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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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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낙엽향기
  • |
  • 2011-06-28 16:48
답댓글

나머지 공부하고 온 초3 아들때문에 속이 속이 아니었는데,

오랫만에 들어온 쑥쑥에서 진리를 배웁니다.

요 며칠 기말시험때문에 집안이 시끄러웠는데...

많이 부끄럽네요.

 

무조건 칭찬하고 믿어주기, 엄마목소리 낮추기

정말 어렵지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엄마의 목소리가 클수록 아이는 움츠러든다는 말씀,

꼭 저를 두고 하신 말씀 같아요.

 

미칠 것 같던 마음이 한결 가라앉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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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희
  • |
  • 2011-06-26 15:00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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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hu
  • |
  • 2011-06-25 09:44
답댓글

아~덤보엄마님 ! 올려주신 글 하나하나가(댓글까지도) 어쩜 그리 지혜로우신지..감탄할 따름입니다.

외며느리 28년의 비법까지..전 외며느리16년.아직도 장손을 남편으로 택한 자신을 가끔 한탄하며

달랑 아들하나 키우면서 헤매고있습니다.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초6)아들 한테 자주'그래 니 말이 맞어

니 선택을 존중해' 그랬더니 처음엔 미심쩍어 하다가 가끔은 장난처럼 '내가 진리여~'그러더니 또 아주

가끔은 제게 의견을 물어보며 제법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 한답니다. 아들 키가 제 키를 넘어서는 무렵부터

제가 변화하고 성장하려 더 노력하는데 날마다 새롭게 마음 다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버리고 싶고 숨기고픈

제 못난 모습들이 튀어 나온다는...그래서 오늘도 좋은글 읽으며 화이팅 해봅니다. 언제나 좋은글 깊이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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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5 19:20
저도 외며느리 한탄한 적 많아요. 재작년에 시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싶어요
미운 정 고운 정 다들어서겠지요.그래도 살아계실때 잘해드린것이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저승에서도 제 아이들 잘 되게 돕고계실 것같아서요 사실은 저도 이글을 써 놓고 이글 대로 실천하고싶네요 글 따로 실천따로라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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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1-06-24 21:31
답댓글

 좋은 글 감사해요.

 엄마 목소리가 작아지면 아이 목소리가 커지죠. 주도적이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아이를 설득하고 이해시켰는데, 아들을 위해 현명하게 져주는 엄마가 되자고 맘 먹고선 아이가 자기 주장을 분명히 합니다. 저는 그게 참 기뻐요. 이제까지 아이가 엄마를 위해 져준거, 따라온 거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엄마가 생업으로 바쁘거나, 돌보아야 할 아이들이 많거나 .. 그런 경우 아이는 일찍 철이 들지 않나 싶어요.

 아이와 엄마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생산적인 방법을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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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5 19:25
자식 50년 키워야 터득하는 사실을 벌써 터득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멜리사님 아이가 엄마해도 될 수준같아요 더 정성껏 아이에게 감사하며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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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6-24 09:04
답댓글

덤보엄마님 글을 보면 세상을 다 살아보신 도 통 하신 것 같아요

곰 같은 엄마를 떠올리게 됩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아침입니다.

더워서 힘들어하던 아이들에게 시원한 하루를 맞이하는  그나마 좋은 하루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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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5 19:30
기도 맘님 글을 많이 읽어 보았어요 기도맘도 저 못지않게 도 통하신 듯.
이름처럼 쉬지않고 기도하시면서 자녀를 키우고 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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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1-06-24 08:30
답댓글

아...눈시울이......ㅠㅠㅠㅠㅠㅠ

 

the love of power vs. the power of love.......

 

마음에 새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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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5 19:46
아 다르고 어 다르다더미 단어 순서만 바꾸었는데 이렇게 다르다니 저도 놀라워요
아이들을 사랑의 힘으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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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복댁
  • |
  • 2011-06-24 00:49
답댓글

오늘도 한껏 목소리를 높였네요...어디선가 읽었는데 가정의 평화 중 "엄마의 작은 목소리"가 있었네요..

님의 말씀처럼...

조그만 어깨에 가방메고 학교가는 뒷모습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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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5 19:59
저도 첫 아이에게 목소리 높이고 때린 적도 많아요. 얘는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 세 살때
맞은 걸 기억하고 저 한테 따집니다. 그럼 손 이 발이되라 빌어요.늙어서 구박받을까봐 걱정입니다.
화 나실 때 마다 그 짠한 뒷모습이 기억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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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시인
  • |
  • 2011-06-23 14:20
답댓글

정말 가슴에 콕 박히는 말씀이시네요..

큰 결심으로 네가 옳다라고 외쳐보겠습니다.

