주사를 맞는데 사실 이게 엄밀히 예방주사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후에 결핵이 발병했을 때 심각한 상황으로 병이 발전하는 걸 어느정도 도와줄 뿐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이 주사를 맞으면 결핵양성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우리 몸에 균이 들어갔으니까요. 그래서 결핵양성률 60%에 이 주사때문인지 실제 감염발생인지 불분명한 상황인거죠.
근데 감염률 말고 발생률도 우리나라 전세계 최상위권이라서 이직도 우리나라 보건정책상 그넘의 예방주사를 맞는게 결핵발생이 만연해지는 것보다는 낫다는 판단하에 아직도 울 아그들은 100% 예방가능하지 않은 처치를 받는 것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전 국민대상 결핵예방접종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가족이나, 학교에 교사나 학생이 발병했을 경우 예방적 화학요법으로 세가지 결핵약을 칵테일한 걸 처방받아 복용하는 걸로 끝입니다.
결론은 리터러시님의 경우에는 양성반응이 자연감염(보균자와의 접촉)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니 걱정할일 없으세요.
그나저나 우리나라 학생들 미국대학 많이 갔는데 결핵검사가 필수라면 리터러시님 같은 경우 많이 당했을텐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아직도 우리나라 결핵후진국이라고 우리나라에 주재원이나 여타의 이유로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그네 나라에서 조심하라구 경고뜨고 예방적 화학치료도 받게 하는 걸루 알고 있어요.
미국도 보건 선진국 아니고 에이즈 땜시 결핵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아마 그 잘난 미국인 의사는 자국내 감염경로 땜시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제스추어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엑스레이 검사결과 깨끗하면 문제없습니다.
타지에서 홧팅하시고 계시판 계속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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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2 19:56
저도 rosalia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양성판정 받았던 날 컴검색으로 알게 되었어요. 저와 비슷한 케이스가 많은 걸로 압니다. 의사가 양성 판정내리던날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더니 아시아인들은 이런게 흔하다는 식으로 말을해서 절 완전 빈민국..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 취급을 했었더랬죠.. 그러면서 주치의도 없이 살다니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날렸구요..완전 기분 안좋았었더랬죠..

제가 대학원 입학할 적에 결핵검사 항목이 있었는데 그땐 한국에서 엑스레이 찍어서 결과를 첨부했는데 아무 문제가ㅏ 없었더랬어요.. 입학허가서를 받기 위해 TB검사가 필수지만 한국검가를 인정하니 큰 부담음 없는거죠. 근데 저는 지금 미국에 있고 학생신분이 끝이나서 덤탱이를 쓴 게 되었답니다.ㅠㅠ 이렇게 상세하게 답변해주신 걸 보니 의료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거나 가까우신 분들이ㅣ 그쪽 종사자신가봐요..

따뜻한 응원의 글 감사드리구요 새로운 한 주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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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1-06-13 00:17
그렇군요. 지하철 타면 그중에 한국은 꼭 결핵환자가 있을거라고들 해요
요즘 한국은, 무슨 신종 폐질환으로 어지러워요
공기 생각하면, 한국이 우울합니다. 강원도로 이사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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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겨울
  • |
  • 2011-06-12 08:34
답댓글
많이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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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6-12 19:48
네~ 저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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