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초3인데 저희딸이 자발적으로(?) 좋아서 본 책은 티아라클럽과 레인보우매직이었어요.
추리물 좋아해서 네잇더그레이트, 캠젠슨 좋아라 했구요..
제가 요즘 몇달만에 쑥에 들어와서 한꺼번에 복습하는 중인데 님글에 아이가 한글책 잘 읽는다는 소리에 끌려서 답글달고 있네요..
저희집 공주도 책을 많이 보는 아이이고 6세 정도에 이미 글량으로부터 자유로와 진 아이여요..
근데 그것이 영어를 진행하다보니 영어책 읽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영어책도 어차피 "책"이기 때문에 책을 읽어내는 힘 "독서력"이 상당히 중요한데 어떤 언어로든 책을 읽는 힘이 있는 아이는 다른 언어도 기본만 갖춰지면 확~! 치고 올라가는거 같아요.
저희딸,,에밀리여요,,도 본인의 영어실력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책도 어떻게든 읽어 냅니다.
단 힘겹기 때문에 힘겨운 책은 즐겨 읽지는 않지만요...^^;
에밀리는 리더스를 거의 읽지 않았어요..
엄마는 차곡차곡 읽히려 했는데 잘 안됐고 오히려 어느정도 영어문장에 대한 이해가 생기니 바로 챕터북 읽더라고요. 첨엔 챕터북 어려워 하긴 했는데 본인이 짧은 책은 내용에 흥미가 없어 안 읽더군요.
글타고 영어를 공부로만 접근해서 공부하듯 책 읽힐수도 없고..
그냥 수준도 안되는데 챕터 나갔답니다. 1,2학년때요..
그러다가 요즘 언아캔 몇권 읽혀 봤는데 아멜리아 같은건 넘 좋아하더군요. 언아이캔이 좋은책이 많아 그냥 넘기기엔 아쉬워 지금이라도 한번쯤은 읽히고 넘어갈려고 해요.
암튼 제가 하고픈 얘기는 아이가 "독서력" 이 좀 된다면 너무 영어레벨에 신경써서 책을 고르지 마시라는 거예요..
엄마가 보시기에 실력 안되보여도 아이가 좋아할거 같은 챕터북 한번 보여줘 보세요..
책읽기는 공부가 아니라 말그대로 책읽기이기 때문에 재밌으면 자기수준보다 높은것도 읽고 그러다가 좀 내려와서도 읽고,,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수준이 올라갑니다.
엄마가 많이 공부해서 다양한 수준의 좋은 책 준비해두면 아이가 알아서 수준맞춰 읽어가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왠만한 유명챕터북 다 구비했는데 가장 좋아한 책은 첨에 말씀드린 티아라클럽과 레인보우 매직이었답니다. 요즘은 본인 영어실력에 비해 버거운 퍼시잭슨 재미있게 도전하고 있지요.
아참 그리고,, 첨에 아이가 좋아하는 챕터북 시작했는데 넘 재밌기는 한데 영어가 부족해 힘들어하면 단어도 좀 알켜주시고 문장이해도 시켜가면서 같이 읽어주면 돼요. 본인이 좋아하는 책은 그렇게라도 읽어 냅니다. 한두권 그렇게 하면 다른책은 수월하게 넘어가지요.(저희집에선 티아라클럽을 그리했답니다.)
그렇게 영어실력이 훌쩍 성장하는 거지요. 그게 억지로(?) 레벨 맞춘다고 다지는거 보다 훨 나아요^^
아이가 한글책을 자유롭게 본다면 잠재력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제 딸 같은 경우는 (초등 2학년)한글책도 어려운 책 겁없이 보는데요,
아서 어드벤쳐보구 네이트 더 그레이트 몇 권보고,쥬니비 봤어요.
그 다음에는 매직트리하우스 보고..(한글책이랑 번갈아보더라구요.)
요즘은 로알달 쉬운 책이랑 샬롯의 거미줄 좀 보고, 마빈 레드포스트 요즘 읽구요,magic school bus 챕터북,잭 파일, my father's dragon, holes도 조금씩 보내요.(계속 DVD는 봤어요. 특히 아서랑 매직 스쿨버스, 호리드 헨리, 바비 시리즈는요)
레벨이 들쑥날쑥이죠.