옳고 그른지는 아이가 이미 알고 있다는 말씀.... 깊이 새기고 말이죠~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눅눅한것은 좀 그렇지만 숨고르기를 하는 기분으로 한편으로는 반갑습니당

건강 조심하세요~ 얌냠 좋은 말씀 잘 취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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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3 20:51
결혼 생활 삼십년에 외며느리 28년의 산전수전을 편하게 산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냥 자존심 버리고 어머니가 옳아요 , 자기 말이 맞어, 너가 나보다 낫다 이제부턴 엄마해라....
하면 가만히 누워서 손끝 까닥 안하고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있어요.
남에게도 마찬가지애요. 의외로 사람들 인정(너무 많은 뜻이있음)에 굶주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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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qnd
  • |
  • 2011-06-23 13:28
답댓글

눈물이 핑~ 돌것같애요...

부모의 목소리를 낮추어주자...정말 명언이에요

근데 전 공부하고있는 새끼모습이 넘 좋아요 (일년에 몇번 안되는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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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3 21:17
아이들은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의 소원을 이미 알고있습니다.
침묵이 가슴으로 하는 말이 더 강하게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무조건 우리 아이는 미친 듯이 공부하고있다고 미친 듯이 믿어줍시다.
믿음이란 미쳤다의 동의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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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06-23 11:59
답댓글

저는 엄한 부모 밑에서 자라, 그 마음을 압니다.

그래서 아이를 혼내거나, 때리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습니다.

 

격려해주고, 칭찬해줄때 비로소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몸소 겪었기에 더욱 잘 압니다.

 

인생, 길게 보고 살아야하는데 순간순간 욕심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어 혼자 살아갈 나이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늘 마음에 두려고 합니다.

아이도 부모를 판단합니다.

그러기에 어려운 순간을 잘 참아내고, 넓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는

현명하게 문제를 풀어낼 줄 아는 여유가 생깁니다.

 

아마 덤보엄마님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 많은 사람들은 가족이란 이름하에 너무나 많은 생채기를 냅니다.

이런 글들이 저를  비롯한 우매한 부모들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끔 하는 좋은 비타민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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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3 22:06
맞는 말씀입니다. 저의 아이들이요? 지혜롭고 현명하며 공부 잘하고 착하다고 믿고있는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부부는 전생에 원수였고 자식은 전생에 빚쟁이였대요.
그러기에 가족은 애증이 있나봐요. 사랑하기로 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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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1-06-23 11:48
답댓글

역시 선배맘의 말씀안에는 지혜가 담겨있어요.

저도 요즘 말 안듣는 아들들때문에 미칠것 같은 순간들이 참 많은데

알려주신 지혜를 마음에 잘 새겨 아이와의 줄다리기를 잘 해보겠습니다.

글 많이 올려주세요. 마른 땅에 단비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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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3 23:52
엄마 말을 너무 잘 듣는 친구 아들이 평소 재수는 안 되 라는 엄마말을 들어주려고
애를 썼으나 작년에 입시에 실패하고 엄마 말 대로 재수도 안 할 뿐만 아니라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친구는 이제사 아들이 재수를 하건 삼수를 하건 아무 말도
하지 말 걸 하고 울면서 후회를 하고있으나 친구아들은 집 밖도 못 나오는 등 심각합니다.
친구아들을 보면서 자기 주관없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의 부작용을
쑥쑥의 어린 맘들에게 꼭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엄마말을 로보트 처럼 잘 들을 때 더 걱정해봐야 할 것같네요.
님의 아드님은 지극히 정상입니다.(저 거의 정신과 의사수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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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1-06-23 10:41
답댓글
공부 잘하고 똑똑하면 좋지요. 하지만 인성이 비뚤어지거나 건강하지 못하다면 다 무슨 소용일까요. 물론 말을 안 들을땐 충고해주지만 저두 어릴 때 말 무지 안들었는데 이 정도는 양반일세 하고 넘어갑니다.  바르게만 크는 아이 어른 되서 잘 살아남을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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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4 00:29
인성이 삐뚤어진 사람에게는 똑똑함이 독이 될 수도있지요. 공부는 부모 탓이 아니어도
인성은 부모 책임일 수도있지요.
세상을 향해 no 라고 할 수있는 아이만이 살아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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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1-06-23 10:03
답댓글

큰 도움 되고 계십니다...!

자꾸 초조해지고 급해지고 안달이 나는 저를 가만히 토닥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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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11-06-24 00:47
자식은 부모 뜻대로 되지않고 또 되어서도 않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습니다
아니 저는 이미 깨닫고 겪었는데도 제 맘대로 하고 싶어서 초조해지고 안달이 날 때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래서 쉬지말고 기도해야 되나봅니다. 지배욕이라는 부모의 본능을 승화시키기위해서는.
차라리 일자무식 엄마가 아이를 더 잘 키울 수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의 유식이 오히려 자식에게 독이 될 수있다고 오늘도 교만해지려는 저를 토닥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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