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나 되었으니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듣기를 잘 한다고 유창하게 읽거나 말하기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닌데 어찌 뾰족한 수가 있는지 말해보라 하세요.
다 큰 아이를 질질 끌고 간다고 끌려가지도 않을 뿐더러 사이만 나빠지지요.
본인이 깨달아야 해요.
책 한 권 듣고 유창하게 엄마에게 영어로 요약하여 말하기 시켜보시고
입에서 쉽게 확 읽어지지 않는 단어 몇 개 골라서 그 문장 한번에 읽어보라 해보세요.
만약 안 된다면 스스로 듣기 없이도 읽던지
아님 한 달 뒤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영어로 요약해서 말하기 할 수 있게 하라고 해야죠. 뭐..
이런 저런 대화에도 씨알이 안 먹힌다면... 휴~~ 그 때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랑의 관계 개선이 우선이겠지요?
고학년 되고 중학생 되면 이런 점이 제일 힘들 거 같긴 해요..
부드럽고도 단호한 엄마의 포스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