언젠가부터 스토리가 재미있는 책을 잡아 보기 시작합니다.
얼마전 폴* 레벨테스트를 봤는데요, 그래머랑 보케는 좀 낮지만(뭐 흠이 될 정도도 아니구요), 리딩과 리스닝은 아주 훌륭했어요.스피킹도 그렇구요.아이도 테스트를 보더니 아주 쉽다고 웃더라구요.
다시 한번 책의 힘을 보았습니다.
좋은 책 잘 선정하셔서 재미있는 영어공부하세요~
어스본 영리딩 시리즈는 책도 칼라풀하고, 내용도 창작과 고전축약 등이 섞여 있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1단계보다 2단계가 글밥이 더 많고, 좀 더 어렵습니다.
현재, ort 9단계까지 진행을 하였다니,
어스본 1, 2 단계도 좋을 것 같고,
매직트리하우스를 진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ort 9단계후 매직트리 했습니다.
매직트리는 어스본에 비해 좀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알고 넘어가야 할 단어들이 많이 나와 좋습니다.
제 아이는 매직트리 한 다음,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언아이캔 2단계 시리즈는,
다 구입하시는 것도 좋지만, 골라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단계중, Frog and Toad 시리즈 좋습니다.
저도,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스본 영리딩 1,2단계, 매직트리, 언아이캔 언급드린 책들 다~ 좋구요,
수준은 비슷하나, 그래도 순서를 정해본다면
어스본 영리딩 1단계나, 언아이캔 2단계가 좀 쉽고,
매직트리나 어스본 영리딩 2단계를 그 후에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약간 어려운 먼저 책을 진행하고, 쉬운책을 진행하면
단어를 다져주는 장점이 있어서
또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울 딸래미랑 리딩 레벨이 비슷한 거 같아요.
울 아이는 학원은 안다니고 있어요.
그냥 집듣 20분, 소리내어 읽기 10분 정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스본 빨강 10권 정도, 언아이캔 2레벨 6권 정도 듣다가
로켓시리즈 24권 요즘 집듣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Mr.Men 시리즈 했구요.
저는 로켓 2번씩 집듣 끝내고 다시 어스본 빨강 나머지 집듣 끝내고,
언아이캔 2레벨 할 생각이에요.
언아이캔 2레벨이 너무 많아서 제가 보는 것만으로도 지겨워서 언아이캔을 할 지 안할 지 모르겠네요...ㅜ.ㅜ
만약 언아이캔 2레벨을 안하게 되면
저는 네이트 건너 뛰고 바로 주니비 한 번 들이밀어볼 생각입니다......
주니비 힘들다 생각되면 물론, 다시 내려와야 겠지만요 ^^
제 경험상 언아이캔 2단계 수준정도에서는 많이 반복하는 것보다는..
다양하게 읽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그 전엔 많이 반복햇엇는데.. 챕터북 들어가면서.. 매직트리의 경우 몇년간 4-5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집중듣기로 3번쯤.. 그리고 읽기로 2번쯤요..
긴 텀의 반복이죠.. 달달 외울 정도의 반복은 아니구요.
볼 만한 챕터가 2,3대에 엄청나게 포진해있죠. 아이가 40분정도 집듣이 가능하다면..
하루 한권이상.. 방학엔 두세권 나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좀 낮은 단계의 리더스를 쭉쭉 봐나가는 거죠. 스텝인투 리딩 2-3단계 하루에 10권 정도..
보는 것도 좋구요..
집에 기본적인 챕터북 몇 세트 들여놓으시고 아까운 리더스는 곱씹기보다는 쭉쭉 읽어나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만.. 아이가 지금 학원에 다니고 있다니.. 좀 아쉽네요.
저희도 지난 겨울부터 학원 다니고 있는데.. 아무래도 학원 숙제 분량이 있다보니..
책 읽기 시간이 훨씬 줄어들거든요..
물론 메모리 과정에서는 숙제 부담이 많진 않지만..
어쨌든 책 읽기를 소홀하게 될 가능성은 여전이 있으니까요.
저도 내년 쯤 보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또 한편 안되면.. 그만두고 내년에 다시 하지.. 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